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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겠어 이지형 (EZ Hyoung)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코끝이 찡 이지형 (EZ Hyoung)

싸늘한 찬 바람에 계절이 오면 얼어붙은 거리에 낙엽만 봐도 난 코끝이 찡 니가 보고 싶을 때 또 그리울 때 시린 겨울 하늘에 네게 편지를 써 난 눈물이 핑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떻게 말할까 태연한척할까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나 요즘 너무 잘 지내고 있어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The way back home 이지형 (EZ Hyoung)

길고 긴 날 밤길을 지나 비틀거리며 집에 돌아갈 땐 날 반겨줄 이 아무도 없고 가로등 불빛만 the way back home the way back home the way back home 깊은 한숨들만 주말이면 친구를 만나 영활보고 술도 마시고 또 웃다가도 집에 돌아갈 땐 더 외로워지네 the way back home the way back h...

Goodbye My Friend 이지형 (EZ 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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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겠어 이지형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널 사랑하겠어 E Z Hyoung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널 사랑하겠어 이지형 & 숀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단풍놀이 이지형(E Z Hyoung)

걸어가 보자 높이 높이 하늘 위로 뛰어보자 나뭇잎 곱게 물들면 단풍놀이하러 가자 오색 빛 찬란한 우리들 향긋한 오솔길을 따라 멀리멀리 가을의 손을 잡고 걸어가 보자 높이 높이 하늘 위로 뛰어보자 나뭇잎 곱게 물들면 단풍놀이하러 가자 까만 구름이 온대도 걱정 마 내가 있으니까 까만 구름이 온대도 걱정 마 내가 있으니까 내가

무슨 일일까 이지형(E Z Hyoung)

이게 무슨 일일까 심장이 두근 두근대고 손이 좀 떨려와 미안하다는 말로 울먹이며 고개를 떨군 너 이게 무슨 일일까 왜냐고 묻고 싶지만 숨이 턱 막혀와 이해할 수 없는 건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던 나 아냐 아냐 너의 마음이 아냐 알아 알아 내가 너를 제일 잘 알잖아 이게 무슨 일일까 혹시 다른 누구를 마음에 둔 건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우린 처음부터 잘...

Love Again 이지형(E Z Hyoung)

어쩌면 우린 오래전부터 서로 많이 지쳐버린 것 같아 카페에 앉아 차를 마셔도 딱히 할 말이 없는 듯 어색하기만 해 무슨 말을 해도 닿지가 않아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처럼 그보다 더 큰 외로움이 날 힘들게 해 너만 생각했던 지난 시간과 네가 전부였던 그때 마음이 이젠 다 무색해질 만큼 내 자신이 미워져 어디서부터 잘못돼버렸는지 뭐가 문제인지 우리 지...

겨울, 밤 이지형(E Z Hyoung)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밤 그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해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혹시 네가 아닐까 설레는 맘...

같이 걷고 싶었어 이지형(E Z Hyoung)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 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길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건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이 길 위에 아무도 찾아...

I Feel Good 이지형(E Z Hyoung)

I feel good 나의 마음은 아무렴 어때 난 정말 괜찮아 I feel good 나의 사랑은 구겨지고 이미 찢어진 편지 우산 없이 비를 맞아도 그리 나쁘지 않아 오히려 더 차분해져 내 맘 길을 걷다 문득 내려 본 한 손이 허전해 뭔가 I feel good 말하자면 그리 힘들진 않지만 I feel good 생각보다 네가 보고 싶진 않지만 I feel...

Oh Christmas 이지형 (E Z Hyoung)

달빛 잔잔한 옥상에 올라 손 내밀면 닿을 듯한 밤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밝은 구름과 별빛들 차갑게 굳어진 비밀처럼 깊숙이 감춰둔 내 맘은 누구도 가까이 다가와 물어본 적 없네 멀리 멀리에 반짝 일렁이는 서울 아름다운 밤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유난히 쓸쓸한 이런 기분은 뭘까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Christmas...

벚꽃웨딩 이지형/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불면의 기행 이지형

나른한 유리병 저 번지는 햇살과 그 안에 담기어 떠다니는 나의 외로운 목소리 좁다란 새벽길로 그 향기를 맡으면 나를 부르는 내 기억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잡을 수 없는 매달릴 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볼 수만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지탱할수가 없는 이계절의 반복과 끝나지 않는 이 기나긴 여행을 멈추고 싶어

푸른 자전거 이지형

희뿌연 먼지 사이로 음 낮은 바람을 따라 시간을 타고 달리는 오월의 푸른 자전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쉬어 갈 곳은 어딘지 복잡한 나의 마음을 전해 볼 수는 없을까 I don't mind 내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비쳐 줄께 굽어진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불러봐 지나간 모든 아픔과

수학은 EZ EZ 이지훈

수학이 어려워 절대 포기하지마개념이 흔들려 절대 포기하지마원리가 헷갈려 절대 포기하지마수학은 easy easy easy easy 훈 개념 잡으면 돼 절대 포기하지마 원리만 알면 돼 절대 포기하지마 쉽게 배우니 절대 포기하지마 수학은 easy easy easy easy 훈 루트 시그마 리미트 개념원리싸인 코싸인 탄젠트 개념원리알파 베타 감마 개념원리파이...

슬픔을 추억삼아 이지형

늘 그리워해도 아무리 애써도 난 아픈걸 내게 다른 사람이 낫다고 아무렇지 않게 내게 말을 했던 너 다시 혼자 남은 나는 바본가 봐요 정말 그런가 봐요 매일 그리며 잠이 들죠 정말 그런가 봐요 나는 다시 너를 찾는 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건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늘 그리워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겠죠

스물 한송이 장미 향수 그리고... 이지형

눈부신 아침햇살 너의 창가에 데리고 가 늦은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줄까 난 싫어 간밤에 달콤한 꿈길에서 백마 타고온 왕자님이 나라고 하면 너의 두눈이 커질까 농담하지마 늘 조금은 거릴 두고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아무렇지

EZ Pete Yorn

Only save, try to find another way, I'm taking what I gave to you again. Some new day I could understand your face, you could even hold my hand if you would like to. It came up unexpected, I had to...

Ez Berri Txarrak

Gaur ere goizean irratia piztua dut Ta nire herria ez omen da existitzen Gaur ere, nola ez, gezurretan ari dira Ta nire buruan ezintasuna hazi da Burumena Da kendu nahi digutena Axolakabe artalde ixila

EZ Pipuh(파이퍼), HYOI

This shit too easyI can’t fuck wit these 래퍼호소인 they kinkyNo God did, I did HYOI too 신실네 오빠 play my song in his 침실What you thinkin’?Filthy bitches me no 삐끼삐끼 아저씨You better kick it better if you wann...

ez Lushh (러쉬)

최대한 쉽게 run away헤메는 건 그만하자어렵게만 생각 하지마복잡해 it so complicatedEasy easyReady to easyEasy easyReady for easyHold on 날 잡어다른 건 필요 없어필요하면 날 찾어난 너의 easy야충분해 너와 나이외엔 nothing새로운 우리가지금 난 baby youEasy easy easy ...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늘 묻고 싶던 말 이지형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닫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 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 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늘 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어느 밤 취한 밤 이지형

친구들 모인 밤 매번 똑같은 농담들 봄날은 지루한 쳇바퀴처럼 얼굴은 빨개져 바람 좀 쐬고 싶었는데 문 앞에 혼자 나와있는 네가 보였어 우리 좀 걸어볼까 좀 늦은 밤이니까 놀란 내 맘 이젠 들키고 싶어 꽃잎이 날리던 어느 밤 취한 밤 좋아하는 마음이 난 전부였던 그때 너에게 취한 밤 온 세상은 너 하나로 다 흔들리던 그때 음 처음이었었지 우리 단둘이 걷는

어느 밤 취한 밤 (Inst.) 이지형

친구들 모인 밤 매번 똑같은 농담들 봄날은 지루한 쳇바퀴처럼 얼굴은 빨개져 바람 좀 쐬고 싶었는데 문 앞에 혼자 나와있는 네가 보였어 우리 좀 걸어볼까 좀 늦은 밤이니까 놀란 내 맘 이젠 들키고 싶어 꽃잎이 날리던 어느 밤 취한 밤 좋아하는 마음이 난 전부였던 그때 너에게 취한 밤 온 세상은 너 하나로 다 흔들리던 그때 음 처음이었었지 우리 단둘이 걷는

I Need Your Love 이지형

떠나지마 이러면 안돼 추억은 붙잡고 있잖아 얼어 붙어 싸늘히 죽어간 사랑 앞에 난 가슴이 아려와 난 숨 쉴 수 없었어 무심코 바라본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 찬 공기를 마시며 아무도 없는 새벽길로 한참을 걷는다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I'll find your loving 하염없이

Siesta 이지형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나른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오래전에 두고 왔던 수많은 기억과 이젠 멈춰 버린 사랑의 얘기들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지쳐

설레는 노래 이지형

아무 말 못하게 니 맘을 내 맘에 가둘래 넌 지금 생각이 많아 그게 문제야 오늘 대답 못하면 집에 못 가 살짝 보인 너의 미소 나만 본거야 알겠어 니 맘을 가질래 꼼짝 못하게 깜짝 놀라게 아무 말 못하게 니 맘을 내 맘에 가둘래 밤은 깊어 가고 별들이 빛나고 달이 예쁘고 너는 더 예쁘고 근데 대답 안 할거니 집에 안 갈거니 이제

스무살의 침대 이지형

뻗으면 모두 내 것이 될까 가까이 가면 너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건 그저 불편하기만 해 이런 저런 생각들로 하룰 보냈지 눈을 뜨면 어지럽게 온 방안을 떠다니는 내 작은 꿈들 캄캄한 터널 속에서 막막한 바다 위에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떠밀려와 이젠 혼자란 걸 알아버렸을 때 손을 뻗으면 이내 흩어질까봐 가까이 가면 다시 멀어질까봐

밤, 비 이지형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걸 우산을 두드리는 소리 멈추지 않는 비 버스도 끊긴 정류장엔 나만 혼자 덩그러니 어딘가 내가 두고 온 기억을 만나네 이렇게 비가 오는 밤 유난히 허전한 내 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주르르르 이렇게 비가 오던 날 밤 새워 기다리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주르르르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Happy Birthday To You 이지형

그래 모르겠어 휴대폰 열쇠와 지갑들 그런 게 아냐 정신없이 살다보니 숨도 잘 못 쉬겠고 자꾸만 깜빡깜빡해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을지도 몰라 바로 오늘 Happy birthday to you my love Happy birthday to you my dear Happy birthday to you but without you 어떻게

Radio Dayz (Remix) 이지형

감출 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In My Eyes 이지형

언젠가 너와 함께했었던 이 길을 따라 끝없이 달리고 있어 창 밖으로 내민 작은 손끝엔 시원한 바람의 향기가 불어온다 In my eyes In my eyes 눈부신 여름의 빛 사이로 어제보단 좀 더 밝아진 나를 위해 저 높은 하늘아래 펼쳐진 이 모든 풍경을 담아두고 싶었어 In my eyes In my eyes 난 숨이 차올라 불러본다

Radio Dayz (Mix)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코끝이 찡 이지형

싸늘한 찬 바람에 계절이 오면 얼어붙은 거리에 낙엽만 봐도 난 코끝이 찡 니가 보고 싶을 때 또 그리울 때 시린 겨울 하늘에 네게 편지를 써 난 눈물이 핑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떻게 말할까 태연한척할까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나 요즘 너무 잘 지내고 있어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밥도

병든마음 이지형

뉘우고 이리저리 뒤척여도 왠지 불편하고 답답해 그래 네가 내게 했었던 말 이해할 수 없던 그 말 자꾸만 어제의 니가 생각나 슬픔인지 뭔지 모르겠어 아닌 척 감추려고 해봐도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를 이해하려고 해봐도 그게 참 힘들어 안돼 우린 이대로 멈춰버리는 걸까 끝나야만 하는 걸까 안돼 아직 난

고양이 포르테 이지형

두둥실 저 구름처럼 아지랑이 햇빛처럼 시간은 늘 천천히 똑딱똑딱 가쁜 숨을 헐떡이며 세상이 재촉해도 너만은 늘 말없이 똑딱똑딱 똑딱똑딱 흘러 힘껏 뛰어올라 창가에 앉아서 졸기도 하고 동그란 두 손을 뻗으면 어느새 푸른 하늘 위로 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 폴짝 뛰어올라 창가에 앉아서 졸기도 하고 동그란 두 손을 뻗으면 어느새 세상은 너의

그럴 수 밖에 이지형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Love Paisley Love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눈이 마주친 하늘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Radio Dayz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빰빰빰 이지형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을 내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 속으로 남아 하지만 나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추억속으로

Baby Baby 이지형

짙은 밤길을 달려 잊고 싶어 이 길에 끝에서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내가 사랑했던 건 너의 웃음과 귀여운 표정들 날 감싸주던 그 따뜻한 밤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향기로운 추억의 차를 마시고 다시 또 생각해 내 삶의 처음 간절했던 꿈 Oh Baby Baby

눈이 내려오면 이지형

부딪혀오는 너의 얼굴 니가 올 것만 같아 그 어딘가에서 날 부르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늦어서 미안해라고 내게 하나하나 떨어질 때마다 눈앞이 흐려져 갈 때마다 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우리 슬픈 약속 헛된 바램만 니가 올 것만 같아 그 어딘가에서 날 부르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눈이 내린다고 이런 밤 아름다운 풍경 남산에 올라서

가루 (Powder) 이지형

미쳐댔던 자욱했던 거리 아직도 몰아가는 세력들의 소리 하나 필요없어 지쳤던 my heart 소리 내 머릿속에 가득했던 가식과 형식과 됐어 모든걸 다놔 마치 찾고 맞이하려 가겠지 난 이대로 무너져 가나 미리 짐작했던 일이 긴 시간은 날 미치게 했어 진력이나 나의 삶의 존재가치 믿어지지 않았던 내 거리로 치우친 삶의 그 tension

벚꽃웨딩 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Face 이지형

사랑하겠다면 그말도 ~ 나에겐 아무의미 없었던거야~ 스쳐지나간 다른 사람처럼 너를 사랑한거야~ 겉으론 화려해보이던 모습도 사실은 모두 거짓이였던거야 ~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는 나를 이젠 정말 잊어줘~어어어어 ~ 지금까지 이건 누구도 내사랑을 외면하진 않았어 하지만널 사랑이란건 내게 가르쳐주려했었지 난 누구든지 쉽게 사랑했어~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