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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이승환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후 주윈 변해만 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어머니 당신께 약속 드릴께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강한 아들이

내 어머니 이승환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후 주윈 변해만 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어머니 당신께 약속드릴께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내 어머니 이승환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신 후 주윈 변해만 갔죠 믿을 수 없이 많이요 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군요 어머니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 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제 아니죠 어머니 당신께 약속 드릴께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의 강한 아들이

내어머니 이승환

어머니 난 어쩌죠 너무 힘이 들어요 당신께서 가시는 내주위 변해만갔죠 믿을수 없이 많이요 내어머니 당신께 죄송스런 맘뿐이지만 아직도 난 당신께 투정만 부리고 있는군요 어머닌 날 아시죠 외롭고 약한 나를 세상물정 모른다 하시며 걱정하셨죠 하지만 이젠 아니죠 어머니 당신께 약속드릴께 있어요 이제부턴 당신에 강한아들이 될수 있다고

사자왕 - 이승환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사자왕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사자왕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는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사자왕 이승환

아들아 보이느냐 저 햇빛이 닿은 모든 대지가 너의 왕국이 될거다 아들아 들리느냐 베어지고 깍여지는 어머니 대지의 깊은 탄식이 넌 지켜야한단다 널 따르는 저들을 위해 어제 보았던 숲의 나무 오늘 없고 오늘 불던 바람 찾을 수 없고 내일이 없는 우리 외로운 싸움에서 상처 입는다면 생각해보렴 메마른 대지에 꽃이 피는 그날 아들아 이

어머님께 (김국진 + 이승환) 김학도

나레이션) 어머니 보고 싶어요 rap) 어려서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끊여 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 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이승환 외면

외로움은 예외없이 금세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나를 아무렇게 버려둔다 알아채선 안되는 나를 독하게 감추고 거기 서 있다 누가 나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말해줘 모두 용감한척 하고 있는 걸거라고 두려워 행복해 보이려 하는 거라고 그대 눈 빛이 흐려져 날 보지 않게 되면 삶은 가혹한 마음의 독방에서 나오지 못한답니다 사랑하니 외로운난 서글프게

내 게 이승환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 넌 이...

내 게 이승환

그렇게 기다리던 당신의 생일인데 창밖으로 그대 모습을 그리고만 있네~ 장미꽃 한다발을 가슴에 드리고 싶지만 무표정한 그대 모습이 너무 두려워 돌아갈 수 없는 날이 눈앞에 그림처럼 스쳐가도 남겨진 것은 바래져 가는 사진 하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밝아도 너를 볼 수 없다기에 어쩔 수 없이 흘러내린 눈물 약해지지마 흔들리지마 내게 다~시 올거야~~~ 넌 이...

내 맘이 안그래 이승환

그 흔하디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맘이 안 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몫이 아니라면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내 맘이 안 그래 이승환

그 흔하디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맘이 안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몫이 아니라면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착한 내 친구 이승환

우물쭈물 하다 그만 말못하고 미적미적대다 아예 다 놓치고 뭘해 너만보면 답답해 미쳐 보나마나 안봐도 비디오지 쭈빗쭈빗 거리다가 돌아섰지 그래 그게 너지 별 수가 있니 내게 한번도 싫은 티 미운짓 안한 너 언젠가 대차게 복받는 날 올거다 Uh oh uh oh 착한 친구 Uh oh uh oh 그만 좀 놀려 Uh oh uh

착한 내 친구 이승환

우물쭈물 하다 그만 말못하고 미적미적대다 아예 다 놓치고 뭘해 너만보면 답답해 미쳐 보나마나 안봐도 비디오지 쭈빗쭈빗 거리다가 돌아섰지 그래 그게 너지 별 수가 있니 내게 한번도 싫은 티 미운짓 안한 너 언젠가 대차게 복받는 날 올거다 Uh oh uh oh 착한 친구 Uh oh uh oh 그만 좀 놀려 Uh oh uh

인간말종 - band 이승환

* zzang3432 (김희영) 골치 아파 세상 무엇 하나 뜻대로 되는 적이 없지 나름대로 목표 인생관 뚜렷해도 되는 꼴을 못봐 편 하나 없지 비비 꼬여 뒤틀린 인생 엉망진창 나는 인간말종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생각하면 알 것도 같은데 태어날때 의사선생님 실수하셔 나를 떨구셨대 이런 몹쓸 인생 그래서

단 한번의 내사랑 이승환

이승환- 단한번의내사랑...Lr우★ 이세상에 [나 ]태어나 처음으로사랑한 사람 그대뿐이죠... 눈물을.. 아픔을.. 햇살속에 사라지게 한 사랑이였죠.. [그대] 눈빛에 기댈수 있는 하루 하루가 전부니까.. 사랑한다는말...아낌없이 하고싶은 말... [그대] 숨소리 들릴때마다.. 가슴에 가득한 그 말...

심장병 이승환

손을 따봐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갈까봐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 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안의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세상이 다 멈추고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텅 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기적같은 사랑 이승환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그대뿐이죠 눈물은 아픔을 햇살속에 사라지게 한 사랑이였죠 그대 눈빛에 기댈 수 있는 하루 하루가 전부이니까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하고 싶은 말 그대숨소리 들릴 때마다 가슴에 가득한 그 말 같은 이름 가진 같은 사람이 되어 심장하나로 나눠 숨 쉬는 기적같은 사랑인 거죠 두눈이 손길이

기적같은 사랑 (Piano) 이승환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그대뿐이죠 눈물은 아픔을 햇살속에 사라지게 한 사랑이였죠 그대 눈빛에 기댈 수 있는 하루 하루가 전부이니까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하고 싶은 말 그대숨소리 들릴 때마다 가슴에 가득한 그 말 같은 이름 가진 같은 사람이 되어 심장하나로 나눠 숨 쉬는 기적같은 사랑인 거죠 두눈이 손길이 나를 향해 닿을 때마다 따뜻해지죠

심장병 이승환

손을 따봐 맘에 꼭 얹힌 네가 내려갈까봐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헤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때 다 데려가지 내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하니 온세상이 다 멈추고

내가 바라는 나/고백 Song 이승환

아무것도 모른 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 갈 수 있는 나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낼 수 있는 나 아마 웃을거야 철없던 날의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진 않을런지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내가 바라는 나 + 고백 Song (Hidden Track) 이승환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낼 수 있는 나... 아마 웃을거야 철없던 날에 덧없는 바램 아주 오랜후에 부끄럽진 않을런지...

내가 바라는 나 이승환

아무것도 모른 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 거야 철없던 날의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지 않을런지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 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

이규호-세 가지 소원 이승환

나 어쩌면 천사와 손잡았나 봐요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날 유리처럼 빛나게 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여린 맘을 스쳐 지나갈때 나는 느끼죠 고마와요 '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 주소서 첫 번째 소원은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대 지켜줄게요 건강해요 사랑 오 모든 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마음 그대는 알까요

텅빈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어둠 그 별빛 이승환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마음 평화롭게 해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를 향한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My Fair Lady 이승환

콧잔등에 주근깨 찡긋거리던 그 소녀 어엿한 숙녀 되어 옅은 마음을 자꾸만 기웃거려 상처들로 비좁은 겁쟁인 세상의 시선들에 널 밀쳐내지 보잘 것 없는 내가 어디가 좋니? 혹시 멋있니?

세가지 소원 이승환

나 어쩌면 천사와 손잡았나 봐요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날 유리처럼 빛나게 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여린 맘을 스쳐 지나갈 때 나는 느끼죠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 주소서 첫 번째 소원은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대 지켜줄게요 건강해요 사랑 오 모든 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내가 바라는 나 이승환

아무것도 모른채 살 수 있는 나 아무것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나 주위 고마운 사람들 행복을 빌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나 아마 웃을거야 철없던 날의 턱없는 바램 아주 오랜 후에 부끄럽진 않을런지 부족함을 알고 욕심을 알며 내가 가진 것들에 으시대지 않는 나 이해와 용서로 미움없는 나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어갈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마음속이 오늘은 왜이리 허전할까요 알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미소 그때 그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작은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난 너를 느끼네 텅빈마음속

단 한번 내 사랑 이승환

[이승환 - 단 한번 내사랑]..결비 (이)세상에 (나)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그대뿐이죠 ()눈물을.. 아픔을.. 햇살속에 사라지게 한 사랑이였죠.. 그대눈빛에 기댈 수 있는 하루 하루가 전부이니까 사랑한다는 말..아낌없이 하고 싶은 말.. 그대 숨소리 들릴때마다 가슴에 가득한 그 말..

이승환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위에 분홍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 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 보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 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이승환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위에 분홍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보는 엄마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바퀴를 돌아 그대가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이승환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위에 분홍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보는 엄마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바퀴를 돌아 그대가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가려지는

꽃 (Ending Title) 이승환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 위에 분홍 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 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 보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 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 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그 긴 옷자락

이승환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 위에 분홍 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 되는 그 뒷모습 따라가 보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그대 손을 놓쳐 버린 그 거리를 나 기억 못하네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어쩌면 어김없이 지나는 가을

심장병 이승환

손을 따봐 맘에 꼭 얹힌 니가 내려갈까봐 사랑도 죽은 피처럼 빠져나갈까봐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어떡해 어떡해 맘을 쓸수록 맘이 해져 닳아가 이렇게도 깊었니 손 쓸 새 없이 퍼져나간 너 날 떠날 때 다 데려가지 안에 너까지 눈물이 나와 터져 나와 그리워 그리워 잊으려 해도 잊어내질 못 하니 온 세상이 다 멈추고 심장이

슬픔에 관하여 이승환

오랜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안에 감추며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런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청춘 아리랑 이승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사랑아 어여쁜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사랑아

청춘 아리랑 (MR) 이승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단비 같은 사랑아 어여쁜 사랑아 햇살 같은 당신 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을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봄볕 같은 사랑아 꽃다운 사랑아 산소 같은 당신 있어 영원히 청춘이야

텅빈마음 이승환

텅빈마음 (류화지 작사.작곡)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마음속이 오늘은 왜이리 허전할까요 알수 없어요.

세가지 소원 이승환

나 어쩌면 천사와 손 잡았나봐요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날 유리처럼 빛나게 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여린 맘을 스쳐지나갈 때 나는 느끼죠 '고마와요' '사랑해요' 그대를 위해 기도하죠 이루어 주소서 첫번째 소원은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대 지켜줄께요 건강해요 나의 사랑 오 모든 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마음 그대는 알까요

어둠 그 별빛 이승환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마음 투명하게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마음 평화롭게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댈 향한 그리움 달래어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시련은 끝난다 이승환

한없이 나약하고 부끄러운 물음이겠지만 멈추고 싶어요 여기서 이 시련이 끝나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줄 수가 있나요? 모든걸 용서하고 모든 걸 참아내면 그 사람 곁에서 떠나지 않나요? 많이 고민했었을 테죠 모진 기억 꺼내기까지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죠 잠시라도 나 의심 있는 날 봤으니...

세 가지 소원 이승환

그대의 마음이 날마다 나를 유리처럼 빛나게~투명하게~ 그대의 손길이 여린 맘을 스쳐 지나갈때 나는 느끼죠.\"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대를위해 기도하죠.이루어주소서. 첫번째 소원은 나 없는 곳에서 아프지 말아요. 언제라도 그대 지켜줄께요. 건강해요\" 나의 사랑 오~ 모든것 모두 주어도 아쉬운 마음 그대는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