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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바람 윤필

바람~넌 나를 알지... 구름~넌 나를 알지.. 나는 추억에 젖는다... 바람~넌 나를 싣고... 구름~넌 나를 싣고.. 나는 추억에 취한다... 추억에 실려 올때면 너는 내맘에 머물고... 바람에 실려 갈때면 너도 내곁을 떠난다... 너도 내곁을 떠난다 너도 내곁을 떠난다

너를 찾아서 윤필

너를 찾아서 버스에 추억 싣고 너를 찾아서 버스에 추억 내려 뛰어가자 너에게로 추억 찾아서 바람 안고 소리 쳐보자 불러 보자 너의 이름 추억 쫓아서 나의 마음 들릴 때까지 어디로 갔느냐 어디에 있느냐 추억의 바람만 추억의 바람만 떠도네 너를 찾아서 버스에 추억 싣고 너를 찾아서 버스에 추억 내려 뛰어가자 너에게로 추억 찾아서 바람 안고 소리

오름 (산) 윤필

푸른 창공 미지를 향해서 마른 가슴 희망을 채워서 꿈을 안고 꿈을 안고 사랑 안고 사랑 안고 정를 싣고 정을 싣고 올라가자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돌아오는 산과들 강물바다 약수 물한잔에 씻어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마셔 채워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불타는 사랑 윤필

너를 보자 내 가슴 멈춰 맘이 두근두근 내 영혼 빠져드네 너를 보자 발걸음 멈춰 몸이 후끈후끈 내 가슴 타오르네 태워보자 남은 인생 늦은 밤까지 외로운 마음을 비워보자 벅찬 느낌 깊은 밤까지 뜨거운 가슴을 난난난 너에게 넌넌넌 나에게 돌려주고 돌려받고 태운다 찰랑찰랑 봄바람 살랑살랑 산들바람 깜빡깜빡 윙크 바람 둥실둥실

오름 윤필

오늘도 웃음 지으며 반갑게 악수하며 보자 안부를 물으며 가슴을 나누며 보자 지난 일 애기하며 몰랐던 가슴 알며 걷자 풋풋함 느끼며 공감을 만들며 걷자 올라 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 올라 돌아오는 산과 들 강물 바다 약숫물 한 잔에 씻어 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 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 마셔 채워 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달려보자 윤필

달빛을 이고 별빛을 이고 먹먹한 가슴 그대 그렇게 편백수 숲을 검푸른 밤을 시리는 가슴 그대 그렇게 처진 어깨를 떨치고 거친 감정을 녹이며 밤을 타고 달린다 바람 타고 달린다 달려보자 저 들판으로 올라보자 저 먼산으로 날아보자 저 창공으로 떨군 머리를 제치고 풀린 고삐를 당기며 달려보자 밤을 타고 달린다 바람 타고 달린다 달려보자 저 들판으로 올라보자 저 먼산으로

지지알바 윤필

지 일찍 어디 알바 갔을때 돌아와 두 다릴 벽에 올려 놨을때 지 차가운 벽 바람 안고 쪼그려 자며 흐흐 흐느낄때 지 돌고 돌아 알바 갔을때 돌아와 지쳐도 공부 밖에 없을때 지 뒤 헐은 운동화 신고 힘없이 걸며 흐흐 슬퍼할때 봄 여름 가을 겨울 밤낮도 끝없어 맘 너무 아파 맘 너무 저려 서런 맘 덧 없네 주 야간 아침 저녁 생존도 끝없어 추운 바람속에 또래 시선속에

떠나간다 윤필

흐르는 눈물 속에 이별이 고여지네 불어오는 바람 속에 모두가 멀어지네 그리운 사람이여 그리운 옛날이여 그리운 고향이여 그리운 종소리여 너울치며 흘러간다 그대여 초목이여 내려놓고 떠나간다 인연이여 생명이여 떠도는 구름 속에 옛모습 언뜻이네 젖어가는 세월 속에 상처만 얼룩졌네 그리운 사람이여 그리운 옛날이여 그리운 고향이여

불타는 금요일 윤필

기다리고 기다리는 금요일 (불타는) 사랑하고 정나누는 금요일 (불타는) 스트레스 날려보자 여행떠나서(춤추며) 지친마음 비워보자 다함께 소리쳐 나가자 넘친거리로 떠나자 산들바다로 한잔술에 사랑을, 한잔술에 사랑을 두잔술에 젊음을 두잔술에 젊음을 태워요

금요일밤의 열기 윤필

신나신나게 정렬정렬을 금요일밤에 사랑사랑을 우정우정을 금요일밤에 (불타는) 스트레스 날려보자 여행떠나서 (춤추며) 지친마음 비워보자 다함께소리쳐 나가자 넘친거리로 떠나자 산들바다로 한잔술에 사랑을 한잔술에 사랑을 두잔술에 젊음을 두잔술에 젊음을 태워요

바구니 윤필

바구니~~ 사랑주는 꽃바구니 바구니~~ 행복주는 꽃바구니 꽃바구니에 사랑담아 나눠보자 아!난난 너에게 아!넌넌 나에게 꽃바구니에 행복담아 나눠보자 아!모두 모두다 아!오늘내일도 듬뿍담아 듬뿍담아 듬뿍담아서 너의정을 너의복을 실어서 꾹꾹눌러 꾹꾹눌러 꾹꾹눌러서 너의마음 너의사랑 실어서 이는 복조리에 슬픔걸러 날려보자 저먼먼 강으로 저먼...

독도송 (독도등대) 윤필

바람부는 독도등대에 휘몰아치는 독도등대에 파도치는 독도등대에 거친세찬밤 독도등대에 칼바람아 거 숨죽인 날 울리지마라(왜) 날선파도야 거 서있는날 흔들지마라 성난파도에 외로운 물새한마리 잿빛하늘에 한조각 구름떠가는데 공선아 너는 아냐만선아 너는 아냐 헤치며 비추며나도나도간다 달무리야 멍든내가슴 비추지마라(왜) 거 별무리야 모진내인생 비웃지마라 더...

응원가 (환호의 밤) 윤필

?힘껏 뛰어올라 승리를 향해 모두가 함께 뭉쳤다 힘껏 달려올라 제 꿈을향해 모두가 우릴비춘다 부담이 크면 마음을 털고 졌다고 생각해 너도 뛰고 나도 뛰고 졌어도 아름다운 포기는 안돼 다 잊어버려 연습되로만해 느껴보자 벅찬 가슴 이겨서 자랑스런 우리에 승리의밤 우리에 축제의 밤 우리의 기쁨의밤 우리의 환호의 밤 부담이 크면 마음을 털고 졌다고 생각해 너...

욜로메들리 윤필

원투 원투원투 나가자 넘치는 거리로 떠나자 산들바다로 한잔술에 사랑을 한잔술에 사랑을 두잔술에 젊을을 두잔술에 젊음을 태워요 나가자 넘치는 거리로 떠나자 산들바다로 한잔술에 사랑을 한잔술에 사랑을 두잔술에 젊을을 두잔술에 젊음을 태워요 훅가기전에 훅가기전에훅가기전에 훅가기전에 훅~가 훅~가 사랑이뭔지 이별이뭔~지 울고웃는 우리인생 사는게뭔지 가는게...

훅가기 전에 윤필

?훅가기 전에 훅가기 전에 훅가기 전에 훅가기 전에 훅가기 전에 훅가기 전에 훅가 훅가 훅가 훅가 훅가 아니 금세 오십이 지나가고 훅가 훅가 훅가 아니 벌써 육십이 찾아오네 훅가 훅가 훅가 아니 당신 오십이 가기 전에 훅가 훅가 훅가 아니 그대 육십이 가기 전에 사랑이 뭔지 이별이 뭔지 울고 웃는 우리 인생 사는 게 뭔지 가는 게 뭔지 한순간 훅가는 ...

김종수님 수고 많으셧어요,,,,불타는 금요일 윤필

기다리고 기다리는 금요일 (불타는) 사랑하고 정나누는 금요일 (불타는) 스트레스 날려보자 여행떠나서(춤추며) 지친마음 비워보자 다함께 소리쳐 나가자 넘친거리로 떠나자 산들바다로 한잔술에 사랑을, 한잔술에 사랑을 두잔술에 젊음을 두잔술에 젊음을 태워요

불타는 금요일? 윤필??

기다리고 기다리는 금요일 (불타는) 사랑하고 정나누는 금요일 (불타는) 스트레스 날려보자 여행떠나서(춤추며) 지친마음 비워보자 다함께 소리쳐 나가자 넘친거리로 떠나자 산들바다로 한잔술에 사랑을, 한잔술에 사랑을 두잔술에 젊음을 두잔술에 젊음을 태워요

누가 윤필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 어디 데려 갔길래 누가 사랑이 너무 깊어서 미움이 싹이 텄다면 차라리 미 워해서 사랑을 꽃 피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도 좋아한 사람 그 누가 데려 갔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 어디 데려 갔길래 누가 난나나나 나나 난나나나 나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 어디 데려 갔길래 누가 빰 빠 라빠 빠빠라빠 사랑이 너무 깊어서 미움이 싹...

세월호 추모곡 (제발돌아와) 윤필

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너의 모습 꿈 속에 라도제발 대답해 제발 대답해너의영혼 손 닿을때까지캄캄한 밤 숨막히는 밤 검은 악마가 미쳐 춤을추던밤우리는 말했지 또 만날 거라고소리쳐 말했지 손잡고 있자고 울먹이며 울먹이며제발 돌아와 제발 돌아와너의 모습 꿈 속에 라도제발기다려 제발 기다려너의 영혼 맘 닿을때 까지돌아와 돌아와지옥보다 무서웠던밤주검앞에서 추워...

오십대 반란 윤필

설친 밤 잡념을 깨고 새벽의 침묵을 깨고 빈 맘을 보이지 말고 두려워 망설지 말고 하루 시작은 깃 세우고 나간다 흰 머리 검게 만들고 바지에 칼 주름잡고 구두에 불광을 내고 나가 보자 오십 대 반란 오십 대 반란 불끈쥐고 박찰 마지막 기회 오십 대 반란 오십 대 반란 남은 생 준비할 마지막 기회 툭툭 털고 다시 두드려봐 툭툭 털고 다시 흔들어봐 흰...

어머니 전화 윤필

받아야 할사람이 걸어야하고 걸사람이 오히려 받네 받으러 오시다가 넘어지실까 마음 조여 걸지 못하네걸고 싶어도 걸지 못해 걸고 걸어도 안심 못해 거참 못난 사람 끊고 끊어도 후횔 하고 이말 저말에 후횔하고 거참 못난 사람 괜한 탓 변명만 하네 못난 사람 걸고 싶어도 걸지 못해 걸고 걸어도 안심 못해 거참 못난 사람 끊고 끊어도 후횔 하고 이말 저말에 후...

울면 풀리잖아 윤필

울면 풀리잖아혼자 울면 풀리잖아터질것 같아 아플때 울어캄캄한 방에서혼자 뒤척여 뒤척여도도저히 못견뎌 숨막힐때 울어울땐 실컷 편하게 울어신음도 하고소리내 울어얼굴 감싸고목놓아 울어울땐 마음껏 슬프게 울어슬픈 노래해젖어서 울어꽉막힌 가슴텅 빌때까지이별을 생각해미안한 사람 생각해슬프게 해서 그립게 울어거리로 나가봐그리운 곳을 찾아가혼자 느껴 멈춰걸으며 울어...

거참 윤필

거참 나이 들수록 세월 갈수록 하네 인생 다아는척 달관한척 하네 모두 자신만 옳다 내 인생 옳다 하네 근거 없는자만 말만 앞서 가네 분수 상관없이 충고 좋아 하네 점점 오만해져 거만해져 가네 뭐든 간섭하고 말이 많고 하네 소년 사춘기만 더 길어져 가네 언제부터 겸손 경박해졌을까 언제부터 중후 교만해졌을까 생각 달라 아니면다르다 증오하네버려 외면하고 비...

밤늦게 전화 하지마 윤필

밤 늦게 전화하지 마 밤 늦게 전화하지 마 밤 늦게 전화를 하면 날 보고 싶다는 건지밤 늦게 전화를 하면 날듣고 싶다는 건지 헷갈려 헷갈려 툭툭 털고 전화해 눈 올 때 전화해 눈 맞으며 촉촉 젖어 전화해 비 올 때 전화해 비 맞으며 밤늦게 전화 오면 오해하고 놀라잖아 밤 늦게 전화 오면 뒤척이며 설치잖아 툭툭 털고 전화해 눈 올 때 전화해눈 ...

그사람 윤필

걸어가는 걸어가는 밤여인들 속에 휘날리는 휘날리는 긴 머리들 속에 있네 그대 달려가는 달려가는 남행열차 속에 밀려오는 밀려오는 너울파도 속에 있네 그대 출렁이며 춤을 추는 무리 속에 미소지며 웃음 짓는 거울 속에 있네 그대 어느 겨울날에 손잡고 기탈 튕기었던 흔들린 문소리에 뛰쳐나가 무작정 오길 기다렸지 속인 바람에 화를 내고 애...

뒷동산 윤필

노래 만들고 노래 부르고꿈을 마시고 꿈을 채우고가슴과 마음 함께 나누며오르내린다마음 찾아가 추억 찾아가어르신들은 지팡이 삼아하루를 열고 향수 걸으며오르내린다아카시아 꽃 향기까치벌들 날고 우는소리보잘것은 없지만꿈과 노래 날으네아이가 뒤쫓고강아지 앞서고엄마따라 주인따라 오르네어느 노부부 우두커니 앉아지나온 발자취 바라보다지나온 인생길 속삭이다마주보며 끄덕...

길거리 공연 윤필

어둠이 지고가로등 비출때면하루 마치고 쏟아진 사람들은나의 무대 바라보다나의 모습 바라보다무심코 쳐다보다훔치며 들어보다떠 가네 나의 무대푸른신호 기다리는사람들아느껴봐 나의 노래를하루걸음 재촉하는사람들아돌아봐 나의 얘기를어느 사람은손으로 말을 주고어느 사람은건네며 맘을 주네나의 무대 오고 가네나의 거리푸른신호 기다리는사람들아느껴봐 나의 노래를하루걸음 재촉...

사랑한다고 말해 윤필

사람들은 저마다 사랑하지사람들은 저마다 정 나누지서로 그리워 하고드라이브 하고서로 춤을 춰 가며 나누네난 네가 좋아난 니가 좋아난 네가 좋아난 니가 좋아사랑한다고 말해또 만날거라고 말해좋아한다고 말해잊지 않겠다고 말해사람들은 저마다 사랑하지사람들은 저마다 정 나누지서로 그리워 하고드라이브 하고서로 춤을 춰 가며 나누네난 네가 좋아난 니가 좋아난 네가 ...

노숙가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윤필

하늘 밑 그 어디에앉을 곳 없을까겉으로 보이는게전부가 아닌데저무는 해질녘에숨길 곳 없을까겉으로 보이는게전부가 아닌데거니는 사람이여멍들어 어디가나지나친 사람이여지나는 사람이여맘대로 지나쳐도영혼까지 사지마오어둠이 밝아오면달랠 곳 있을까겉으로 보이는게전부는 아닌데거니는 사람이여멍들어 어디가나지나친 사람이여지나는 사람이여맘대로 지나쳐도영혼까지 사지마오햇살이 ...

열어야 보여 윤필

가슴도 돌고생각도 돌고세상도 돌고돌아선 맘돌아온 맘돌아간 맘가슴도 열고생각도 열고영혼도 열고소귀도 열고샛눈도 열고마음도 열고아름다운 열어야 보일세상생각을 말고집착을 말고고민을 말고괴로워 말고따지지 말고화내지 말고모른척 넘어가흔들린 눈빛숨기는 눈빛흔들린 입술숨기는 입술따지지 말고화내지 말고못본척 넘어가무의식중에 돌발언행모든걸 한 순간 망가뜨려언제 그랬냐...

엄마는 날울게 하네요 윤필

엄마 날 울게 만드네요자꾸 날 울게 만드네요엄마 울게 해 죄송해요자꾸 아픔 줘 용서해요다신 안 그런다 해놓고다신 듣고 있자 해놓고오늘도 난 화내고 소리치며떠나네요항상 받아준다 해놓고항상 참고있자 해놓고오늘도 난 가슴에 못 밖고아프게 하네요집에 와 눈물로 후회하고집에 와 소리쳐 다짐하고오늘 빗소리에 부끄럽고너무 처량해요다신 안 그런다 해놓고다신 듣고 있...

너의 뒷모습 윤필

보이지 않는보이지 않는너의 뒷 모습말없이 넓은말없이 넓은너의 뒷 모습터질 것 같은터질 것 같은너의 뒷 모습흔들리지 않는흔들리지 않는너의 뒷 모습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철없이 흘러가는나의 모습이고마워요정말 고마워요묵묵히 지켜주는너의 모습이행복해요정말 행복해요따스히 감싸주는포근한 사랑으로보이지 않는보이지 않는너의 뒷 모습말없이 넓은말없이 넓은너의 뒷 모습터질...

어느과객 윤필

청운은 서둘러서지어 가는데에추억은 시비걸며멀어 가는데에시름은 끝도없이깊어 가는데에머리는 서리되어희어 가는데에머물다 달래다 삼키다떨구다 돌아가네아 가슴아 가슴아두드린들 소용이랴아 노을아 노을아숨어본들 잊혀지랴이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노구는 애태우며기다리는데에아희는 눈에 밟혀손짓 하는데에시간은 야속하게흘러 가는데에저뭄은 빈 바람에홀로 가는데머물다 달래다 삼...

나로호 윤필

창공을 회피기동하는 나로호여구름 오존층뚫고나는 나로호여뭉개구름 피우고붉은 불빛 뿜으며묵은 몸통 버리고가슴 덮개 확 열고날아간다저 넓고 신비한 우주로저 밝은 세상에 밖으로날개 쭉 펴고 날며돈다저 높고 찬란한 은하로저 멀고 끝없는 미지로날개 쭉 펴고 돌며난다처음엔 가슴을 열지 못했지세상을 서둘러 비상했지일년이 지났을까모든 성원에 과감히 떴지하지만 모르게...

혼밥혼술 (혼자면어때) 윤필

혼밥혼술혼놀 딩동딩동딩동 혼밥혼술혼놀 방글방글방글 혼밥혼술혼놀 뿌릉뿌릉뿌릉 혼밥혼술혼놀 딸랑딸랑딸랑 혼자면 어때 혼자면 어때 가벼운걸음 가슴 혼자면 어때 혼자면 어때 편안한걸음 가슴 전화하고 기다리다 문자하고 망설이다 약속 만들고 뭐를할까 뭘먹을까 뭘마실까 뭘말할까 생각 만들고 둘이 만나면또 맞추고 맞춰 셋이 만나면또 따지고 따져 열받고 받는 이...

불새 윤필

푸른하늘 날으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바다 날으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날개펴고 싶다 내 꿈 펴고 싶다 푸른산들 오르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푸른광야 달리는 자유로운 새들처럼 처럼 바람타고 싶다 구름타고 싶다 솟아라 저푸른 창공 끝까지 솟아라 저 붉은 태양 끝까지 눈물의 빵 입에 물고 시름 고픔 움켜쥐고 끊긴 힘줄 옆에 두고 시린 절벽 짓 깨...

추억의 영도다리 이민철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네.

추억의 영도다리 김진석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네.

추억의 영도다리 신영균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히이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추억의 광안리 김화정

불빛을 밟고 함께 걸었던 광안리 푸른 바닷가 어둠을 안고 함께 느꼈던 추억이 물든 바닷가 밤하늘 보며 너를 생각해 노래를 부르며 거길 생각해 옛사랑 내음 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그 사이로 긴 밤을 세워 함께 했었던 광안리 아침 햇살속 파도에 밀려 세월에 밀려 추억에 물든 바닷가

추억의 소야곡 이찬원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 이원희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광안리 김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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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소야곡 홍지윤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면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추억의 미소 D2

선물이야 받아주길 바래 어젯밤에 나는 너를 생각했어 너와 거닐던 바다향기 너를 그리워하는 나는 너를 아직 알고 있을까 OH BABY 느낄 수 있니 Can you feeling tell me You baby Can you feel my heart I love You I love You sweet heart 조용한 이 거리를 걸어가며 차갑게 스며드는 바람

추억의 영도다리 김준규.주현미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누굴찾~아 헤매~이~나 어

추억의 영도다리 김준규.주현미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 낀 부산 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 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찾~아 헤매~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누굴찾~아 헤매~이~나 어

너라는 바람 [방송용] 황치열 (Hwang Chi Yeul)

어느 샌가 사라져간 기억의 조각이 흐린 밤 하늘에 눈물처럼 맺혀 익숙해진 시린 겨울 마지막 잎새처럼 내려앉은 초라한 나 다가설수록 희미해지는 그 날의 아픈 숨은 흩어져만 가 너란 바람 불어와 추억의 문을 닫는다 온종일 불어와 어느새 넌 사라져 모두 빗물처럼 흘러내려 스미는 기억에 뜨겁던 사랑이 가슴에 분다 행복했던 노래들은 이제는

창밖에 부는 바람 김수희

눈 감으면 아련한 그리움이 당신의 미소속에 향기되어 사라지네 잊을수 없어 가슴 태우던 젊은날의 시련이여 사랑과 정이란 이런건가요 텅빈 가슴엔 추억의 강바람이 하염없이 굽이치며 메아리 칩니다 잊을수 없어 가슴 태우던 젊은날의 시련이여 사랑과 정이란 이런건가요 텅빈 가슴엔 추억의 강바람이 하염없이 굽이치며 메아리

안녕, 바람 펄케이 (Pearl:K)

바람 머물지 않는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지만 문득 불어와 내게 우연히 닮은 기억 속 향기 품고 그런 날엔 잊고 있었던 그리움 춤을 추듯 나를 찾아오네 흘러가버린 그 시간들이 남기고 간 추억과 향기 먼지 덮힌 추억의 서랍 속에 남아 그때의 향기를 품은 바람 그때의 온기를 닮은 바람 불어오면 지나간 시간마저 다시 돌아온 듯 해 그런 날엔 잊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