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런 날에는 정희남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마지막 겨울 정희남

그리고 아무말 없이 그대 떠난 후에 무너진 가슴으로 찬바람만 부는데 어두운 언덕저편 때늦은 노을하나 지난 겨울처럼 쓸쓸히 걸려있어 그때 나는 몰랐네 나를 향한 그 눈빛을 떨리는 기도 소리마저 무심히 외면하고 돌아섰던 우리의 마지막 겨울 상심한 발자국만 서로 남긴채 계절이 바뀌어도 가슴속에 하얗게 얼어붙은 겨울

이세상 사랑이 정희남

이 세상 사람이 모두 분홍빛 사랑만 할순 없나봐 골목길에 버려진 주인없는 인형처럼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영원할 수 없나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이 세상 끝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떠나겠다는군 태양이 없어도 별빛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군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모두 거짓말인가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이 세상 사람이 모두 영원한 사랑만 할순 없나봐 텅빈 ...

이 세상 사랑이 정희남

이 세상 사람이 모두 분홍빛 사랑만 할순 없나봐 골목길에 버려진 주인없는 인형처럼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영원할 수 없나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이 세상 끝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떠나겠다는군 태양이 없어도 별빛이 없어도 살 수 있다는군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모두 거짓말인가봐 이 세상 사랑이라는게 이 세상 사람이 모두 영원한 사랑만 ...

코스모스 정희남

빨간 코스모스 한송이가 외롭게 피어 있을때 아프도록 애처로워서 그 코스모스 가까이로 다가가서 위로하려고 꽃잎속을 들여다 보니 그 속에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들이 끝없이 피어 있어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코스모스 들이 웃으며 얘기하길~ 우린 많은 꽃씨를 날려야 해요.. 우린 많은 꽃씨를 날려야 해요..

너의 작은 두 손엔 정희남

내 마음속에 가는 햇살이 스며들던 날 넌 따스함 사이로 풀잎으로 달려왔어 작은 두손엔 무엇인지 빛나는 걸 가득 담고서 네 눈동자 위로 왠지 바람이 머물던날 넌 멀리 파도의 향처럼 속삭임으로 다가왔어 작은 두손엔 무엇인지 화사한 걸 가득 담고서 물오른 나무되어 많은 꿈을 피웠을때 우린 부서지는 눈빛 뜨거운 호흡 웃어버...

기쁨 보리떡 정희남

어미니 걱정 마세요 이제 꽃밭이 열리고 맑은 꽃들은
기지개를 켤 테니까요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이 정말 와 준다면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야 하니까
노을에게 몰래 부탁도 하고요

기쁨 고향 방앗간엔 어머니 좋아하시던
웃음 보리떡도 해 두라지요

...

생애최고의 순간 정희남

사랑 이라고 말하고 싶어 짧은 만남 이지만소중하다고 말해야지 순간이 영원하게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고통도 친구였지먼 훗날 내 모습은 지금 정해지겠지내 생애 최고의 순간 바로 지금 이시간내 생애 최고의 순간 그대 함께 하시니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어 어둔 밤도 오겠지만감사하다고 말해야지 늘 함께하시는 당신께마음먹기 달린 세상 언제나 기횐 있어살아 숨쉬는 동...

기쁨 보리떡 시인과촌장,정희남

어미니 걱정 마세요 이제 꽃밭이 열리고 맑은 꽃들은 기지개를 켤 테니까요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봄이 정말 와 준다면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요 그렇다면 돌아갈 여비도 마련해야 하니까 노을에게 몰래 부탁도 하고요 기쁨 고향 방앗간엔 어머니 좋아하시던 웃음 보리떡도 해 두라지요 어머니 걱정 마세요 기다림이 오래되면 착한 새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요 ...

그런 날에는 어떤날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리는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 깊이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고 복잡한

그런 날에는 어떤날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에 가지 파란하늘이 열린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에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간주) 길고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그런 날에는 김장훈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에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리는 태양이 가꾸는 저 언덕 너머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 깊이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고 복잡한 이마음을

그런 날에는 장필순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그런 날에는 Various Artists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리는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 깊이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고 복잡한 이마음을

그런 날에는 Candy Man

첫눈이 오는 날에는 처음 고백했던 맘으로 조금 설레이는 말들로 널 들뜨게 만들래 왠지 화가 나는 날에는 날 위한 너의 선물에 자꾸 웃어버린 날 모를꺼야 잊고 있던 처음 그때처럼 A' 그땐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많이 다퉜는지 생각하면 자꾸 웃음만 나와 이건 몰랐지 지금은 그때조차 내겐 소중한 걸 어쩔땐 나 그때가 그리워 B' 첫눈이

그런 날에는 CandyMan (캔디맨)

첫눈이 오는 날에는 처음 고백했던 맘으로 조금 설레이는 말들로 널 들뜨게 만들래 왠지 화가 나는 날에는 날 위한 너의 선물에 자꾸 웃어버린 날 모를꺼야 잊고 있던 처음 그때처럼 A' 그땐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많이 다퉜는지 생각하면 자꾸 웃음만 나와 이건 몰랐지 지금은 그때조차 내겐 소중한 걸 어쩔땐 나 그때가 그리워 B' 첫눈이 오는

그런 날에는 조성모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 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 밖엔 아침이 더디 오네

그런 날에는 재주소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하늘이 열린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이마음을 텅비울

그런 날에는 캔디맨

하얀 눈이 내리던 날 조금 어색해하던 나에게 조심스런 너의 어설픈 고백 이건 몰랐지 아직도 그땔 생각하면 따스한 걸 기억나니 그땐 그랬잖아 첫눈이 오는 날에는 처음 고백했던 맘으로 조금 설레이는 말들로 널 들뜨게 만들래 왠지 화가 나는 날에는 날 위한 너의 선물에 자꾸 웃어버린 날 모를꺼야 잊고 있던 처음 그때처럼 그땐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그런 날에는 블랙테트라

오늘도 어제처럼 빌딩 숲 사이로 지친 표정의 하늘과 언제나 멍한 표정의 사람들 헝클어진 내 머리칼 야위어가는 너의 모습 하루 쯤은 잊고 싶어 이제는 복잡한 나의 맘을 텅 비울 수 있도록 좋은 사람들이 항상 곁에 머물 수있도록 저넘어 태양이 기우는 그 곳으로 깨끗한 바람이 스치도록 쓰르...파랗게 하늘이 저 멀리 흐르는 곳 내 속에 자유가 있다는 곳...

그런 날에는(정확) 어떤날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오네 복잡한 이마음을 텅비울 수

한사람 에픽사운드 와이디 (YD)

한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이 있어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라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오늘같이 날이 좋은 그런 날에는 그곳에서 만나기로 해요 오늘같이 날이 좋은 그런 날에는 그곳에서 만나기로 해 한 사람이 있어요 한 사람이 있어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라지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오늘같이 날이 좋은 그런 날에는 그곳에서 만나기로 해요 오늘같이

이런 날에는... 한영빈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날 이런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텐데 하얀 밤을 뜬눈으로 지새면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이런 날에는... 추일서정님애청곡, 한영빈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날 이런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텐데 하얀 밤을 뜬눈으로 지새면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이런 날에는 인치엘로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날 이런 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텐데 하얀 밤을 뜬눈으로 지새며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 나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치도록 네가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내 사랑아 내

이런 날에는 윤재훈

♣ 이런 날에는...♣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 날 이런 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런 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 텐데 하얀 밤을 뜬 눈으로 지새며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내 사랑~ 내 사랑~ 미치도록 눈물이나

바람 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심진스님(찬불가계열)

잔잔히 반짝이는 물결의 비늘을 헤치며 우울한 너의 영혼 부서지도록 껴안으러 너의집 문밖에 단풍나뭇잎이 지면 너에게 밟히는 그런 흙이 되더라도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어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수면위 내려앉은 물안개 젖어도 좋으니 피리소리 처럼 흘러 흘러 흘러서

그런 밤 르네라토

잠들고 싶지 않은 그런 밤 잠들고 싶지 않은 그런그런 밤이 있지 그런 밤이 있지 그대의 전화로 입가에 웃음이 띄는 그런그런 날에는 잠들고 싶진 않아 그대의 목소리 내 마음에 생기 불어주니 그런 날에는 잠들고 싶진 않아 잠들고 싶지 않은 그런 밤 잠들고 싶지 않은 그런그런 밤이 있지 그런 밤이 있지 그대를 기다림은 전혀 지루하지 않고 그대와의

그런 날에는_해찬들 자연의 시간표편 배경음악 Various Artists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리는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 깊이 깨끗한 바람이 불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주현민

차가운 비 내리던 그날 눈물로 가득했던 우리 기억나니 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잘못이었어 너를 놓쳐도 할 말 없는 나야 이제 와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렸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니가 생각나 머리 쓰다듬어주면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사랑한다 말해주면 씨익 웃으며 내가 더라고 말해주던 니가 생각나 저기 골목 지날 때마다 사진 찍었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Kaze No Hi (Amazon Original) 山本彩

雨の日には濡れて 晴れた日には乾いて 아메노히니와누레테 하레타히니와카와이테 비오는 날에는 젖고 맑은 날에는 마르고 寒い日には震えてるのが当たり前だろ 사무이히니와후루에테루노가아타리마에다로 추운 날에는 떨고 있는 게 당연한 거지 次の日には忘れて 風の日には飛ぼうとしてみる 츠기노히니와와스레테 카제노히니와토보오토시테미루 다음 날에는 잊고 바람 부는 날에는 날려고 해보는 そんなもんさ

맏내딸 은가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그런 딸 아니죠 사랑과 애교를 품은 그런 딸 맞아요 오늘여기 오신분들 땡잡았어요 여러분의 맏내딸이죠 비바람 새차게 불어서 힘들고 지치는 날에는 내어깨 빌려줄게요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더덩실 어깨춤 추면서 날 찾아 오시면 돼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그런 딸 아니죠 사랑과 애교를 품은 그런 딸 맞아요 사방팔방 둘러봐도

맏내딸 (MR) 은가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그런 딸 아니죠 사랑과 애교를 품은 그런 딸 맞아요 오늘여기 오신분들 땡잡았어요 여러분의 맏내딸이죠 비바람 새차게 불어서 힘들고 지치는 날에는 내어깨 빌려줄게요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더덩실 어깨춤 추면서 날 찾아 오시면 돼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그런 딸 아니죠 사랑과 애교를 품은 그런 딸 맞아요 사방팔방 둘러봐도

자전거 여행 나겸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헤이 안녕, 안녕하세요 헤이 안녕 나겸입니다 매일 밤 둘이서 자전거 여행을 떠나요 가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 지치고 힘들 때 눈물 나는 그런 날에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그런날에는 캔디맨

하얀눈이 내리던날 조금 어색해 하던 나에게 조심스런 너의 어설픈 고백 이건 몰랐지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따스한걸 기억나니 그땐 그랬잖아 첫눈이 오는 날에는 처음 고백했던 맘으로 조금 설레이는 말들로 날 들뜨게 만들래 왠지 화가 나는 날에는 날위한 너의 선물에 자꾸 웃어 버린날 모를꺼야 잊고 있던 처음 그날 처럼 그땐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아니야 다락방라디오

아니야 다 끝난 게 아니야 잠깐 한번 쉬어갈 뿐인걸 아니야 그런 걱정하지 마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있잖아 내일을 믿어 보는거야 가끔 있잖아 그런 날이 괜시리 힘들고 아무것도 뜻대로 되어가지가 않는 날 그런 평범한 일들이 또 생긴 것뿐야 나는 전혀 하나도 끄떡없는 걸 울고 싶은 날에는 한바탕 울어버려 맘껏 소리치고 다시 날 깨울

어쩌면 보드카 레인

어쩌면 끝은 아닐텐데 날 돌아볼텐데 그렇게 가니 어쩌면 거짓말일텐데 날 사랑하는데 왜 날 아프게 하니 널 사랑했던 기억이 그 거리처럼 남겠지 내 앞의 그 길이 두려운 걸 아니 어쩌면 너는 없을텐데 다 사라질텐데 그냥 이렇게 두니 결국 만날 수도 있겠지 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 날에는 얼마나 아플까 널 사랑했던 기억이 그 거리처럼 남겠지 내 앞의 그 길이

Men 비단종

그런 게 있어 우리만 알 수 있는 어떤 느낌 XX는 느낄 수 없을지 몰라도 XY는 느낄 수 있는 짙은 냄새 단단하고 강하게 쓸쓸한 길을 걷는 거 한숨을 뿜어내며 단단하고 강하게 외로운 길을 걷는 거 It is Man's World 그런 게 있어 우리만 할 수 있는 거친 사랑 비 오는 날에는 흠뻑 젖은 한쪽 어깨 날 좋은 날에는 손에

구름아이 음율

하늘을 자유롭게 날 구름이 될 거야 보통의 하늘이야 어제처럼 푸른 닿을 듯해 보여도 절대 닿을 수 없어 저기 새하얗게 하늘을 장식하는 구름은 마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같아 주연은 태양, 달과 빛나는 별도 있어 눈부시지 그 옆을 슬쩍 지나는 조연 새하얀 구름들이잖아 눈부시게 빛나지는 않아도 아름다운 하늘을 만드는 거야 가끔은 어둠을 몰고 와도 괜찮아 그런

힐링송 달과 바둑이

오늘은 어땠나요 몇 번이나 웃었나요 마음은 어땠나요 괜찮아요 비밀로 할께요 괜히 마음이 허전한 그런 날에는 얘기해요 내가 도움이 될진 몰라도 가만히 들어줄께요 우리가 없어도 모든건 돌아가죠 그런 세상이죠 그래도 나는 그대의 웃음을 참 좋아하는 걸요 사느냐 죽느냐 하는건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인데 그냥 눈 딱 감고 한 번 믿어봐요

소개팅은 됐고 데이트 한수수 (Hansusu)

이렇게 좋은 날에는 소개팅은 하기 싫어요 이렇게 좋은 날에는 데이트가 하고 싶어요 새로운 사람 말구요 나를 아는 사람 하구요 함께 걷고 싶어요 함께 걷고 싶어요 함께 걷고 싶어요 함께 걷고 싶어요 오 그대여 그대도 그런가요 새로운 사람 말고 나를 그리워하나요 너무 날씨가 좋아요 너무 날씨가 좋아요 너무 날씨가 좋아요 너무 날씨가 좋아요 오 그대여

눈물나는 날에는 김연우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 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 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픈 안은 슬픔

이런 날에는 한영빈

무척이나 그대가 그리운날 이런 날이면 떠오르는 얼굴 잠시라도 마주칠수 있다면 그런우연이 내게 온다면 이별의 간격도 없이 그대를 안았을 텐데 하얀밤을 뜬눈으로 지새며 기다림은 그리움을 울리고 남은 시간이 허락한 만큼만 돌이킬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사랑아 내사랑아 미치도록 눈물이나 보고싶어 보고 싶어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미워했던 날들만큼 내 사랑...

이런 날에는 김동희

비가 오면 절대 이별하지 마세요 버릇처럼 비에 젖어 울테니까요 희미해져도 다시 비만 내리면 추억에 젖을테니까 바람 불면 절대 이별하지 마세요 스쳐가는 바람결마다 그대의 향기에 정말 지독한 그리움에 고작 며칠도 못버텨 다시 찾아 나설테니까 그러니 이런 날에는 절대로 이별하지마세요 매일 무너치는 가슴 붙잡고 울테니까 이런날에는 절대로 이별하지마세요

눈물나는 날에는 유영석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며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눈물나는 날에는 서영은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픈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사랑하는 날에는 황영익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녘의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눈물나는 날에는 푸른하늘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 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