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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꿈 새소년

수상한 밤들이 계속되던 날 언젠가부터 나는 좀 달라졌다 빛 바래간 내 웃음이 눈치 없이 삐져나올 때 푸른 바람이 그쳐 잠잠한 날 언젠가부터 나는 좀 달라졌다 내 안에 숨은 마음이 너를 조금씩 궁금해할 때 I want to shoot a movie with you hold your hand and walk run fly with you Why am i ...

검은 해 새소년

꽃이 됐지 See How beautiful How wonderful 슬픔의 축제 나 미치도록 궁금했던 너의 그 눈물 너는 내게 물었지 뭐가 문젠지 니가 내게 주고도 넌 잊어버린 것 나 너덜너덜 거리에 던져졌을 때 오직 검은 해만이 날 지켰지 Oh How beautiful How wonderful 슬픔의 축제 나 미치도록

난춘 (亂春) 새소년

그대 나의 작은 심장에 귀 기울일 때에 입을 꼭 맞추어 내 숨을 가져가도 돼요 저무는 아침에 속삭이는 숨 영롱한 달빛에 괴롭히는 네 눈을 닮은 사랑, 그 안에 지는 계절 파도보다 더 거칠게 내리치는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내가 너의 작은

파도 새소년

파도가 넘실넘실 흐려진 달 사이로 사람들 숨 쉬네 절망이 없다 아 달 사람 말 없이 아 올라가 날 두고 조가비 목에 둘러 춤을 추며 아 달 사람 말 없이 아 올라가 날 두고

여름깃 새소년

곧 지나갈 여름밤의 소리 여기 어리고 새 푸른 두 눈 들이쉬고 내뱉는 나의 코와 시간을 쪼갠 입술이 먼지만 내뿜고 있네 지나간 사람 지나갈 사랑들 내 몸에 새겨질 삶의 타투 나의 젊음에 네 미래를 줘 내 망친 작품을 비웃어줘 음 곤란해진 건 닦이지 않는 얼룩이었고 음 익숙해진 건 멍청한 나의 알람시계 음 곤란해진 건 닦이지 않는 얼룩이었고 음 익숙해진...

심야행 새소년

어디쯤 왔을까 우리의 밤은 여길까 난 가끔, 가끔 정말 모든 게 무서워 눈을 꼭 감아버려 덜컹덜컹 지나간 오늘의 언덕 저무는 하루 토해낸 공허함 아무것도 없었던 빈 연기를 끌어안고서 한참을 있었어 real night to realize 빛이 멀어질까 도착한 밤기차 영영 멀어지나 봐 자라나는 절망은 나를 먹고 피어나 밤으로 가네 밤으로 쏟아지네...

새소년

멋대로 춤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날 피하고 내 몸에 리듬이 흐를 때 엉덩이 흔드네 아무도 누구도 나와 함께 웃지않아요 혼자서 이 밤 끝 도시의 밤 아래서 춤추네 멋대로 춤 출 때 노래를 부를 때 모두 날 비웃고 덩실덩실 걸어 다닐 때 고개를 흔드네 아무도 누구도 나와 함께 웃지않아요 혼자서 이 밤 끝 도시의 밤 아래서 춤추네

새소년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눈 같이 네가 지나간 걸음 걸음 찍...

Kidd 새소년

모든게 멈춰 선 길 한가운데 누워서빗속에 놓인 우리를 바라보자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두손에 담겨진 것 다 빼앗기고네 눈동자를 들여다볼 때 비춰진 저 등불이진짜일까? 허영일까?절망은 우리에게 무뎌질까부서질까 영원할까 사라질까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마음에 비친 달그림자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긴 꿈 박지우

길고 꿈이었죠 지나온 그 시간들은 이젠 다 흩어져버렸죠 텅 빈 하늘 구름처럼 내 맘 깊은 곳엔 어린 날의 내가 너무나 변해버린 지금의 날 바라보며 다 이해한다고 모두 괜찮다며 허무에 잠겨버린 내 가슴을 끌어안아 주네요 사랑한 자리마다 상처들만 자욱하고 모두들 떠나간 자리엔 바람과 나만 남았죠 돌이킬 수 없는 지난 시간들을

긴 꿈 8LOOP (에잇루프)

이 꿈속에선 아직 우린 괜찮아 보여 좋아 보여 반갑진 않아 너와 나에게 없던 기억까지 만들어 놓으니까 눈뜨면 더 헷갈려져 이게 현실인지 아님 착각인지 또 매일 매일 이별하는 날 같아 잊혀져 가야 할 지워야 할 얼굴이 자꾸만 더 짙어져 아주 꿈을 꾸고 있어 사실은 이곳에서 머물고 싶었나 봐 조금만 더 여기 있을게 걱정 마 여기에서는

긴 꿈 김가영

언젠간 돌아 갈 거야 가장 밝은 별 뒤 편에서 꿈을 꿀 거야 언젠간 돌아 갈 거야 언젠간 돌아 갈 거야 가장 밝은 별 뒤 편에서 꿈을 꿀 거야 잃었어 잊었어 놓쳤어 꿈을 꾼 거야 언젠간 돌아 갈 거야 언젠간 돌아 갈 거야 가장 밝은 별 뒤 편에서 꿈을 꿀 거야 가장 밝은 별 뒤 편에서 꿈을 꿀 거야

긴 꿈 Linchpin (린치핀)

하난데 내 모든 걸 잃은 기분이야 정말 이상하게 앨범을 마무리하지 않은건 아직은 끝내고 싶지 않아서 그랬나 봐 이젠 알아 내가 그린 건 다 환상이란 것을 자각 너무 늦게 받아 들였단 걸 말이야 너무 예쁜 꿈이라 그렇게 헤맸나 봐 더 있고 싶지만 일어나야지 이만 일어나야지 이만 일어나야지 이만 이젠 진짜 이만 어쩜 그렇게 새하얗고 예뻐 넌 넌 내가 꿨던

긴 꿈 한별

지난겨울, 네가 두고 간 기억의 조각들 아스라이 일렁이던 별빛의 뒤틀림 , 꿈을 꿨어요 지난겨울, 깜박이는 불빛 아래 작은 속삭임 나지막이 불러보는 너의 이름은 , 꿈을 꿨어요 일렁이는 계절과 찬란했던 기억 지나면 닿을 수 있을까 닿을 수 있을까?

김현우 (딕펑스) (Kim Hyun Woo (DICKPUNKS))

상상보다 더 생생하게 준비했던걸 조급하게 너와 추억을 간직하며 오늘 밤 깊은 꿈을 꾸네 정감 가는 색만 입혀보듯 새콤달콤한 맛을 느끼듯 너와 추억을 간직하며 오늘 밤 깊은 꿈을 꾸네 꿈속에 네가 나와 내 손을 꼭 붙잡고 푸른 바달 건너 높은 산을 지나 궁전 같은 집에 살았지 상큼한 레몬 라임 같은 상상만 해도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국승은

오늘 꿈을 꿨어 너와 이별을 하는 꿈을 너무 아픈지 눈물이 흐르더라 너와 행복했던 인연 아닌 우연을 시간 동안 너를 붙잡은 나를 너에게 진실되지 못했던 나를 용서해 나로 인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 그래도 조금은 추억해 줬으면 해 이별 이란 게 참 그래 항상 함께 일 줄 알았던 우리 이젠 남이 돼버렸어 한순간에 널 잊기엔 가까웠던 우리 시간 동안 너를

크랜필드

굽어 지는 터널을 따라 분홍빛 하늘 끝에 흩어지는 흰 구름의 담을 내려온 다음 나는 너의 그림 속 흩날리는 꽃잎들에 내 몸이 물들고 빗소리 아득히 들려 내 귀를 누르고 새빨간 그 입술에 닿은 그 이 후로 매일 다른 일렁이는 우연의 사이로 스며든 밝은 빛에 부서지는 사랑의 가면 나는 말을 잃고 너는 나를 부르네 흩날리는 꽃잎들에

김우종, 브리즈프로젝트

너와 함께 먼곳으로 날아가는 손잡고 거릴 같이 걷는 그런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난 꿈을 꾸었어 그 모든 걸 너와 함께 한다면 떨리는 마음으로 너의 전화를 받을때도 너에게 해줄 멋진 말들을 고민 할때도 난 너와의 미래를 상상하고 있었어 그 따뜻한 봄날이 내게도 나타나줄까 차가운 표정도 나에겐 따뜻했었고 투박한

김범수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내품에 안겨 잠든 널 안은 채 난 이대로 세상이 멈춰줬으면 해 나의 숨소리라도 시간은 아니겠지만 또 이게 마지막이라 해도 난 내품에 내려앉은 한 밤의 이 별빛을 영원히 지킬께 Oh my Girl 지금 이대로 Oh baby!

단 꿈 양말서랍

밤 꿈에서 난 원하는 걸 갖고 있지만 짧은 꿈에서 깨어나면 내겐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게...

긴 밤 진선율

밤 너와의 잠 늘 바래온 편안함 사라진 긴장 어딜 숨었는지 (oh oh oh oh) 널 만나 점점 난 편해 너 없이 난 잘 수 없었어 baby 이 초조함과 불안함 매일 밤마다 날 괴롭혀 (난 꿈에서도 울어) 너로 난 모두다 잊었어 날 괴롭히던 악몽 까지도 너 없는 밤 잠드는 법이 기억 안나 꾸는 법도 기억 안나 니 옆에서

추는 꿈 박정웅

오렌지 색 세계를 지나 난 이제서야 닿을 수 있어 꿈결같은 목소리로 넌 살아있음을 고백했었지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 춤을 추는 내 몸짓 속에서 꿈을 꾸는 침대 위에서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우리 웃으며 만나자 I’m Not Alone I don’t want to be alone Always

남자의 꿈 하나로

그대가 떠난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간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질꺼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꺼란 생각에 모든걸 견디며 살지 길 모퉁이에 가로등 불빛이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외로움에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 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 모퉁이에

남자의 꿈 정의송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가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질 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 그런 생각에 모든 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에 오늘도 우는 얼굴로 외로움에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모퉁이의

남자의 꿈 민성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가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 지을 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올 거란 생각에 모든 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에 가로등 불빛은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외로움에 지친 발길은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에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 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길모퉁이에 가로등 불빛은

한낮의 꿈 Crying Nut

속의 속의 속의 기나긴 망각을 지나 가는 나의 지평의 무너진 시간 너의 발자국과 사막을 걸어 가는 나를 보렴 너가 부서져 어디든지 보여 소녀의 눈에도 짐승의 내장에도 북쪽에 매서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흩어져 가렴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어디에 너의 문을 열어 이 밤을 가져가보자 진주 빛 계단 위에

한낮의 꿈 크라잉 넛

속의 속의 속의 기나긴 망각을 지나 가는 나의 지평의 무너진 시간 너의 발자국과 사막을 걸어 가는 나를 보렴 너가 부서져 어디든지 보여 소녀의 눈에도 짐승의 내장에도 북쪽에 매서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흩어져 가렴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어디에 너의 문을 열어 이 밤을 가져가보자 진주 빛 계단 위에 그

한낮의 꿈 크라잉넛(CRYING NUT)

속의 속의 속의 기나긴 망각을 지나 가는 나의 지평의 무너진 시간 너의 발자국과 사막을 걸어 가는 나를 보렴 너가 부서져 어디든지 보여 소녀의 눈에도 짐승의 내장에도 북쪽에 매서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흩어져 가렴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어디에 너의 문을 열어 이 밤을 가져가보자 진주 빛 계단

한낮의 꿈 크라잉넛 (CRYING NUT)

속의 속의 속의 기나긴 망각을 지나 가는 나의 지평의 무너진 시간 너의 발자국과 사막을 걸어 가는 나를 보렴 너가 부서져 어디든지 보여 소녀의 눈에도 짐승의 내장에도 북쪽에 매서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흩어져 가렴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어디에 너의 문을 열어 이 밤을 가져가보자 진주 빛 계단 위에 그 책을 읽었니 그러나 조심해라

긴 잠 이호 (eeeho)

감고 있는 두 눈에 뿌려진 잠의 모래가 무거워 눈을 뜰 수 없어 달콤한 속으로 들어가 너를 만나 두 손을 마주 잡아 오래 전 그 날 그 오후처럼 손을 놓지 말아 그렇게 웃지 말아 남겨진 나는 눈을 뜰 수 없어 잠에서 깰 수 없어 꿈에서 깰 수 없어 눈을 뜰 수가 없어 감고 있는 두 눈에 뿌려진 잠의 모래가 무거워 눈을 뜰 수 없어 달콤한

꿈 wlrtitdb 크랜필드

굽어 지는 터널을 따라 분홍빛 하늘 끝에 흩어지는 흰 구름의 담을 내려온 다음 나는 너의 그림 속 흩날리는 꽃잎들에 내 몸이 물들고 빗소리 아득히 들려 내 귀를 누르고 새빨간 그 입술에 닿은 그 이 후로 매일 다른 일렁이는 우연의 사이로 스며든 밝은 빛에 부서지는 사랑의 가면 나는 말을 잃고 너는 나를 부르네 흩날리는 꽃잎들에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꿈 열흘 밤 Julia Hart

여름에 그치지 않는 장마의 끝처럼 가을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끝처럼 겨울에 안개로 덮인 눈길의 끝처럼 그 모든게 꿈이라면 끝이 있을테니까 쓰러진 강아지 인형을 세워 놓고서 새로 산 찻잔에 커피가 식지 않도록 한없이 슬픈 여행과 한장의 편지 다시는 찾지 않겠단 생각이 들때 언젠가 접어 두었던 책장을 펼쳐 끝내지 못한 문장에 마침표를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울고 웃다가

꿈 열흘 밤 줄리아 하트(Julia Hart)

여름에 그치지 않는 장마의 끝처럼 가을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끝처럼 겨울에 안개로 덮힌 눈길의 끝처럼 그 모든게 꿈이라면 끝이 있을테니까.. 쓰러진 강아지 인형을 세워 놓고서, 새로 산 찻잔에 커피가 식지 않도록..

민물장어의 꿈 우리 동네 음악대장(하현우)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민물장어의 꿈 양파/양파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민물장어의 꿈 양파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추락 BrokenTeeth

한없이 떨어지는 온몸이 부서지는 끝없이 걸어가는 앞뿐 만인 길의 한없이 떨어지는 온몸이 부서지는 끝없이 걸어가는 앞뿐 만인 길의 이렇게 많은 잠들을 홀로 그러모아왔네 눈을 감으면 어느새 나를 감싸는 이곳 끝도 없이 무너져내리는 바닥에 누워 눈을 감고 내리는 별들을 바라보네 이른 새벽 못핀 달빛 아래 잠드는 갈 길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민물장어의 - 신해철 좁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남자의 꿈 김희라

그대가 떠난 건 이별이 아니지 언젠간 다시 돌아와 환하게 미소 질거야 외롭고 허전해 눈물이 나지만 돌아 올 거란 생각에 모든걸 견디며 살지 길모퉁이의 가로등 불빛은 오늘도 우울한 얼굴로 외로움의 지친 발길을 비추어 주는데 그대만이 내 삶의 전부야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래서 기다려야해 부디 이 남자의 꿈을 깨지는 말아요 ^^

시다의 꿈 친구

공장의 밤, 시린 어깨 위로 피로가 한파처럼 몰려온다 드륵득 득득 미싱을 타고 꿈결같은 미싱을 타고 두알의 타이밍으로 철야를 버티는 시다의 언 손으로 장미빛 헛된 꿈을 싹뚝 잘라 미싱대에 올린다 끝도 없이 올린다. 떨려오는 온몸은 소름치면서 가위질 망치질로 다림질하는 아직은 시다.

The Quiett

man it's been a journey 아주 꿈을 꾸고 있는 듯해 이 순간도 part of it 만약 돌아갈 수 있다 해도 oh not again 너넨 상상도 못 하지 콰형이 살아온 길 이걸 다 가사로 쓸 수 있을까 maybe not 음악조차 접시 중에 하나일 뿐 that i got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life there's

시다의 꿈 전순옥

공장의 밤 시린 어깨 위에 피로가 한파처럼 몰려온다 드르륵 득득 미싱을 타고 꿈결 같은 미싱을 타고 두 알의 타이밍으로 철야를 버티는 시다의 언 손으로 장밋빛 헛된 꿈을 싹뚝 잘라 미싱대에 올린다 끝도 없이 올린다 떨려 오는 온몸을 소름 치며 가위질 망치질로 다림질하는 아직은 시다 미싱을 타고 장군같이 미싱을 타고 갈라진 세상 하나로 연결하고

멋진 꿈 민서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으면 좋겠어 우리 둘 앞에 in the twilight 바람 한 점 없었으면 좋겠어 동화처럼 아름답다 영화처럼 여운이 남을 내가 제일 아끼는 소설 같은 스토리 어른스레 다투다가 아이처럼 화해를 하고

멋진 꿈 민서 (MINSEO)

걸음 우리라는 괄호 속으로 like a pilot 선이 없는 길을 따라 rise up 마음 가는 곳을 따라 fly high 흐린 날은 없으면 좋겠어 우리 둘 앞에 in the twilight 바람 한 점 없었으면 좋겠어 동화처럼 아름답다 영화처럼 여운이 남을 내가 제일 아끼는 소설 같은 스토리 어른스레 다투다가 아이처럼 화해를 하고

민물장어의 꿈 엄마와 고등어 (이설아, 현서영)

버릴 것조차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아름다운 꿈 강태구

하얀 눈이 내리면 그때가 생각나 너무 그리워 그 시간은 절대로 다른 무엇도 대신 할 수 없어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두 번 다시 없을 아름다운 꿈에서 깨어 다시 혼자가 되었네 하얀 눈이 내리면 그때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제 우린 그곳에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야 끝난 것도 아니야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두 번 다시 없을 아름다운

꿈 (Boom) NCT 127

하나 둘 셋 넷 꿈속의 꿈일까 깨도 똑같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깊고 꿈에 빠진 느낌 부풀어 내 맘이 하루에도 몇 번씩 Lose it all for a night with you Trade in anything Make my dreams come true 왠지 좋았어 Baby 그림처럼 다시 네가 거기 서있던 날 스친 그날 이후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