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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이상헌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인생이란 항상 단 초콜릿과 같은것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그대의 춤추던 시절들이여 이젠 안녕 이제나는 어디로 내둥지를 찾아서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하늘을 날아보아...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배반 이상헌

나 이제 어떡해 너를 볼수가 있을까내 가슴 깊은 곳에 나 아닌 사랑을 보았네아직도 믿기질 않아 밤새워 생각 해봐도마음의 고통 커져 갈뿐 너의 모습 멀어져 가네이대로 난 떠날 수 없네 너의 진실 말해주렴어디부터 잘못되었나 너의 마음 보여줄수 있겠니밤마다 들려준 그 노랜 무엇이며 영원하자던 그 맹세는 무엇인가너만을 사랑한 내 잘못 무엇인지 어디한번 속 시...

어느 쓸쓸한 날의 독백 이상헌

언젠가 어둠을 떨어 뜨리던 차가운 저녁바람 속에작은 몸을 맡긴채 떠돌다가 멈추어선 낯익은 그 곳에는내가 아주 어릴 적 모습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네스치는 사람들의 표정이 슬퍼보여 그들도 나와같이 강물을 보는걸까 변하는 모든 것에 나도 따라 변해 버렸고그렇게 흘러버린 시간들 이젠 다시 갈수 없네이젠 갈수 없어 하루 밤을 보내듯 많은 날은 흘러 갔지이젠 ...

잠든 계절 이상헌

어둠이 한꺼번에 이 넓은 세상을 감추면향기로움 피어나는 연인들의 발길깊이 깊이 익어가는 사랑의 참된 빛깔로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당신이 있었기에 먼 길 걸어도 지치지 않고나는 지금 겨운 행복 가눌 수가 없네가고 없는 사람 위해 기도하는 솔직함으로 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 라 라희망에 부푸는 가슴 내 모든 시간을 그대 위해 바치리라삐쭉 삐쭉 돋아나는 봄이 ...

아름다운 세월 이상헌

이 세상에 피어 오르는 단 한 사람언제나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눈 앞에 신비한 기쁨 인사람온 밤을 다 태운 불꽃처럼 그대의 깊은 의미 되고싶어당신의 눈빛은 꿈 속이고 그 푸른 입김은 의지되어세월을 두렵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세월을기나긴 당신과 함께 걷은 세월 아름답게 하소서눈 감으면 그리움되어 떠 오르는 가슴에 그려진 당신 모습을이 세상 끝까지 간직하...

괜시리 이상헌

어느덧 하루가 다가고 저녁바람 쓸쓸히 불어오네왼종일 시달리던 차속에 수많은 얼굴 하나둘 흩어지네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괜시리 짜증나는 밤어김없이 밤은 찾아 오건만 홀로 지새는 너무도 쓸쓸한 밤왜 이리 시간 더디 흐르나 내마음 자꾸 자꾸만 우울 해지네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줄...

세월의 벽 이상헌

십년하고 이삼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널 만났지오랜 시간 잊고 살아 왔지만 웃는 모습 아직도 낯설지 않아어줍잖은 질문으로 말문 열었고 여전히 아름답다 했지만세월의 깊이 어쩔수 없었는지 눈가의 주름 나는 슬펐네그래 요즘 어떠냐고 물었을 때는 대답 대신 힘 없은미소로 답했지 더 이상 할말도 없이 그냥 앉아 있었지마치 이별하는 사람들처럼언제 한번 다시 만나...

왜 모두들 떠나려고만 하나 이상헌

어디선가 들리는 시계의 초침소리밤이 깊어 갈수록 방안 가득 메우면정든 나의 모든 것 낯설게만 보이고나의 기억은 자꾸 시간을 거슬러 올라투명하게 빛나는 그 시절의 모습으로어느새 되돌아가 앉았네걷잡을 수가 없는 시간 흐름속에서 변치 않는다는 건 무엇보다 힘들지그래도 마음속에 희망 갖게 된다면시들지 않는 꽃이 가슴에 피어 날거야사람들은 왜 자꾸 자꾸만 떠나...

시련 이상헌

살며시 다가와서는 작은 촛불 하나 켜놓고쓸쓸한밤 지켜 준다던 사랑의 속삭임하지만 지금 내 가슴엔 깊이 패인 눈물 자욱만 남아비라도 쏟아 질 것 같은 날엔 슬픔이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지금 내게는 참을 수 없는 시련인 것움직일수가 없어 숨을 쉴수가 없어떠다니는 구름마저 나를 비웃어되돌릴수가 없어 자꾸만 멀어지네 이제는 서있기조차언젠가 잊혀지겠지 입술 깨물...

나좀 내버려둬 이상헌

이제는 제발 나좀 내버려둬 한 마디면 쩔쩔매던 너였는데 무엇이 그리 배짱 두둑하게 만들었을까 도무지 알수 없어요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누구든 한번 가고싶은 세상 가지 못한다면 나는 억울해요 당신이 함께 가고 싶어해도 그건 내게만 보이는 좁은 길이야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사랑이 아름다운건 이상헌

나는 널 기다렸어 슬픈 눈을 가진 너안개꽃을 한아름 안고 내게올 줄 알았지너를 처음 봤을 때 느낌으로 알았지우리 사랑하게될 줄을 이미 알고 있었어사랑이 아름다운건 기다림 그 속에 이뤄지는 꿈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으로 비워낸 영원의 꽃사랑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 것 같아기다림을 참아내려 사랑을 준비했지견디기 힘든 날은 지치도록 생각했지너를 위한 내 공간...

마음과 마음 이상헌

우린 어쩔수 가 없었죠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었죠숨길수 가 없기에 더욱 눈물 많았던 그 모습이 우리 였지만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우리 모여 노래 부르면 모든 슬픔 사라져가고우리 마음 한데 모이면 변치 않는 사랑 넘치네영원히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아요힘이 없을 때에는 두손 마주 잡고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우...

체리나무 앞에서 크리스마스 공토끼

사랑은 변하지 않아 눈이 오면 모든것을 용서받고 새하얘진 세상에선 우린 미숙하지 않아 꼭대기의 펜던트가 녹슬어도 잊어버린 첫사랑의 청첩장도 아무것도 난 상관없다고 유령처럼 같이 밤거리를 떠돌까 뜨겁지 않은 피 고여버린 즙 그립지 않은 내 얼굴 체리나무 심장에서 봐 너만 날 상처낼 수 있어 꼭대기의 펜던트가 녹슬어도 잊어버린 첫사랑의 청첩장도 아무것도 난 상관없다고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포크]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하늘을 날아보아...

여전히 나는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그대 떠나고 시간이 꽤 흘러어느 정도 내 맘추스릴 수 있게 됐죠우리 함께 남긴 아픔도많이 잊게 되었죠이 정도 쯤은그렇게 또 하룰 하룰 보내다가도가끔은 무너지고 눈물 흘려도이젠 그대 없는내 삶이 많이 익숙해졌어요소개팅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지만역시나 그대 만한사람 내겐 없군요어디 있나요 내 사람내 전부였던 그대오직 그대 하나뿐그...

내 손을 잡아줘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내 손을 잡아 줘 어둠에 갇힌 날앞을 볼 수 없어 날 이끌어 줘넌 빛이 보이니 하늘이 푸르니오늘 내 하루는 구름이 가득해나에게 알려 줘 내가 가야 할 길혼자 남겨진 나 날 이끌어 줘너는 알고 있니 내가 가야 할 길앞을 볼 수 없어 구름이 가득해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은모두 행복해 보이는데왜 나는 이렇게 힘든지정말로 모르겠어이전에 나도 분명저들과 같은 사람...

좋아해, 과일나무 남진이

복숭아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오렌지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바나나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코코넛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단감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대추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꿀배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감귤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과일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과일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레몬나무 난 좋아해 좋아해 체리나무

Puff The Magic Dragon(한글번역문) Peter, Paul & Mary

뛰어놀았지요 용은 영원히 살수 있지만 꼬마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색칠해진 날개와 거인 반지는 다른 장난감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지요 어둑한 밤에 그 일이 벌어졌어요, 재키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힘쎈 퍼프용은 그의 거침없는 울음소리를 멈추었어요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Puff the Magic Dragon ♪하슬라♪ Peter Paul and Mary

뛰어놀았지요 용은 영원히 살수 있지만 꼬마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색칠해진 날개와 거인 반지는 다른 장난감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지요 어둑한 밤에 그 일이 벌어졌어요, 재키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힘쎈 퍼프용은 그의 거침없는 울음소리를 멈추었어요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안씨맹인 만나는데 심청가

심봉사 아침 일찍 일어나 수심 겨워 허는 말이, “여보시오 안씨 맹인 감밤으 이상헌 꿈을 꾸었오. 내가 불속에 들어가 보이고 내 가죽을 벗겨 북을 매어 보이고 나뭇잎이 떨어져 뿌리를 덮어 보이니 나 죽을 꿈 아니오.” 안씨 맹인 해몽허되. “신입화허니 화락이오 거피작고허니 큰소리 날 것이요. 낙엽이 귀근허니 자녀를 가봉이라. 그 꿈 장히 좋습니다.

춘향의 꿈 (책상의 촛불을 돋우켜고) 모보경, 이상호

그 우의 어떤 부인 이상헌 옷을 입고 춘향을 부르더니 무슨 쪽지 내어주시며, “네가 이 글 뜻을 알겠느냐?” 춘향이 황송허여 공손히 받어 페어 보니 허였으되. “인간지 오월 오일은 천상지 칠월 칠석이라.” 허였거날. 깜짝 놀래 깨달으니 황홀한 일몽이라.

Puff (The Magic Dragon) Peter, Paul & Mary

퍼프는 이제 체리나무 오솔길에 놀러가지 않아.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오랜 친구가 없어진 퍼프는 더이상 용감하지도 않다네.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into his cave.

PUFF THE MAGIC DRAGON (마술의 용 퍼프) Robin Spielberg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오솔길을 딸 놀러가지 않았어요 평생을 함께 했던 친구 없이는 퍼프는 용감할 수 가 없으니까요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Puff The Magic Dragon Peter, Paul and Mary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오솔길을 딸 놀러가지 않았어요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평생을 함께 했던 친구 없이는 퍼프는 용감할 수 가 없으니까요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into his cave. Oh!

Puff, The Magic Dragon Peter, Paul & Mary

그리고 강한 용 퍼프는 그의 겁없는 포효를 그쳤지 His head was bent in sorrow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떨구어 졌고 Grief scales fell like rain 슬픔으로 찬 비늘들은 비처럼 떨어졌네 Puff no longer went to play along the cherry lane 퍼프는 더이상 체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