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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전하자 (Feat. 이범준) 도규

우리 여전하자 비록 미워도 가슴이 아파도 손만 잡는다면 어쩜 우리 간절한가요? 만나면 안 될 상황에 만났던 우리는 이제 고민해요 매일 만나자 우리 밤에 아니야 시간 없으니까 그냥 다음에 눈치 보는 거 아니냐고 나 묻네 뭐가 됐던 울지 좀 말아줄래 어쩜 우리 바보 같나요?

여름이었다 (Feat. 도규) 이범준

불어오는 바람 파랗게 물든 사이로걱정 없이 서로만 바라보던 나이널 데리러 가던 여름밤이 다가와단 한 걸음만내게 더 다가와 주길나도 널 안으러 갈 테니우린 여름이었다아무리 네 생각을 지워도하루가 다시 나아지지 않는 걸 알아재밌다는 영화를 봐도너란 사람을 덮을 수 없단 걸 알아홀로 겨눠봤던 우리의 미래작은 장면까지 다어차피 우린 너무불안한 사이잖아우린 이...

아픈 9월 얘기 (Feat. 이범준) 도규

어쩌라고" 시간이 갈수록 나빠졌던 어렸던 사랑을 모른채하고 아픈 게 있다면 말해줘 "시선을 무시해 그대로 달려줘" 마음이 가난할 때 날아와 줬던 넌 나비처럼 사라질까 두려워 바다를 건너 너에게 닿을게 세상이 뭐라 해도 난 남을게 결국엔 너도 나와 같은 어린아이잖아 똑같이 아픈 게 있다면 말해줘 길고 멀던 사랑의 끝은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어 말할 수 있을 걸 우리

비가 오다 말아.. (Feat. 이범준) 도규

슬퍼하지 마 비가 말랐잖아 기차 타러 뛰어가던 파란 옷 입었던 아이는 없어 비가 그쳐가는 게 뭐가 아쉬워서 나보다 네가 그렇게 보였었는지 슬퍼하지 좀 말아봐 그때로 돌아가기엔 너무 힘이 드니까 아무것도 없던 나에게 와주었던 넌 언제 다시 날아가 버릴까 싶어 비가 그치는 거리엔 너의 향기 추억들까지 전부 다, 흩어져 잊혀질텐데 예고 없던 비 내리면 일부러 우리

그날을 그리워하곤 해 (Feat. 도규) 이범준

반복되는 자리 어딘가서있을 것 같아 너가 어딜까,그땐 시간이 빠르게도 갔는데똑같이 흘러가는 풍경의 안흔들리는 지하철 내 옆자리가오늘따라 허전하게 비었네그래 내가 너무 어렸던 거야내가 제일로 부족할 때 날 안아줬던그날을 그리워하곤 해 이어폰도 필요 없던빈자리의 너가 난 많이 낯선 것 뿐야My everything is just youMy everythin...

물어보지 못해 왜? (Feat. 이범준) 도규

물어보지 못해 왜거리가 너무 더 멀었던 걸까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져왔던 기억들은 멀어져 가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언가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언가그때 얘기 속으로들어가 버리고 싶은내 심정은 아무도모르겠지만서도물어보지 못해 왜거리가 너무 더 멀었던 걸까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져왔던 기억들은 멀어져 가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언가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

Second (Feat. 도규, 이범준, Yyeon) 도스 퀄리티 (Dos Quality)

Drip 떨어졌어 오늘도 fall out of love 그 남자는 아니야 밖에 좀 봐 밤마다 누가 있나 널 원하는 사람은 나잖아 따끔한 충고도 나는 괜찮아 어쩌면 기회는 지금 밖에 잠깐 걷자 집 앞 공원에 널 달래줄 남자는 나인데 안 본 사이 넌 많이 바빠졌고  나 혼자 걷는 시간이 많이 늘어가  이 거리는 혼잡해 Let’s go anywhere  우리

그만 만날까? (Feat. Yyeon) 도규

이제 우리 꿈에서만 만나 아니야 아니지 이제는 못 만나 그때로 돌아가기엔, 하지만 추억들은 기억할게 우리가 힘들어도 손은 놓지 않았던 날들을 매번 말하니까 이제는 입 아퍼 네가 원하는 것들은 다 해왔었잖아 근데 어떡하라고 나보고 도대체 이제는 더 이상 나 정답이 보이지 않아 포기할까 생각했던 순간들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나 많았어 그냥 털어놓고 도망가고 싶었어

물어봐 줘 그냥.. (Feat. ssxmxn) 도규

설마 아닐 거야 우리가 같이 있을 때 난 추억으로 남을 줄 알고 지금은 그게 내 기억 속에 아픔으로 남아 이제 우린 정말 끝인가 봐 nah 대체 우리 왜 만난 건데? 아니야 아니지 누구를 탓하겠어 그저 행복하기를 바랄게 그래도 우리 많이 사랑했잖아 너에게 나는 뭐였어?

빈자리 (Feat. Odd95) 이범준

채웠지 방, 함께 했던 날들 전부지나고 보면 혼자 사랑했나 이 밤도널 다시 보게 되면 마음 약해질까 걱정돼서일부러 너를 피해 자릴 떠났어But I'm always here시끄럽던 나의 노래 소리 하나까지 잘될 거라 말해줬던내 옆에 넌 빈자리로, 결국 제자리로미칠 듯이 아픈 나의 마음이티 나지 않게 나를 세게 안아줬던순간들을 난 정리해서로 힘들지 않게 ...

전화 걸어도 돼? (Feat. 새빛) 도규

맞아 나는 아무것도 못 해 너 없이 일어나는 것도 그러니 오늘 새벽만큼은 나랑 같이 있어 너도 내가 궁금하잖아 맘에 없는 소리 이제 하지 마 무슨 생각하는지 지금 뭐 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있잖아 우리 사이가 끝이라 하지 마 이젠 놓지 못해 boy don’t push me away 이기적인 내 맘 이런 내 말 받아 줄 너라는 걸 왜 날 밀어내려고만 해 우린

우리들의 마지막 여름 밤 (Feat. 현서 (HYUN SEO)) 도규

집 앞에 데려다줬던 날 좋아해 줬던 너 얼마나 어렸는지 당연한 줄만 노래를 처음 불러준 날에 고맙다며 울었는데 지나고서 보니 잘해준 게 그것밖에 머릿속은 복잡해 날씨는 이제 풀린데 괜찮겠지 우리?

기억을 건너 이범준

널 사랑할게 기억을 건너서 우리 잊어버렸던 추억 속에 장면이 I'm sorry my babe 내가 많이 어렸어 둘이 끌어안고서 영원을 말했던 날이 말하지 못했어 too late 돌아오지 않잖아 너란 존재는 몇 년이 흘러도 기억해 서로 마주보던 아파트에 작지만 편했던 벤치에 우리만 알던 카페에 데려다줬던 집 앞에 오래됐지만 여전히 선명해 널 사랑할게 기억을

14551 (Feat. 이한울) 도규

(번호를 지워가며)전화하지 말랬잖아이건 사실 너한테 하는 말은 아니야바보 같다 오늘 내 하루도널 지워내지 못한 밤 하늘도이제 날 떠나갈 때도 됐잖아새벽마다 날 위로해 줬잖아아무도 없던 내 방도널 위해서 내가 치워놨는데오늘도 난 역시 똑같단 말이야널 안아줬던 건 나뿐이잖아?널 볼 때면생각이 나네 잘못인 것처럼울린 날널 볼 때면미안해져 나손 잡고뒤를 약속...

JULY (Feat. Yyeon) 도규

7월이 지나면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던 그때의 우리는달갑게 안부 인사 정도는할 줄 알았고시간은 거꾸로가는 것도 아니었는데뭐가 그리 자신 있어서두고 보라 큰소리쳤었나아무것도 나 왜아무것도 없으면서 기다려달라 말했고너만 보면 나 왜발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막 뛰어다녔어뛰어다녔어한입에 덥석먹어보려 했지만자꾸만 나한테 물어물어보지 마나도 모르니까궁금하면네 옆에 ...

아침에만 (Feat. ssxmxn) 도규

밝아 보였던 너의 아침에전화 걸면 내가 미울까 봐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아픈척하고 싶지도 않았어흩날리는아침 바람에어딘가 모르게마음이 조급해하루에 백번은더 고민했을 걸아직 네가 너무 그립다이제 내 품에 네가 없단 사실에새벽에 너를 만나러 가밝아 보였던 너의 아침에전화 걸면 내가 미울까 봐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아픈척하고 싶지도 않았어불어오는 아침 바람에왜인...

겨울연가 이범준

시간이 지나가도 그리워하겠지 작년에 똑같이 눈이 왔던 날처럼 당연해지면서 무뎌진 우리 마음이 서로가 이젠 뒤돌아서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고 말겠지 다 알면서 주위를 맴도는 내가 미워 널 잊지 못하고 부르는 멜로디가 이 노래야 멈칫하게 돼 익숙한 거리에 서면 날 밑에서 바라보던 너의 따스한 미소 이토록 네 흔적 속에 갇혀 살아 난

나빌레라 (Feat. 이범준) 안태민

바라 꿈을 따랐어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흔들린대도 너를 믿고 날아줘 나빌레라 하나 둘 셋 넷 수를 세 나빌레라 날개를 펴 날아오를래 나빌레라 하늘에 잠든 너를 부를게 나빌레라 다시 태어나 첫 숨을 떼 나빌레라 하나 둘 셋 수를 세 알지도 못한 길을 걸었대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밤이 찾아오면 바래줬던 집 앞에 난 서있어 내 멜로디, 나 여기있어 이제 우리

다시 돌아온 겨울이 이범준

발을 맞추던 조용한 길거리 널 데려주던 길 낭만의 거리 그때 널 잡아야 했었어 날 두고 잘 사는 널 보면 말야 차가운 날씨같이 돌아섰던 너를 보내주기로 했어 다시 돌아온 겨울이 (추워지는 밤) 올해는 나 혼자만 서 있어 끊어주세요 편히 (정말 괜찮아) 아님 더 깊게 빠져드는 걸 I'm singing like 유 후 후 후 후 후 할 얘기가 쌓였잖아 우리

열아홉, 이범준

서 있어 떠났던 사랑아 난 여깄어 열아홉의 어리기만 했던 난 여기에, 여기에 교문 밖을 나서던 날 시간은 아마 5시 반 많은 사람 사이에 날 단번에 알아보고 날 껴안던 엄마 시간이 참 빨리도 갔지 난 이제 어른이야 맞지 걱정이 참 많았겠지만 난 꽤나 잘 컸어 여기까지 울고 웃던 그때 이겨냈어 이렇게 사랑놀이에 지쳤던 우린 너무 어렸네 이제서야 나 말할게 우리

나름 잘 지내 이범준

난 나름 잘 지내고 있어 넌 어디야 우린 서로 같은 것을 보고 마주 보며 웃었지 그날의 밤하늘은 잊었어 거의 다 괜찮다고 생각했어, 사실 다 거짓말이야 사랑이란 건 한 편의 영화 같아서 막이 내리면 다신 볼 수 없는 걸 알죠 오늘이 마지막 같아서 너의 손을 한 번이라도 더 잡아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됐어 노력은 하겠는데 쉽지는 않아 우리 갔던 장소 걷던 거리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서 그때의 나에게 이범준

시간은 절대로 나를 기다리지 않아 되려 저 멀리 반대로 떠나버리죠 누구보다 잘 알지만 지금의 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걸 알아 그래, 눈앞에 널 세게 끌어안고 언제든 안녕을 말할 준비를 해 시간은 절대로 날 기다려주지 않아 소중한 추억뿐이라고 해도 추억이란 게, 덧없이 지나갔다가 어떤 것보다 아프게 다가와 만약 내게도, 그리 다가온다면 재빨리 잊고 말겠어 우리

졸업 이범준

쉬어간다는 건 어려워 실패한다는 건 서러워 최선을 다해왔기에 난 더욱 후회가 남게 되는 건 더 당연해 옛날의 난 young and dumb 좋은 음악이 내 전부였던 추억의 거리가 이젠 변해도 우리의 뒤를 보지 말고 걸어가 쌓인 내 문자를 지우고 어질러진 내 방을 치우네 상처 난 내 맘을 비우고 날 아프게 한 이를 용서해 이렇게 멀어져도 언젠가 마주칠 테니까 우리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도규

밤낮 못 이루는 우리 둘은요 보고 싶어 매일 설레고 지금 보러 간다면서 서로의 마음을 매일 확인하네 아무것도 없을 걸요 이렇게 지난 뒤엔 먼지 쌓인 감정 밖에 내가 미안해 탓 해도 돼 네가 날 사랑하는 거 알아 근데 어떡해?

새벽이니까 (Feat. 도규) 도스 퀄리티 (Dos Quality)

같아 혼자 남은 거 같아 날 좀 안아줘 여기에 아니야 나는 이제 널 멀리해 멀리해 외롭단 생각이 들 땐 원 없이 너를 미워할래 이제 와선 후회하긴 늦었다고 잊으려 할수록 더 혼자 남은 거 같아 말 좀 걸어줘 여기에 나를 여기에 두잖아 뻔하게 뻔하게 오늘 또 왔어 여기 새벽에 맞아 나 고민 하나 있는데 널 못 잊거나 안부 전화 같은 건 아니야 그냥 뭐 우리

지친 거 같아 이범준

멀어지는 게 느껴져 난 함께 할 시간들이 없잖아 앞에 놓인 일들이 많아 버텨보기엔 무리 같아 손가락을 걸고서 말했던 현실에 어긋난 우리 약속까지 돌이켜보면..

뭐가 보여? 도규

고작 우리들의 만남이 이제는 가까워져 버렸고 의지하지 않을 거라 했던 내 모습 온데간데 없다네 그저 우리 둘의 마음이 어쩌면 맞지 않을 거래도 내가 진심을 다 한다면 어? 결국 보이지 않을까 아, 아프지 않아 널 만나서 얼른 만나 얼굴 보고 얘기해 특별하지 않아도 예뻐 보이지 않아도 맞아, 네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 시간이 지나도 아 난, 아?

효도(孝道) 도규

털어놨다 고작 작은 화면 속 나였는데 실제로는 더 작은아이일 텐데 어른이 되는 건 선택이 아니었네 어른이 아닌 건 선택을 포기한 거라고 생각이 하루를 덮쳐도 눈을 감지도 두려운 적도 없어져 버린다고 나만 믿는다며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아니야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했던 어머니의 눈물의 속 뜻은 가난 섞인 아픔이야 하나 남았다 이제 종이 몇 장에 흔들렸던 우리

Whraith !! (Feat. 이범준 & Minerva) eunchannoia (은찬노이아)

031 지반 위에 On my mic 군산시를 넘어 우리 어디까지 뻗어 AITAI 그땐 갖다버린지 오래 됐어 잊어버려 이제 밟아 다음 step Who that 대체 내가 아님 누가 떠 수면 네가 뭐라하던 간에 내꺼 그냥 했어 날 판가름 못해 이제 너무 커버렸기에 완벽히 대체해 p- 보다 더 Trendy Got my back 이제 우리 이름 걸어놔 대문 앞에 꽂았지

이름이 뭐야 넌? 도규

헷갈리게 하는 사람 바로 너야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던 나야 애써 괜찮은 척해도 슬픈 나야 이것 좀 봐 우리 둘은 바보야 홧김에 우리는 사귀어버린 거야 남들 말에 눈물 흘려버린 나야 근데 이걸 듣고 있는 너는 뭐야 아, 아니야 안 궁금해 너네 집으로 돌아가 아 맞다 할말 있었어 그때 내가 어땠어?

잔월효성(殘月曉星) 도규

지금 내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그렇기에 발걸음을 먼저 때 시간이 막 날 사로잡잖아 그렇기에 지금을 보네 달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그래서 새벽에 사람은 다 팔자를 타고난다며 우리 할머니가 그랬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물어봤네 내 팔자는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물음에 대답은 결국 상처밖에 없었네 내가 누굴 탓하겠어 어릴 때 아빠가 있을 때는 물어봤어 엄마는 왜 진주보다

기억해 줘 지금을 도규

give you up fall night going to put it all down now 이젠 없어 나 그래서, 또 어쩌면 어지러운 밤이야 거짓말 했던 건 진짜 아니야 왜 이리 날 괴롭혀 힘들어 결코 해내고 말게 난 이성적인 사람, 그런데 감정이 된 사랑 마음이 서툴러 너에게 감점이 된 사람으로 우리 그냥 기약 없이 함께하자, 평생 평소에 우리들은 걱정

우리가 다시 별을 그려볼 수 있을까 도규

우리가 다시 누워서 하늘을 볼 때 마냥 웃었던 기억들을 본다면 하늘은 맑게 웃음도 밝게 다시 별을 그려보자고 아팠던 그날의 멋쩍게 웃음 짓던 그 순간조차 너무 좋았으니 추억으로 기억해 아팠던 그날의 멋쩍게 웃음 짓던 그 순간조차 너무 좋았으니, 우리 추억으로 기억해 별거 아닌 건 하나도 없으니까 별들 사이 우리가 남아 있을 거야 바보 같아?

비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 아파 하며 널 잊으려해 알 수도 없는 길 그 안에서서 혼자 아파하면서 바보같이 또 그냥 하루하루 멀어진 널 바라 보며 오늘도 너 없는 하루를 견뎌야해 이제 다시 누구도 보고 싶은맘 내게는 없고 다시는 바라볼수도 없는 너를 잊으려해 오늘도 난 널 잊으려 하는데 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 아파 하면서도 잊으려고해 날...

그냥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 난 하루를 그냥 그렇게 보내 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 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 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 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 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 난 하루를 또 그냥 그렇게 보내 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 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 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 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 하루가 너무 어려워 ...

꿈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이른 아침에 혼자 꿈에서 깨어 밤이 새도록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아쉬워 다 이런 상상 한참을 또 떠올리며 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 하면서 밤이새도로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 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아쉬워 다 이런 상상 한참을 또 떠올리며 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멀리 또 스쳐지나가...

어쿠스틱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서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사라지는데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서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지는지 알 수 없는 널 보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져 ㈕직도 남o†nㅓ\、...

슬픔 (Feat. 이범준) 철원(ChulWon)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이렇게 나는 홀로지내며 불행할까 내게는 내가 너무도 많은데 한참을 생각하면서 또 하루 멀어져 가네 ㈕직도 남o†nㅓ\...

출발 (Feat. 이범준) 철원

너는 내게서 이젠 멀어지고 나는 홀로 남았지 이젠 너를 볼 수 없게 되겠지만 나는 이제 행복해 점 점 내게서 다가오는 슬픔들이 이젠 더이상 내게는 없다고 난 다시 살아야겠지 더이상 너는 없어 이제 우리는 남이 되버리고 결국 나는 깨달아 이젠 너를 볼 수 없게 되겠지만 나는 이제 행복해 점 점 내게서 다가오는 슬픔들이 이젠 더이상 내게는 없다고 난 다시 살아야겠지 더이상 너는 없어

그냥 (Feat. 이범준) 철원

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난 하루를 그냥 그렇게 보내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넌 뭐하니 난 이제 너를 잊었어난 하루를 또 그냥 그렇게 보내나는 네게 뭐가 부족 했니나도 이젠 너를 잊었어힘든 하루 이제는 보내더이상 널 생각 안 할래하루가 너무 어려워난 이제 널 웃어 보내힘든 하루 이...

비 (Feat. 이범준) 철원

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아파 하며 널 잊으려해알 수도 없는 길 그 안에서서혼자 아파하면서 바보같이 또 그냥하루하루 멀어진 널 바라 보며 오늘도너 없는 하루를 견뎌야해이제 다시는 누구도 보고 싶은맘은 내게는 없고다시는 바라볼수도 없는잊으려해 오늘도 난 널 잊으려 하는데난 그냥 하루를 그렇게 보내아파 하면서도 잊으려고해 날 위해서하루하루 멀어진 널 바...

슬픔 (Feat. 이범준) 철원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또 다시 갇혀있네 또 하루가 길고 기네 넌 누구고 난 뭔지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워 또 의미없는 날들 힘겨운데 이렇게 나는 홀로지내며 불행할까 내게는 내가 너무도 많은데 한참을 생각하면서 또 하루 멀어져 가네

꿈 (Feat. 이범준) 철원

이른 아침에 혼자 꿈에서 깨어밤이 새도록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아쉬워 다 이런 상상한참을 또 떠올리며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 하면서밤이 새도록 꿈을 혼자 되내이면서나는 무엇을 찾고 있는지아쉬워 다 이런 상상한참을 또 떠올리며어느새 너를 기억하고 있어하루하루가 멀리 또 스쳐 지나가 면서도나는 왜 못 잊나나는 ...

어쿠스틱 (Feat. 이범준) 철원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지는데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난 너의 모습을 보고 있어 알 수 없는 널 보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지는지 알 수 없는 널 보내 하루 저멀리 바라보면서 나는 오늘도 또 사라져가

다 영화라고 도규

하여튼 전부 필요 없지 이거 싹 다 영화니까요 우리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이거 꿈이라고 믿고 싶어요 내가 힘들어할 때 네가 왔잖아 나 이제 돌이킬 수가 더 없잖아 그만둬, 아니 안아줘 나 걱정돼 바보같이 겁이 나서 네가 막 도망가면 나 이제 어디로 가 아니다 이제는 널 믿을게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나 말할게 내가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네 눈 바라보고

못나 보여서 미안해 도규

우리 연락한 지 생각보다 오래 됐어 아마도 어제였던가 내가 고민 많아 머리 쌓을 때 손 내밀어 내 얘기를 들어줬잖아 이건 어릴 적에 만드는 노래 시간 흘러 못 보게 돼도 널 보러 갈게 지금은 이래도 꼭 멋있게 나타날 거야 아 나의 청춘에 울기도 많이 울고 서툴던 내 마음에 이리와 안겨 같이 있자고 아 나의 청춘아 이제 그만 슬퍼하거라 네 곁의 모든 날이 밝게

고마워보고싶어그래서미안해 도규

바보 같다고 말해봤자 우리는 그대로잖아 우리 얼굴을 다시 봐도 더는 어리지 않잖아

뻔한 3월 얘기 도규

(사람은 누구나 각자가 원하는 좋은 인생을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그저 살아가는 무명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 사실만큼은 알아야 한다) (그 모든 배경들이) (우리를 주연으로 만들어줄 지름길이라는 것을)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나만 성공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어 나만 3월 얘기야 네가 날 버렸던 우리 가족조차 응원 대신 날 원망했던

간절했던 우리가 도규

이런 게 나쁘고 저런 건 좋고 나는 다 모르겠어 근데 네 마음은 하나 만큼은 알겠어 이겨내자, 우리 그때는 뭐 슬펐지만 이제 우리 머리는 슬슬 다 까먹겠지 뭐 이제 돌아보니 나 알겠어 그때로 돌아가는 건 의미 없는 게 아니라 하나의 감정인데 나는 그걸 이제야 알았네 그렇다고 위로 하지는 말아봐 아무것도 아니야 아주 어두운 밤이 되어야 별을 볼 수 있잖아 힘들었던

우리가 헤어질 수 있을까? 도규

슬퍼하지 마 잠깐 멀어진 거야 밤하늘을 바라봐 아파했던 우리 둘은 별이 되었네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때로 돌아가면 지루한 말이지만 꼭 다시 만나 우리 같이 웃으며 보낸 날 거짓 없이 서로를 마주한 날 그날의 우리는 바보 같게 하염없이 울었네 떠나지 말라는 너의 말의 그날의 우리는 얼마나 바보 같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