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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New Ver.) 이명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치않는 한가지 욕심이 많으면 한방에 훅 간다 하늘이 있어 땅이 있고 바다가 있어 산이 있듯 세상사 모든 것이 순리인 것을 더 가지려 반칙 급하다 거짓말 결국 뭐 있나 다 날리고 눈물 흘리더라 마음 비우고 땀 흘리면 열심히 살면 없던 복도 생기는 걸 잘사는 것도 탓이요 못 사는 것도 탓이니 힘든 부모 원망 말아라

내 탓이오 안병주

내탓이오 내탓이오 모든것이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탓이오 모든것이 내탓이오 한 세상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좋은 일 궂은 일 생기게 마련인데 넌 왜 항상 남의 탓만 하는거야 그런다고 바뀌는건 없는데 너 땜에 안되 되는 일이 없어 항상 남의 탓 나 싫다고 떠난 사람인데 그게 어찌 남의 탓이야 있을때 신경 써서 잘하지 가고 난 뒤 뒷북이야 인생살이 새...

내 탓이오 손재필 (Son jae pill)

웃고만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오 울고만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오 이런저런 근심걱정고민 없다는게 이상한거지 사는게 다 그렇지 세상살이 살다보면 모두마찬가지지 그렇고 또 그렇지 아둥바둥 살다보면 사는게 힘드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쉽게 쉽게만 산다면 사는재미가 없지 잃어도내탓 얻어도내탓 행복도 불행도 모두 탓 이오 아픔이없는

내 탓이오 손재필

웃고 만 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오 울고 만 사는 사람 몇명이나 되겠오 이런저런 근심 걱정 고민 없다는게 이상한거지 사는게 다 그렇지 세상살이 살다보면 모두 마찬가지지 그렇고 또 그렇지 아둥바둥 살다보면 사는게 힘드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쉽게 쉽게만 산다면 사는재미가 없지 잃어도 탓 얻어도내 탓 행복도 불행도 모두

내 탓이오 나미소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수 한 번쯤 다 할 수 있어 남의 탓 하지 말고 탓이오를 가슴 치며 크게 외쳐 봐 성인군자 공자님이 따로 있더냐 나도 그런 마음으로 살면되지 탓이오 탓이오 당신의 아품도 탓이오 여러분을 사랑하니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수 한 번쯤 다 할 수 있어 남의 탓 하지 말고 탓이오를 가슴 치며 크게 외쳐 봐

내 탓이오 김태민

잘 살아도 탓이오 못 살아도 탓이오 우리 사는 인생살이 험난하고 고달파도 탓이오 탓이오 그 누구를 원망하리 어차피 이겨내야 할 운명이요 숙명인 걸 그 누구를 탓한다고 마음이 편할까요 잘 살아도 못살아도 탓이오 탓이오 잘났어도 탓이오 못났어도 탓이오 모두 사는 인생살이 외롭고 괴로워도 탓이오

마지막 연인 이명주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앞에 서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상처 이명주

상처 - 이명주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는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사랑 영원한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오빠 이명주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두근 손만 내밀어도 가슴이 철렁 왜 아직도 망설이나 눈길주고 주위를 빙빙도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인생의 파트너라고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좋아합니다 오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울렁 살짝 놀림에도 눈물이

오빠 이명주

오빠 이명주 작사 : 김병걸 작곡 : 김성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두근 손만 내밀어도 가슴이 철렁 왜 아직도 망설이나 눈길주고 주위를 빙빙도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인생의 파트너라고 이렇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좋아합니다 오빠 눈만

너는 내남자 이명주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눈물 젖은 두만강 이명주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종이 한 장 이명주

아무리 당신을 잡으려 애원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이젠 마음도 떠나려 하네 한번만 꼭 한번만 말 좀 들어달라 애원하던 내가 바보야 그래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눈물도 흘리지 말자 이젠 남남 이라는 종이 한장에 돌아서는 당신과 나 종이 한 장 보다 못한 그런

종이한장 이명주

아무리 당신을 잡으려 애원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이젠 마음도 떠나려 하네 한번만 꼭 한번만 말 좀 들어달라 애원하던 내가 바보야 그래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눈물도 흘리지 말자 이젠 남남 이라는 종이 한장에 돌아서는 당신과 나 종이 한 장 보다 못한 그런

이한장 이명주

아무리 당신을 잡으려 애원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이젠 마음도 떠나려 하네 한번만 꼭 한번만 말 좀 들어달라 애원하던 내가 바보야 그래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눈물도 흘리지 말자 이젠 남남 이라는 종이 한장에 돌아서는 당신과 나 종이 한 장 보다 못한 그런

꿈에 본 내고향 이명주

1.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2.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 잊어

꿈에 본 내 고향 이명주

1.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2.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촛불 이명주

촛불 - 이명주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당신이 최고야 이명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백만송이의 장미 이명주

백만송이 장미 - 이명주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세월 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보령 아가씨 이명주

여보시오 젊은 총각 색시감을 찾거들랑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령 아가씨 찾으시오 사랑 찬실이는 마음씨 착한 여자예요 시부모님 공경하고 아들 딸 바르게 잘 키우고 알뜰 살림 꾸리면서 남편 뒷바라지 잘하는 사랑 찬실이가 없으면 나는 못 살아요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만 보면 행복해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를 사랑해 한 평생 알콩달콩 웃으면서 살아가자 여보시오

어머니 이명주

따스한 손길로 어린 것들을 곱게 곱게 키워주신 그 은혜 어이 갚으리 가슴 조이며 살아오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애태우시던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메 안겨 놓고 밤거리를 헤메었던 저를 용서하세요!

이별의 강 이명주

한 번만 더 생각해봐요 이별의 강을 건널 수 있는지 곁을 떠나서 행복하다면 당신을 보내줄께요 한 번도 당신 없는 인생을 그려본 적 없지만 운명의 기로에 선 지금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그대 가슴 부여잡고 소리 죽여 울다가 보내줄게요 당신 뜻대로 이별의 강을 건너가세요 한 번도 당신 없는 인생을 그려본 적 없지만 운명의 기로에 선 지금의

어머니 (Inst.) 이명주

따스한 손길로 어린 것들을 곱게 곱게 키워주신 그 은혜 어이 갚으리 가슴 조이며 살아오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애태우시던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메 안겨 놓고 밤거리를 헤메었던 저를 용서하세요!

삼백초 이명주

삼백초 - 이명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중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명주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이명주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느낌 이명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추억의 도시락 이명주

지금 문~을 열~고 올 것 같은 그 사람 여기 애가 타는 내가 보이지 않는지 아직도 ~게 사랑은 못내 그리움 뿐인데 어쩌면 그렇게 잊어야하나 * 운명의 이름으로 사랑이란 배를띄워 영원히 머~물 항구를 찾지만 언제나 그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오늘도 바람부는 황량한 둥지속에 나를 맡기며 살아가네 우 ~ ~ ~ 우 ~ ~ ~ 우 ~ ~ 그리운

웃고 살자 이명주

웃고 살자 / 송미나 1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문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심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여자의 일생 이명주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스스로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운명같은 사랑 이명주

그 많은 정을 주고 떠나가시면 이 몸은 어찌하나요 이렇게 헤어질 사랑이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흔적 없는 사랑인 걸 하필이면 곁에서 머물다 가셨나요 사랑은 아픔인가요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 속에서 왜 나를 선택했나요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흐르는 세월 속에 잊혀져갈 흔적 없는 사랑인 걸 하필이면

보령아가씨 이명주

사랑 찬실이는 마음씨 착한 여자예요 시부모님 공경하고 아들 딸 바르게 잘 키우고 알뜰살림 꾸리면서 남편 뒷바라지 잘하는 사랑 찬실이가 없으면 나는 못살아요.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만 보면 행복해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를 사랑해 한평생 오손 도손 웃으면서 살아가자. 여보시오!

해바라기꽃 이명주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심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세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세며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당신은 바보야 이명주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보고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보고싶어요 이명주

1.어디선가 꼭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요 그대를 보고 싶어요 2.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래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보고싶어요(ange)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날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날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낭만에 대하여 이명주

1.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애모 이명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아모르 (존재의 이유Ⅱ) 이명주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삼백원 이명주

돈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당신의 빈지갑에 동전뿐이면 300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 내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인생에 애창곡처럼 팔랑 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난 정말 당신만을 좋아합니다 누가 뭐래도 바보라

애수 이명주

애수 - 이명주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갔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 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마음 오직 그대뿐인

어머니 ◆공간◆ 이명주

어머니-이명주◆공간◆ *어~머~니~~~어~~머니~~~~어~머니~~~~ 정말~~정~~~~말~~고~맙~~습~니다~~~~ 1)한~평~생~자나~깨나~~자식~생~각에~~~~ 잠~~~~못~~이루~신~~어~머~니~~~~ 어린~~자식~~들을~~어머니품에안겨놓고~~~~ 아침일찍일터로간~저를~~용~서하세요~~~~ 따~스한~손~길로~~~어린

울지마라 가야금아 이명주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에모습 떠오르고 두줄을 퉁겨보니 님의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울리면 애끓는 이 내간장 굽이굽이 눈물진다 꿈아꿈아 깨지마라 푸른꿈 나의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의입술 새로웃고 열두줄 퉁겨보니 서름많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 날울리면 설마설마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이명주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추억의 소야곡 이명주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부른다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스글픈 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