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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안치환

흘러가는 것은 모두 다 저마다의 꿈들이 있소 강에 누운 나무이파리마저 바다로 갈 큰 꿈을 안고가오 먼지 같은 인생이라도 나는 나의 길을 사랑하오 모든 것이 텅 빌 때까지 출렁이며 큰 꿈을 안고가오 꿈도 없이 흐르는 것은 세상 속에 단 하나도 업소 찢겨졌다고 바닥났다고 어찌 꿈이 없으리오 죽을 때도 가져가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오 바로 그건 삶의

길지 않으리 안치환

길지 않으리 울음과 웃음 사랑과 욕정 그리고 증오는 우리의 길 죽음의 문 지나면 그것들 우리에게 더는 없으리 길지 않으리 술과 장미의 시절도 어느 어렴풋한 꿈에서 우리의 길 잠시 나타났다 이내 어느 속으로 닫히리니 이내 어느 속으로 닫히리니

슬럼프 안치환

하나뿐인 나를 지킬 수 있게 더이상 꿈꾸지 않는 나를 견딜 수 없어 난 벗어나고 싶어 길 잃은 어린 새처럼 기댈 곳 찾아보다 무거운 날개짓 퍼덕거려도 하늘은 멀어지고 그러나 쓰러지지 않아 서두르지도 않아 온몸 웅크리고 바닥에 닿으면 박차고 오를거야 워워~힘을 내야해 워워~힘을 내야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를 지킬 수 있게 더이상

찔레꽃 안치환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혼자 오실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희망이 있다 안치환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희망이 있다 안치환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희망이있다(나와함께모든노래가사라진다면) 안치환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당당하게 안치환

무대 위의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 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워~~~ 워~ 워~~~ 워~ 아름다운 세상을 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 주오 그 누가 대답해 주오 워~~~ 워~ 워~~~ 워~ 헤이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당당하게 안치환

무대 위의 불빛은 꺼지고 조용한 이 노래만 남아 있소 오늘의 내 삶을 뒤돌아보니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하오 워~~~ 워~ 워~~~ 워~ 아름다운 세상을 꾸었소 인간에 대한 사랑의 길로 무엇이 바뀌고 변하였소 그 누가 대답해 주오 그 누가 대답해 주오 워~~~ 워~ 워~~~ 워~ 헤이 살고 싶소 당당하게 살고 싶소~

신국화 안치환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꽃들은 제철을 잊지 않으리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그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그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그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그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그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그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그대는아름다운여인 안치환

아침에 깨어난 그대의 그 모습이 아름다워 아무런 꾸밈이 없는 그 얼굴이 난 좋아요 지난 밤 꿈속에서도 - 그댄 나의 사랑이죠 언제까지나 함께라면 그 무엇이 두려울까요 워... 워... 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내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니죠 우...

산 (山)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로 말없이 어깨올린 산 우울한 날엔 내 마음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산(山)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로 말없이 어깨올린 산 우울한 날엔 내 마음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 말없이 어깨 올린 산 우울한 날은 내 마음 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 우는 꽃잎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그대 깊은 품 속에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겟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내가 만약 안치환

내가 만약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겟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내가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오호∼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바다로 가는 길 안치환

바다로 가는 길 어디인가 슬픈 기억들을 남긴 채 함께 사랑하던 모든 이를 떠나 홀로서기 위한 바다여 붉게 물들어가는 서녘 하늘 바라보며 새로운 내일의 변한 나를 노을 속에 그려본다 오 눈물짓는 바다여 내 가슴 안아줄 바다여 오 불타는 내 바다여 영원한 나의 사랑이여 검푸른 파도가 날 반기며 어서 오라 출렁일 때 그 흔하디흔한 안녕이란

새로운 길 안치환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나의 길은 언제나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늘도 내일도 언제나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민들레 피고 까치 날고 아가씨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늘도 내일도 언제나 새로운 길

여기에 있네 안치환

내가 어둠의 숲에서 헤매고 있을 때 홀로 외로운 빛이 되어준 사람 내가 번뇌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 때 손 내밀어 나를 건져준 사람 오~ 바로 그 사람이 여기에 있네 오~ 나의 사랑이 여기에 있네 내가 분노의 강에서 피흘려 싸울 때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려준 사람 내가 욕망의 굴에서 나오지 못할 때 작은 등불 들어 길 비춰준

여기에 있네 안치환

내가 어둠의 숲에서 헤매고 있을 때 홀로 외로운 빛이 되어준 사람 내가 번뇌의 늪에서 허우적 거릴 때 손 내밀어 나를 건져준 사람 오~ 바로 그 사람이 여기에 있네 오~ 나의 사랑이 여기에 있네 내가 분노의 강에서 피흘려 싸울 때 아무 의미가 없음을 알려준 사람 내가 욕망의 굴에서 나오지 못할 때 작은 등불 들어 길 비춰준

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안치환

나의 친구여 우리들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 그댈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 영혼 끌어안고 허공 가르는 공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 비추는 그 날까지 끝까지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지는 잎새 쌓이거든 안치환

당신은 나의 기다림 강 건너 나룻배 지구시 밀어 타고 오세요 오세요 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 오세요 서둘러 불씨 담고 당신은 나의 그리움 솔밭 사이 사이로 지는 잎새 쌓이거든 오세요 오세요 한아름 소식안고 오세요 오세요 열두겹 포근히 즈려 밟고 오세요 어서 오세요

내가만일 안치환

안치환 - 내가만일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내 손을 잡아요 안치환

잡아요 힘이 들땐 언제나 나 여기 있어요 항상 그대 곁에서 내 남은 한여름날 느티나무처럼 그대 지친 어깨를 쉬게 할께요 나 또한 힘들땐 그댈 찾아 갈께요 그대 등에 기대서 위로 받고 싶어요 사랑은 우리들을 감싸안으며 서로를 지켜주는 끈이 될꺼요 그래요 이 사랑을 우리 아름답게 키워보아요 이 거친 세상에서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도록 나의

그런 길은 없소 안치환

나의 이 어두운 시간이 나의 이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수 있기를 머물 그늘 될수 있기를..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랠 부르며 외로워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 때문이오 내가 노랠 부르며 공허해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보며 따라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오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듯 한 길만을 가야 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 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십삼년만의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 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두 갈래 길 안치환

놓여진 두 갈래 길 있어 가야만 하는 한 길과 또 다른 길 있어 어느 길로 가야 하나 알 수는 없지만 그저 살아온 내 예지로 선택할 뿐야 세월이 흐른 뒤 어느 날 생각할지 몰라 지금 해야만 했던 선택을 후회할지 몰라 가지 않은 길은 어땠을까 아쉬워할 수 있지만 그때도 오늘과 다르지 않은 길을 갈 거야 너무 망설이지마 한 길을 선택해 지금 걸어갈 이 길이 바로 나의

그런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났을거요 이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이 어두운 시간이 나의 이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그런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났을거요 이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이 어두운 시간이 나의 이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그런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났을거요 이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이 어두운 시간이 나의 이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있기를

그런길을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났을거요 이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이 어두운 시간이 나의 이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있기를 머물 그늘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 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휘청거리고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 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13년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 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유혹앞에

13만의 고백 안치환

내가 노래를 부르면 외로워 지는 것은 노래에 모든 삶을 다하지 못하고 온전하게 나의 노랠 지키지 못하는 서글픈 내 모습때문이요 내가 노래를 부르며 공허해 지는 것은 유행을 눈치 보며 따라 가려 하고 돈 몇푼에 내 삶의 노랠 접어두고서 다니기 때문이요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의 믿음과 미련한 듯 한길만을 가야할 발걸음이 이렇듯 작은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이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이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바람 안치환

통일의 바람 노는 아이 그 맑은 눈빛으로 우는 아이 그 마음으로 달려가세 이 더운가슴 열어 뛰어가세 맘껏 안아보세 너와 나의 마음의 벽을 넘어 참된 세상, 자유, 자주, 완전한 겨레 이루세 너와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참된 해방, 자유, 평화, 하나의 조국 이루세 오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겨레 이루세 함께 이루세 하나의 하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안치환

김영랑 시/ 안치환 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