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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지하철 노을 이발소 아가씨

Instrumental

벚꽃 지는 날 이발소 아가씨

Instrumental

지하철 김태우

집으로 가는 지하철 노약자석이면 어때 갑갑한 넥타이 풀며 벌써 내일 출근걱정 젖은 솜처럼 지친 몸 주말은 언제나오나 이리저리 떠밀려도 내 차살 그날을 위해 한강다리위로 내젊음처럼 지는 해 오늘도 이렇게 나의 하루가 저문다 매일 지하철

지하철 소울커넥션

편한 옷차림으로 나와도 괜찮아 그런 네츄럴함이 당신의 매력 포인트 너무도 괜찮어 편한 친구는 아닌 너 말이 없고 착한 너 언젠가 내가 사랑할거 같은 너 너무 생각 하겠지 항상 널 찾는 나 아무 이유없이 둘러놓고 웃음만 짓는 그런 널 생각 하겠지 상상해봐 너와 내가 함께있는 모습들 니가 내게 웃음 짓는 모습을 내 눈속에 담아 두고 싶어 baby it's ok 집으로

다도해 아가씨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 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구비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인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께 나의 소식을 전해다오 한마디만 부탁을 하네

하동포구 아가씨 배아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 북소리 은은히 올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박지현

하동포구 아가씨 - 박진석 & 박지현 쌍돛배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 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

우리마을풍경 (Version2) 은하

저 푸른하늘 아래 향기로운 바람 늘 푸른 언덕 위로 반짝이는 잎새들과 그 나무 그늘 사이 뛰노는 아이들 소리 우리마을 풍경이죠 늘 손님없이 맴도는 이발소 간판 저 노을 아래 한적한 사람들의 웃음과 늘 소박하게 퍼지는 풍금 소리 들리는 우리 마을 풍경이죠 하지만 때론 욕심에 눈이 가린 사람들 속에 다투기도 하지요 자기만 아는 마음에 슬픔이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군인 아저씨 임지훈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랄 랄랄라... 내 고향 떠나 오던 날 밤 울어 주던 밤새야... 열차 지나 가면은 날짜만 세어 주려마... 노을 빛 타는 가슴 속에 떠오르는 얼굴들... 꺼내 보고 또 보고 커져만 가는 그리움... 하루가 가면 이틀이요 삼박 사일 서너달... 휴가 날짜 꼽다가 코 골며 잠이 든다네...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Judy, I love you and I love you. Cheer up, Wheeting.)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못한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신청곡)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하지 못한 말…˚²ㅹ&쉬리。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Judy, I love you and I love you. Cheer up~*.)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지 못한 말メ。수정 노을

오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이 나는 그 사람 그저 힘들었던 아픔도 계절을 타고 좋았던 기억들만 남고 해질녘 노을 진 한강을 보니 생각이 나는 그 사람 잊어야겠지 그래야겠지 보내야겠지 좋은 사람 만나 웃으며 더 사랑받으며 살아 잘해주지 못한 내 못난 기억은 잊고 살아 힘들던 날의 기억들 행복했던 날의 추억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비틀대며

하동포구 아가씨 정동원 (Jeong Dong Won)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쌍돛대 임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집으로 가는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 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만 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가는지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왠지모를 서러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가는 거리에 참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 걸 잊고 저 멀리 떠나가고파

여름별 아가씨 오후(O`who)

여름별아가씨 내 맘에 내려와서 나를 안고, 어느새 날을 것만 같아 여름별아가씨 내 꿈을 훔쳐봐요 밤을 품고 나를 안고 이 밤을 따라가 나무 위 별을 훔쳐 끝도 없이 펼쳐진 길 끝에 사랑 같이 뿌려놔 바람 따라가 초록풀 향기 따와 끝도 없이 지친 내 몸 위에 한품 가득 뿌려봐 한낮이 지워진 하늘에 사르륵 내린 노을 뒤에 사르륵 내린 노을 뒤에

다도해 아가시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굽이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힌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의 나의 소식은 전해다오 한 마디만 부탁을 하네

지하철 왁스

지하철을 타고 2호선 갈아 타 이대 연대 홍대 앞에 내려 오늘 처음 만남 사람과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 내가 잘 나가든 못나가든 신경 쓰지 않는 사람과 밤새 벌겋게 충혈된 피곤한 눈 속에 새로운 아침을 여는 사람들 나와는 다르게 사람답게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나 언제 쯤 지겨운 방황 끝나나 답답한 마음에 또 다시 지하철

저녁 무렵 신재형

회색빛 서울 하늘아래 어느덧 하루가 가고 집으로 향해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시절 차창 속에 그려봐도 바람개비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흘러만 가는 시간속에 세월은 잠이 들고 잃어버렸던 많은 날속에 내 꿈도 가버렸네 *Repeat

남자의 인생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노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더하얀님 청곡입니다) 노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Feat. 모야,호야) 문현아

지하철 삼성역 2번출구 걸어서 십분거리 우리집 오늘은 왠지 너무 피곤해 기분도 여러모로 꿀꿀해 아 지친다, 아 하지만 익숙한 이거리 이 동네 나 라랄라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이 좋아 부드런 너의 눈인사도 좋아 살랑살랑 꼬리도 사뿐사뿐 발걸음도 나의 하얀 고양이 모야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어색한 너의 눈인사도 좋아 부비부비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Feat. 모야,호야) 문현아 (Moon Hyun A)

지하철 삼성역 2번출구 걸어서 십분거리 우리집 오늘은 왠지 너무 피곤해 기분도 여러모로 꿀꿀해 아 지친다, 아 하지만 익숙한 이거리 이 동네 나 라랄라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이 좋아 부드런 너의 눈인사도 좋아 살랑살랑 꼬리도 사뿐사뿐 발걸음도 나의 하얀 고양이 모야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어색한 너의 눈인사도 좋아 부비부비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feat. 모야, 호야) 문현아(Moon Hyun A)

지하철 삼성역 2번출구 걸어서 십분거리 우리집 오늘은 왠지 너무 피곤해 기분도 여러모로 꿀꿀해 아 지친다, 아 하지만 익숙한 이거리 이 동네 나 라랄라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이 좋아 부드런 너의 눈인사도 좋아 살랑살랑 꼬리도 사뿐사뿐 발걸음도 나의 하얀 고양이 모야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어색한 너의 눈인사도 좋아 부비부비

집으로들어가는길이좋아(Feat.모야&호야) 문현아

지하철 삼성역 2번출구 걸어서 십분거리 우리집 오늘은 왠지 너무 피곤해 기분도 여러모로 꿀꿀해 아 지친다, 아 하지만 익숙한 이거리 이 동네 나 라랄라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이 좋아 부드런 너의 눈인사도 좋아 살랑살랑 꼬리도 사뿐사뿐 발걸음도 나의 하얀 고양이 모야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어색한 너의 눈인사도 좋아 부비부비

저녁 무렵 김형철

회색빛 하늘 서울 아래 어느덧 하루는 가고 집으로 향해 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 *문득 생각에 잠겨 내어린 시절 창문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거리는 어느새 꿈을 꾸듯 세월속에 잠들어 가고 취해 버린듯한 내 긴 그림자만 골목길에 다가오네 *Repeat

저녁무렵 김형철

회색빛 하늘 서울 아래 어느덧 하루는 가고 집으로 향해 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 시절 창문 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속에 달아나네 거리는 어느새 꿈을 꾸듯 세월 속에 잠들어 가고 잃어버렸던 많은 날 속에 내 꿈도 달아나네

늦은 얘기들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늦은얘기들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늦은 얘기들 (Inst.)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 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되면 가끔 안부 한번쯤

탄금대 사연 편정원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 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 아가씨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Feat. 모야, 호야) 문현아

지하철 삼성역 2번 출구 걸어서 십 분 거리 우리 집 오늘은 왠지 너무 피곤해 기분도 여러모로 꿀꿀해 아 지친다 아 하지만 익숙한 이 거리 이 동네 나 라랄라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이 좋아 부드런 너의 눈인사도 좋아 살랑살랑 꼬리도 사뿐사뿐 발걸음도 나의 하얀 고양이 모야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어색한 너의 눈인사도 좋아 부비부비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Feat. 모야, 호야) (Inst.) 문현아

지하철 삼성역 2번 출구 걸어서 십 분 거리 우리 집 오늘은 왠지 너무 피곤해 기분도 여러모로 꿀꿀해 아 지친다 아 하지만 익숙한 이 거리 이 동네 나 라랄라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이 좋아 부드런 너의 눈인사도 좋아 살랑살랑 꼬리도 사뿐사뿐 발걸음도 나의 하얀 고양이 모야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 어색한 너의 눈인사도 좋아 부비부비 몸짓도 냐옹냐옹 소리도

탄금대 사연 전세희

탄금전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 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 대 굽이 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데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 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 진 남한강에 임 부르는 탄금 아가씨

나훈아 - 남자의 인생 (男子의 人生) 1183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

이발소 집 딸 이효리

저기 멀리 나를 보는 화려한 차림속에 웃는 내 얼굴 때론 나조차 그 모습에 익숙해져 있고 살진 않았을까 지금이 내가 되기 전에 걸어왔던 수많은 시간들 나는 여전히 너의 친구야 시간이 가도 난 그대로 나는 여전히 이발소 딸이야 시간이 가도 난 그대로 나는 노력했지 단 한순간도 기댈수 없는 연예계란 바닥에서 나는 괜찮아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내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질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Home 피아 (PIA)

오래 머물지 않을 건 알았지만 지친 내 어깨를 항상 다독여 주던 너의 손길 그 손길에 난 뒤돌아서 울어 버렸네 잊었던 기억을 손꼽아 보던 두미도 나무 그늘 아래서 흘러가는 하늘을 보며 무너져 버렸네 떠나 온 길을 본 그 날에 돌아가는 길은 가깝게 느껴지네 떠나 온 그날 난 알았네 집으로 가는 길은 멀지만은 않다는 것을 노을 너머 눈부시는 햇살에 기댄 마음을

행운이발소 김진석

여기는 행운 이발소 누구나 오기만 하면 일류 멋쟁이 된다네 일류 신사가 된다네 여기는 행운 안겨주는 이발소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마술사 아니 아니 우리는 사랑의 낭만을 만드는 예술가 대머리 더벅머리 상고머리 빡빡머리 바가지 머리도 우리들 손만 닿으면 달라지죠 여기는 행운 이발소 누구나 오기만 하면 일류 멋쟁이 된다네 일류 신사가

저녁무렵 Various Artists

회색빛 하늘 서울 아래 어느덧 하루는 가고 집으로 향해 가는 지하철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 시절 창문 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 속에 달아나네. 문득 생각에 잠겨 내 어린 시절 창문 틈에 그려봐도 바람개비 되어 맴돌다 그만 허공 속에 달아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