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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함께 가면서 백산, 소리나

먼길함께 오면서 소나기를 만나도 당신옆에 있어 나는 따스했네 가끔 모진 바람이 우릴 흔들어 놔도 당신옆에 있어 사랑 지켜왔네 봄날의 제비꽃처럼 피어난 우리사랑 햇살이 세상을 비추듯 힘든날 헤쳐가는 우리는 하나 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이 내사랑 잡은손 놓지않으리 먼길 함께 가면서 봄날의 제비꽃처럼 피어난 우리사랑 햇살이 세상을 비추듯 힘든날 헤쳐가는 우리는

천생연분 백산, 소리나

당신을 하늘처럼 사랑할 여자 당신을 바다처럼 안아줄 남자당신을 하늘같이 섬겨줄 여자당신을 샛별처럼 아껴줄 남자당신속에 나 나를 잊지마바보처럼 멍하니 서있니멀리서 찾지말고 가까이에서 찾아봐 당신곁에 내가 있쟎아나를 잊지마 나를 기억해우리는 우리는 우리는천생연분 환상의 콤비야당신속에 나 나를 잊지마바보처럼 멍하니 서있니멀리서 찾지말고 가까이에서 찾아봐 당...

놀라운 주의 은혜 놀라운 사랑 백산

세상에 나만 홀로 남겨진 것 같을 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어서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아도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찬양하죠. 혼자서 힘에 겨워 죽을 것만 같을 때 주님의 품에 안겨 위로 받고 싶어요. 십자가 십자가 그 십자가 하나만 붙들면 세상 그 어떤 것도 나는 두렵지 않아요. 혼자서 힘에 겨워 죽을 것만 같을 때 주님의 사랑으...

검은 눈동자 백산

그냥청튀만&알콩 ~~~~~~~~~~~~~~~~~~~~~~~~~~~~~~~~~~~~ 그 무엇을 찾고있나 빛난 눈동자 진주처럼 영롱한 많은 눈동자 무지개처럼 반짝이는 검은 눈동자 이슬처럼 아름다워요 밤하늘에 별처럼~ 많은 여인들 나의님을 찾고 있나봐 사랑스런 눈빛으로 깜박거리며 미소짓는 검은 눈동자 ~~~~~~~후 렴~~~~~~~~~~~...

크고 놀라운 사랑 백산

내가 예수를 믿을 때 그가 내 안에 있고 그가 내 안에 있을 때 내게 두려움 없네. 내가 예수를 믿을 때 그가 날 통치 하고 그가 내 안에 있을 때 예수 내 생명 되네. 크고 놀라운 사랑 십자가 그 사랑 크고 놀라운 은혜 십자가 그 은혜 예 수, 예 수 그리스도 주의 이름 높이세 주의 이름 높이세, 높이세. 예 수, 예 수 그리스도 모든 영광 주...

나를 인도해 주소서 백산

하나님 내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하나님 나를 새롭게 하시고 나를 높은 곳으로 날게 하소서. 내 안에 계시는 주님 내가 주만 바라봅니다. 나 어디 있든지 주님만, 주님만 의지합니다. 오 오 하나님, 내 하나님 나를 일으켜주소서. 오 오 하나님, 내 하나님 나를 인도해주소서. 하나님 내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 나를 안전하게 지켜...

그 사랑 내게 백산

그 사랑 내게 그 사랑 내게 그 사랑 내게 그 사랑 내게, 내게 그 은혜 내게 그 은혜 내게 그 은혜 내게 그 은혜 내게, 내게, 내게 나를 거두신 예수 나를 살리신 예수 그 사랑 내게 그 은혜 내게, 내게, 내게, 내게 천 번을 불러도 또 부르고 불러도 그리운 이름 주 예수 주의 그 사랑 십자가 그 사랑 또 만 번을 구해도 또 구하고 구해도 주실 그...

고향의 정서 백산

뻐꾹새 우는 내고향 하동 포구여 복사꽃 개나리꽃 어우러져 피어있는소쩍새 우는 내고향 하동 포구요아름답게 피어있는 청초한 들꽃밤이면 부엉새가 노래하는곳 망향을 달래면서 너를 만났고너를 그리면서 고향을 본다 영원한 마음속에 한떨기 꽃이여사랑하는 당신은 한떨기 장미 꿈속의 고향에서 너를 만났고반가워 잠이깨면 사라지는 너영원한 마음속에 피어있는 꽃이여너를 그...

독도찬가 (Original Ver.) 소리나

출렁출렁 파도치는 독도로 가자 찬눈 바람을 이겨내며 동해 바다를 지켜온 너는 자랑스런 우리의 한반도 코리아 섬마을 이라네 백두대간 가슴에 품고 방가지꽃(해국꽃) 아름답게 피우며 변하지 않는 젊은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독도야 너는 이제 외롭지 않으리라 항구에 울리는 뱃고동소리 사계절 멈추지 않으며 너와 함께 하리라 출렁출렁 배띄워라 독도로 가자 찬눈 바람을

퇴근길 소리나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가로등 불빛이 나만 비추고 내 흥얼거림에 꽃들이 춤추듯 발길이 멈추고 가만히 날 비추는 것과 날 위한 무대가 왠지 기분 좋은 오늘밤이 지나가지 않길 바라지만 바라지만 나의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간다 아무것도 안 한듯한 오늘이 다 지나간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 같은 기분이었으면 하는 생각에 오늘밤도 맥주 한 캔 사 ...

&***두물머리***& 소리나

마음이 울적할때 혼자가 외로워 쓰디쓴 커피로 목을 축이던 추억의 그카페 찬바람 불어오면 당신이 그리워 옷깃을 올리고 걷는 이곳에 슬픔만 가득해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면서 하나되는 강물을 바~라보며 당신과 나 우리 하나되어 다시 오자던 두물머리에 짝을 잃은 물새만이 구슬피 울고가네 하나가 둘이되고 둘이면서 하나되는 강물을 바~라보며 당신과 나 우리 하나...

&***당신은 꽃비***& 소리나

보라빛 그리움 인가요 당신이란 꽃 내맘속에 핀 상사화 천년이 흘러가도 지울 수 없는 우리 사랑인데 오늘도 꽃비되어 꽃비되어 내립니다 가슴아픈 고백인가요 하염없는 눈물인가요 내 가슴 적시는 꽃비된 당신 꽃비된 당신 지울 수 없는 우리 사랑인데 오늘도 꽃비되어 꽃비되어 내립니다 가슴아픈 고백인가요 하염없는 눈물인가요 내 가슴 적시는 꽃비된 당신 꽃비된 ...

!***그리운 사람아***! 소리나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달이뜨면 온다고 약~속한 내 사람아 꽃비가 내리는 동산에 앉아 님을 기다리는데 당신은 소식이 없네 서러움이 밀려와 가슴을 찢네 꽃비가 내 마음처럼 훨훨훨 날리네 바람꽃 되어 달빛을 가리네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달이뜨면 온다고 약~속한 내 사람아 꽃비가 내리는 동산에 앉아 님을 기다리는데 당신은 소식이 없네 서러...

주하양화도 (舟下楊花渡) 소리나

水國秋高木葉飛 (수국추고목엽비) 강 마을에 겨울이 와서 낙엽이 날리는데 沙塞鷗鷺淨毛衣 (사새구로정모의) 모래사장에 앉은 백구 날개 더욱새 하얗네 西風落日吹遊艇 (서풍낙일취유정) 해는 지고 저문날에 서풍에 배를 띄우고 醉後江山滿載歸 (취후강산만재귀) 취하도록 마신뒤에 강산싣고 돌아가세

먼길 엄 태산

나~이제 먼길을 떠나~ 기억할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수 없는 곳~ 그곳에 쉬려고 하네~ 가끔은 긴꿈 속으로~ 찾아 갈때도 잇겟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곳에 내가 잇엇네~ 처음으로 가는 계절 속~에서~ 또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해야 할 이유도~ 내게 남아잇지 않게 해~ 내마음 깊은 그곳에~ 묻어...

먼길 정목스님

정목스님 먼길 오늘 처음 먼길을 가기위해 당신에~~눈~은빚이 필요함니다 내사랑너무깊어 병들고 가야~할길은 바른 자작나무처럼 뚝뚝소리내어 껙꺼짐니다 오늘 바람부는세~~상 바람속으 해-매며 길나서기위해~~ 다가 가지는 불신한 그님이라도 당~~신에 사~~랑이 필-요함니다 오늘~~ 바람부는세상~~ 바람속을 해~~메며 길나사기위해

먼길 한석호

★ 한석호 - 먼길 ...

먼길 금과은

*먼 길* 1. 세월은 물결처럼 흘러 흘러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왔네~ 먼길을 왔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를 사랑하고 헤어 지는가 2. 계절마다 꽃들은 피고 또 지고 오고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아아아 나는 혼자가네~ 먼길을 가네 혼자왔다 혼자가는 아득한 이 먼길을 그누구가 사랑한다 말해주려...

먼길 신상균

너무 춥고도 먼길을 우린 손잡고 걸었었지 산비탈 눈 쌓인 겨울밤 한겨울밤 시린 다섯 손가락을 호호 입김 불며 왔었지 차가운 바람소리 귀를 찢는 한 겨울밤 이젠 저 불켜진 아늑한 마을에서 따뜻한 한잔에 녹여나 볼까나 그대여 새벽에 단잠을 깨어 골짜기 흐르는 시냇물로 우리의 아침을 맛있게 지어볼까 당신 달콤한 입맞춤에 꽃들이 만발한 그봄...

먼길 염태산

먼길 - 염태산 나 이제 먼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국 찾을 수 없는 곳 그 곳에 쉬려고 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갈 때도 있겠지 어두운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 곳에 내가 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또 다른 바람 불어오듯이 이렇게 아파해야 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 해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묻어둔 그리움들이

먼길 최지연

어지러운 하늘이 내머리 위로 떨어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흘러 지나는데로 내버려둘까 잊었던 사랑 잃었던 사람 버려야 할 꿈 삭막한 여기 두눈을 감으며 내 날개를 버린 기억은 지워줘 내 반쪽짜리 사랑얘기 하나 이쯤에서 난 그만두려해 흐르는듯 머무는듯 있던 바람 흩뿌린다 지금부터 걸어갈 이길은 어딜 향해있나 시간이 흘러 ...

먼길 김창완

얼마나 힘들었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냉정한 세상 끝에서 누구 하나 도움도 없이 아픔은 내가 지고 갈게 너는 행복해라 쓸쓸한 어깨위엔 달빛도 무겁다 한번은 알아주겠지 아무도 몰래 흘렸던 눈물 그 눈물을 삼키고 나서 그냥 웃으며 떠나보냈지 부질없는 약속은 잊고 너만 행복해라 희미한 미소위로 바람이 스친다 사는게 이런거겠지 내가 묻고 내가 대답하고 지나...

먼길 최지연 (01)

어지러운 하늘이 내머리 위로 떨어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흘러 지나는데로 내버려둘까 잊었던 사랑 잃었던 사람 버려야 할 꿈 삭막한 여기 두눈을 감으며 내 날개를 버린 기억은 지워줘 내 반쪽짜리 사랑얘기 하나 이쯤에서 난 그만두려해 흐르는듯 머무는듯 있던 바람 흩뿌린다 지금부터 걸어갈 이길은 어딜 향해있나 시간이 흘러 ...

먼길 엄태산

나 이제 먼 길을 떠나기억할 수 없는 곳에지친 발자욱찾을 수 없는곳그 곳에 쉬려고하네가끔은 긴 꿈속으로찾아 갈때도 있겠지어둔 가로등비가 내리던 곳그 곳에 내가있었네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또 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이렇게 아파 해야할 이유도내게 남아 있지 않게해내 마음 깊은 그곳에묻어둔 그리움들이햇살에 비춰내 가슴 설레어도이제는 떠나려하네저물어 가는계절 ...

먼길 이무하

어젯밤엔 꿈을 꾸었네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인 눈 이불속에 잠이 들었네 나는 끝없이 오는 저 눈 속으로 먼길 떠났네 어디쯤에 나는 와있는지 먼 곳에서 들리는 소리 내 옛동네 구세군 예배당 그 아름답던 새벽 종소리 나는 문득 깨어 일어나 창밖을 보네 내 어릴적 부르던 노래 생각나서 "탄일종이 울린다" 어린 동무들 예배당으로 부르며

먼길 지범스님

올때도 나보다 먼저 오더니 갈때도 나보다 먼저 갑니까사모하던 님이여 사모하던 님이여홀연히 먼길을 혼자 갔군요나 또한 여기 오래 머물겠는가이 꿈 세상 나그네 집 같은 것가고 머문 자취를 돌이켜보지만아~ 티끌만큼도 찾을 수 없어라올때도 나보다 먼저 오더니갈때도 나보다 먼저 갑니까사모하던 님이여 사모하던 님이여홀연히 먼길을 혼자 갔군요나 또한 여기 오래 머...

먼길 구창모

먼 밤하늘 길을 떠나와 내 곁에 있던 달빛이 이 밤도 살며시 다가와 포근히 감싸주네 붉은 능금처럼 익어간 내 사랑이 그리워 옥색 치마 나부끼며 오늘도 먼 길 떠나겠지 어서 오려 마 나의 예쁜 아씨야 꽃수레 타고 어서 오려 마 찬바람이 몰아치는 이 밤을 따스한 향기로 가득 채워주려무나 붉은 능금처럼 익어간 내 사랑이 그리워 옥색 치마 나부끼며 오늘도 먼...

먼길 Else if

대체 넌 언제까지아주 오래전 그 모습을 할지매번 같은 표정과 똑같은 외투를 입은 채넌 어디까지가라앉아선 날 주저앉게 할지그 언제 어디를 알 길 없이 절름거리네유난히 지독했던 감기처럼비벼도 소용없던 얼룩처럼어제 같은 내 발자국만 선명하게그곳이 여긴지 모르겠지만그때가 지금이 아닌 건 알아아득하게 먼 길 위에서 중얼거리네그건 너무 먼 길이었네모두 두고 오기...

흘러가노라 제이케이컬쳐 (JKculture)

혼천을 넘도록 흘러가노라 바라만 보아도 신백이 아득한 칼자루를 손에 쥐고 내가는 길을 그려보네 번지지 않는 획을 긋노라 천지에 서린 얼을 몸짓에 담아내어 자취를 감출 때까지 갈대보다 억센 줄기 대쪽 같이 뻗어내며 영원히 춤을 추리라 비단결에 베인 것처럼 오묘한 붓털끝에 찔린 것처럼 예리한 바람에 흐르는 버드나무 가지인듯 양날의 검무를 추리라 혼백이 흩어져 백산

노을 선율

우정이라 해도 좋아 연인이라 해도 좋아 하늘 아래 땅 위에 우리 둘은 만났지 한 많았던 그 사연은 세월속에 뭍어 두고 되돌아 올 수 없는 석양속 그노을 바라보네 지난세월 당신과 나 그 운명 함께 했었다 그럼에도 당신과 나 이 마음 함께 했었다 영원이란 없는 것인가 노을속 그 먼길 가야만하네 마음저린 그 사연은 세월 속에 묻어 두고

천리 먼길 박우철

그리운 임을 찾아 임을 찾아 천리~~길 보고 싶어 내가 왔네 산 넘고 물 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한번 준 사랑인데 그럴 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 왔다 돌아서는 이~~ 발길 그리운 임을 찾아 임을 찾아 천리~~길 못 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름~~ 따라 그러나 남남이 된 오지 못할 그 사람 한번 준 사랑인데 잊을 수가 있...

천리 먼길 박우철

그리운 임을 찾아 임을 찾아 천리~~길 보고 싶어 내가 왔네 산 넘고 물 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 사람 한번 준 사랑인데 그럴 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 왔다 돌아서는 이~~ 발길 그리운 임을 찾아 임을 찾아 천리~~길 못 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름~~ 따라 그러나 남남이 된 오지 못할 그 사람 한번 준 사랑인데 잊을 수가 있...

수만리 먼길 조덕환

02. 수만리 먼 길 흩어져 간 세월의 그 뒤안길 밟으며 나는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묻혀버린 세월의 잊혀가는 기억들을 나는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난 돌아가리 찾아가리 수만 리 먼 길을 정녕 가야 하는 길이라면 I’m walking down the road here again Rockin’feel I’ll read again I’ll find my...

먼길 돌아오며 조동진

멀고 먼 길 돌아오며 눈비 맞아 젖어버린 그대 거친 머리 곱게 빗어 내리고 돌담 아래 뒹구르는 마른 풀잎 몰아서 뜰 안 가득 환하게 불 밝혀 보세 저 하늘 끝 저 바다 속 누가 다 말하리오 지나간 일 다가 올 일 누가 다 말하리오 지나간 일 다가올 일 누가 다 말하리오 후회하고 다짐할 일 바람 속에 묻어두고 우리 서로 이 밤을 가슴에 안으리

닻배노래 가래소리

하왕등도까지 가면서 부른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메기는 소리는 그물 당기는 소리 내용인데 받는 소리는 노젓는 소리로 받은 거 같에요. 배가 작은 것이라 노젓는 소리나 그물 당기는 소리나 모두 섞어서 부르는지도 모르겠어요.

어깨 먼길 프로젝트

내어주고 싶어 그대가 좋아하는 찻잔에 기대어 못다한 이야길 온종일 나누고 내가 좋아하는 밤공기를 마시며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나눈다면 설레는 이 맘 그댈 생각하며 오늘 하룰 위로 해주고 싶은데 모자란 내 맘이 그대 맘을 바라게 될까봐 이렇게 묻어두네요 오늘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별일 없이 지나갈 오늘 하루도 말할 수 없는 우리의 아픈 마음도 모든걸 너와 함께

한 여자의 고독 김향미

커다란 기쁨 보다 잦은 미소를 원했고 다정스런 한마디를 바랬던 여자예요 그래요 당신말대로 행복도 있었다해요 백번중에 단한 번의 행복도 행복이라면 거울에 비친 또다른 나를 애써 외면해 가면서 울고 싶도록 슬펐던 날들 외로움으로 달래 가면서 무심한 당신과 함께 보냈던 지나온 우리 사랑은 한잔의 커피 보다더 못한 사랑 이었어요 거울에 비친 또다른

한 여자의 고독 김향미

커다란 기쁨 보다는 잦은 미소를 원했고 다정스런 한마디를 바랬던 여자에요 그래요 당신말대로 행복도 있었다해요 백번중에 단한 번의 행복도 행복이라면 거울에 비친 또다른 나를 애써 외면해 가면서 울고 싶도록 슬펐던 날들 외로움으로 달래 가면서 무심한 당신과 함께 보냈던 지나온 우리 사랑은 한잔의 커피 보다더 못한 사랑 이었어요

자음송 ㅁ, ㅂ, ㅍ, 김예령 외 2명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입술소리 므브프쁘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입술소리 므브프쁘 부드럽게 므므므 미음 미음 조금세게 브브브 비읍 비읍 바람세게 프프프 피읍 피읍 힘을세게 쁘쁘쁘 쌍비읍 쌍비읍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입술소리 므브프쁘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입술소리 므브프쁘

자음송 ㄱ, ㅋ, ㄲ 김예령 외 2명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어금닛 소리 그크끄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어금닛 소리 그크끄 부드럽게 그그그 기역 기역 바람세게 크크크 키읔 키읔 힘을세게 끄끄끄 쌍기역 쌍기역 다시 한번 그크끄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어금닛 소리 그크끄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어금닛 소리 그크끄

자음송 ㄴ, ㄷ, ㅌ, ㄸ 김예령 외 2명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혀의 소리 느드트뜨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혀의 소리 느드트뜨 부드럽게 느느느 니은 니은 조금세게 드드드 디귿 디귿 바람세게 트트트 티읕 티읕 힘을세게 뜨뜨뜨 쌍디귿 쌍디귿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혀의 소리 느드트뜨 우리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혀의 소리 느드트뜨

자음송 ㅅ, ㅈ, ㅊ, ㅆ, ㅉ 김예령 외 2명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잇소리 스즈츠쓰쯔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잇소리 스즈츠쓰쯔 부드럽게 스스스 시옷 시옷 조금세게 즈즈즈 지읒 지읒 바람세게 츠츠츠 지읓 치읒 힘을세게 쓰쓰쓰 쌍시옷 쌍시옷 힘을세게 쯔쯔쯔 쌍지읒 쌍지읒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잇소리 스즈츠쓰쯔 우리는 모두 한가족 같은 곳에서 소리나

우리 함께 걸어가요 (MR) 윤정아

((나ㅡ나ㅡ나ㅡ나...나ㅡ나ㅡ나ㅡ나ㅡㅡ)) 나 혼ㅡ자 ㅡ살아가기ㅡ/힘들ㅡ어ㅡ서ㅡ당ㅡ신을ㅡㅡㅡ ㅡ선택했어ㅡㅡ요ㅡㅡㅡ 46초)외로움ㅡ을ㅡ 이겨내지 못ㅡㅡ해ㅡ서ㅡㅡㅡ 55초)당ㅡ신을 만났ㅡㅡ으니ㅡㅡㅡ 우리 너무 욕심ㅡㅡ부리ㅡ지 ㅡ말아ㅡㅡ요ㅡ 외로움 하나ㅡ 나눌ㅡ 수ㅡ 있ㅡㅡ다면ㅡㅡ 외로움 하나ㅡ 이겨낼 수 있ㅡㅡ다면ㅡㅡㅡㅡ))) 아직 먼길 남았ㅡㅡ으ㅡ니ㅡㅡㅡ

먼저 나를 잊지는 말아줘 김연대

먼저 나를 잊지는 말아줘 먼저 돌아서지는 말아줘 먼길 떠나가서 그때 그 계절이 다시 찾아오면 어떡해요 그대가 멀리 떠나간대요 함께 한 시간들 뒤로 어떡해요 그대가 점점 흐려지네요 붙잡은 두 손 위로 마주 할 그 세상이 어두워져도 두려워 마 널 놓지 않을게 먼저 너를 잊지는 않을게 절대 돌아서지도 않을게 먼길 떠나가면 그때 그 시절을 다시 찾아가서 안아줄게 어떡해요

진채밴드

당신과 함께 걸으면 먼 길이 더 가깝다 고요히 혼자 걸으면 가까운 길도 깊다 먼길 가까우면 즐겁고 깊으면 안뜰에서 향기 난다 가랑비 가랑가랑 오는 날에는 당신과 함께 걷고 싶다

시집살이 임용자

날아온다 날아온다 비둘기 한 쌍이 날아온다 능제 방죽은 어디 두고 백산 방죽으로 날아오나 저 비둘기 한 쌍 잡아 맛 좋고 살찐 디는 시아버님 드리시고 빼골빼골 맺히는 뼈다귈랑 시어머님 드리시네 소새 같은 주둥이는 시누님을 드리시고 동동 구른 두 발목은 동서님을 드리시고 덮고 덮은 두 날개는 서방님을 드리시고 새까맣게 타버린 내 가슴일랑 나도 먹게 남겨주소

가타부타 소마

이제 그만 숨 쉬고 싶다 이제 그만 관두고 싶다 이제 그만 닥치고 싶다 이제 그만 짜지고 싶다 아 할 건 많은데 대체 왜 하는진 모르겠네 가타부타 암말두 않고 막 소리나 지르고 싶다 이제 그만 숨 쉬고 싶다 이제 그만 관두고 싶다 이제 그만 닥치고 싶다 이제 그만 짜지고 싶다 아 할 건 많은데 대체 왜 하는진 모르겠네 가타부타 암말두

먼길 떠나는 준호 마리이야기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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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오신 님 조국과청춘

눈이 부셔 볼수 없는 님이여 사랑하는 조국이여 밤이슬 차가운 이 먼길을 어느 빛을 안고 오는가 맑고 맑은 청춘을 태워 님에게 바친 수많은 애국의 맹세 밤하늘 빛나는 별이 되어 님의 밤길을 밝히었구나 *꺽여진 허리 천리길 이끌고 흰옷 자락 흙발 딛으며 천구비 고개 넘어 식민의 밤 건너 온 님아 아~그대로 오라 걸음걸음 꽃길만 딛으며 세상 누구보다...

먼길-SBS드라마 '로맨스' 엄태산

먼길-SBS드라마 ”로맨스” - 엄태산 나 이제 먼길을 떠나 기억할 수 없는 곳에 지친 발자욱 찾을 수 없는곳 그 곳에 쉬려고하네 가끔은 긴 꿈속으로 찾아 갈때도 있겠지 어둔 가로등 비가 내리던 곳 그곳에 내가 있었네 저물어 가는 계절 속에서 또 다른 바람 불어 오듯이 이렇게 아파 해야할 이유도 내게 남아 있지 않게해 내 마음 깊은 그 곳에 묻어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