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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익어가는 동안 아름이

라면 기분을 시원하게 해준다면 그렇다면 후횐 없지 언제나 인기 많은 라면이 부럽다고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 참 별 생각을 다 하네 라면 마음을 뜨끈하게 해준다면 (잘 어울려) 그렇다면 된 거겠지. 후후후 후루후룩 후후후 후루룩

라면이익어가는동안 아름이

라면 기분을 시원하게 해준다면 그렇다면 후횐 없지 언제나 인기 많은 라면이 부럽다고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 참 별 생각을 다 하네 라면 마음을 뜨끈하게 해준다면 (잘 어울려) 그렇다면 된 거겠지. 후후후 후루후룩 후후후 후루룩

아름이 렘수면상태의 밴드

침묵의 길 위에서 노래하는 그대가 아름다워 넋을 놓고 그대를 바라보다 그 노래를 따라 걸어가는 길 그대라는 이름의 꽃이 피었네 내 발에 닿은 보도블럭 사이에 봄이 한 가득 담겨있네 차가운 계절을 견뎌내고 너와 함께 찾아왔네 아, 아, 아름다워라 너 없는 계절은 어땠던가 그 날에도 바람은 내 귓가를 지나고 꽃잎은 내 뺨을 스쳤는데 그대 내게 들려준 ...

아직 우린 아름이

웃을 때 미소가 너무 예쁜 말할 때 따뜻한 목소리 좋아서 보고 싶단 말은 Oh, 오늘 전화 달란 말도 마음속 가득 담아두기만 이렇게 네가 좋은데 아직 우린 아무런 사이 아닌데 지금 우린 그저 답답하기만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할 때 조용히 눈이 마주칠 때 좋아서 놀랍다는 말도 수줍게 맘에 담아두기만 이렇게 지금 좋은데 아직도 우린 아무런 사이 아...

다 알고 있는데 아름이

별거 아닌 연락도 괜히 신경 쓰이네 보고 싶은 마음도 자꾸만 커지네 혼자서만 이러는 게 어쩔 수 없다면 아무 기대도 없이 바라보는 거라며 다 알고 있는데 참 쉽지 가 않네 내 모든 생각들 다 내 맘 같지가 않네 아직 시작이라고 괜한 위로를 하네 조용히 바라보다 조금 지치려 하네 이별 없는 사랑이라 그래서 좋다면 아무 욕심도 없이 기다리는 거라며 ...

애써 그래 아름이

한참을 멍하니 서서 혹시 잘 못 들은 걸까 해서 아무런 표정도 없이 헤어지잔 말에 네 마음 잘 알겠는걸 넌 어쩌다 우릴 놓았는지 난 어쩌다 아무 말 못 하고 애써 그래 잊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나둘씩 지우려 해 그렇게 되돌리면서 아직 그래 아프긴 해 익숙해 버린 것처럼 널 몰랐던 처음처럼 그렇게 지내기로 해 어디서부터였을까 혹시 나만 몰...

Nice Dream 아름이

언제쯤엔 이 소리가 멈출까 언제쯤엔 그날 모두 지울까 파고드는 고통이 칼날처럼 깊어가고 잠깐이던 그때가 깨지 않은 꿈처럼 그만 아파해도 되겠지 이젠 숨죽이고 내달리는 일은 이제는 끝내 그만 아파해도 되겠지 내가 무너지고 날 가두는 생각은 이제는 그만 웅크린 내 모습에 내게 미안함은 깊어가고 내 탓이 아니란 걸 한참을 뒤에서야 쁘띠에의 [º♡...

네가 스며드는 날 아름이

?스 스르르륵 잠이 오려다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가 뚜뚜뚜뚜두 노랫 소리처럼 뚜뚜뚜뚜두 떠나가질 않는걸 스 스르르륵 나를 찾아온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는 뚜뚜뚜뚜두 바람의 향기처럼 뚜뚜뚜뚜두 떠오르게 하는 걸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이야기 시간에 스며드는 이 밤 뚜뚜뚜뚜두 노랫 소리처럼 뚜뚜뚜뚜두 뚜뚜뚜뚜두 바람의 향기처럼 뚜뚜뚜뚜두 떠오르게 하는 ...

조금만 더 잘게요 아름이

조금만 더 자고 싶은 날. 이불 속이 너무 좋아서 눈뜨기가 너무 싫은 날. 오늘 하루 아니, 또 내일 그럴지 몰라도 사실 눈앞에 믿기 힘든 일 다가와 헤어지자는 그런 아픈 얘기라서 난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긴 하겠죠 아팠던 지금마저 모두 잊어가겠지만 오늘만큼은 조금만 더 자고 싶은 날. 따뜻함이 너무 좋아서 외출보다 집이 좋은 날. 오늘 하루 ...

얼음땡 아름이

?난 어쩌면 더 이상 사랑받기엔 글렀는지 몰라 잔혹한 세상에 놀라 얼어붙어가네 난 또 지쳐가네 난 또 식어가네 어쩜 이렇게 하루가 회색빛처럼 웃을 수 없나 지독하게 흐르네 꿈에서조차 멀어지네 얼음 땡 따뜻해지길 얼음 땡 봄이 찾아오길 서글퍼지네 하루가 언제쯤이면 용기를 낼까 얌전히 난 오늘도 꿈에서조차 숨어있네 얼음 땡 자유롭게 얼음 땡 봄이 되어주길...

겨울잠 아름이

오랜 슬픔까지 기억해 서툰 그날의 이별처럼 어디서부터 찾아오는지 잔뜩 울고 싶은 밤 아무 이유 없이 자고 나면 아마 달라질 거야 눈을 뜨면 모두 사라질 거야 짙은 고요함은 차갑게 혼자 남겨진 채로 헤매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또다시 내가 미워져 아무 이유 없이 자고 나면 아마 달라질 거야 눈을 뜨면 모두 사라질 거야 슬픔의 계절은 다시 잠이 들고 따뜻...

내일의 노래* 아름이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져 버렸나 잡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린걸까 내 작은 꿈들이 한심해지네 어느새 나도 마음이 약해져 가네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 말할 수 있겠지 잘하고 싶었는데 욕심만 있던 걸까 어쩐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더 힘내자 바보 같지만 기억해 내게 수없이 했던 다짐...

내일의 노래 아름이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져 버렸나 잡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린걸까 내 작은 꿈들이 한심해지네 어느새 나도 마음이 약해져 가네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 말할 수 있겠지 잘하고 싶었는데 욕심만 있던 걸까 어쩐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더 힘내자 바보 같지만 기억해 내게 수없이 했던 다짐...

맛있는게 좋아요 아름이

미안해 말하지 못한 말 하루 종일 그 생각뿐 지금 늦어 버린 걸까 그냥 조용히 지나칠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부드럽게 미소를 만들어주니까 조금 서운한 일도 너무 걱정 말아요 오늘을 함께 하면 날아가 버릴거예요 고마워 전하지 못한 말 쑥쓰럽다 생각했지 아직 늦은 건 아닐까 그냥 수줍게 담아둘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고...

맛있는게 좋아요* 아름이

미안해 말하지 못한 말 하루 종일 그 생각뿐 지금 늦어 버린 걸까. 그냥 조용히 지나칠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부드럽게 미소를 만들어주니까 조금 서운한 일도 너무 걱정 말아요 오늘을 함께 하면 날아가 버릴거예요 고마워 전하지 못한 말 쑥쓰럽다 생각했지 아직 늦은 건 아닐까 그냥 수줍게 담아둘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

얼룩덜룩 아름이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난 알 수 없네 물들어가네 하늘도 소란스러워진 마음 난 그대로이고 싶은데 세상은 너무 빠른 걸 그저 조용히 남들처럼 흘러가야 했을까 모두 제자리 아름답게 남겨질 수 있었을까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난 알 수 없네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이미 지난 일인데 되돌려보네 알록달록한 아...

네가 스며드는날 아름이

스 스르르륵 잠이 오려다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가 뚜뚜뚜뚜두 노랫 소리처럼 뚜뚜뚜뚜두 떠나가질 않는걸. 스 스르르륵 나를 찾아온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는 뚜뚜뚜뚜두 바람의 향기처럼 뚜뚜뚜뚜두 떠오르게 하는 걸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이야기 시간에 스며드는 이 밤 말할 수 없었던 그 어떤 얘기도 빗속에 스며드는 이 밤 쁘띠에의 [º♡º ...

물건은 제자리 아름이

자기 물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미운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놀던 장난감 내손으로 제자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아낄줄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자기 물건 여기저기 제자리에다 정돈하는 예쁜사람 누구일까요 내가쓰던 물건은 내 손으로 제자리 헌 물건도 새 것처럼 소중히 하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아름이 에게 좋은씨앗

너 볼수 없었기에 너의 모습 그릴수는 없었지만 알수조차 없는 너를 내가 그리워 하는건 언젠가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때를 믿기 때문이야 한 없이 가여운 너의 모습 생각에 가슴 절이지만 알수조차 없는 너를 내가 그리워 하는건 언젠가 영원이라는 시간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때를 믿기 때문이야 그 고통의 마지막 순간까지도네가 간...

스쿠터 (Feat. 아름이) 유근호

가자 꽉 막힌 차들 사이로 좀 느리더라도어디론가 멀리로 떠나고 싶은 날데려다 줘 여기가 아닌 곳으로시원하게 달려보자 잘 부탁해 내 스쿠터가자 차가 끊긴 새벽 세시너의 집 앞으로조금 들뜬 널 만나 달빛을 가르며깍지손 끼우고야무지게 쓴 하늘색 헬멧 부드럽게 달려보자 내 스쿠터한강이 보이는 다리를 지나서숨 쉴 때 마다 들어오는 박하향 겨울공기달빛은 은은하게...

라면이 좋아 블랙콜 (BLACKCALL)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이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던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달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설거지는 잠깐 이따 할게...

라면이 좋아 블랙콜(Blackcall)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이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던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달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설거지는 잠깐 이따 할게...

라면이 좋아 블랙콜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을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계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설거지는 잠깐 이따 할...

라면이 좋아 늑대소녀

라라라 라면이 좋아 라라라 라면이 좋아 라라라 라면이 좋아 좋아 좋아해요 라라라 라라라 라면이 좋아 보글보글 끓는 물소리에 면부터 스프부터 그건 취향대로 해 보글보글 끓는 물소리에 파송송 계란탁 그건 취향대로 해 라라라 라라라 라면이 좋아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면이 좋아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면이 좋아 언제든 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재깍재깍3초만 유미와 아름이

재깍재깍 3초만 - 유미와 아름이 ☆ 데뷔곡 입니다.

조각구름 유미와 아름이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 가네 맴돌다 가네 내마음 서...

조각구름 (Inst.) 유미와 아름이

1.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구름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맘 애태우는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구름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2.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하나 저구름 가는그곳엔 그리운 내님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가네 맴돌다가네...

꽃망울 (Inst.) 유미와 아름이

잊으려했지만 잊으려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꺽어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하지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꺽어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밤, 익어가는 조소정

캄캄해진 어둠이 내리면 떠오르는 작은 별들과 도시에 불빛은 하나둘 켜지네 꿈결처럼 그림처럼 무거웠던 하루의 걱정과 헝클어진 마음의 주머니 기댈 곳을 찾는 나의 마음을 안아줘요 안아줘요 바람 따스하게 불어오며 수고한 우리 하루를 달래주네 지친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어느새 뒤돌아 보면 가득해진 너의 향기 바람 따스하게 불어오며 수고한 우리 하루를 달...

익어가는 가을 正歌앙상블 소울지기

꽃이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꽃이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 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 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가을엔

인천공항 이무영

인천공항 9번 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인천공항 9번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물축제에서 처음 만났지 작품이란 이런거구나 물에 젖어가는 너의 피부와 몸매 관객들 모두 어우야 여포앞에 초선이구나 드디어 찾았다 천년을 찾아 헤메던 너를 이곳에서 너를 안고달리던

인천공항 (Rock Ver.) 이무영

인천공항 9번 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인천공항 9번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물축제에서 처음 만났지 작품이란 이런거구나 물에 젖어가는 너의 피부와 몸매 관객들 모두 어우야 여포앞에 초선이구나 드디어 찾았다 천년을 찾아 헤메던 너를 이곳에서 너를 안고달리던

인천공항 (MR) 이무영

인천공항 9번 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인천공항 9번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물축제에서 처음 만났지 작품이란 이런거구나 물에 젖어가는 너의 피부와 몸매 관객들 모두 어우야 여포앞에 초선이구나 드디어 찾았다 천년을 찾아 헤메던 너를 이곳에서 너를 안고달리던

라면송 (feat. 가을) 육각수

갑자기 출출할 때 라면 새벽에 심심할 때 라면 주말에 낚시 갈 때 라면 라면이 먹고 싶네 아침엔 속풀이 해장라면 점심엔 든든한 만두라면 저녁엔 특식이다 섞어라면 라면이 먹고 싶네 랄랄라 랄랄라 라면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면 랄랄라 랄랄라 라면 라면이 먹고 싶네 랄랄라 랄랄라 라면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면 랄랄라 랄랄라 라면 인생은 삼시라면

라면 박민

피곤한 아침에 간단한 토스트 하나 딸기쨈을 발라도 맛있지 않아 나른한 오후에 씁쓸한 커피 한잔 시럽을 넣어도 달지가 않아 출출한 저녁에 편의점 도시락 하나 모조리 다 비워도 배부르지 않아 외로운밤 허기진밤 내 지친 맘을 달래줄 치명적인 매력 참기 힘든 유혹 라 라면 라면 랄랄랄라 랄랄라 라면 라면이 먹고 싶었어 계란 하나 넣어서

출출하잖아(라면이 생각나는 밤) 가을동화

오늘도 난 물을 끓여 출출하니까 라면이 너무 생각나니까 다이어트 따윈 잊어야만해 내일 후회하겠지만열두시가 다가오면 니가 너무 생각나 한젓갈만 먹었으면 좋겠다 악마같이 내게 속삭여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백종원과 이서진이 너무나 원망스러워 오늘도 난 물을 끓여 출출하니까 저녁먹은지 오래됐으니까 다이어트 따윈 잊어야만해 다이어트 따윈 잊어야만해 다이어트 따윈 잊어야만해

라면송 방대식

뽀글뽀글 고고 끓는 물에 뽀글뽀글 고고 면발을 넣고 뽀글뽀글 고고 스프도 넣고 뽀글뽀글 고고 3분이면 아싸라비아 라면천국 뽀글뽀글 고고 기호따라 뽀글뽀글 고고 고춧가루 뽀글뽀글 고고 파도 송송 뽀글뽀글 고고 아 여유있으면 계란을 넣어 드시던지 라면의 매력이 무엇이냐 한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맛 뼛속까지 스며드는 국물에 빠져 나는야 라면이

풋사과 익어가는 저녁 정성미

풋것들 여름밤이 깊어가도록 잠못들고 있네 풋사과 익어가는 밤은 새콤달콤해 우리집 텃밭에 풋사과도 뺨을 내밀고 총총한 별들을 보고 있네 내 색깔의 시 한편 세우기 위해 잠못든 풋시인 풋사과와 눈이 마주쳤네 말벌이 파먹은 단맛든 사과엔 여물어 가는 여름이 동글동글 사각거리네 이 밤에도 풋사과는 조금씩 조금씩 가을 쪽으로 걸어가고 있네 뒷산에서 톳쑥 톳쑥 소쩍새의

라면과 구공탄 (둘리) 베베퀸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살맛나 하루에 열개라도 먹을수있어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좋은 라면 (반주중) 맛좋은 라면 어디다끓여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라네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좋은 라면 (반주중)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살맛나 하루에 열개라도 먹을수있어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좋은라면

할머니 냄새 해강 중창단

질화로에 에 깊이무든 할머니 사랑 엤날엤기 담뿍서린 할머니 냄새 모닥불에 다둑다둑다둑다둑다둑다둑 할머니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모닥불에 다둑다둑다둑다둑다둑다둑 할머니 냄새) 탁신 탁신 익어가는(익어가는) 애틋한 냄새 탁신 탁신 익어가는(익어가는) 애틋한 냄새 2절은 까먹어서 1절만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짜피 이노래 잘 안들을건데..

산딸기 장일랑

가시덤불 속에 숨어 빨갛게 익어가는 곱디고운 산딸기 그 모습 너무 예뻐 새벽달 숨죽이고 별님들도 빛을 잃었네 아~ 안아줄까 보듬어 줄까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 산딸기 익어가는 산기슭에 꽃이 피네 새들이 우네.

노을빛 내 인생 송지현

떨어지는 저 꽃잎아 사랑과 추억 모두 다 가져가고 붉게 익어가는 저 노을아 잠시 내 곁에 쉬었다가렴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 많았고 얻은 것 보다 잃은게 많은 세월 가슴에 간직할 소중한 내 인생 익어가는 노을빛 내 인생 떨어지는 저 낙엽아 이별의 슬픔 모두 다 가져가고 붉게 익어가는 저 노을아 잠시 내 곁에 쉬었다 가렴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미우나 고우나 (Cover Ver.) 김채하

사랑도 그리움도 희미해져 가는 나이 중년에 익어가는 익어가는 세월을 잡고서 술한잔에 정도담고 눈물도담고 당신과 이별하는 날이온데도 미우나 고우나 나에겐 당신밖에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사랑도 그리움도 희미해져 가는 나이 중년에 익어가는 익어가는 세월을 잡고서 술한잔에 정도담고 눈물도담고 당신과 이별하는 날이온데도 미우나 고우나 나에겐 당신밖에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내 인생 박선희

이팔청춘 좋다지만 돌아가지 않을래요 보릿고개 배고픈시절 되돌아보니 눈시울이 젖는구나 서럽든 내청춘 세월속에 묻어두고 언제벌써 내나이 여기까지 왔는가 아아아아 아직은 청춘이다 익어가는 인생 익어가는 인생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인생아 이팔청춘 좋다지만 돌아가지 않을래요 보릿고개 배고픈 시절 되돌아보니 눈시울이 젖는구나 서럽든 내청춘 세월속에

미우나 고우나***! 김채하

사랑도 그리움도 희미해져 가는 나이 중년에 익어가는 익어가는 세월을 잡고서 술한잔에 정도담고 눈물도 담고 당신과 이별하는 날이 온데도 미우나 고우나 나에겐 당신밖에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사랑도 그리움도 희미해져 가는 나이 중년에 익어가는 익어가는 세월을 잡고서 술한잔에 정도담고 눈물도 담고 당신과 이별하는 날이 온데도 미우나

원두막에서 박상진, 박한샘

황금빛 햇살이 쩌렁쩌렁 내려와 참외 수박 달콤하게 익어만 가는 원두막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손뼉치며 한가로이 노래를 불러보면 산기슭 바람되어 여기저기 기웃기웃 매미들도 맴맴맴 노래부른다 여름이 깊어가는 만큼 참외수박도 익어가고 참외수박이 익어가는 만큼 익어가는 우정 황금빛 햇살이 쩌렁쩌렁 내려와 참외 수박 달콤하게 익어만 가는 원두막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나는야 속이 꽉 찬 고구마 (Feat. Golden Light) 꼬마견

나는야 껍질 속에 숨은 고구마 뜨거운 불 속에서 익어가지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익어가 사람들은 말하지 빨리빨리 익어라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 서두르면 속이 타버린다는 걸 겉모습은 무뚝뚝해 보여도 속은 꽉 차 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나의 속살이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줄 거야 불 속에서 익어가는 동안 나는 나의 꿈을 키워가 뜨거운 열정과 인내심으로 나의 꿈을 이루어낼

새우튀김 마리와 친구들

맑고 투명한 기름에 뭉게뭉게 김이 나더니 하얀 턱시도 차려 입은 크고 탐스런 새우 한 마리 새우새우새우새우 허리를 세우고 튀김튀김튀김튀김 기타를 튕기며 왕새우왕새우왕새우 마치 왕이 된 것처럼 튀긴다튀긴다튀긴다 괜히 튕기지 말고 타닥타닥 맛있게 익어가는 나의 청춘 황홀한 오후 바삭바삭 노릇하게 달아오른 나의 사랑 수줍은 고백

보글보글 (22663) (MR) 금영노래방

I like the 보글 You like the 보글 (보글) I like the 보글 yeah 머머머 머리 머머머 머리 파마로 말린 (oh)내 머리 머리 보글보글 보글보글(hey hey) 보글보글(yeah) 으샤라 으샤 라라 라면이 라라 라면이 파 송송 계란 탁 빨간 라면이 보글보글 보글보글(hey hey) 보글보글(yeah) 차차라 차차 방글방글 웃는 얼굴

Buga Boogie 부가킹즈

날까지 Verse 1:Bobby Kim a.k.a Rap 할아버지) 나이를 거꾸로 먹는 사나이 발음이 안 좋은 Rap 할아버지 자존심 하나로 버틴 딴따라 더럽고 치사해 이를 꽉 물어 난 Verse 2:Gan-D) 천호동 Rap 도사 Rap 하는 독사 Juvie 기차를 기다려 드디어 도착 Verse 3:Juvie Train) 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