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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양은희

비목 - 양은희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중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이 알알이 돌이되어

비목 백남옥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조수미

1. 초연히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 2.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척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비목 엄정행

1. 초연히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 2.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척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비목 백남옥

비목 작곡가:장일남 노래: 백남옥 초연이 쓸고산 깊은 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 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비목 남일

1. 초연히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 2.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척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비목 가곡

★작사:한명희 작곡:장일남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김청자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옇네

비목 구지윤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도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다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펴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황병덕

초연이 슬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도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올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어 그옛날 천진스런 추억이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김신자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구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적 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조수미

비목 조수미 작사 : 한명희 작곡 : 장일남 1. 초연히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간주) 2.

비목 midi

1. 조연이쓸고간깊은개곡 깊은개곡 양지녁에 비바람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이목이여 머어언고향초동친구 두고ㅇ오온하늘끝 그리워 마디마디 익기되어외에처었네 간주중 2. 공노산울림달알빛타고 달빛타고흐르는밤 홀로선정막감에우러지친우러지친비이목이여 머어언옛날 처진스런추억으은 애달퍼 서러우움아라리 돌이되어 매처었네 가사제작 천상대황

비목 진용섭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강미자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강화자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움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천상대황

1. 조연이쓸고간깊은개곡 깊은개곡 양지녁에 비바람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이목이여 머어언고향초동친구 두고ㅇ오온하늘끝 그리워 마디마디 익기되어외에처었네 간주중 2. 공노산울림달알빛타고 달빛타고흐르는밤 홀로선정막감에우러지친우러지친비이목이여 머어언옛날 처진스런추억으은 애달퍼 서러우움아라리 돌이되어 매처었네 가사제작 천상대황

비목 반주곡

1. 조연이쓸고간깊은개곡 깊은개곡 양지녁에 비바람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이목이여 머어언고향초동친구 두고ㅇ오온하늘끝 그리워 마디마디 익기되어외에처었네 간주중 2. 공노산울림달알빛타고 달빛타고흐르는밤 홀로선정막감에우러지친우러지친비이목이여 머어언옛날 처진스런추억으은 애달퍼 서러우움아라리 돌이되어 매처었네 가사제작 천상대황

비목 카이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

비목 Kai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

비목 펜플럿 연주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 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비목 이성혜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박세원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 - 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천-진스런 추억은-애달퍼 서러움-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경북대학가곡동아리제공

비목 Sergei Trofanov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장유상

초연히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비목 김화영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도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다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펴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Various Artists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가 -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신영옥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윌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박인수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 지녁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린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비목 카이 (Kai)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서러...

비목 김동익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러운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비목 연광철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들어라 종달새 (Lo, Here The Gentle Lack) 양은희

들어라 종달새 은은한 소리 저 푸른 보리밭 하늘 높이 찬란한 아침 해가 솟으니 참 아름다운 노래 퍼지네 참 아름다운 노래 퍼지네 들어라 종달새 은은한 소리 저 푸른 보리밭 하늘 높이 아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소리 은은한 소리 은은한 소리 아 종달새 소리 아 그 소리 드높이 들어라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들어라 종달새 아 저 소리...

숭어 양은희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 노네 화살보다 더 빨리 헤엄쳐 뛰 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언덕에 앉아서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젊은 어부 한 사람 산 기슭에 서서 낚시대로 숭어를 낚으려 하였네 그걸 바라보며 나그네 생각엔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그 어부는 마침...

왈츠 송 (Ah! Je Veux Vivre) 양은희

아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 오래 살리라 달콤한 사랑의 불꽃 내 맘 속에 간직하리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 오래 살리라 달콤한 사랑의 불꽃 내 맘 속에 간직 하리라 젊은 환희 슬프게도 하루만 머무르고 슬픔의시간이 다시 또 다시 오나니 아 사랑아 행복 사라지네 아 나는 기뻐 아름다운 꿈속에서오래 살리라 보배처럼 달콤한 사랑의 불꽃 간직하리

숭어 (Dir Forelle) 양은희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가 뛰노네 살보다도 더 빨리 헤엄쳐 뛰노네 나그네 길 멈추고 언덕에 앉아서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거울 같은 강물에 숭어를 바라네 젊은 어부 한 사람 산 기슭에서서 낚싯대로 숭어를 낚으러 하였네 그걸 내려 보면서 나그네 생각엔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거울 같은 물에선 숭어가 안 잡혀 젊은 어부는...

치리비리빈 (Ciribiribin) 양은희

하늘엔 별들이 총총 거리엔 아가씨들 숲속엔 새들도 즐겨 노래하며 춤춘다 모두들 즐겁다 창문을 열고서 노래하며 춤을 춘다 젊은 날의 노래를 그리워라 내 사랑아 즐기자 이 한밤을 노래를 하자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내 사랑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

달무리 양은희

달무리 뜨면 복사꽃피지 달무리 지면 복사꽃지지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사랑이 가면 눈물만 남아 사랑이지면 추억만 남아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새아침의 노래 양은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라 끝없이 랄라랄라라 즐거운 아침 저 하늘 끝까지 날으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

님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

Pestalozza:: 치리비리빈 양은희

하늘엔 별들이 총총 거리엔 아가씨들 숲속엔 새들도 즐겨 노래하며 춤춘다 모두들 즐겁다 창문을 열고서 노래하며 춤을 춘다 젊은 날의 노래를 그리워라 내 사랑아 즐기자 이 한밤을 노래를 하자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치리 비리빈 내 사랑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오너라 치리 비리빈 내 사랑아 그대 내게로...

꽃치마 양은희

살랑 살~랑 꽃치마를 입고서 님에게로 달려 가는 길 너무 나도 고와라 비단 모~시 곱게 입은 꽃치마 살랑이는 고~운 자태 꽃잎 같은 사랑아 님이여 님이여 내손 잡~아 주소서 비단옷 꽃무늬 젖지 않~게 해주오 바람이 님 향기 데려 가~ 더라도 가슴에 주신 정 고히 간직 하리다 님이여 님이여 내손 잡~아 주소서 비단옷 꽃무늬 젖지 않~게 해주오 바람이 ...

동심초 양은희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2. 바람에 꽃이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고향의 봄 양은희

고향의 봄 - 양은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의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수선화 양은희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간 주 중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 ...

임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그리워 양은희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내 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없어 먼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 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에는 그대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메다가네

비목..(MR).. 조수미(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 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

悲目 (비목) 고유비

♥悲目 (비목)] 단지 곁에 없을 뿐인데 끝이라 믿어야 하는지 떨려오는 손끝에서 맘까지 절여와 웃어도 울것만 같은데.. 시간 흘러 괜찮아 질까 정말 너없이 살 날이 와줄까.. 입에 담지 않으면 사랑했던 일 조차 없던걸 테니 애써 날 지우지 말아..

비목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윌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