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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생각 박준

북한 생각 (박준) 가 사 오늘도 TV앞에 앉아서 무심코 저녁을 먹다 굶주림에 울지도 못하는 북의 아이를 본다.

민주노총가 박준

민주노총가 (박준) 가 사 침묵의 세상을 깨고 당당한 역사의 주인으로 내일의 해방을 위해 오늘은 피에 젖은 깃발 올려라 민주노총의 이름으로 나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노동의 한가슴으로 개혁의 깃발 높이 올리니 선언하라 자유를 외쳐라 평등세상을 우리의 한맺힌 노동해방을 당당히 선언하라 민주노총이여 노동의 큰희망이여 노동자 주인되는 날까지

장애해방가 박준

반토막 몸뚱이로 살아간다고 친구여 이세상에 기죽지마라 삐뚤어져 한쪽으로 사느니 반쪽이라도 올곧게 말뿐인 장애복지 법조항마저 우리의 생존을 비웃고 있다 노동으로 일어설 기회마저 빼앗긴 형제여 아 차별의 폭력 눈총을 깨고 사백만의 힘으로 하나로 자 외쳐불러라 해방의 나라 장애해방 참 세상을 아 우리는 뼈아픈 고통의 시련마저 싸워 싸워야 승리하리라 아...

총파업 투쟁의 노래 박준

총파업 투쟁의 노래 (박준) 가 사 기계를 모두멈춰라 파업의 깃발 올려라 압제에 짓이겨진 노동자 그가슴으로 정권에 경고하나니 역사를 거역치 마라 우리는 민주노총의 깃발아래 한다면 한다 자본의 돈줄을 따라 세상은 춤추고 있다 민중의 생존을 위해 노동 해방을 위해 총파업 투쟁이여 온누리에 불타 올라라 잔혹한 자본에 심장을 향해 자본의

편지5 박준

내 사랑하는 어머니 어제 꿈에서 잠시 뵈올 때 왜 그리 서러웁게 목놓아 우셨나요 이 못난 자식 때문에 온갖 세상고생 다 하시고 밤마다 소리 죽여 제 이름 부르시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오 어머니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언젠가 뵈올 그날까지 부디 몸 건강하세요

깃발가 박준

깃발가 (박준) 가 사 눈부신 햇살 비춰오니 적막한 산천에 산맥도 꿈틀 바다도 꿈틀 해방은 저편에 피맺힌 분노 한대모아 깃발로 나가니 산너머 저쪽 아지랑이 꽃 노래한다 해방이여~ 자욱한 연기속에 끝없는 싸움속에 까막까치 울때까지 울려라 해방깃발 힘차게 투쟁속에 피어나는 꽃 해방이라 약속하마 끝내 우리가 움켜질 해방의 깃발이여

세상을 멈춰라 박준

세상을 멈춰라 김호철 글, 곡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벼랑 끝에 내 몰려 살수는 없다 기계에 매달려 살아온 가슴을 내 놈들은 아는가 1.소줏잔에 날려버린 상처도 피맺힌 사연들도 개 좆같은 고통 분담 헛소리에 되살아나 버렸다 기계를 멈춰라 세상을 멈춰라 노동자의 피로 세상을 보라 총 파업 투쟁 총 단결 투쟁 승리의 날까지 2.세상을 망처버린 놈...

옆을 쳐다봐 박준

옆을 쳐다봐☆ 1절) 세상 모든것들 눈앞에선 아름답죠 모두 그렇지는 않다는걸 알면서도 나완 상관없어 비켜가고 안보면 그만이야 하는 세상 추운 나라에 우린 살고있죠 앞만 보면 안보이잖아 너와 날 필요로 하는 사람 우리 가던길 잠시 서서 옆을 쳐다봐 2절) 나는 아니라고 마음만은 있었다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고 말은 너무쉬워 뒤돌아서 ...

약속은 지킨다 박준

약속은 지킨다 저기 쓰러진 동지 가서 일으켜세워 시퍼렇게 피멍이든 동지의 가슴을 부여안고서 그래 오늘은 웃자 입술을 깨물었다 노동자로 살아가는 이 땅에 분노의 치를 떨었다 자 복수의 깃발 해방의 깃발 파업의 깃발 올렸다 적개심으로 불타 오르는 우리를 누가 말리랴 움추리지 말아라 형제들이여 피눈물의 동지들이여 그래 한다면 한다 되묻지마라 약속은 ...

태수야 박준

태수야 반쪽의 몸뚱이 그 모습 그대로 너는 떠나가는가 못다한 사랑의 질긴 끈마저 남겨놓고 떠나가는가 세상에 외치던 너의 목소리 아직도 허공에 남아 장애 해방 세상 평등 세상에 끝내 부활하리라 태수야 이제 편히 잘 가거라 뚜벅뚜벅 꽃길을 따라 장애도 멸시도 없는 세상에서 태수야 편히 쉬어라

고무신 거꾸로 신고 박준

고무신 거꾸로 신고 잘가누나 네놈의 사람 위에 의리도 양심도 진리도 똥바가지 속에 팽개쳐버린 망~ 요놈의 세상에선 병일지도 몰라 사람 사람 천년만년 축복도 주고 세상이 변해도 산천이 변해도 의리없는 놈, 양심없는 놈, 욕심 많은 놈, 심술많은 놈 허물 허물 허물어지는 진리는 있지 옹골차게 있지 (아하하하) 알겠느냐 (하하하하) 잘가라 똥바가지야...

참 좋은 당신 박준

잠시도 안 보면 너무도 허전해 운명처럼 만난 그 사람 그대 가슴에 사랑을 채워주고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수줍은 당신의 그 모습이 좋아 영원히 사랑할 거야 더 이상 그대 마음 아프게 할 수 없어 내 남은 사랑을 참 좋은 당신을 위하여 이 생명 다 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할 거야 그대 가슴에 사랑을 채워주고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수줍은 당신...

가리봉 5거리 박준

가리봉 5거리 (박준) 가 사 가리봉 5거리 김호철 글,곡 가리봉 오거리에 빛 바랜 시장통에 흔들흔들 술취한 사람 걸어가네 무심한 세월속에 떠나간 님을 찾나 비틀비틀 술취한 사람 걸어가네 시퍼렇게 멍든 세상 흰 눈 온다고 가려질 수 있나 사랑만 남겨둔 채 친구는 떠나가고 그대 남긴 발자욱따라 걸어가네

딸에게 박준

사랑하는 딸아 오늘 참 곱구나 엄마는 너에게 오늘도 감사하다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가끔 시간 나면 편지 좀 해다오 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 엄마는 더 바랄게 없구나 너의 뒤에서 조용히 널 위해 기도할게 지금 이 순간 내게 한가지만 약속해주렴 부디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렴 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나 ...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신곡 트로트) 박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아픈 날 울리지 마오 나 없이는 못 산다더니 이제는 가려하네 꽃 그림 그리면서 향기로운 사랑하고 백년이 짧다하며 천년사랑 원하더니 내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박준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아픈 날 울리지 마오 나 없이는 못 산다더니 이제는 가려하네 꽃 그림 그리면서 향기로운 사랑하고 백년이 짧다하며 천년사랑 원하더니 내 가슴에 지우지 못 할 당신모습 남겨두고 아~아 아~아아 떠나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광안대교 박준

밀려오는 파도소리 안개비가 내리고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갈매기 노래따라 둘이서 걷던 광안리 내 사랑 광안리 내 사랑아 행복했던 사랑의 추억도 속삭이던 그 밀어도 흐느끼며 밀려오는 파도속에 사라졌나 아 아 아 아아아아 내 사랑아 보고싶어 보고싶어라 광안리 내 사랑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 (반복) 광안리 광안대교 추억에 젖어 당신을 그려봅니다.

한겨울에 내리는 비 박준

한겨울에 내리는 비 (박준) 가 사 한겨울에 내리는 비야 세상이 아무리 재멋대로 하고 너마져 갈곳을 몰라 헤매는 꼴이라 답답하여라 여름엔 소낙비가 겨울엔 하얀눈이 또박 또박 내려야지 세상 똑바로 가지 소낙비야 네가 내릴때는 오뉴월 칠팔월 여름이란다 세월이 지났지만 몇백년 지나가도 봄이 가면 여름 오는 진리가 있는 거야 소낙비야

사랑이 찾아왔어요 박준

사랑한다 그 한마디에 내 가슴은 뛰었었고 좋아한단 그 한마디에 내 가슴은 두근거렸네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온 거죠 사랑이 찾아왔어요 외롭던 내 가슴에 쓸쓸한 내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네 사랑이 찾아왔어요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인생은 즐거워 박준

길다면 긴 우리 인생 짧다면 짧은 우리인생 오순도순 손뼉치며 노래부르며 웃으면서 살아요 인생의 즐거운 날이 인생의 행복한 날이 오늘만은 아니랍니다. 즐겁게 살아가세요 지나온 세월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아 웃으면서 행복하게 인생은 즐거워

어떤 밤 박준

오늘 하루 힘들어보이네요 혹시나 또 그 사람인가요 아무 것도 아닌 일에도 한없이 잠못이루나요 한동안 너의 모습 떠올라 희미한 미소 한구석 내맘 허전해지내 아무도 니곁에 없을까 난 두려워 내게 닿고 싶어 많은 것을 바라고 아파하는지 너 없어 이젠 사랑 너무나 싫다 이젠 난 또 옛생각에 널 떠 올리고 말 없이 가슴에 묻는다 이젠 너를 더이상 너를 몰라 아...

Rainy Day 박준

지금 내게 들린 소리에 끌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져가고 홀로 있던 내게는 마치 소리치듯 내려 나도 따라 슬퍼지네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볼수 없던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볼수 없던 내게 마치 소리치듯 내려 나도 따라 슬퍼지네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볼수 없던 It’s Rainy Day 예전처럼 널...

그리움 박준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기다림은 아픔입니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그리움은 남아있네요 언젠가는 만나야 할 당신이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 목이 멥니다 어찌합니까 이 내 사랑을 가슴 아픈 우리 사랑을 보고싶소 내 사랑을 꼭 한번 만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내게 남아있던 박준

기억 속에 있던 그 다리 밑에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달려오던 너의 모습 아름 다웠던 내게 남아있던 내게 머물러 있었던 아름다웠던 내가 볼수 없던 내겐 보이지 않았던 널 사랑한 이후 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 뒤를 돌아보니 잡히지 않았어 작은 먼저 조차도 보이지 않지만 잡힐 듯 했던 희미한 것들 보이지 않아 내게 남아있던 내게 머물러 있었던 아름다웠던...

꽃 피고 눈 오면 박준

사랑한단 말을 해 놓고 떠나버린 당신은 야속하게 나만 홀로 남겨두고 어디로 갔나 꽃 피는 계절이면 돌아올까요 첫 눈이 내리는 날 돌아올까요 아 아 당신은 꽃이피고 눈이와도 오지를 않네 당신은 오지를 않네 돌아온다 약속해 놓고 오지 않은 당신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은 오지를 않네 꽃 피는 계절이면 돌아올까요 첫 눈이 내리는 날 돌아올까요 아 아...

마침표 (New Ver.) 박준

이제 더 이상은 방황하지 않을 거야 당신을 만나 꿈 결 같은 행복을 느꼈어 내 인생 죽는 날까지 진정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딱이야 딱이야 딱이야 당신이 딱이야 천생연분 내 사랑이라는 걸 오직 그댈 찍었어 찍었어 찍었어 당신을 찍었어 내 사랑의 마침표를 찍었어 이제 더 이상은 후회하지 않을 거야 당신을 만나 내 마음은 확신이 생겼어 내 인생 죽는 날까지 ...

딸에게 (Inst.) 박준

사랑하는 딸아오늘 참 곱구나엄마는 너에게오늘도 감사하다아프지 말고밥 잘 챙겨먹고가끔 시간 나면편지 좀 해다오 네가 어느새어른이 되어서사랑하는 사람을만나게 돼엄마는 더바랄게 없구나너의 뒤에서 조용히널 위해 기도할게지금 이 순간 내게한가지만 약속해주렴부디 그곳에서도 지금처럼밝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렴 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나행복하렴네가 어느새어른이 되어서너를...

낙엽 박준

하루하루 좋았던 그날처럼많은 시간이 지나도떨어지지 않길멀어지는 널 보며 생각했지나도 언젠가 너흴떠나야 한다는걸오 아직도오 내가 널 볼수 있게점점 멀어지는 네 모습 보여쓸쓸하게 남겨진 니가 보여 오 저기 널 볼수 있게 오 내가 널 볼수 있게 눈부시게 아름답던그날에 너는아직 우뚝 서 있는 넌나를 보지 못하네오 아직도오 내가 널 볼수 있게점점 멀어지는 네 ...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북한?

축지법 축지법 장군님 쓰신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천하를 쥐락펴락 방선천리 주름잡아 장군님 가신다 수령님 쓰시던 축지법 오늘은 장군님 쓰신다 백두의 전법 신묘한 전법 장군님 쓰신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천하를 쥐락펴락 구름타고 오르신다 최전연고지우에 수령님 쓰시던 축지법 오늘은 장군님 쓰신다 백두의 전법 신묘한 전법 장군님 쓰신다 (간주중) (간주중) 험산...

영천아리랑 북한

아주까리 동배야 더많이 열려라 산골집 큰애기 신바람난다 아라린가 쓰라린가 영천인가 아리랑고개로 날넘겨주오 멀구야 다래야 더많이 열려라 산골집 큰애기 신바람난다 아라린가 쓰라린가 영천인가 아리랑고개로 날넘겨주오 울넘어 담넘어 님숨겨두고 호박잎 난들난들 날속였소 아라린가 쓰라린가 영천인가 아리랑고개로 날넘겨주오

임진강 (북한) 김용우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마다 물결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못하리라

음 (Song by 박준) 짧은대본

몰랐었는데 음 알 것도 같아 음네 마음이 변한 이유 그 이유고생했어 수고가 많았어나를 만나서 나를 만나서 음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우우우 우우 우 힘들었었구나아아 그때왜 몰랐을까 아 그때왜 몰랐을까우리 좋았었는데네 말투 네 표정 네 입술 네 온기 네 사랑내 사랑 내 사랑아아아아 아아음 좋았었는데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우우우 우우 우우...

고향길 북한 가수

저멀리 흰구름에 실려 내마음 달려가네 지금도 나를 기다리며 울고있을 고향집 그리운 고향길을 다시걷고 싶어라 다시걷고 싶어라 종달새 지저귀는 동네 눈앞에 어려오네 지금도 나를 기다리며 울고있을 고향집 그리운 고향길을 다시걷고 싶어라 다시걷고 싶어라 다시걷고 싶어라

압록강 2천리 북한 가수

압록강 2천리에 노를 저어라 어름장을 헤치면서 배는 흐른다 어야 더야 어야 더야 백두산의 나무로구나 천년이나 자란 잎갈나무 참나무는 떼를 지어서 혜산 초산 돌고돌아 몇밤 세웠나 의주가는 진달래꽃 피어나리라 어야차 어야차 어허야 어허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그리운 강남 북한 가수

정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면은 이땅에도 또다시 봄이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라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가세

토장의 노래 북한 가수

세상에나서 밥술을 뜰 때 처음으로 맛들인것은 내어머니가 메주를쑤어 손수담근 토장이야 민족의향기 넘치어나는 그맛은정말 꿀맛이라오 아아 우리의토장 그저그만 그저그만 진수성찬을 앞에 놓아도 먼저찾는 토장이야 조국을떠나 이역에가도 서로찾는 토장이야 민족의향기 넘치어나는 우리의토장 꿀맛이라네 아아 우리의토장 세상에서 제일이야

랭산모판큰애기아리랑 북한 가수

아라린가 쓰라린가 염려를 마오 큰애기 가슴도 노래로 찼소 종다리 꾀꼴새야 울지만마라 큰애기 가슴도 노래로 찼소 아라린가 쓰라린가 염려를 마오 큰애기 가슴도 노래로 찼소 바람아 눈비야 내리지 말아 랭산모판 큰애기 잠못들라 아라린가 쓰라린가 염려를 마오 큰애기 가슴도 모판을 덮소 종다리 꾀꼴새야 울지나마아 조합의 큰애기 일못할라 아라린가 쓰라린가 염려를...

평북영변가 북한 가수

평북영변 찾아가자 약산동네 찾아가자 울긋불긋 물들어가 동네마다 진달래요 오를수록 승리로다 약산동네 찾아가자 제일봉에 올라서니 학벼루가 기암이요

박준 - 내 인생의 전부인 사람 6071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아픈 날 울리지 마오 나 없이는 못 산다더니 이제는 가려하네 꽃 그림 그리면서 향기로운 사랑하고 백년이 짧다하며 천년사랑 원하더니 내

모든 감탄을 너에게! (Vocal 박준) 현기대리 부업활동

글쎄 난 딱히 예쁜 연예인이 없는 걸누가 들으면 뭐라겠지만 우워어나를 어이없도록 만들만큼 예쁜 너세상에서 니가 제일 예쁜 걸 우워어책임져 나 너를 만난 그 이후로니가 아닌 모든 것이 시시하고 별로야너와 함께가 아니면내겐 아무 의미 없는 걸내 모든 감탄을 너에게!글쎄 난 딱히 요즘 재밌는 게 없는 걸어떤 만남도 어떤 게임도 워우워너와 보내는 시간은 속도...

우리나라사람 우리나라

나는 남한이 사람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고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의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 ** 우린 남한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요리는 재미있어 Sanctus Chorus

손으로 직접 만들어 봐요 이태리 불란서 태국요리에다가 일식 한식까지 베트남 아라비아 중국요리까지 (못 만드는게 없다니깐) 하루 삼시세끼 일년에 열두달 (열두달) 똑같은 반찬 똑같은 밥만 먹을순 없죠 (먹는게 낙이라네) 앞치말 두르고 식칼을 잡아요 요리사가 따로 없죠 요린 너무 너무너무 재미있어 신선한 재료에다 갖은 양념으로 만든 요리는 생각

구원이 주님께 있네 (feat. 이시몬, 박준) 조수정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 받으리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 받으리라길을 잃은 사람도 삶에 지친 사람도 몸과 마음 힘든 사람도 모두 예수 이름 부르세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 받으리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 받으리라주를 만난 사람도 주를 떠난 사람도 아이들도 청년 어른도 다시 예수 이름 부르세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

북한 어린이에게 생명의 분유를 보냅시다 법광 & 카르마

나는 나는 보았네 어둠이 짙게 깔린 황량의 벌판에 앉아있는 맨발의 어린 아이들 그 때묻은 발가락 만큼 서러워 보이는 흑백사진의 쓸쓸함을 나는 나는 들었네 독한 향수냄새 깨진 술 병만이 가득한 공원에 묘신서 불러내는 절규를 북한 동포의 어린아이에게 생명의 분유를 보냅시다 라는 목메인 그리움을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람은 아무도 보이질 않고 흑백 사진속 맨발인

전쟁의 그림자 우서비

[Chorus] Déjà Vu 속에서 본 전쟁 미래의 그림자, 현실로 다가와 우린 싸우고 또 싸워 중국이 북한을 압박, 전선은 확대돼 총을 든 그 순간 북한 주민의 눈물 그들을 살리려 외친 사격 중지 우리는 하나, 한 민족의 피를 나눠 [Verse 2] 이천 삼십 이년이 되어 전쟁은 더 격해지고 중국과 북한의 압박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적을 밀어내려 했지만

송촌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송촌 초교 동녘해 솟아 비춘 북한 강물은 잔잔한 거울 되어 호수 이뤘다 찬란한 그 서광 광명한 그 빛 모여서 자라나는 송촌학교다

통일은 곱셈 소리랑 별이랑

반대쪽이 100이어도 결과는 텅 빈 0이지요 텅텅 빈 0이지요 덧셈 뺄셈 나눗셈 아니아니 아니에요 우리의 통일은 곱셈 통일은 곱셈이지요 서로서로 노력한 만큼 그만큼 한 발자국 가까워져요 서로서로 정성 들인 만큼 그만큼 우리의 사랑도 커져요 통일은 곱셈 서로 큰 수의 노력을 곱해요 통일은 곱셈 기억해 우린 하나에요 (우린 하나에요) 남한 북한

통일 무지개 리금조(북한 통일가수)

(닐리리리 무지개~.닐리리리 무지개) 닐리리아 닐리리 통일무지개 백두봉과 정일봉에 통일무지개 향도성에 노래하자 곧게일어나 백두에서 한라까지 꽃을놓았소 닐리리 닐리리아 통일 무지개 닐리리 닐리리아 통일 무지개

한반도에 어떤 나라 자리 잡았나? 2.3 맵프렌즈(Map Friends)

한반도에 어떤 나라 자리 잡았나 태극무늬 대한민국 붉은 별 북한 한옥 아래 한복 입고 비빔밥 김치 뚝~딱 상상하다 여우로 변신한 일본 어딨나? 동서남북 바다 위에 앉아 있구나 냠냠 맛의 보석 타이완 바다 위에 빛나네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