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조-우락(바람은) 이준아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궂은 비는 붓드시 온다 눈정에 거룬 임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 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진실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허노라

우조 우락 / 바람은 김영기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구진 비는 붓듯이 온다 눈정에 거룬 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 쳐서 맹서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 곧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우조-이수대엽(버들은) 이준아

버들은 실이 피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심삼춘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를 승하시라 허든고

우조 우락 (羽調 羽樂) 고상미

우조 우락(羽調 羽樂) 바람은 지동(地動)치 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눈 情에 거룬님; 눈짓으로 맺은 임 판첩처서; 장담하여라는 뜻으로 원래는 ‘판척처서’인데 노랫말이 되면서 ‘판첩처서’로

우락-바람은 Various Artists

여창가곡 5) 우락 : 바람은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구진비는 붓드시 온다 온 정에 거룬 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하고 판첩처서 맹서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진실로 오기곧 오랑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우락 (바람은) 김월하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궂인 비는 붓드시 온다 눈정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진실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가곡(우락) 국악

바람은 지동(地動)치듯 불고 궂인비는 붓드시 온다 눈 정(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 첩 처서 맹서(盟誓)를 받았더니 이 풍우중(風雨中)에 제 어이 오리? 진실(眞實)로 오기곧 오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여창가곡 (女唱歌曲) 우조 (羽調) 우락(羽樂) '바람은' 조일하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구진 비는 붓듯이 온다 눈 정에 거룬님을 오날 밤 서로 만나자 하고 판첩쳐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 중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 곧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바람은 땅이 흔들리듯 불고 구진비는 붓듯이 온다.

여창가곡 (女唱歌曲) 우조 (羽調) 우락 (羽樂) '바람은' 조일하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구진 비는 붓듯이 온다 눈 정에 거룬님을 오날 밤 서로 만나자 하고 판첩쳐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 중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 곧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계면-편수대엽(모란은) 이준아

모란은 화중왕이요 향일화는 충신이로다 연화는 군자요 행화소인이라 국화는 은일사요 매화한사로다 박꽃은 노인이요 석죽화는 소년이라 규화무당이요 해당화는 창녀이로다 이중에 이화시객이요 홍도벽도삼색도는 풍류랑인가 허노라

계면-평롱(북두칠성) 이준아

북두칠성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분께 민망한 발랄 소지 한 장 아뢰나이다. 그리는 임을 만나 정 옛 말삼 채 못하여 날이 쉬새니 글로 민망 밤중만 삼태성 차사 놓아 샛별 없이 하소서

반우반계-환계락(앞내나) 이준아

앞내나 뒷내나 중에 소먹이는 아희놈들아 앞내 옛고기와 뒷내 옛고기를 다 물속 잡아내 다라끼에 넣어 주어드란네 타고가는 소등에 걸쳐다가 주렴 우리도 바뻐 가는 길이오매 전 헐동말동 허여라

반우반계-반엽(남하여) 이준아

남하여 편지 전치 말고 당신이 제오되어 남이 남의 일을 못 일과저 허랴마는 남하여 전한 편지니 일동말동 하여라

계면-태평가(태평시대) 이준아

(이랴도) 태평성대 저랴도 성대로다 요지일월이요 순지건곤이로다 우리도 태평성대니 놀고놀려 허노라

계면-이수대엽(언약이) 이준아

언약이 늦어가니 정매화도 다지거다 아침에 우든 까치 유산타 허랴마는 그러나 경중아미를 다스려 볼까 허노라

계면-계락(청산도) 이준아

청산도 절로절로 녹라도 절로절로 산 절로절로 수 절로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절로 우리도 절로절로 자란 몸이니 늙기도 절로절로 늙으리라

Love Potion Nait, UZO(우조)

Boy stop try’na read my mindStop, babyI just wanna have a drink(I used to think that not the typeto obsess over a boy)Count, baby1 2 3You might only see my eyes(Might be meant to be, God made us ge...

바람은 국악

1장 : 바람은 지동 치듯 불고 2장 : 궂인 비는 붓드시온다 3장 : 눈정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4장 : 진실로 5장 :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바람은 변진섭

LIFE IS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보이기에 숨쉴 수 있어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들었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WIND 바람은

바람은 Luce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바람은 만질 수 없어도 들을 수 있다 귓가에 바람이 스쳐 갈 때면 나는 눈을 감는다 그리고 듣는다 바람으로 말 담아 편지 할까 바람으로 꽃 그려 보내 볼까 바람으로 들어가 너에게로 날아 갈까 어느새 바람 속으로 어느새 바람 속에서 어느새 그 바람이 어느새 내 안에 있다 바람으로 말 담아 편지

우조 이수대엽 (羽調 二數大葉) 고상미

1.우조 이수대엽(羽調 二數大葉) 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구십(九十) 삼춘(三春)에 짜내느니 나의 시름 누구서 녹음방초(綠陰芳草)를 승화시(勝花時)라 하든고 북 ;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베를 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배 모양으로 생겼다 九十; 90일 三春; 봄 석달, 음력 1,2,3월

대금산조 서용석, 박종선

서용석 <대금산조>의 장단은 진양-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고 진양과 중모리는 우조-경드름-계면조로, 자진모리는 본청계면조-변청계면조-덜렁제-계면조로 짜여져 있다. 이 연주회에서는 서용석 명인이 김청만의 장고 반주에 맞추어 15분 정도만 연주한다.

비가비 (feat. 지유진) 퓨전국악그룹 풍류

파란 하늘 눈부신 날 가슴이 뛰고 피가 뜨거워지는 소리가 들려왔어 태어나 처음 듣는 천상의 소리 하늘이시여 혹여 잘못 들어선 길이라도 난 받아들일 겁니다 우조 평조 계면조 아니리 추임새 발림 통성 파성 수리성 타루 엇청 노랑목 아 날 아라 하늘을 디뎌라 땅을 펼쳐라 꿈을 내가 나간다 장대비 쏟아지는 날 온 집안엔 빨간 딱지 쌓이는 건

다도예찬 Various Artists

노래: 남창-김병오/여창-이준아 연주: 단소-곽태규/대금-김정승/피리-강영근/해금-변종혁 가야금-이주은/거문고-윤성혜/장구-박종설/양금-이유나

우조 (羽調) 평시조 '월정명 (月正明)' 조일하

월정명 월정명커늘 배를 저어 추강에 나니 물 아래 하늘이요 하늘 가운데 명월이라 선동아 잠긴달 건져라 완월장취 (하리라) 달이 밝다 하기에 배를 타고 추강에 내려가니 물 가운데 하늘이요 하늘가운데 밝은 달이로다 선동아 저 달을 건져다오 달을 벗 삼아 오래도록 취하리라

저 바람은 말로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나와 함께 가자하고 저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나와 함께 쉬자하고 저 바람은 워우워우워 내곁으로 다가와 지친마음 끝내 떠미는데 예이예이예 내 눈물 저 바람에 주고 나도 바람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 땐 자유롭게 <간주중> 저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웃으며 가자하고 저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모든걸 잊자하고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저 바람은 정말로(malo)

<저 바람은> 저 바람은 나와 함께 가자 하고 저 바람은 나와 함께 쉬자 하고 저 바람은 내 곁으로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떠미는데 내 눈물 저 바람에 두고 나도 바람 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 때 자유롭게 ~ Gt Solo 저 바람은 웃으며 가자 하고 저 바람은 모든걸 잊자 하고 저 바람은 소리 없이

변진섭-바람은 변진섭 (Byun Jin Sub)

OH LIFE IS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보이기에 숨쉴 수 있어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들었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WIND 바람은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by [노리플라이]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앨범 : Road 소속사 : 해피로봇레코드 작사 : 권순관 작곡 : 권순관 편곡 : 권순관, 정욱재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바람은 모른척 요로코롬 (Yorocorom)

가끔은 길을잃어도 나에게 잘 해주지못해도 괜찮아 가끔은 날힘들게 해도 매정하게 돌아서는 너라도 괜찮아 일이라는 핑계로 널 붙잡고 싶었는지도 몰라 아니라고 하면서 내마음은 그댈 놓치못하죠 나는 매일 바람을 부른다 날마다 내마음을 전해달라고 모른척 지나가는 바람아 내맘알수없지만 그대 다시 불러본다 사랑한다는말 보고싶다는그말 이젠 할수...

바람은 모른척 Yorocorom

가끔은 길을잃어도 나에게 잘 해주지못해도 괜찮아 가끔은 날힘들게 해도 매정하게 돌아서는 너라도 괜찮아 일이라는 핑계로 널 붙잡고 싶었는지도 몰라 아니라고 하면서 내마음은 그댈 놓치못하죠 나는 매일 바람을 부른다 날마다 내마음을 전해달라고 모른척 지나가는 바람아 내맘알수없지만 그대 다시 불러본다 사랑한다는말 보고싶다는그말 이젠 할수...

바람은 차기만 김영근

:00.90]덧없이 허하구나 [00:04.10]이내 가슴 안에 가득 찬 [00:10.00]허망함이여라 [00:17.70]충분하지 못했던 [00:20.60]사랑이 설 자린 [00:24.40]어색한 공기만 흐르더라 [00:39.40]매미 소린 날 깨우고 [00:55.90]지친 맘들에 [00:59.60]달래주는 것 하나 [01:06.40]오 오 바람은

바람은 모른척 요로코롬(Yorocorom)

가끔은 길을잃어도 나에게 잘 해주지못해도 괜찮아 가끔은 날힘들게 해도 매정하게 돌아서는 너라도 괜찮아 일이라는 핑계로 널 붙잡고 싶었는지도 몰라 아니라고 하면서 내마음은 그댈 놓치못하죠 나는 매일 바람을 부른다 날마다 내마음을 전해달라고 모른척 지나가는 바람아 내맘알수없지만 그대 다시 불러본다 사랑한다는말 보고싶다는그말 이젠 할수없는 말 시간이...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no reply)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낮선 풍경을 끝없는 길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저 바람은 말로(Malo)

바람은 나와 함께 가자 하고 저 바람은 나와 함께 쉬자 하고 저 바람은 내 곁으로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떠미는데 내 눈물 저 바람에 주고 나도 바람 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땐 자유롭게 저 바람은 웃으며 가자 하고 저 바람은 모든 것 잊자 하고 저 바람은 소리 없이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흔드는데 내 마음 저 바람에 주고

바람은 알아 이재영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아쉬움을 남겨두고 떠나가는 그사람 눈물을 갖추려고 애를써도 태연히 웃음지려 하여도 눈물이 흐르네 안녕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미련만 남겨두고 떠나가는 그 사람 애원하지 않으려고 애를써도 태연히 웃음지려 하여도 눈물이 흐르네 스쳐가는 바람은 내 마음을 알아 사랑에 지쳐버린 내 마음 멍들은 내

바람은 부는데 박준하

쓸쓸한 오후 사람들은 흩어져 가고 그림자 지는 빈 거리엔 낙엽만 쌓여 가네 우울한 나의 눈가에 또 다시 슬픔이 붉어진 노을 햇살에 눈뜰 수 없어 지울 수 없는 사랑했던 기억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쉬워 돌아 오지만 그댄 곁에 없는데 눈뜨면 지친 어깰 스치며 바람은 부는데 우울한 나의 눈가에 또 다시 슬픔이 붉어진 노을 햇살에

바람은 추억 문주란

그날은 바람이 몹시도 불었지 헤어진 그 날낙엽을 밟으며 단둘이 걸었지 한밤이 새도록한없이 걸어도 아쉬운 마음에 마음은 울었지그러나 우리는 겉으로 웃으며 보내야했지사랑은 바람처럼 떠나도 라라라 라라라라눈물로 끝내기엔 아름다운 사랑이었기에그날은 바람이 세차게 불었지 떠나던 그 날낙엽의 울음을 끝없이 들었지 긴 밤이 새도록길었던 사랑의 마지막 순간에 할 말...

바람은 차갑고 Gloomation

차가운 바람에 널 실어 떠나버리면 돼 바람은 차갑고 바람은 차갑고 내 마음은 얼어서 깨져 버릴 것 만 같아 바람은 차갑고 바람은 차갑고 널 지울수가 있을까 널 지울수가 있을까 차가운 바람에 널 실어 떠나버리면 돼 바람은 차갑고 바람은 차갑고 내 마음은 얼어서 깨져 버릴 것 만 같아 바람은 차갑고 바람은 차갑고 널 버릴수가 있을까 널 버릴수가 있을까 차가운 바람에

바람은 왜? 보라미

당신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새긴 정은 어이하나요 나 혼자 건너갈 추억의 강이 이토록 깊을 줄 몰랐어요 부르면 더 슬픈 그리움 남기고 이대로 떠나깁니까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눈물도 버렸는데 다시 또 못할껄 불질러놓고 바람은 왜 불었나요 떠나면 모든게 끝이라지만 남은 말이 너무 많아요 나 혼자 지새는 고독의 밤이 이토록 길 줄을 몰랐어요 불러도 답없는 메아리 남기고

바람은 어둡고 노리플라이 (no reply)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일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낮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니가 준 따스함만이 헤메이네

성령의 바람은 모르드개

성령의 바람은 내 마음에 들어와서 하나님 은혜를 찬양케하네 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의 삶으로 노래한다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해주셨고 구원의 기쁨을 세상에 전하게하시네 아아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리 성령의 바람을 타고 죄에 빠져 영 죽을 우릴 구원해주시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십자가에 달려 보배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바람은 곡예사 김은경

지휘봉 높이 드니 나뭇잎 춤을 추고 파도를 홀리면은 하이얀 미소 띠니 눈에는 안 보이지만 온갖 재주 부리네 살가운 입맞춤에 온몸을 녹이더니 화낼 땐 얼음장 속 포옹 땐 엄마 품속 따스한 봄바람 불면 우리들 마음속에 좋을 땐 이웃 같고 힘들 땐 남남이라 스치던 시원함은 불길도 되긴 하나 성이 난 불길 잡히면 온순한 양 된단다

바람은 불고 고우석

바람은 불고 눈비는 오고 나그네 이한몸 피할길 없네 세월은 가고 청춘도 가네 그래도 한때는 잘 나갔다네 이세상을 살다보니 가는 세월이 무정도 하지만 안타까운 젊은날 내청춘 언제까지나 청춘인줄 알았지 세월은 가도 난안갈줄 알았지 바람은불고 눈비는 오고 나고네 이한몸 피할길 없어도 세월은가고 청춘도 가네 이세상을 살다보니 가는 세월이 무정도 하지만 안타까운 젊은날

명선-한가한 마음모아 Various Artists

연주: 여창-이준아 소금-유기준/단소-이영섭/대금-김정승,김용호,서승미,최성호 양금-이유나/피리-곽태규,강영근,박치완,고우석(객원) 가야금-하가영/해금-변종혁,용은정/생황-손범주 아쟁-정계종,이문수/거문고-이재화,조경선(객원) 타악1-권성택/타악2-김성경/타악3-박동욱/타악4-조민수(객원) 타악5-문경덕(객원)/타악6-박종설

남창가곡 평조(平調) 우락(羽樂)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예찬건

초장 : 조다가 낚시대를 잃고, (졸다가 그만 낚싯대를 잃어버리고,)2장 : 춤추다가 되롱이를 일희. (춤추다가 비옷(도롱이)을 잃어버렸구나.)3장 : 늙은이 망령(妄伶)으란 백구(白鷗)야 웃지 마라.(늙은이가 정신이 흐려져서 한 일을 두고서 갈매기야 웃지 말아라.)4장 : 십리(十里)에 (십리에)5장 : 도화발(桃花發) 하니 춘흥(春興) 겨워 하노라...

여행 So'k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떠나가기엔 좋은 날씨인것 같아 복잡한 일들 모두 벗어던지고 너의 일상을 탈출해봐 이제 모두 여행을 떠나갈 시간인 것 같은데 너의 자유를 꿈꿔봐 무거운 것 모두 벗어던지고 떠나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여행 쏘케이(So'k)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떠나가기엔 좋은 날씨인 것 같아 복잡한 일들 모두 벗어 던지고 너의 일상을 탈출해봐 이제 모두 여행을 떠나갈 시간인 것 같은데 워어워~ 워어워~ 너의 자유를 꿈꿔봐 무거운 것 모두 벗어 던지고 떠나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로. 왜 사는지 알고 싶어서 머나먼 길을 떠났지. 언제 다시 돌아온다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이 세상에 혼자만 버려진 느낌. 음~ 밤 하늘엔 수많은 별들 빛나고. 음~ 언제인가 꿈을 꾸었지 한마리 새가 된 꿈을. 하늘 높이 날아 올라가 세상을 내려다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