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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아찌

♣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 저녁노을 나를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잘난 여자 아찌

♣ 에라이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이 잘난 여자야 미련없이 보내주마 그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에라이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같지만 너 떠날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이 잘난 여자야 미련없이 보내주마 그누구

미워도 다시한번 아찌

나는 이생명 다 바쳐 너를 죽도록 사랑했고 내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는데 너는 날 두고 토낐잖아 아! 이것이 모두 운명의 장난 일줄이야 부디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쬐끔 므찐아찌가 드림 *^^* ♣

나는 어떡하라구 아찌

♣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수가 없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 님이시여 !

사랑할수 있어요 아찌

♣ 그대 그림자뒤에 가려 있어도 나는 행복할수 있어요 다정하게 손목한번 못 잡았지만 나는 행복할수 있어요 그대 두눈을 보면 이세상 모든것들을 나는 사랑할수 있어요 나는 약속보다 미소만을 나누었지만 나는 사랑할수 있어요 때로는 슬프게하는 모든것들도 나는 견뎌낼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참사랑을 무엇하고도 바꿀수 없어요 내가 가위를 내면 항상

너는 내여자 아찌

♣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찿아 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 마 너는 내 여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여자 ♣ 다시한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 와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묻어버린 아픔 아찌

♣ 흔한게 사랑 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 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영아 아찌

♣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 봄에 꽃피는 꿈을 보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 봄에 온다는 기별 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 ♣♣ 긴 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 나겠지 창가에 어리는 기나긴 꿈은

아낌없이 주리라 아찌

♣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돌려 놓았나 처음 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 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 걸 아낌없이 다 주리라 ♣♣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 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몇미터 앞에다 두고 아찌

♣ 사랑했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 그리웠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

당신은 내 여자니까 아찌

♣ 달콤한 속삭임은 원하지 않아 오래전 캡슐안에 묻어 버렸는 걸 수줍은 키스도 원하지 않아 오래전에 하는법을 잃어 버렸는 걸 이제 와서 당신 만나 마지막 사랑을 걸었기 때문인거야 아무말도 하지마 당신은 내 여자니까 사랑으로 마중해 줄께 마지막여자야 포기하지마 어차피 나는 당신꺼니까 ♣♣ 당신을 딱 찍었어 사랑할꺼야 당신은 내 인생에 마지막여잔

그대여 변치마오 아찌

♣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 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 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 갈테야 ♣♣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 갈테야 ♣ 님아 !

내가 아는 한가지 아찌

♣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 왔다는 건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 왔다는 널 만났다는 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 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딱 한가지 ♣♣ 니가 원하는 건 나

독백 아찌

♣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순 없지 ♣반복♣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언제나 혼자인 나 아찌

♣ 나의 마음은 늘 아쉬워 하지만 나는 늘 혼자였네 나의 진실 알아주는 이 아무도 없지만 내곁엔 고독이 친구였네 ♣♣ 어느날 그 소녀 나를 찿아와 나는 사랑의 눈을 떴었지 따뜻한 그 손길로 나를 감싸고 우리는 좋아했네 이세상 무엇도 우리사이 갈라 놓을수 없다 믿었지 그렇지만 이제 다시 눈을 떠 보면 나는 또 혼자였네 나의 진실 알아주던 그녀도

열정 아찌

♣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아찌

♣ 당신의 향기 당신의 사랑 걸리면 마력처럼 빠져 들어 모든것을 잊게한 섹시한 여자여 난 난 어떡하라고 술잔 술잔속에 떠 오른 얼굴 숨겨둔 사랑이여 당신이 볼까 얼른 마셔 보지만 가슴은 벌렁벌렁 난난난 이제 난난난 너를 내 사랑은 너 뿐이야 ♣♣ 난난난 이제 난난난 너를 내 사랑은 너 뿐이야 ♣ 님아 !

너 너 너 아찌

♣ 사랑이 무언지 미움이 무언지 모르던 나에게 나의 모든 마음 앗아 가버린 너를 알고부터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모르던 나에게 나의 모든 마음 남기고 가버린 너를 알고부터 이젠 서로 남이 되어버린 너의 모습을 미워할수도 없었던 지난 추억이지 어쩔수 없었던 이별이었다고 생각을 해보면 잊어야지 해도 다시 생각나는 너 너 너 ♣ 님아 !

콧날이 찡긋 아찌

♣ 하늘처럼 해 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 걸 잡는손 뿌리칠땐 콧날이 찡긋했네 ♣ 님이시여 !

내가슴에 내리는 비 아찌

♣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고 외로움도 주지 않았는데 오늘 내가슴에 쏟아지는 비 누구의 눈물이 비되어 쏟아지나 ♣♣ 어제 나는 사랑에 젖고 오늘 나는 비에 젖네 바람 한점 옷깃을 스쳐도 상처받는 이가슴이 오늘은 비에 젖고 외로움 맺혔네 ♣ 님이시여 !

내 청춘의 빈잔 아찌

너를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나의 한숨을 듣지 못했니 나의 눈물을 보여준다면 너 또한 울었으리 사랑하면 갈망에 죽고마는 사랑하면 욕망에 죽고마는 운명이 파놓은 그물이었나 어쩌면 이리도 이리도 서러우리 내 청춘의 빈잔 ♣♣ 너를 지난번 꿈에서 보았지 나의 한숨에 대답하던 너 나의 가슴은 행복했지만 꿈 깨니 가고 없네 사랑하면 갈망에 죽고마는

기타치는 사나이 아찌

나는 기타치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멋진 기타하나 갖고 다니지 모진 비 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멋진 기타하나 들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 나의 기타소리 들으려므나 디디딩 디디딩 나는 기타치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기타 반주 노래 부르는 언제나 웃는 멋쟁이 ♣♣ 산이 높아

추억으로 가는 당신 아찌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그 집앞 아찌

♣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 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앞 ♣♣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행복 아찌

♣ 우리 서로 사랑하는 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지금 너무나 행복해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한마디 그 힘에 나는 살지요 떠나 가지 않겠죠 나랑 같이 살거죠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더 바라지 않아요 이대로도 난 좋아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 우리 이젠 하나가 된거 맞죠 꿈을 꾸는 건 아니겠지요 나 그대 뜨거운

정주고 마음주고 아찌

♣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 줄건 모두 줘 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 갈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 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 줄건 모두 줘 놓고 잊으라 한 사람 돌아서 간 사람 남이 될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 만지면서

계절과 이별의 길목에서 아찌

♣ 얼굴을 스치는 찬바람속에 계절에 하루는 나는 알았고 저멀리 들려오는 기적소리에 이별의 아픔을 나는 알았네 ♣ 추억이 머물던 아름다운 시절을 못잊어 이밤을 지새우는데 흐르는 시간을 멈출수 없어 아쉬운 이별을 맞이하리라 계절과 이별의 길목속에서 그리움은 별빛처럼 나를 감싸고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지 못해 허전한 이내 마음 달랠길 없네

그대로 그렇게 아찌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 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 아찌

♣ 하나밖에 없는 사람아 너 때문에 버린 날들이 아깝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게 제발 곁에 있어 주겠니 말하자면 정말 슬픈일이지 그대 하나 믿고 살았던 바보같은 나는 어떻게 살라고 냉정하게 떠나려 했나 얼마 남지 않은 세상을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 이런 내 마음이 행복한 꿈 되게 제발 곁에 있어 주겠니 붙잡을것 없는 세상속에서 간신히 견디고 있다고

그 겨울의 찻집 아찌

♣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님이여 !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맘씨 조은 아찌가 드림 *^^* ♣

푸른하늘 아래로 아찌

♣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 파란 더 넓은하늘 떠 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 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 님아 ! 우리 저 푸른하늘 아래로 힘차게 함 달려 가보자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아찌가 드림 *^^* ♣

선택한 이별 아찌

♣ 그대의 느낌 때문에 잠들수가 없어요 나는 그대를 잊으려고 했는데 그대의 야윈 어깨로 쏟아지던 빗줄기가 아픈 가슴에 눈물되어 흘러요 ♣♣ 서로가 사랑했지만 하나가 되지 못했고 하나가 될수 없기에 이별을 선택했던 우리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리울 뿐이야 ♣ 님이시여

연인 아찌

♣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 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 다시 나에게 돌아와

낙엽이 가는 길 아찌

♣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마음이 고와야지 아찌

♣ 새까만 눈동자의 아지메 겉으론 거만한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지메 두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눈물의 승차권 아찌

♣ 떠나야 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 시간 기다리는 가슴 아픈 우리 두사람 눈물에 젖은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 (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란 (이별이란)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 잊어야 할 사람인데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 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 하네 눈물에 젖은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마지막

쪽지 아찌

♥ 사랑을 하고 싶어도 쪽지를 받아야 하지 눈치 빠른 당신은 날 보면 윙크 하는데 나는 사랑에 눈이 어두워 그 마음 알수가 없네 아무도 몰래 살짜기 쪽지를 전해 주세요 ♥ 사랑을 하고파도 쪽지를 받아야 하지 당신은 나만 보면 윙크만 하는데 남 몰래 살짝 전해오는 야릇한 그 마음 고백이 담긴 당신의 사랑이 적힌 쪽지 ♥ 고백이 담긴 당신의

너에게로 또다시 아찌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 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 아무런 말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아찌

♣ 싸늘한 내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줄 너를찾아 나는 한마리 새가되어 어디론가 날아 가리라 밤 하늘을 호수삼아 조그만 조각배 띄우고 어디론가 가고만 싶은 꿈의 염원인 동심의 세계로 가리라 ♣♣ 아주 먼곳까지 흐르고 흘러 그곳에서 새로운 희망에의 보람을 얻고 영원한 우리사이 너와 나를위해 가만히 두손 모으고 기도하리라 모든 외로움 슬픔은 우리곁을

물망초 아찌

♣ 한 여자가 울고있는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 슬퍼할수 없어요 잊을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잊지 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 얼굴 찾아 가노라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 마음을 묶어 버린 나는

나의 20년 아찌

♣ 동녘에 해 뜰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 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 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 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운명같은 여인 아찌

♣ 갈색 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여인을 만난 건 행운이었어 밤 늦은 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 따윈 나는 두렵지 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 훗날 돌아보면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 할수는 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정에 인생을 건다

너없는 이세상 난정말 살기싫어 아찌

♣♣ 헤어지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겠지만은 가슴속에 영글은 사랑 내 어이 하라고 그대 가지 마세요 날 두고 가지 마세요 나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 갈수 없어요 ♣♣ 진짜로 헤어진다면 너무나 괴로워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우리의 지난 사랑을 정말로 가버린다면 이 세상 살기 싫은데 우리의 만남을 생각해봐요 마음이 아팠잖아요?

부산 갈매기 아찌

너는 정녕 나를 잊어뿐냐 난 너를 지금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는데 퍼뜩 내품에 돌아오니라 기다리고 있을께 안오면 니 잡으러 갈끼다 아랐제 맘씨 조은 아찌가 부탁한데이... ♣

비와 당신 아찌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접어 뒀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접어

한번쯤 아찌

♣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 한번쯤 돌아 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 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진짜 멋쟁이 아찌

♣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 평생 떠 받들고 사는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 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것이 제일 인것을 파랑새 쫓아 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것이 제일 인것을

나 어떡해 아찌

♣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나~나~나~나 ♣♣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아파트 아찌

♣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 가버린 너를 못잊어~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