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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주정윤

나 서른 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 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어여쁜 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어간다고 저런 것들이 인간의 마을에서 시를 쓴다고

애기똥풀 리틀에뜨왈싱어즈

똥똥똥똥 애기똥풀 노랑노랑 아기똥 꽃이 되었죠 똥똥똥똥 애기똥풀 톡톡톡 봄비에 세수를 해요 초록 초록 아기 손 닮은 잎 사이사이로 방울방울 노란 꽃잎 안녕, 인사해요 똥똥똥똥 애기똥풀 노랑노랑 아기똥 꽃이 되었죠 똥똥똥똥 애기똥풀 톡톡톡 봄비에 세수를 해요 살랑살랑 귀여운 애기똥풀

나의 사랑하는 책 (찬 199장) 주정윤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자전거 주정윤

?지워지는 기억처럼 흐리워진 그 사랑 그 사랑을 놓지 않는 그분의 손 나와 함께 계실 것을 내가 믿으며 주와 함께 살게되는 나의 삶의 모습들 주와 함께 온전히 살기 원하네 나와 함께 계실 것을 내가 믿으며 주와 함께 살게 되는 나의 삶의 모습들 주와 함께 온전히 살기 원하네 살기 원하네 살기 원하네

레고세상 주정윤

레고집 지은 듯 작고 많은 집들 미니카 경주하듯 조그만 자동차들 하늘 위에서 본 땅의 모습은 휘~ 불면 큰 빌딩 높은 산 한 손에 다 가려지고 큰 도로 넓은 바다 두 손에 다 가려지네 하늘 위에서 본 땅의 모습은 휘~불면 아버지 보실 때에 얼마나 작고 또 작은가 이 산을 저기로 옮기라 명하시는 분 내 아버지 난 부족함이 없네 난 두려움 없네 우...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찬 484장) 주정윤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이나 낮이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나나나 주정윤

세상의 들리는 노랫말은 모두가 사랑을 외쳐 대지 저마다 사랑을 외쳐 대며 모두가 외로웁다 얘길하지 저 멀리 바다 건너에는 어린애들 배고파 독풀을 먹고 끝없는 전쟁 때문에 모두가 아파하며 죽어가지 세상은 무얼 향해 돌아가나 모두가 나나나나나 누군가 죽어가든 아파하든 모두가 나나나나나

하나님 보다 주정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있다면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 있다면 그것 때문에 늘 분주하고 사람들 미워하고 하나님 멀리하게 된다면

선인장 주정윤

바람한점 없고 다 갈라진 땅 끝없는 더위 모두 사라진 땅 보는 이가 없고 찾는 이가 없어도 비 한방을 없고 바람 한점 없지만 그곳에 곧고 견고하게 서있는 있어야 할 자리에 서있는 그런 믿음으로 살아 가고 싶어 무성한 잎을 갖고 싶지만 예쁜 꽃도 많이 갖고 싶지만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 외로움 아무 흔적도 없는 저 적막함 그곳에 곧고 견고하게 ...

좁은 문 주정윤

내가 그 분 알고 있는지 또 내가 그 사랑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 내 안에 내 맘 내가 믿는 것 그 분 아닐지 몰라 이렇게 또 나는 서성이고 있네 내가 가진 길이 너무 많아 그가 보이질 않네 내가 주님 찾지 않네 좁은 길 가신 좁은 길 가신 좁은 길 가신 주님

감사해 주정윤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또 감사해 고통이 찾아올 때에 주께서 지켜주시리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 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내게 강 같은 평화 주정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Utmost 주정윤

모두 지쳐버린 곳으로 나를 부르셨네 그저 이름없는 곳에서 나를 세우셨네 주님 주신 것으로 주를 노래하기 원해 나의 삶을 다하여 주를 노래하네 아무 빛도 없이 일하신 그 분 모습 따라서 그 십자가의 길 가려네 아무 빛도 없이 일하신 그 분 모습 따라서 그 십자가의 삶 살겠네

그 손 주정윤

살아가는 삶의 한 가운데 보이지 않는 그 손이 있네 그 손에 날 맡겨두고 뒤돌아 서지 않으리 뒤따라갈 수록 내겐 벅차지만 포기치 않는 그 손이 있네 그 손에 날 맡겨두고 그 길만 따라가리라 그 손에 날 맡겨두고 뒤돌아 서지 않으리 그 손에 날 맡겨두고 뒤돌아 서지 않으리 그 손에 날 맡겨두고 그 길만 따라가리라

내 맘이 낙심되며 (찬송가 406) 주정윤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운 많으나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그 은혜가 족하네이 괴로운 세상 나 지날 때그 은혜가 족하네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그 은혜가 내게 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