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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계절 (Feat. 문빛) 스무살

햇살이 가득한 날 너와 둘이 걷다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벤치에 앉아 서로를 기대며 하늘에 우리의 기대를 담아 바라보며 시간이 멈추기를 언젠가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면 너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웃는 모습 이런저런 모습 가까이 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한 우리가 함께할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

수줍은 스무살 (feat. 봄) 진예원

너의 어어쁜 봄나무꽃 스무살 기억 속으로 가는 나의 수줍은 스무살이 달려오곤 했어, 속삭임 너의 어여쁜 봄스러움 스무살 기억 속으로 가는 나의 수줍은 스무살이 달려오곤 했어, 산뜻함 어여쁜 사계절 스무살 순수한 웃음이 가득한 캠퍼스라이프 야구점퍼를 입은 우리들의 모습을 사진첩 한장 발견해 그때그해 기억하네 너의 어여쁜 봄이오는 스무살 기억 속으로 가

네 번째 겨울 (feat. 재희 of 마인드유) 문빛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래 흘러간 시간들을 붙잡을 수 없듯이 옅어진 우리의 사랑도 이제는 계절 속으로 흘려보내자 지금의 우리는 서로 다른 길에서 마주 보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 해 넘치도록 서로를 사랑했었기에 웃으며 인사를 하고 우리 추억을 떠나보내 흰 눈 사이로 널 떠올리면 함께 녹아 다 사라질까 안녕 또 안녕 무던한 인사로 맞잡은 두 손 놓을게 앞으로 너와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기억나니 (Kor Ver.) 문빛

기억나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무더운 여름에 해가 참 밝았었지 그땐 말이야 나도 참 어렸었어 지금 생각하면 서툴렀었지 그래도 만약에 우리가 만나지 못했었더라면 그땐 어땠을까 지금과는 다르겠지 널 만나고 내 삶은 언제나 너와 그래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어느 날엔 그냥 멍하니 너를 바라보다 그냥 잠이 들었어 참 신기한가 봐 이런 너를 보는

조금만 외로우면 널 사랑할 수 있어 문빛

너는 나를 가끔 외롭게 하지만 내 외로움을 달래는 것보다 난 너의 행복과 안녕이 컸기에 널 사랑할 수 있었어 나의 투정은 널 힘들게 하니까 내가 차라리 아픈 게 나아 조금만 외로우면 널 사랑할 수 있어 잠깐의 아픔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나만 외로우면 너와 사랑할 수 있어 그깟 외로움쯤은 너와 비교가 안 돼 네가 웃는다면 내 마음이 어떻든 괜찮은

널 좋아하고 있어 문빛

이런 걸까 왠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날 향해 수줍게 웃는 너의 모습이 혹시 너도 나와 같은 걸까 수줍은 내 마음을 다 너에게 전할래 이런 내 마음은 이미 너를 향해 달려가 너무 일찍 고백하면 섣부른가 온 우주가 내게 너를 말해주고 있어 널 좋아하는 내 마음 이런 거야 너의 사소했던 그 모든 말들이 나에겐 마치 달콤한 노래 같아 또 너와

끝나지 않는 엔딩 (Me Before You) 문빛

회색빛의 나날들 온 세상이 지루해 끝없는 날들 눈을 뜨고 감는 그 하루가 내겐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들 어느 날 꿈처럼 다가와 준 넌 내게 매일 다른 색을 보여줘 이젠 너로 인해 하루가 짧게 느껴져 그렇게 넌 내게 스며들어오네 네가 내게 주는 선물 같은 날들을 난 기억할게 눈을 맞추고 우리의 소중한 오늘이 지나가지 않게 그렇게 너와

널 향해 피어나 문빛

스쳐 지나간 그 발길 따라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그 위로 푸르던 그 하늘도 모든 게 날 위해 만들어진 영화같이 피어나 내 마음 사이로 온전히 그 꽃이 만개하면 너에게 다 보여줄래 언제나 나의 햇빛이 되어줘 시들지 않고 반짝이 빛이 나도록 어떤 색으로 널 피워내 보일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색으로 꾸밀까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 꽃밭을 너와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 so lovely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조금은 그래줬으면 좋겠어 문빛

시원한 바람이 불던 그 가을밤 아무도 없던 것처럼 고요한 우리 둘만 이 세상에 있는 줄 알았던 밤 너는 내게 그렇게 비가 내리던 날 너와 걷던 그 길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날 얘기를 나눴었는데 난 아직도 그때의 우리가 선명해 꿈같았던 너와의 그 시간들이 이제는 지나간 추억으로 떠올라 너는 어떨지 가끔은 나를 그리워할까 조금은 그래줬으면

미안 (Feat. 안지연) 스무살

미안 널 생각해 미안 아직도 널 생각해 마침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어 저 비를 핑계 삼아 널 생각해도 될까 널 생각하면 마음이 찡해지는 게 너와 나의 시간은 내가 항상 느렸던 걸까 아님 조금 달랐던 걸까 Please go back 내 맘이 기다려 내가 망쳐버렸던 수많은 시간을 고칠 수 있게 Please go back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Feat. 문현아) 스무살

me by bye bye yeah 이틀 전에 너에게 전화가 왔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하더라 마지막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 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 너와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 (feat. 문현아 Of 나인뮤지스) 스무살

이틀 전에 너에게 전화가 왔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하더라 마지막 나눴었던 안녕과는 또 다른 안녕 설레게해 아무런 의미 없이 TV를 켜 놓고 쇼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안녕, 안녕 오늘도 난 습관처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너의 웃음 너의 습관 모두 다 그대로일까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골목 그대로일까 그 때처럼(너와

사계절 혜경

이 길 위에, 꽃들의 향기와 함께 너와 나의 사계절이 끝없이 이어지길 너와 함께했던 그해 여름밤 끝도 없이 이야기 나눴던 가을밤 나란히 걸으며 약속했던 겨울날까지 그 끝을 몰랐었나 봐 우리 함께할 봄 서로 다른 길 걸어도 너와의 기억은 내 마음속에 남아 돌고 돌아 다시 너에게로 너와 나의 사계절이 끝없이 이어지길 흐르는 강물처럼 끝없이 함께한 추억들은 흘러가고

토요일 문빛

기분 좋은 일 있어 왜 이렇게 들떴어 오늘따라 가벼운 발걸음 무슨 일이야 내일이 주말이라서 그래 행복한 주말이라서 그래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 사실은 말야 토요일 사랑하는 그댈 만나는 날 뭘 입고 갈지 벌써부터 걱정이고 만나서 무슨 말을 할지 설레이고 하루 종일 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아 월 화 수 목 금 그댈 볼 수 없어 힘들었어 온종일 그대...

내게 준 하루 문빛

해가 저물고 어둡던 이 거리엔 하나둘씩 별빛이 내리고 수많은 사람들 속 혹시 길을 잃을까 수줍게 잡아본 따스한 너의 손 까만 하늘을 밝히는 불꽃들 아래 가장 밝게 빛나는 너의 그 얼굴이 잊혀지지 않게 이 하루를 내가 빛낼 수 있게 내 마음속에 더 깊이 새겨둘래 오늘 밤 너의 소리가 들려 네가 내게 준 하루가 그 공기가 내겐 너무 소중해 언젠가 다시 되...

첫고백 문빛

오늘도 너를 생각해 밤이 새도 모자랄 만큼 해맑았던 그대의 그 예쁜 미소가 난 한없이 설레이죠 심장이 두근거릴 만큼 어느샌가 이유 없이 보고 싶어진 그날부터겠죠 사랑인 걸까요 처음 느껴본 설렘에 어색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이상한 기분 그때야 깨달았죠 사랑이라는 걸 수줍었던 내 첫사랑이 이런 걸까요 내일도 나는 너에게 하고 싶었던 그 말들을 ...

끝자락 문빛

다 알고 있었어 저 별이 지고 나면 말이야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또 난 예전 같진 않았어 보고 싶다는 너의 말이 내가 알던 네 모습이 낯설게 느껴져 하루만 더 또 하루만 더 혹시나 한번 오늘 어쩌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멈춰진 너의 오늘은 더 이상 내가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걸 알아 멀어지는 너의 손을 내가 잡아도 될까 네가 없이 견딜 수 있을...

너랑은 문빛

시계침 소리만 가득 메운 밤 너는 친구랑 지금 밖이라네 금방 들어갈게 내 걱정은 마 무슨 말이야 그게 말이되니 너를 믿을 수 없어 구차하게 잡지 마 더이상 후회할 일은 없어 너랑은 너의 옷깃에 묻은 그 립스틱 매일 빼놓고 다니는 커플링 나 못 믿어 하는 너의 거짓말 무슨 말이야 그게 말이되니 너를 믿을 수 없어 구차하게 잡지 마 더이상 후회할 일은 없...

토닥여줘 문빛

오늘따라 유난히 더 밝아 보이는 저 하늘의 별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새벽 내내 밝은 빛을 비추는 그런 일도 지금 나만큼 힘들겠지 그렇겠지 가끔 지칠 때면 나를 위로하곤 해 언젠간 저 별들처럼 나도 반짝일 거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보면 추억일 거야 웃으면서 말하는 그런 날이 올 거야 그래그래 다 잘 될 건데 지금 걱정해서 뭐해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일이 ...

토요일?퉯? 문빛

기분 좋은 일 있어 왜 이렇게 들떴어 오늘따라 가벼운 발걸음 무슨 일이야 내일이 주말이라서 그래 행복한 주말이라서 그래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 사실은 말야 토요일 사랑하는 그댈 만나는 날 뭘 입고 갈지 벌써부터 걱정이고 만나서 무슨 말을 할지 설레이고 하루 종일 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아 월 화 수 목 금 그댈 볼 수 없어 힘들었어 온종일 그대...

흉터 문빛

길을 걷다가 밥을 먹다 문득 내 생각이 떠오르길 나 때문에 잠 설치고 괜찮다가도 네 마음이 쓰리기를 너의 기억에 내가 아직 살아 숨 쉬길 어제 일처럼 너의 기억에 내가 작은 흉터가 되길 나를 천천히 잊길 친구와 만나 인사하며 나의 소식을 들을 수 있길 애쓰고 애써봐도 여전히 내 생각에 네 마음이 쓰리기를 너의 기억에 내가 아직 살아 숨 쉬길 어제 일처...

토C 문빛

기분 좋은 일 있어 왜 이렇게 들떴어 오늘따라 가벼운 발걸음 무슨 일이야 내일이 주말이라서 그래 행복한 주말이라서 그래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 사실은 말야 토요일 사랑하는 그댈 만나는 날 뭘 입고 갈지 벌써부터 걱정이고 만나서 무슨 말을 할지 설레이고 하루 종일 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아 월 화 수 목 금 그댈 볼 수 없어 힘들었어 온종일 그대...

너와의 모든 순간 문빛

?언제나 사랑 받는 너에게 한없이 주고 싶은 나의 마음 좋아하는 것이라면 뭐든 한 움큼 퍼다 주고 싶은 마음 널 처음 만났던 그날의 기억 잊혀지지 않는 그때의 순간 힘들었었던 기억마저 행복하게 만들어지는 너 하루 종일 바라만 봐도 달콤한 너에게 너와의 모든 순간이 꿈같은 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랑스러운 너에게 너와의 이런 날들이 달콤한 걸 널 처음...

어느새 너에게 문빛

날 간지럽히는 달큰한 목소리한껏 들뜬 날 달래는 너의 미소는마치 사탕을 머금고 있는 듯이 달아삼킬수록 조금씩 맴돌아 내 안에서한 방울 또 두 방울아스라이 번져나가던 그때어느새 수채화처럼물든 내 맘속 네 얼굴차곡히 또 빼곡히온 마음 다해 널 그려내다 보면마침내 너로 가득 차는이 팔레트 속은 어떤 색을 띠고 있을까널 아주 조용히 포근한 눈으로흘끗 바라보다...

파도는 현재 진행형 문빛

바람이 쏟아져내리는 하늘 아래서지금부터가 시작이야 귀를 기울여봐소란히 내려오는 이 비에 고스란히 내 몸을 맡겨봐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이 두근거림은 뭘까빼곡히 채워놓은 편지들차곡히 포개어 모아둘게머나먼 우주에서 놀라와 하게 되는그날을 위해끝없이 펼쳐진 공허한 파도 위의 난스며들지 않고 나아가 다음 페이지로아득히 멀어 보이겠지만 오늘이 지나면시작될 나만의...

디데이 문빛

이번엔 좀 다른 이야기야딴딴 울려오는 종소리밤하늘 위로 사뿐히 가로질러너에게 도착했어 tonight여전히 정답은 알 수 없고 실수투성이야따스한 것보다 따끔한 게 많아복잡한 미로 속에 갇히고 한가득 꼬여진 실타래들폭풍같이 밀려오는 수많은 질문들이따금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사람도 있지그럼에도 난 행복했던 것 같아Hello to my new year 잘 부...

세상이 멸망할 때 사랑이 떠올랐다 문빛

눈이 부시도록 시렸던 널 마주한 그날사랑을 믿지 않았던 내 세상이 하나둘씩 무너지고한순간의 끌림에 아득함이 밀려오는 건더없이 부어오르는 이 마음이 위태로워서일까부지런히 채워지는 공간이너로 가득해서 하염없이 그냥 사랑해 버릴게코끝이 아릴 만큼 애틋해 모든 시간들이이런 내가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시간이 바래도 함께할게 이 우주가 저물면두려움...

사계절 이효운

잊고 지낸 너의 소식을 어쩌다 우연히 듣게 되었어 추운 겨울이 되어도 여름 같던 네 모습이 다시 선명해져도, 참아야겠지 괜찮은 듯, 애써 웃어봐도 그때 우리가 생각이 나 미안해 아직 계절에 담긴 너라서 그리워하지 않기로 약속했어도 생각나 너와 손잡고 같이 걷던 그 거리가 아직 널 잊지 못했나 봐, 이렇게 초라한 내 모습에도 봄처럼 따뜻했었던 네가 그리워져도,

스무살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했었지 어쩜 내 삶에 가장 빛났던 날 너와

사계절 장덕철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나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 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 문득 난 생각에 잠겨 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스무살 플라스틱

끝에서 하나 둘 셋 힘껏 날아 까맣게 물든 밤하늘에 to shining star 그 별까지 날 데려가 줘 질끈 묶은 머리를 풀고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한 뼘 자란 키 높은 하이힐 바람에 실린 여린 향기 때로는 두려워 우울할지 몰라 처음 만난 세상에서 그래도 멋지게 나만의 색으로 내 세상을 물들일 거야 언젠가 오랜 나의 바람이 오고 너와

한번더 (Feat. 지혜) 스무살

?오늘 하늘처럼 넌 늘 어두웠다가도 금새 맑아지듯 항상 stay with me 너를 그렇게 쉽게 난 늘 올려다 보면 항상 있어준 하늘같이 우린같이 일꺼라 생각했지 한번더 한번더 내게 사랑한다 말해줄래 얼었던 마음 I\'m telling you 녹일수 있게 한번만 한번만 너를 기억할수 있게 can\'t nobody 잠깐만 그자리 그대로 서있어줄래 그래 ...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핀 들꽃들 마저 지고 피...

뽀드득 (Feat. 바닐라어쿠스틱)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그 설레임 뒤에 익숙함은 허...

조금만 외로우면 널 사랑할 수 있어 문빛 (Moonbit)

너는 나를 가끔 외롭게 하지만 내 외로움을 달래는 것보다 난 너의 행복과 안녕이 컸기에 널 사랑할 수 있었어 나의 투정은 널 힘들게 하니까 내가 차라리 아픈 게 나아 조금만 외로우면 널 사랑할 수 있어 잠깐의 아픔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나만 외로우면 너와 사랑할 수 있어 그깟 외로움쯤은 너와 비교가 안 돼 네가 웃는다면 내 마음이 어떻든 괜찮은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 끝에 하얀 빛이 흩날릴 때 two 기다리고 기다렸던 눈물나게 아름다운 날씨는 향기마저 so beautiful so wonderful so beautiful 봄처럼 내 손 잡아줄래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 so lovely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뽀드득 (Feat.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그 설레임 뒤에 익숙함은 허...

걔 말고 (Feat. 크루셜스타) 스무살

널 좋아하는 내가 너는 가끔 불편하대 그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

Talk about (Feat. 다영) 스무살

오늘도 기타랑 데이트 말도 못하는 기타를 앉혀 두고 좋은 곡을 달라고 해 벌써 몇 시간째 인지 해는 저리 가고 기타는 잠시 재워두고 전화 목록에서 너를 찾아 Talk about Talk about talk about Tell me babe 밥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술을 먹든 이런 날은 혼자서 보낼 수는 없어 Talk about Talk abou...

쉿, 들어볼래 스무살

뭐 해라는 글자가 이렇게 떨리는 말일 줄 너의 의미가 담겨지면 평범했던 게 평범하지가 않아 어떤 보통날도 무지갯빛 색깔들로 칠해져 수평선 끝에 저기 저 달이 걸린 푸른 밤 하늘 위를 마치 헤엄치는 너와 나 들어볼래 쉿 풀벌레 소리들과 섞인 내 심장소리 이건 너 때문에 뛰는 거니까 보고 싶다는 말은 좋아한다는 뜻인 거래 요즘 내가 자주 하는 말 있잖아 니가

사계절 안재우

매년 봄엔 떨어지는 벚꽃 사이 날 올려보던 여름엔 뜨거운 햇빛에도 안 가려지던 가을엔 너의 얼굴만 한 크기의 낙엽에도 겨울엔 그렇게 많이 내리던 눈 사이로도 날 바라봐 주던 네 눈빛이 아직 날 사계절 내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올해가 지나면 넌 지워지겠지 내년이 되면 전부 지워지겠지 가끔 그런 상상을 해 너와 내가 지금이 아닌 한참이 지난 후에 만났더라면

그날, 그때 우리 (Feat. 한올) 스무살

?아른거려져 정신 없이 지내다가도 네가 아른거려져 바쁜 하루 속 문득 지나쳐버린 너의 모습이 You yes you You I don\'t know 그렇게 아득하진 않은데 말야 You yes you You you 그날 그때 우리 네가 바래다 주던 길 정류장에 앉아 몇 번이고 보냈던 버스 막차인줄 알면서 난 떠나 보냈어 널 떠날 수 없어서 한참을 망설였던...

그날, 그때 우리 (Feat. 한올)* 스무살

아른거려져 정신 없이 지내다가도 네가 아른거려져 바쁜 하루 속 문득 지나쳐버린 너의 모습이 You (yes you) You (I don\'t know) 그렇게 아득하진 않은데 말야 You (yes you) You (you) 그날 그때 우리 네가 바래다주던 길 정류장에 앉아 몇 번이고 보냈던 버스 막차인줄 알면서 난 떠나 보냈어 널 떠날 수 없어서 ...

뽀드득 (Feat. 바닐라 어쿠스틱) ★ 스무살

뽀드득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세는 밤 하얗게 하늘에 눈꽃들이 올라가는 밤 유난히 밝게 빛나는 그 눈을 바라보던 밤 너를 사랑했던 우리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이 지나온 발자국들처럼 유난히 밝게 빛나는 추억들을 세어보는 밤 이 밤 언제나 처음은 설레이고 애틋하더라 그러나 그 설레임 뒤에 익숙함은 허...

초련 사계절

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니 생각만 하고 자꾸 보고싶고 틈만 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번씩 거울 앞을 서성이곤 해 길가다 멋진 옷을 볼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사주고 싶고 사소한 악세사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