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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 유해인

4 혼자 걷는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지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널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바래다 주던 길 유해인

5 바래다 주던 두근거리네 설레는 마음 저 멀리엔 너의 웃음이 나른하게 날 감쌀 때 내 마음 가득히 노을이 지는 구름 사이로 날아오는 너의 노래가 아련하게 생각이나 오늘도 어제도 아직도 내게로 널 바래다 주고 오는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가벼운 걸음 이 길을 따라 아직도 설레이는 내 마음 널 바래다 주고 오는 가슴 벅찬

그대 혼자 일 때 유해인

혼자라 느끼나요 가끔씩은 밤새 울기도 하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도 들어 줄 사람 하나 없어 힘이 드나요 늦었다고 말해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되죠 우리 함께 가요 난 여기에 살아 있죠 세상이 힘들어도 내가 이렇게 그리워하면 내 맘에 작은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 그대도 느끼나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해도 ...

너무 사랑했던 날 유해인

멀리 떠가는 하루의 그림자 따스한 바람 향기에 취해서 난 오랫동안 그저 바라본다 어느새 계절이 변했구나 지난 겨울은 너무나 길어서 그대 품안에 얼굴을 묻고서 난 오랫동안 잠이 들었었지 이제는 지나간 꿈이구나 우리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여기에 나를 던져놓고 떠나네 보이지 않아요 그대 멀리 있나요 언젠가는 다시 올까요 높이 떠가는 그대의 그림자 따...

어디에 있나요 유해인

어디에 있나요 어둠에 쌓인 저 하늘을 그저 바라보다 잠이 들어 눈을 뜨면 잊겠죠 나도 모르게 훌쩍 커 버린 내 작은 마음이 그 어딘가에 닿을때면 어디라도 좋아요 희미한 기억 뒤돌아 보면 아직도 살아오는 내 꿈에 보이지 않는 이길을 따라 언젠가 다시 올꺼야 알고 있나요 오랜시간 속을 헤매이다 굳어진 내 마음에 잦아들어 내를 깨워주겠죠

혼잣말 유해인

아주 가끔은 널 떠올려봐도 조금씩 널 지우고 있어 이미 늦은 거니 나 돌아 볼 수도 없는데 그 기억조차 아득하게 멀어 기억나는 건 돌아서가는 널 한참을 바라만 보던 나 멀리 떠나간 널 지우려고 해도 바보같은 내 맘이 말을 듣질 않고 너를 원망해도 울고 있다는 걸 내 어리던 날들의 모습인 걸 멀리 떠나간 널 지우려고 해도 바보같은 내 맘이 말을 듣질...

야생화 유해인

낯선 숲에 어디까지 왔는지 잠이 들어 가볍게 안겼을 때 바람을 타고 떠난다 어디라도 날아가 긴 꿈을 꾼다 아침이 오면 긴 밤이 지나면 기다림 속에 지쳐 하얗게 피어난 꽃 손을 뻗으면 그 길을 따라서 아침이슬을 품고 피어 살아있는 꽃 깊은 새벽 아무도 찾지 않는 말라붙은 버려진 땅 위에서 바람이 되어 떠난다. 어디라도 날아가 긴 꿈을 꾼다 아침이 ...

지금 이대로 유해인

난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내가 미웠어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난 웃고 있어 다시 예전처럼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난 지금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그냥 지루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한 번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걸 안녕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내가 싫어서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

날아 날아 유해인

멀리 왔지 날아 날아 여기 이상하게 보이는 게 많아 멀어진 하늘 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내려다보면 처음 보는 풍경인데 멈추지 않을래 힘껏 팔 벌려 날아 날아 무거운 공기를 가로질러가 날아 날아 차가운 하늘을 가로질러가 높이 날아 누군가 만날 때 크게 숨 쉬고 높이 날아 멀어진 하늘 위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내려다보면 처음 보는...

떠날 수 밖에 유해인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때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 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우우 보낼 수밖에 떠날 수밖에 멀어져 가는 내 마음을 삼켜버릴까 두려웠고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

오늘이 지나가네 유해인

하루 종일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정말 느리게 가네 내 마음도 따라서 흐르고 그러다 보면 지금 여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보면 너무 빨리 잊은 걸까 후회해도 사라지는 날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이야기들 음 - 하루 종일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낯설지만 익숙한 사람들 그러다 보면 모두 여기에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보면 너무 빨리...

다시 겨울이 오면 유해인

눈이 내리는 내방 창가에 서면 어느새 스치듯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난 여기 남아 있는데 모든게 그대로인 텅빈 내방에 너를 데려간 하얀 눈이 내리면 또다시 온다면 너를 보낼 수 있을까 망설이며 삼키는 그 말 하얀 먼지처럼 내 마음에 쌓이면 또다시 온다면 그땐 버틸 수 있을까 버릇처럼 되버린 그 말 다시 겨울이 오면

떠나요 유해인

푸른빛깔 바다 냄새가 좋아요 우리 여행을 떠나요 깊은 산골짜기 넘어도 좋아요 우리 함께라면요 내일아침 눈을 뜨면 어느새 떠나있겠죠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세요 내게 떠나 떠나 어디로 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게 내일아침 눈을 뜨면 어디든 떠나있겠죠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세요 어디로 향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떠나 떠나 떠나 떠나 떠...

아침 유해인

차가운 새벽안개 가슴 활짝 숨을 내쉬고 어젯밤 쏟아지던 까만 밤을 가슴에 품고 아침을 준비하면 푸른 뒷산 넘어 반가운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셔 눈을 감는다 어린 동네 아이들 소리 들려 자꾸 나도 따라가고 싶어 문득 생각이 나는 건 나도 거기 있었던 것만 같아 멀리 달려가곤 했었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 활짝 숨을 내쉬고 쏟아지는 햇살에 눈이 부...

지금이대로 유해인

난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내가 미웠어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없는 것처럼 난 웃고 있어 다시 예전처럼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걸까 난 지금 이대로 흘러가는 대로 그냥 지루했던 기억은 모두 털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그냥 한 번만이라도 떠나고 싶은 걸 안녕이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내가 싫어서 난 괜찮아 그저 아무일 ...

잊을 수 밖에 유해인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때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우우 보낼 수밖에 잊을 수밖에

그 해 겨울 유해인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이 난 좋아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그 자리에 멈춰서 저물어 가는 하늘 하얀 눈이 내리면 이대로 어디로든 걷고 싶은데 우리가 있던 곳은 점점 멀어지지만 소복이 쌓인 눈에 자꾸 지워지지만 그때의 우리를 잊지 못해 아직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데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왔는지 널 데려갔던 겨울밤에 흐르는 눈물이 얼만큼 흘러 다시 또 돌아...

봄이 와 유해인

이렇게 얘기해 따스한 봄날에 조금씩 가까이 너에게 기댈래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너의 손을 잡고 발길 닿는 대로 조금 쉬어가도 좋은걸 시원한 바람 스쳐 지날 때 이렇게 마주해 따스한 봄날에 조금씩 가까이 어느새 봄이 와 어떤 말이라도 하고 싶은 대로 너의 손을 잡고 발길 닿는 대로 조금 쉬어가도 좋은걸 시원한 바람 스쳐 지날 때 이렇게 마주해 ...

생각이 났어 유해인

생각이 났어 기억 속의 어디엔가 숨어 있었던 오래된 이야기처럼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미웠어 묻고 싶었어 이러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었어 나에게 숨기는 것이 얼만큼인지 언제부턴지 궁금해 대답도 없는 널 보면 아무 기대도 나 없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내 안에 남아서 이렇게 난 싫어 이대로 널 잊고 싶어 가질 수 없는 너의 마음도 내 맘에 남았어 이...

아카시아 (숨겨진 사랑) 유해인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흰 눈이 내려오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밤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스...

혼자 걷는 길 Hey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라 말도 어둠이 빛추는 저 하늘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여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치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너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보낼께 너의 그림자만 남을 이 길을 이젠 나 혼자

혼자 걷는 길 전제덕

혼자 걷는 10 . 편지 11 .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12 . 나의 하모니카(Voc.)

혼자 걷는 길 유영석

어제밤 기억은 잔인하게 떠오르게 하면 이젠 혼자가 된건가 같은 하루지만 다른 오늘 앞에 숨죽이고 있던 슬픔이 깨어나 나를 감싸네 밤새워 내린 눈이 생각나 창밖을 내려다 보니 세상은 내 맘과 너무도 다르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와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얗게 쌓인 눈길은 그애와 함께 쓰던 이어폰을 꼽고 나 혼자

혼자 걷는 길 임우진

별들도 뜨지 않는 밤에 무작정 길을 나섰지 알싸한 새벽 밤공기를 가르며 한 숨을 덜어 내리네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적막이 휘몰아칠 때 먹먹한 가슴 한 구석에 담아둔 앙금을 털어 내리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나봐 콧노랠 흥얼거리며 정처 없이 내뎌진 발걸음은 끝없이 위를 헤매이네 수많은 불빛 가득 메운 거리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혼자 걷는 길 한에녹

앞에 놓여있던 수많은 이야기들 다 지나간다 왜 일단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란 생각에 돌아볼 틈도 없이 숨쉴 틈도 없이 마냥 걷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세상은 알려주지 않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더이상 허우적대지는 않을래 난 생각해 날 바라보며 언젠가 이뤄내고 싶은 나의 꿈을 그런 생각에 오늘도 난 오늘의 한걸음을 나아가려구 혼자

혼자 걷는 길 임우진(Lim Woojin)

별들도 뜨지 않는 밤에 무작정 길을 나섰지 알싸한 새벽 밤공기를 가르며 한 숨을 덜어 내리네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적막이 휘몰아칠 때 먹먹한 가슴 한 구석에 담아둔 앙금을 털어 내리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나봐 콧노랠 흥얼거리며 정처 없이 내뎌진 발걸음은 끝없이 위를 헤매이네 수많은 불빛 가득 메운 거리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혼자 걷는 길 산이슬

햇빛이 하나둘 창밖에 어리면떠난님 생각에 밤길을 걷네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그님의 모습이 보고파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그님의 모습이 보고파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그...

나만의 길 (My Own Way) 김홍일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알수가 없는 또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나만의 길 (My Own Way) 라팡(lapin)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알수가 없는 또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혼자걷는 명동길 류복성

내 마음 모른다네 아무도 모른다네 쓸쓸히 걸어가는 비에 젖은 내 마음을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걸어가는 그리워서) 추억 그리워서 걷는 (잊지 못해 걸어가네) 다정히 걸어가던 이 거리 말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행여나 만나볼까 걸어봐도 그 사람 볼 수 없네 찾아 볼 수 없네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비를 맞고 걸어가고) 추억

밤을 걷는 너 크리스 김

(Verse 1) 조용한 도시의 불빛 아래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 길게 뻗은 그림자 속에 난 아직도 너를 찾아 헤매 (Pre-Chorus) 네가 남긴 흔적들 밤바람에 스쳐가 손끝에 닿을 듯, 또 멀어져 내 맘에 남은 너는 아직 그대로 (Chorus) 밤을 걷는 너, 어디쯤 있을까 네가 떠난 그 위에 나 혼자 수많은 별들이 비춰주는 이 너를 따라가고

네가 머무는 곳에 유해인,이사라

햇살을 닮은 너 미소를 보면서 어느새 내 맘도 따듯하고 포근해 언제나 너의 곁에 네가 머무는 곳에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있어 줄게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물들어가고 있는 나 고요한 별빛이 되어 빛나 너의 마음속에 잠이 들 거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물들어가고 있는 나 고요한 별빛이 되어 빛나 너의 마음속 너의 꿈속에

혼자 걷는 길 (Studio Live Version) B동 301호

헤드폰 끼고 혼자 걷다가 멍하니 벤치에 앉아 여전히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익숙하기만 한데 하늘 보니 땅이 보이네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이렇게 흐트러진 내 자신이 싫은 건지 알 수가 없네 오늘도 여전한 혼자 걷는 누구도 알 수 없는 혼자 걷는

이별로 걷는 길 천단비

끝을 알고도 본 영화처럼 너와 난 이미 알고 있잖아 비좁아지는 그 길의 끝에서 우린 나란히 걸을 수 없어 이 맘 쯤에 사랑을 시작했나 봐 익숙한 바람이 더 슬퍼 부르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던 울지 않아도 이미 안아주던 너와 난 아무 말 안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으로 이별로 걷고 있어 혼자 남아 조금 더 바라보려 해 오래

이별로 걷는 길 ※천단비

끝을 알고도 본 영화처럼 너와 난 이미 알고 있잖아 비좁아지는 그 길의 끝에서 우린 나란히 걸을 수 없어 이 맘 쯤에 사랑을 시작했나 봐 익숙한 바람이 더 슬퍼 부르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던 울지 않아도 이미 안아주던 너와 난 아무 말 안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으로 이별로 걷고 있어 혼자 남아 조금 더 바라보려 해 오래 걸어왔던

변태의 일기 독고종훈

혼자 걷는 위에서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다면 고백하겠어 만나고 싶다고 가까이서 알고싶다고 그녀의 눈동잔 어떤 색일까 그녀의 입술은 어떤 맛일까 그녀의 몸에 냄새는 향기를 풍기는 그 사람을 상상속에 둘래요 향기를 풍기는 그 사람을 상상속에 둘래요 혼자 걷는 위에서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다면 그녀의 눈동잔 어떤 색일까 그녀의 입술은 어떤 맛일까 그녀의 몸에

혼자 걷는 걸음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혼자 걷는 걸음 Afternight Project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그대가

혼자 걷는 걸음 애프터나잇 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숲속 걷는 길 손예니

고요한 내 맘 고요한 달 빛 사람없는 이 길을 나 혼자 걷는 날으는 새들과 함께 걷는 이 길을 아름다웠던 꽃들 떨어진 이 그런 그 길에 내게 다가와 들리는 음성 보이지 않지만 그 소리 내 기다림 불어오는 바람타고 하늘을 날아 새들 지저귀는 그 소리 Love Love Love 나와 걷는 끝에 펼쳐진 세상 오늘도 들려

행복한 걸음 앤프랜즈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하나 둘 셋 앞으로 같이 걸어가주시는 내 친구 오직 예수님 혼자 남겨져도 오직 예수님 주님만- 예수님- 나의 비추는 오직 예수님 한분-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퇴근하는 길 임영수

퇴근하던 그 길에 사진을 보다 예전에 너와 걷던 그곳을 지났어 이곳은 내겐 지금도 다 그대로인데 이 길을 걷는혼자 변한 건 아닐까 비 오던 그날 너에게 했던 그 말이 날카롭게 변해 너를 더 아프게 했어 너 떠난 뒤로 그날 그 뒤로 다시는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 생각나 비로 소중했던 너 다시는 나에게 할 말 없겠지만 우연히 이 길을 걷다 마주친다면

Aloha 스탠딩 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너와 함께 걷는 길 장동준

미안해 나 없는동안 어땠어 그동안 많이 외롭진 않았니 밤새 나쁜 꿈을 꾸진 않았나 자꾸만 네 생각이 나 지금 무슨말을 하고있니 얼마나 하고 싶은게 많을까 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 이젠 내게 말해줄래 바람불고 햇살 가득히 내려 네게 닿았으면 해 다채로운 이 감동이 너에게 닿기를 오랜 시간임에도 알아채지 못하고 혼자 내버려둬서 미안해 이젠 너와 함께 걷는 길을

비오는 길 더 라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생각이 나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한 그때 추억 가득한 길에 이제는 나 혼자 남아 너의 생각에 젖어 비가 오는 오늘도 혼자 이 길을 걸어 니가 오는 우연이라도 마주칠까봐 혹시나 너도 내 생각에 비 내리는 이 길에서 그때의 우릴 찾고 있을까봐 아무런 생각 없이 걷는 끝에 니가 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리 걸어

Aloha 스탠딩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Standing Egg (스탠딩 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밤하늘보다

혼자 하는 일 공든

오늘도 바보처럼 혼자 멍하니 있어 창가에 들려오는 빗소리만 가득해 긴 하루의 끝에 내려 앉은 공기에 널 생각하다 혼자 다짐하곤 해 집 앞을 걸어가다 문득 니가 떠올라 차곡히 쌓인 추억에 눈물이 흘러 힘들게 혼자 참아온 내 모든 마음이 기억 저 편에 묻어둔 이별을 다시 꺼냈어 어렴풋이 맴돌던 너와의 기억들이 지우려해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