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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선물을 준다 박대성(제프박)

반평생 살아온 지난 세월을 조용히 눈을 감고 회상해 보니 즐겁고 행복했던 날들보다 힘겨운 날이 많았네 인생 화려하진 않았지만은 그러나 어둡지도 않았다네 가끔은 위로받길 원했었지만 내스스로 토닥여 줬네 친구야 오늘 밤엔 우리 소주 한 잔 마시자 이만하면 잘 살았다고 우리 위로의 건배를 들자 험한 세상 잘 견뎌낸 나는 인생에 선물을 준다 때로는 부모님의

황혼길 박대성(제프박)

서산에 걸려 있는 쓸쓸한 저녁놀은 이 마음 알고 있나 허전한 이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이여 또다시 오지 않을 청춘 아~ 정말 그리워라 서산에 지는 해가 모습 같아서 눈시울 젖었네 무엇을 찾으려고 덧없이 달려왔나 이제는 갈 수 없는 그리운 청춘 위에도 살아 보고 아래도 살아 봤네 세모도 살아 보고 네모도 살아 봤네 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예수님 사랑으로 박대성(제프박)

예수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외로울 때에 다정히 손 내미셨네 나의 주님 사랑해요 세상 끝날 때까지 난 오늘도 감사해요 주님 옆에 계시니까 날 위해 가시면류관 십자가 달리신 주 죄를 대신하신 주님 사랑해요.

꽃잎 지던 날 박대성(제프박)

쓸쓸한 이 거리에 차가운 바람이 불면 애꿎은 저 꽃잎만 애처롭게 떨고 있네 내가 걸어온 이 길에 한 줄기 빛이라도 따뜻하게 뿌려 주오 허전한 빈 가슴에 인생의 절반을 살아오면서 뜨겁게 사랑도 했고 쓰디쓴 이별도 이별도 했다 차가운 비가 내려와 눈물 감싸 안으면 눈물이 빗물 되어 하염없이 나를 적시네 고독한 이 거리에 차가운 비가 내리면 힘겹게 떨고 있는

오늘밤 오실 거야 박대성(제프박)

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 산새 소리 들려 오면 나의 님이 오실 거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 곱디고운 님은 언제 오려나 오늘 밤 오시겠지 그리운 님 오시겠지 오늘 밤엔 예쁘게 뿌려 놓은 꽃길 밟고 오실 거야 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 산새 소리 들려 오면 나의 님이 오실 거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 곱디고운

옛여인 박대성(제프박)

밤안개 속에 마주 잡은 손 싸늘히 식어가고 돌아서는 너의 눈엔 이슬이 맺혀 있네 가진 건 없지만은 행복하자던 그 님은 어디로 갔나 오늘 밤도 비가 내린다 가슴에 내린다 나를 위해서 기도하던 너 날위해 울어주던 너 난 아직도 기다린다 추억의 그 여인을 인생 남은 날에 첫날인 오늘도 너만을 기다리는데 눈에서 비가 내린다 가슴 속에 흐른다

이별 자국 박대성(제프박)

술잔에 빠진 미소띤 그대 얼굴 나를 보며 이제는 잊으라 하네 오~ 곁에서 떠나간 그대를 못잊어 나는 오늘 밤도 한 잔 술에 눈물 짓는다 그대가 떠난 자린 얼룩진 눈물자국 뿐 그대와 머문 곳엔 서글픈 이별자국 뿐 잘해주지 못한 모든 게 맘이 아파 이렇게 된 건 모두 잘못이야 오~ 어디서든 그대여 정말로 잘 살아 주오 사랑 끝에 남은 것은 이별자국 뿐

당신의 사랑으로 박대성(제프박)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외로울 때엔 다정히 손 내민 당신 나의 당신 사랑해요 세상 끝날 때까지 난 오늘도 감사해요 당신 옆에 있으니까 날 위해 항상 웃으며 다정히 안아 주고 힘든 길 함께해준 나 당신을 사랑해요.

별이 되신 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 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 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 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 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 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 왜 벌써 떠나가셨나요 이제야 철들어 정신차려보니 나이는 중년이 되었네 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상처만 주고 박대성(제프박)

나에게 상처만 주고 가슴을 멍들여 놓고 돌아오지 않을 그 길을 약속하고 떠나간 사람 그렇게 길고 긴 세월들을 바보처럼 기다렸는데 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 너의 이름 이젠 지워야지 차라리 약속일랑 하지나 말지 약속은 왜 했을까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난 왜 널 기다리는가 잔잔한 가슴 흔들어 놓고 떠나버린 그 사람 외로운 가슴 속에 아프게 들어온 사람 달콤했던

이제는 잊어요 박대성(제프박)

그대가 왠지 오늘은 쓸쓸해 보여 그대의 외로운 눈빛 슬픔에 잠겼네 그 무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아파하나요 그대 아픔이라면 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대여 가슴 속에 포근히 기대고 그대의 슬픈 사연을 이제는 잊어요 그 무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아파하나요 그대 아픔이라면 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대여 가슴 속에 포근히 기대고 그대의 슬픈 사연을 이제는 잊어요

슬픈 독백 박대성(제프박)

차가운 밤거리를 왜 내가 걷고 있나 당신은 이미 곁을 떠나 타인이 되었는데 이슬 맺힌 가로등도 슬퍼서 울고 있나 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면 당신의 입김이 그리워 하염없이 흐느껴 우네 당신을 잊을 수 없어 눈 내린 밤거리를 왜 홀로 걷고 있나 당신은 이미 곁을 떠나 타인이 되었는데 그대 지금 어디에서 슬퍼서 울고 있나 찬바람이 가슴을 스치면 당신의 체온이

가슴에 묻은 사랑 박대성(제프박)

묻어 놓은 소중한 사랑이 있네 마음 한 번 전하지 못한 애달픈 사랑이었네 수많은 세월들이 흘러갔어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 사랑이 날아갈까 봐 한마디 말도 못하고 긴긴세월 가슴 속에 그 이름 묻고 살았소 다가서면 그 사람이 행여나 힘들어 할까 그 사람의 그림자 뒤에 긴 세월 숨어 살았네 사랑은 주는 것이 아름답다는 그 말은 너무나 아파 그 사람만 행복하다면

그대 보내고 박대성(제프박)

떠나는 그대의 등 뒤로 차가운 비가 내리고 오랫동안 참았던 나의 눈물이 뜨겁게 흘러내리네 길잃은 낙엽들 사이로 젖은 어깨 들먹이면서 눈물을 삼키며 쓸쓸하게 그 사람 떠나버렸네 눈물 외면하고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올 리야 없겠지만 창밖을 서성이는 저 바람에도 행여하는 미련 때문에 이제는 잊어 봐야지 하얗게 웃던 모습도 날 두고 떠나 버린 그 사람 이제 아파도

이제 사랑하지 않을래 박대성(제프박)

사랑이 떠나간 그 빈자리엔 눈물꽃이 피었네 메마른 눈가에 눈물 자국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수많은 날들을 함께한 사람 지금은 옆에 없어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은 거짓이었나 추억하고 싶은 기억들이 남아있지도 않아요 이제 와 생각하면 사랑인지도 난 정말 모르겠어요 마지막 그 모습이 가슴에 남아 나를 아프게 하네 또다시 사랑이 찾아온대도 이제 사랑하지

지워진 사람 박대성(제프박)

바람이 불어오는 강변 쓸쓸한 이곳에서 누굴 기다리나 그 사람은 날 두고 떠났는데 바람 소리에 그대 노랫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 나만 혼자서 그 노래를 눈물로 불러야 하나 이제는 널 위해 울지 않을래 지워진 사람이니까 비 오는 그 강변 찻집에 쓸쓸히 홀로 앉아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을 눈물로 지운다 저 빗소리에 그래 기타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데 추억

이렇게 좋은 날에 박대성(제프박)

얼마나 좋은가 그대가 있으니 인생길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되었네 힘든 길 지날 때 서로 위로가 되고 따뜻한 가슴으로 서로 기대 살아요 어화둥둥 춤을 추자 가슴을 열어 놓고 우리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춰 보자 슬픔은 이제 내려놓고 춤을 춰 봅시다 얼마나 좋은가 그대가 있으니 생에 그대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당신을 만나서 난 외롭지 않아요 따뜻한 그대 미소 나를

바람이었네 박대성(제프박)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사랑을 맹세해 놓고그 꽃잎이 지기도 전에바람에 날아가 버렸네당신의 그 사랑은 구름이었나스쳐 갈 바람이었나떠나갔다고 다시 못 올까왔다고 또 못 떠날까바람 같은 그런 사랑이제는 받지 않으리바람처럼 흘러왔다가바람에 날아간 사람그 사랑이 바람인 줄도모르고 사랑에 빠졌네사랑을 불태울 땐 행복했었네바보처럼 난 믿었네추억 한 자락 남기지 말고그...

꽃길만 걸어요 박대성(제프박)

봄바람불던 날 그 꽃길에서꽃비를 맞으며그대와 손잡고 함께 걸었네꽃길을 걸었네날리는 꽃잎에 볼을 내주면꽃잎이 내려와그대의 두 볼이 꽃잎 물들어빨갛게 빛났네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그대의 예쁜 두 눈이날보며 살며시 미소지을 때나는 행복했네그대여 영원히 우리 손잡고꽃길을 걸어요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꽃길만 걸어요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그대의 예쁜 두 눈...

울지 말아요 박대성(제프박)

외로운 나 혼자 두고 떠나야 합니까당신이 떠나면 울어야 합니까떨리는 손 나를 잡고 흐느껴 우네요세월이 미워서 몸부림치네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울지 말아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겁내지 말아요울며 가는 당신을 잡지도 못하고그대 떠난 이 밤을 눈물 적셔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울지 말아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겁내지 말아요울며 가는 당신을 잡지도 못하고그대 떠난 이 밤...

비껴간 사랑 박대성(제프박)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든 것을 잊어 봐야지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

밤안개 속으로 떠난 사람 박대성(제프박)

밤안개가 하얗게 온 세상을 덮은 밤그대 나를 떠났네 쓸쓸히 길을 떠났네밤벌레 울음소리 구슬프게 들리네나는 멍하니 서서 아무 말도 못 했었네아프지 말라며 내민 그 손을끝끝내 잡을 수 없었네그 손을 잡으면영영 그대를 못 볼 것 같았네힘없이 돌아서는 그대 눈이 젖었네멀어지는 그대를 난 잡을 수가 없었네아프지 말라며 내민 그 손을끝끝내 잡을 수 없었네그 손을...

꽃길을 걸으며 박대성(제프박)

사랑하는 그대와 두 손 마주 꼭 잡고 예쁜 꽃길 걸을 때 벌 나비도 춤을 췄네 하늘하늘 날리는 꽃비 흠뻑 맞으면 온 세상이 꽃처럼 예쁘고 아름다웠네 꽃보다 어여쁜 그대 미소가 바람에 흩어져 날렸네 온 세상 하얗게 그대 미소로 물들여 놓았네 햇살이 눈 부실 때 그대 볼이 빛났네 사랑하는 그대여 영원히 행복합시다. 꽃보다 어여쁜 그대 미소가 바람에 흩어져...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제프박)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

고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우리 어머니 고운 어머니낡아빠진 치마저고리옷장에 고이고이 모셔 놓고어머니의 향기를 느껴요타향살이가 타향살이가행여나 고달플세라정화수를 떠놓고서밤마다 기도하신 우리 어머니그 모습을 꿈속에라도나에게 보여 주세요우리 어머니 고운 어머니곱디곱던 우리 어머니언제나 다정하게 미소짓던어머니의 향기가 그리워타향살이가 타향살이가행여나 고달플세라정화수를 떠놓고서밤마다 기...

내 인생에 선물을 준다 두경수

반평생 살아온 지난 세월을 조용히 눈을 감고 회상해 보니 즐겁고 행복했던 날들보다 힘겨운 날이 많았네 인생 화려하진 않았지만은 그러나 어둡지도 않았다네 가끔은 위로받길 원했었지만 내스스로 토닥여 줬네 친구야 오늘 밤엔 우리 소주 한 잔 마시자 이만하면 잘살았다고 우리 위로의 건배를 들자 험한 세상 잘 견뎌낸 나는 인생에 선물을 준다 때로는 부모님의 아들로

바람같은 인생 박대성

가는길을 묻지 마라 인생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바람불면 날아가고 비가오면 흘러가고 잡초처럼 살아온 인생 넘어지면 일어나고 부딪히면 돌아가고 낙엽지면 지는대로 세월가면 가는대로 바람처럼 가는 인생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래도 나는 간다 또 다른 세상을 향하여 가는 길을 묻지 마라 인생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바람불면

화장도 안하는 여자 박대성

화장도 안하는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환상의 드라마처럼 사랑을 해요 세상이 넓다해도 당신과 사랑한다면 모든 걸 다주겠소 사랑도 안하는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한걸음 다가서도 싶은 여자 당신이 나는 좋아 영화의 한장면처럼 사랑을 해요 세상이 넓다해도 당신과 사랑한다면 모든 걸 다 주겠소 영화의 주인공처럼 사랑을

안나라수마나라 박대성

사실은 어렸을적 꿈도 마술사였단걸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라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니꿈을 지켜주고싶어 그때의 너 웃음짓던 소릴내어 말해봐 진실의 귀를 열어 들어봐 너와함께할께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라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현실에 무너지고 삶이 너무버거워

소리없는 메아리 박대성

그말은 하지 말아요..이렇게 붙잡을께.. 멈춰 있죠 ..이제는 또 다시 내생각만 하진 않을께.. 추억은 너무나 길죠..우리길 같은 길을 걸었던 시간 아직이죠..흔들리지마요.. 난 아직 니가 필요한걸.. 하나만 기억해 한순간도 널 잊을수 조차 없는 날 알아 그래 뒤돌아선 니 맘 이제 다시 또 보채지 않을께 단하나 기억해... 니곁에 있었던 한 남자가 숨...

가거라 세월아 박대성

가거라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어차피 가는 거라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할일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란다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쉬워 무정한 세월아 니가 밉구나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가거라 세월아 인정머리 없는 세월아 기어이 가야한다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미련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랑...

사랑하는님 박대성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 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 서로가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미련없이 후회없이 돌아 서야지 아~~사랑이란 아~~사랑이란 만나면 헤어 지는것 >>>>>>>>>>간주중<<<<<<<<<< 마음바쳐 사랑한죄 그것뿐 인데 돌아서는 발길위에 비가 내리네 너와나 주지못할 사랑이라면 정을두고 미련두고 나는 가야지 아~~...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

미녀에게 Part 2 박대성

편지쓰려고 미녀에게 미녀가 죽기전에 부탁했어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거기가면 분명 외로울거라고 세상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어떻게지내고 또 어떤 마술을 만들었는지 그런 사소한일들을 편지에 써 보내달랬어

미녀에게 Part. 2 박대성

편지 쓰려고 미녀에게 미녀가 죽기 전에 부탁했어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거기가면 분명 외로울 거라고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어떻게 지내고 또 어떤 마술을 만들었는지 그런 사소한 일들을 편지에 써 보내 달랬어

사랑하는 님 박대성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서로가 믿지 못할 사랑이라면미련 없이 후회 없이 돌아서야지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만나면 헤어지는 것마음 바쳐 사랑한 죄 그것 뿐인데돌아서는 발길 위에 비가 내리네너와 나 주지 못할 사랑이라면정을 두고 미련 두고 나는 가야지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만나면 헤어지는 것너와 나 주지 못할 사랑이라면정을...

당신만이 내 사랑 박보옥

나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나 봐 잠든 당신 바라보면 괜스레 눈물이 나요 천금을 다 준다 해도 당신 없인 못 살아 당신은 인생에 전부랍니다 믿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나 봐 잠든 당신 바라보면 괜스레 눈물이 나요 천금을 다 준다 해도 당신 없인

Music Present (Feat. 정섭) 디제이 오션(DJ Ocean)

생활의 궁핍 한다 해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사촌이 땅을 사서 돈벌어도 마음에 음악 선물을 그 흔한 바람들도 꼭꼭 숨어서 숲의 나무들도 움직임 없이 음악에 선물을 받길 기다려 난 음악을 전하는 산타클로스 햇빛도 음악이 좋다고 바람도 음악이 좋다고

널 위한 사랑 태수(TEASU)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너하고는 바꿀 수가 없어 니가 인생에 전분거야 단 하루를 산다하여도 니 곁에서 살다 죽을 거야 너 없인 아무것도 안된다 널 위한 사랑이면 가시밭길이라도 두렵지않아 얼마든지 달려가 줄수 있어 널 위한 사랑이면 뜨거운 불길에도 기꺼이 뛰어들 수가 있어 이런 나의 사랑 이제는 시험하려 하지마 인생은 이제 니꺼야

Love (Feat. 박대성) LUA Project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빛에 그려지는 또 다른 사람 아픔인거야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묻어두려고 했어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Love (Featuring 박대성) 루아 프로젝트

A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 빛에 그려 지는 또 다른 사람 아픔인 거야 B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C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B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Love (Feat. 박대성) 루아 프로젝트(LUA Project)

A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 빛에 그려 지는 또 다른 사람 아픔인 거야 B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C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B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널 위한 사랑~~!! 태수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너하고는 바꿀 수가 없어 니가 인생에 전분거야 1)단 하루를 산다하여도 니 곁에서 살다 죽을 거야 너 없인 아무것도 안되는나~~ 널 위한 사랑이면 가시밭길이라도 두렵지않아 얼마든지 달려가 줄수 있어 널 위한 사랑이면 뜨거운 불길에도 기꺼이 뛰어들 수가 있어 이런 나의 사랑 이제는 시험하려

널 위한 사랑~~~!! 태수

1)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너하고는 바꿀 수가 없어 니가 인생에 전분거야 단 하루를 산다하여도 니 곁에서 살다 죽을 거야 너 없인 아무것도 안되는나~~ 널 위한 사랑이면 가시밭길이라도 두렵지않아 얼마든지 달려가 줄수 있어 널 위한 사랑이면 뜨거운 불길에도 기꺼이 뛰어들 수가 있어 이런 나의 사랑 이제는

널 위한 사랑 태수

태수 - 널 위한 사랑 가사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너하고는 바꿀 수가 없어 니가 인생에 전분거야~ 단 하루를 산다하여도~ 니 곁에서 살다 죽을 거야~ 너 없인~ 아무것도 안되는 나 널 위한 사랑이면~ 가시밭길이라도~ 두렵지 않아 얼마든지 달려가 줄수 있어~ 널 위한 사랑이면~ 뜨거운 불길에도~ 기꺼이~ 뛰어들 수가 있어~~ 이런 나의

이음학교

맨 처음 산을 올려다 봤을 때 하늘처럼 높아보인 산 발 밑 도시가 개미처럼 작아지도록 그 길을 오르고 또 올랐어 처음 시작할 때 죽는 줄 알았어 저너머 누군가 숨겨둔 행복 있을까 한걸음 한걸음 마음을 비우니 산은 나에게 아름다운 선물을 준다 산이라는 큰 장애물을 깨기 위해 시작이라는 용기를 낸다 멀리 보던 산 작은 언덕 같아 보였는데 갈수록 너무나도 거대해

준다 준다 다 준다 박지훈

늘어진 아스팔트 길을 따라 걸어가는 사나이의 등을 타고 흐르는 끈끈한 이눈물을 그대 아나요 사나이 가슴속을 그대 아나요 알면서 모른체 하나 주머니야 비었어도 내가슴은 넉넉한데 여자에는 약한 사나이 준다 준다준다 준다 준다준다 내가 가진 것을 모두 주리라 준다 준다 아 다 준다 노을 진 아스팔트 길을 따라 돌아 오는 사나이의

안나라수마나라 조은선율, 박대성

사실은 어렸을적 꿈도 마술사였단걸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니꿈을 지켜주고싶어 그때의 너 웃음짓던 소릴내어 말해봐 진실의 귀를 열어 들어봐 너와함께할께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현실에 무너지고 삶이 너무버거워

물,하늘 그리고 너는 푸름, 사랑에 대한 열망 나레이션 Creative Sing-Dance-Act

하지만 외로움을 참으니 외로움은 사랑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준다 기쁨 순수한 사랑은 언제나 살아있다 고요한 일상속에서 책방에서 서로를 마주치게 되고 둘은 이쁜 사랑을 하게된다 20대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표현된, 서로의 보금자리같은 시간에서 둘은 아껴주고 싶단 마음을 발견하게 된다.

I Me Mine 전상규

대건 유치원 산타가 왔네 나와 몇 명에 선물을 주며 너희들은 잘 우는 아이들이라 선물을 준다 우린 모두 울었지 신광 초등학교 나의 소원은 개근상을 한번 타는 것 밤새 아파 잠 못 드는 나는 울고 엄마도 함께 울었지 조금은 부끄러운 얘기 돌아보면 하지만 바로 그게 나인걸 한번도 나 아닌 무엇이 되려 한적 없어 흉내 좀 내본 적 있어도 결국엔 이내 곧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