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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의 추억 박수남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래방아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 하는 매기야 동산숲은 우거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발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매기의 추억 Slam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매기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

매기의 추억 유성희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의 추억 아메리카 민요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않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꽃은 피어만발하였다 물레방아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매기의 추억 김정아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발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매기의 추억 이원석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

매기의 추억 슬램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동산 수풀은 없어지고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리 백발이 되었네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의 추억 팝스

Instrumental

매기의 추억 Various Artists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래방아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 숲풀은 우거지고 장미꽃은 피어만발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매기의 추억 (영국 민요) Various Artists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매기의 추억 (영국 민요) 심혜원, 다빈이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래방아소리 들린다 매기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 숲풀은 없어지고 장미꽃은 피어만발하였다 물래방아소리 그쳤다 매기내 사랑하는 매기야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their perfume was soft on the breezewhen i first said lo...

고향의 봄(MR) 박수남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아린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세동네

고향의 봄 박수남

고향의 봄 1. 나의 살 - 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 - 꽃 - 아기 진달 - 래 울긋불긋 꽃 - 대궐 차리인 동 - 네 그 속에서 놀던 - 때가 그립습니 - 다 2. 꽃 - 동 - 네 새동네 나의 옛고 - 향 파 - 란들 남쪽 - 에서 바람이 불 - 면 냇 - 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 - 네 그 속에서 놀던 - 때가 그립습...

잃어버린 세월 박수남

잃어버린 세월 - 박수남 세월에 파묻혀서 삶속에 묻혀서 떠도는 도시의 생활 그 무슨 사연인지 우수에 젖어 내 마음 아프게 하네 못 다한 사랑일까 넘어진 삶일까 그 사연 몰라도 오랫동안 방황하던 그 발길을 멈추게 하소서 상처뿐인 지나간 날들 감추고 싶겠지만 용기마저 사무쳐라 사무쳐라 잃어버린 세월이여 간주중 못 다한 사랑일까 넘어진 삶일까

고향생각 박수남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

과꽃 박수남

1.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2.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나뭇잎배 박수남

1.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여수 박수남

여수 - 박수남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기러기 박수남

기러기 - 박수남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맏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곳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섬집아기 박수남

섬집아기 - 박수남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간주중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꽃밭에서 박수남

꽃밭에서 - 박수남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간주중 애들하고 재미있게 뛰어 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따오기 박수남

따오기 - 박수남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 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간주중 잡힐 듯이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 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고향땅 박수남

고향땅 - 박수남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넘어 또 고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노을짓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은 지금쯤 소몰고 오겠네

낮에 나온 반달 박수남

낮에 나온 반달 - 박수남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써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빗다버린 면빛인가요 우리 누나

아들아 박수남

아들아 내 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 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신사임당 박수남

대관령 구비마다 산머루 익을 때면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추억들이 아롱지네솔가지에 학이 놀던 경포대에 걸린 달은 그 옛날 사임당에 얼굴처럼 가슴깊이 파고드네송림사 동구 밖에 둥근달이 오를 때면세월에 뒤안길에 묻혀버린 사연들이 아롱지네세세연년 전해오는 오죽헌에 사임당은여인에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 되여 비춰오네세세연년 전해오는 오죽헌에 사임당은여인에 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박수남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의기억을 강변에노을이내려앉으오 그대는다시내가슴에 달빛에도 잠못이루던그대를사랑하던나날들 머무르거싶은순간들 하얗게잊었던그대 저만치오고있네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그대는다시내가슴에 달빛에도 잠못이루던그대를사랑하던나날들 머무르거싶은순간들 하얗게잊었던그대 저만치오고있네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꽃중의 꽃 박수남

꽃중의 꽃 무궁화 꽃 삼천만의 가슴에피였네 피였네 영원히 피였네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민족의 얼이되여 아름답게 피였네- 간주중 - 별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이강산 온누리에 조국의 하늘위에민족의 얼이되여 아름답게 빛나네노래하자 너도나도 삼천만의 노래를통일의 기쁨이 파도치는 아침손잡고 가야하는 태양의 언덕위에네...

둥근달 박수남

보름달 둥근달 동산위에 떠올라 어둡던 마을이 대낮처럼 환해요 초가집 지붕에 새하얀 박꽃이 활짝들 피어서 달구경 하지요

매기의 추억 (MBC 남자의 향기) 그랜드슬램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매기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

메기의 추억 김대우

When You & I Were Young Maggie (매기의 추억)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Displaying the charms to the breez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When You And I Were Young (매기의 추억) 아나테봇리

I wandered today to the hill, Maggie 사랑하는 메기, 난 오늘도 언덕에 올라 거닐었다네 To watch the scene below 옛동산 아래의 모습을 보고싶어 The creek and the creaking old mill, Maggie 맑은 시냇가와 삐걱거리던 물방앗간은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네 As we use...

내가 자란 (feat. 정이찬) 진정(Jin.Jung)

내가 자란 그 마을엔 부자가 살지 않았다 가난이 보통이어서 아무도 가난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순하여 다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가끔 들리는 큰 목소리는 거나하게 술 취한 아버지가 마을 입구부터 목청껏 부르시는 매기의 추억 처음 몇 소절 택시가 들어오지 않는 좁고 굽은 골목에서 아이들은 만만하게 뛰놀았다 숙제를 안 하고 늦도록 몰려다녀도 어른들은 나무라지 않았다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윤치호

I wandered today to the hill, Maggie 사랑하는 메기, 난 오늘도 언덕에 올라 거닐었다네 To watch the scene below 옛동산 아래의 모습을 보고싶어 The creek and the creaking old mill, Maggie 맑은 시냇가와 삐걱거리던 물방앗간은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네 As we use...

추억 빼기 추억 카리스

★카리스 - 추억 빼기 추억...Lr우★ 사진 속의 우리들은 웃고 있구나 추억 더하기 추억은 미련 커피가 식으며 새벽을 재촉해 추억 빼기 추억은 아픔 어느 가을날 어느 가을날 우리 다른 길로, 걸어갈 때 I will find my way You will find your way 인연의 덧없음이...

추억 빼기 추억 카리스(Caris)

사진 속의 우리들은 웃고 있구나 추억 더하기 추억은 미련 커피가 식으며 새벽을 재촉해 추억 빼기 추억은 아픔 어느 가을날에, 어느 가을날에 우리 다른 길로 걸어갈 때 I will find my way You will find your way 인연의 덧없음이 미련이 끝나면 세월을 재촉해 추억 빼기 추억은 아픔 Far Away 나에 길던

추억 허송

가세요 멀리 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 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면 안아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나...

추억 이필원

추억이 흘러내려 내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 속엔 내 모습 담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임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렴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님 있는 그곳까지 불...

추억 김원

이대로 헤어지면 추억만으로 살겠지 언젠가 그리워져 마냥 울것 같아 *아주 먼 훗날에 그댈 만나면 말할게요 내게 그대만이 전부였음을 남이 되어 살며시 흐르는 시간속에 때론 잊은채 살겠지 그러다 바람속에 그댈 그리겠지 *아주 먼 훗날에 그댈 만나면 말할게요 내게 그대만이 전부였음을 남이 되어...

추억 Position

하나씩 세어봐 오늘따라 많이 취한 너의 얘기들은 따라가봐도 나는 왜 없는지 정말 모르겠니 나는 나를 널 닮아왔던 내 하루 하루를 언제나처럼 너는 모르니까 다른 사랑에 비틀대는 너 보내고 돌아오는 길이면 난 항상 i cry i cry 니가 흐르니까 눈을 감아도 잡을 수 없어서 서러운 사랑하나 오늘도 다시 가져오나봐 모르는 소리지 모르니까 날 안쓰럽게 말...

추억 권용욱

등록자: 자근詩人(이수) 2006.04.06 그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시절에 그사람이여 꽃한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노래에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가네~ 깊은어둠에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숨결이여~ 다시 돌아와 줄순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가도록 그대는 초원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가네~ 깊은어둠에 별빛...

추억 산울림

어릴적 나의 꿈을 차마 말할 수 없네 이제는 말라버린 꽃이여 푸르른 하늘위에 눈송이처럼 날던 흔적도 볼 수 없는 나비여 이골목 저골목 노래소리 빠밤 빠빠 빠밤 빠빠 힘겨운 어깨에 떨어지네 빠밤 빠빠 빠밤 빠빠 언제나 수선화가 피어있던 그 숲길에는 검은 누이 머리결처럼 밤이 오고 연못가에 잠자리떼 맴 맴돌다 날아가면 허공에 퍼지는 그리운 그 모습

추억 A4

텅빈 거라를 나는 바보같이 기다리지만 그댄 어딜 보는 지 그대 안에 빛 바랜 편지들만이 우리 빈자릴 채우고 있죠 우리 함께한 모든 시간이 너무 힘겨웠다면 말하지 그랬나요 슬픈 표정 지워요 자 이제는 울지말아요 힘들겠지만 웃고 있을게 나 그대를 보내며 너무 닮지 못해 힘이 든다고 너는 바보같이 울고 있기에 그대 이젠 보낼게 눈물 함께 잊어요 나는 괜찮아 추억

추억 전영록

까만밤이 새기전에 사랑하는 님 멀리떠나고 바람소리 내려앉아 허전한 맘 달래여 보네 지나버린 이시간이 나를 찾아 준다면 돌아서는 발걸음이 끝내 멈춰 질텐데 까만밤이 새기전에 사랑하는 님 멀리 떠나고 바람소리 내려 앉아 허전한 맘 달래여 보네 지나버린 이시간이 나를 찾아 준다면 돌아서는 발걸음이 끝내 멈춰~~~~ 질텐데

추억 강성훈

바람이 실어다 준 잊혀진 많은 애기들 다시 찾아오는 너와의 기억들 손끝에 닿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진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 혼자서 걷는 이거리 느껴지는 정든 니 숨결 다시 한번 멈춰진 나의 발걸음 후회해도 소용없는걸 돌이킬 수 없는 그 추억 하지만 한번만 더… 사랑을 부르는 나의 이 노래도 하늘에 닿은 우리 사랑도 함께

추억 김 훈

1 그대와 손을잡고 거닐던 오솔길를 지금은 나만홀로 쓸스리걷고 있네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2 그대는 어디갔나 다시는안 오러나 그옛날에 그추억을 못잊어서그리워서 그대와 걷던길을 나만홀 로 걷고있네

추억 허송

가세요 멀리 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줄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 올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께요 얼마...

추억 윤수일

한잔술에 떠오른얼굴 두잔술에 지워 버렸다 가슴에 남아잇는 흘러간 이야기 이제는 잊어야지 상처주고 떠났지만 마음이야 아프겠지 가버린 사랑 생각해서 무엇해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 한잔술에 더오른 얼굴 두잔술에 지워버렸다 못다한 이야기를 술잔에 남겨 오늘은 잊어야지 아픔주고 떠난 사람 마지막 추억이야 가슴에 깊이 숨겨놓고 싶어서 술잔에 눈물만 보이는데..

추억 뚜아에 무아

추억이 흘러내려 내 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오 바람이 나부끼면 나뭇잎 떨어져서 내 님에게 날아가 소식 전하지 아아~ 아아~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있는 그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는 마음속에 내 모습 담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님 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 전하게 아아~ 아아~ 바람아 불어라 내 ...

추억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앞산도 첨첨허고, 뒷산도 첨첨헌데, 혼은 어디로 행하신가, 황천이 어데라고 그리 쉽게 가라든가, 그리 쉽게 가라거든 당초에 나오지를 말았거나, 왔다가면 그저나 가지, 무덤터에다 택실 이름을 두고 가며, 동무에게 정을 주고 가서 가시는 님을 다 잊고 가섰지만, 세상에 있는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통곡 헐줄을 어느 뉘가 알며, 천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