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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길 지킬앤하이드

당신에게 이런 말 하는 내 맘이 무겁지만 피할 수가 없네 내가 걷는 길이 틀리지 않다면 그들에게 다시 설득하고 (싶어) 나는 이미 알고 있죠 그대 맘과 하나인 걸요 언제라도 기대요 힘들고 지쳐있을 때 난 당신의 연인 나도 모를 나의 미래 걱정 마요 잘 될 테니 누가 내 맘 알아줄까 내가 곁에 머물러 이 알 수 없는

Take Me As I Am 지킬앤하이드

가끔씩 난 바라 보곤 해 가야 할 내가 걸아갈 가끔씩 난 의심 하곤 해 왜 이런 험한 길에 절망하고 아파할 때 그대 아닌 그 누가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 나를 봐요 나의 두 눈을 아는 사람 아니면 타인 보이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 한결같아 언제라도 어디라도 모두가 외면해도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우린 이미 알아요 운명을 함께 걸어가야

그대 향한 길 지킬앤하이드

그대 향한 밤 검은 어둠 잃은 당신 새벽은 멀고 끝없는 밤 나 당신에게 이 어둠 뚫고 다가서려 하지만 멀어지네 날 쳐다봐요 제발 눈을 떠요 나 당신 곁에 이 밤 끝까지 세상 그 무엇도 날 막을 순 없어 약속할게요 그댈 향한 내

Lost In The Darkness 지킬앤하이드

밤 검은 어둠 잃은 당신 새벽은 멀고 끝없는 밤 나 당신에게 이 어둠 뚫고 다가서려 하지만 멀어지네 날 쳐다봐요 제발 눈을 떠요 나 당신 곁에 이밤 끝까지 세상 그 무엇도 날 막을 수 없어 약속할게요. 그대를 향한 내 .

Confrontation 지킬앤하이드

검은 어둠 잃은 영혼 새벽은 멀고 끝없는 밤 세상 그 무엇도 날 막을 수 없어 승리하겠어 끝내 이겨내...... 시끄러워 죽겠구만 뭐라 지껄여 가소로와 승리한다고?

This Is Moment 지킬앤하이드

지금 이 순간, 나만의 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 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 신이여 허락하소서!

가면1 지킬앤하이드

이미 알고 있어 이미 눈치 챘어 겉만 번지르한 너의 가면 속을 알고 나면 진실이란 허상 밤이 오기까지 감쳐 놓은 얼굴 행여 들킬까 봐 깊이 가둬놓지 알고 나면 보이는 건 허상 날 봐 날 자신조차 속이고 안 그런 척 아닌 척 니 속셈 알면서도 속는 셈 속아주니 잘된 셈 놀고들 있지 내가 아는 것은 단지 보는 것 뿐 내가 보는 것은 단지 허울일

Bring on the man 지킬앤하이드

속도 없이 또 속아 그 음침한 속맘 알면 여자들은 소름돋지 그럼뭐해 여자들도 똑같아 땡기는 걸 못참는 걸 안아줘요 나를 제발 뜨겁게 온몸이 달았어 꼭 안아 사실은 바랬어 도저히 참지 못해 내 속에 나도 모를 어떤 또 다른 숨어있는 어떤 나를 주체하기 정말 곤란해 그런 거지 그게 너지 알고 있지 네 맘이 원하는거지 다들그래 내가

In His Eyes 지킬앤하이드

그의 눈 내가 본 그의 맘.. 그의 눈.. 조용히 빛나던 그의 눈...

Someone Like You 지킬앤하이드

창문 너머로 어느 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 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지 않는 내 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랑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잡고 위로하...

Alive 지킬앤하이드

막을 수 없는 이 넘치는 힘 알 수 없어 살아있다 어디서 왔는지 알고 싶다.나는 과연 무엇인가 비밀로 가득한 나 누구도 모르는 것 무엇을 보게 될까 찾고 말겠어 채우지 못하는 타는 갈증 알 수 없어 살아있다. 싸움은 반드시 승리한다. 살아있는 강한 느낌. 길을 잃어버린 나 의문이 가득한 달. 천국이 저주한 낙인 불타 올라. 살아 숨쉬는 강한 느낌 악이...

Once Upon A Dream 지킬앤하이드

설명 말아요 난 그댈 알아요 한때는 꿈에 젖어 들기도 했죠 좋았죠 내 마음이 한때는 꿈에 한번은 그날 서로가 마냥 들떠 눈빛을 마주했죠 한번은 그날 난 이미 알아요 꿈이란 이별처럼 저 기억 너머로 보내야 한다고 한때는 꿈에 우리가 입맞춤을 그러나 이젠 단지 추억 저편에 우리가 또 다시 만날까 꿈에

주가 돌보시네 오혜진

내 가는 멀고 험하여 어두운 곳 길을 잃어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음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지켜주시네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함께하시네 길을 걷다 지쳐 쓰러져 주저 않고 싶을 때에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음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지켜주시네 주가 돌보시네 주가 돌보시네 내가 걷는 함께하시네

내가 걷는 길 봄여름가을겨울

일과를 등 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 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거리듯 잠깐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내가

내가 걷는 길 봄여름가을겨울

돌리고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거리듯 잠깐 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지나듯 이내 가슴에 사라져버리는 오~ 내가

내가 걷는 길 봄.여름.가을.겨울

내가 걷는 작사 김종진 작곡 김종진 노래 봄여름가을겨울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내가 걷는 길 혜진

내가 걸어가는 이길이 어떤길인지는 몰라도 주와 동행하며 나갈때 옳은길로 갈수있죠 유혹시험내게 닥쳐와 나를 두렵게 만들어도 주만 의지하며 나갈때 이길힘을 주시죠 주만이 나의길 주만이 나의힘 주만이 나의왕 내생명 되시네 주님을 찬양해 주님을 경배해 주님을 높이세 영광의 이름 예수 주만이 나의길 주만이 나의힘 주만이 나의왕

내가 걷는 길 봄 여름 가을 겨울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다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 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 거리듯 잠깐 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 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오 오 내가

내가 걷는 길 조승우, 이혜경

당신에게 이런 말 하는 내 맘이 무겁지만 피할수가 없네 내가 걷는 길이 틀리지 않다면 그들에게 다시 설득하고... 그만! 나는 이미 알고있죠. 그대 맘과 하나인 걸요. 언제라도 기대요. 힘들고 지쳐있을 때 난 당신의 연인 나도 모를 나의 미래 (걱정 마요 잘될 테니) 누가 내 맘 알아줄까 (내가 곁에 머물러) 이 알 수 없는 어떤 두려움...

길 (The Way) 정병웅

my way~~ my way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와 함께 걷는 이길 주와 함께 걷는 이길 나는 두려움이 없네 난 내가 걷는 험한 이길 비록 힘들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심을 믿네 내가 살아가야 할 내가 걸어가야 할 소망없는 세상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 나는 주님에 길을 걸어가리 나는 주의 영광 보며 살리라 내가 주의 길을 걷는 동안에 주가 인도하시리

너와 걷는 길 자연

너를 품에 안고 너와 마주보며 이렇게 걷는 일 내게 꿈 같은 일 지금 내 옆에서 웃고 있는 너를 언제나 곁에서 내가 지켜줄게 때론 힘들고 지친 너의 하루도 내가 네 웃음이 되어줄게 널 만난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것처럼 지난 시간에 네게 했던 말들도 그날에 추억에 남지않게 남은 날들에 네 마음 부족하지않게 나와 함께 해줄래 남은 날들도

맥듀

하늘 속을 걷는 기분 까마득히 있는 기분 주위엔 아무도 없고 모두들 앞서 걸어갔네 지나치며 하는 말이 어서 빨리 움직이래 나도 그러고 싶지만 어딘가에 막힌 기분 어둠 속에 누가 속삭여 저기 끝이 있다고 가보려 애를 썼지만 나는 항상 제자리에 어떤 길이 있을까요 내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누구도 알려주지 않잖아요 내가 가야 하는 길을 어떤 길이 있을까요 내겐

매일 걷는 길 Namoda

햇살 눈부신 아침이면 잎새의 이슬 또르르 구르는 한적한 이 오솔길 내가 매일 걷는 싹트는 봄이면 푸른 향내가 온데를 가득 메우고 황금빛 가득차는 여름이면 화려한 모든 것들이 가슴을 활짝 열며 낙엽지는 가을이면 어디에선가 풍겨나는 낭만의 향수 눈내리는 겨울이면 눈발의 노래소리 은은히 들리는 한적한 이 오솔길

나를 따르라 쓰레기스트

일어나 길을 떠나라 일어나 따르라 시간이 왔다 나를 따르라 해가 지지 않는 곳 젖과 꿀 흐르는 땅 찾아서 아무도 가지 않는 내가 걷는 가시밭 무릉도원 낙원을 향해 나를 따르라 치워라 저기 장애물 치워라 따르라 부귀영화야 나를 따르라 해가 지지 않는 곳 젖과 꿀 흐르는 땅 찾아서 아무도 가지 않는 내가 걷는 가시밭 무릉도원 낙원을 향해

같이 걷는 길 산들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같이 걷는 길 산들 (SANDEUL) (B1A4)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같이 걷는 길 산들 (B1A4)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호와호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함께 걷는 길 투빅

함께 걸어갈 이 길이 마냥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대와 함께 나 지금 마음처럼 서로 믿음으로 잘 해낼 거에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혹은 지치고 힘들어도 항상 함께해요 이제는 같은 곳을 보고 같이 걷고 함께 웃고 울고 잠들고 내 남은 삶 모두 그댈 위해 쓸게요 그대만 허락한다면 서로 미워할 날도 있겠죠 그땐 내가 먼저 고칠게요 그대 서러울

함께 걷는 길 투빅(2BiC)

함께 걸어갈 이 길이 마냥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대와 함께 나 지금 마음처럼 서로 믿음으로 잘 해낼 거 에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혹은 지치고 힘들어도 항상 함께해요 이제는 같은 곳을 보고 같이 걷고 함께 웃고 울고 잠들고 내 남은 삶 모두 그댈 위해 쓸게요 그대만 허락한다면 서로 미워할 날도 있겠죠 그땐 내가 먼저 고칠게요

함께 걷는 길 커듀

너의 맘 지쳐있어도 지나갈 일들일거야 하루하루 힘겨워도 내일은 더 빛날거야 내 손을 잡아줄래 함께 걸어갈게 끝 없는 이라도 견딜 수 있을거야 떨리는 손을 잡고 내가 곁에 있을게 슬픔이 밀려와도 미래는 더 빛날거야 내 손을 잡아줄래 함께 걸어갈게 끝 없는 이라도 견뎌낼 수 있을거야 내 손을 잡아줄래 함께 걸어갈게 끝 없는 이라도 견딜 수 있을거야 견딜

눈오는 지도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윤형주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앤틱문 (Antique Moon)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임태웅

담은 쇠 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이 이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나의 길 엄태산

나의 - 엄태산 어디일까 내가 가야할 길은 어디쯤에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어둠의 저끝은 바로 너의 곁일까 한번도 내 삶을 사랑한 적 없는 날위해 눈물을 보여주던 넌 나의 전부인걸 지치고 쓰러져 꺽인데도 내가 다시 일어나 걷는 이유는 마지막 그날까지 함께 할 너 때문에 어두웠던 나의 삶을 누르는 절망이라는 이름은 나의 삶이 멈추는 순간까지

김세형, 목명균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김종표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길은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나만의 길 (My Own Way) 김홍일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알수가 없는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나만의 길 (My Own Way) 라팡(lapin)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알수가 없는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행복한 걸음 앤프랜즈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하나 둘 셋 앞으로 같이 걸어가주시는 내 친구 오직 예수님 혼자 남겨져도 오직 예수님 주님만- 예수님- 나의 비추는 오직 예수님 한분-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한번 걷는 길 Daniel Oh

너를 만나고 싶어, 내 맘속 깊이 Just one chance to see your face,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아 너의 웃음, 너의 눈빛을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어 Even if it’s our last time, 이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게 한 번의 , tonight I'm stepping out 너를 찾아 가, gonna make it right

함께 걷는 길 주창훈

내가 쏟는 관심 머릿속 생각 십자가 앞에서 그 분 닮기 원해 걸어갈 때에도 멈춰있을 때도 그 곳이 광야라 해도 나의 가는 길에 늘 임재하시는 머무르는 곳에 항상 함께하시는 유일한 내 삶의 푯대되시는 오직 주님 닮기 원해 언제나 걸어가는 나 머무르는 곳 주와 동행해 할렐루야 할렐루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유일하게 날 바라보는 시선 걸어가는

해웃음

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걷는 이길. 불 꺼진 교실과 그네 없는 운동장과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야할 이길 어둠을 보내고 새벽녘에 걷는 이길.

안아주심 온유

세상 짐을 내가 지고 끝없이 걷는 모든 짐을 내가 메고 영원히 걷는 어렵고 힘든 그 길이 평생을 걸었던 길이 십자가를 지시고 눈물로 오르신 그의 길인줄 알았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 품에 안기어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세상 짐을 내가 지고 끝없이

시간 홀리원

천천히 가면 참 좋을 텐데 누구보다 부지런한 시간 그러나 지나온 굴곡마저 아름다우니 시간을 돌리고 싶진 않아 천천히 가면 참 좋을 텐데 누구보다 부지런한 시간 그러나 지나온 굴곡마저 아름다우니 시간을 돌리고 싶진 않아 굽이굽이 돌아온 걸음은 날 자라게 해주었고 내가 얼마나 작은 사람인지 알려줬지 아득한 길을 걷는 시간은 겸손을 알려줬고 작은 내가 할 수 있는

주님의 길 이혜영

고개 들어 은혜를 간구하라 주저 말고 은혜를 간구하라 나는 너의 창조주 됨 이니 고난 중에 너를 강 건케하리라 고개 들어 은혜를 간구하라 주저 말고 은혜를 간구하라 나는 너의 창조주 됨 이니 고난 중에 너를 강 건케하리라 깊고 어둔 절망의 그 끝에서 너의 손 붙들어 인도 하리니 너는 나의 걸으라 눈동자처럼 너를 귀하게 여기니 내가 늘 함께 걸음을

내가 가는 길 정경화

내가 가는 , 그 멀고 험하고 외로운 길이지만 내 사랑하는 그대 손을 잡고서 함께 가야 할 이리로 가야 할지 또 저리로 가야 할지 때로는 방황했고 날 둘러쌓는 어두움에 가는곳 어디인지 전혀 알아볼 수도 없었지 내가 걷는 발걸음마다 들려오는 나만의 소리 언제나 진실하게 살아라 그럴듯한 웃음과 사랑도 넘어버릴 너의 위선도 모두다 버리고서

길 위에서 정승수

위에 차들 각자 달려가죠 어디들 가지 문득 궁금해요 나도 이 길을 오늘 또 걷는데 서두르죠 급한 일 없는데 왠지 내가 뒤쳐지면 꿈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끝없이 고민했지만 이젠 알아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갈채 들리지 않아도 아름답죠 지금 걷는 그 길이 모두 달려가는 꽃길을 향해 따라가기보다 나만이 그려낼 그림 믿어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백설우

끝이 보이지 않아 누군가 만들어낸 위로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깨져버리진 않을까 얼마나 오랜 시간을 걸었고 얼마나 멀리 떠나왔는지 아려오는 발등 무겁게 내려앉는 가슴 지친 걸까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이 답이 아닐지라도 언젠가는 저 하늘에 펼쳐질 거야 흔들려도 괜찮아 모두 잠시뿐인걸 잠시뿐일 거라 믿어 너와 함께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