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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님 김하정

사나이 가슴을 때려놓고 떠나가는무정한님아 괴로움을잊으려고 애를써봐도 찢어지는 내아픔을 참을수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너무나도사랑했기에 미련없이 보내주리라 사나이 마음을 울려놓고 떠나버린 무정한님아 괴로움을지우려고 애를써봐도 찢어지는 내아픔을 참을수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죽도록사랑했기에 행복하길 빌어주리라

신 아리랑 김하정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누가 있을까요 나 만을 기다리는 이 있어요 달려라 어서 가자가자 에 게로 가자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인생 고개고개 웃으면 넘자 하 늘엔 밝은해는 싱 글 벙글벙글 얼 씨구 알 찬보금자리 힘 이솟아난다 2.

신 아라랑 김하정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누가 있을까요 나 만을 기다리는 이 있어요 달려라 어서 가자가자 에 게로 가자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인생 고개고개 웃으면 넘자 하 늘엔 밝은해는 싱 글 벙글벙글 얼 씨구 알 찬보금자리 힘 이솟아난다 2.

첫날밤 갑자기 김하정

떠나야 할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길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

무정한 님 자영

꽃분홍 연지 찍고 내님 오신다기에 버선발로 뛰어나가 님의 품에 안겼네 무정한 우리 몇 년 만에 오셨나 수많은 날 님의 얼굴 그리며 베갯잇 적시며 잠 못 이루며 수많은 밤 지새웠네 어화둥둥 내 품에 얼싸 안겨 춤을 추네 이 한밤 너무 좋아 님과 함께 어화둥둥 천년만년 살으리요 꽃분홍 연지 찍고 내 오신다기에 버선발로 뛰어나가 님의

!***무정한 님***! 왕비비

달콤한 그말 사랑한다 던 ~ 그말은 모두 거짓이었나 나에게 꿈 을 주고 사랑을 주던 그런당신 너무나 사랑했는데 잠시 잠깐 헤어져 다시 온다던 그말은 나에게 하지나 말지 차라리 내가 싫어서 그렇게 떠난 거라면 힘들지만 그댈 잊으련만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정한 아 ~ ~ 달콤한 그말 사랑한다 던 ~ 그말은 모두 거짓이었나

무정한 님 현철

사나이 가슴을 때려놓고 떠나가는무정한님아 괴로움을잊으려고 애를써봐도 찢어지는 내아픔을 참을수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너무나도사랑했기에 미련없이 보내주리라 사나이 마음을 울려놓고 떠나버린 무정한님아 괴로움을지우려고 애를써봐도 찢어지는 내아픔을 참을수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죽도록사랑했기에 행복하길 빌어주리라

무정한 님 왕비비

나에게 꿈을 주고 사랑을 주던 그런 당신 너무나 사랑했는데 잠시 잠깐 헤어져 다시 온다던 그 말을 나에게 하지나 말지 차라리 내가 싫어서 그렇게 떠난 거라면 힘들지만 그댈 잊으련만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달콤한 그 말 사랑한다던 그 말은 모두 거짓이었나.

무정한 님 김정이

꽃 분홍 연지 찍고 내 오신 다기에 버선발로 뛰어 나가 님의 품에 안겼네 무정한 우리님 몇 해 만에 오셨나 수많은 날 님의 얼굴 그리며 배갯잎 적시며 잠 못 이루며 수 많은 밤 지새웠네 어화둥둥 내님 품에 얼싸 안겨 춤을 추네 이 한밤 너무 좋아 님과 함께 어화둥둥 천년만년 살으리오 꽃 분홍 연지 찍고 내 오신 다기에 버선발로 뛰어 나가 님의 품에 안겼네

무정한 그사람 나훈아, 주현미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 (임)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무정한 그사람 유희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무정한 그사람 남수련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무정한 그사람 최영주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무정한 그사람 신영균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무정한 그사람 장춘화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무정한 그사람 김향열

무정한 그 사람 - 김향열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무정한 그사람 백천만

무정한 그 사람 - 백천만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무정한 그사람 장필국

무정한 그 사람 - 장필국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무정한 그사람 임부희

무정한 그 사람 - 임부희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무정한 그사람 윤선녀

무정한 그 사람 - 윤선녀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무정한 그사람 현철

무정한 그 사람 - 현철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사랑이란

유 킹카 김하정

잘못을 해 놓고도 끝까지 빡빡 우겨대는 남자 단한번도 지지않고 변명대며 꼬박꼬박 말대꾸 하네 자꾸만 속아주니 툭하면 제멋대로 행동하는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에 꼭안아 주면은 여보 자기 사랑해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할텐데 술까지 마시고와 코는 딸기코가 되어 드르릉 킁킁 코만 골고 자네 연약한 여자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멍청한 바보 같은 남자 그래도 내 당...

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힌 옛날 언제나 오실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않으리

야 생 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

그리움 김하정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창문을 달아도 비치는달빛처럼 눈을 감아도 보이는 모습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가슴 연기도 나지않아~~~~아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가슴 연기도 나지않아~~~~아 당신 은 내곁...

금산 아가씨 김하정

작사:김운하 작곡:이철혁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아가씨

인생 김하정

사랑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잘 났다고 생각 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 게 무어냐고 버릴 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 속에 떠돌다 흩어지는 한 조각 구...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김하정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

나의 나된것은 김하정

(1절)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영혼 어둠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

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에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대기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녁하늘 눈 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으리

멍텅구리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른단다 우리는 멍텅구리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욕심만 부리노라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우리는 멍텅구리 자기도 모르면~ 흥 누구를 안다하리 생각을 못다하는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야 생 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

미 련 김하정

*미 련* 그님이 떠나던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 을 못 했 네 (후렴) 세월 속에 묻혀 버린 미 련이 라고 차 라리 까마 득히 잊 어 버 릴 까 아니야 언제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

내가 좋아하는 화가 김하정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 술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마냥 담배만 피워물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아 내 마음도 그림 같이 새파란 하늘 높이 두둥실 떠서 설움을 가득 실은 구름이 되어 한줄기 소낙비로 울어버릴까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아무 표정도 하지 않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아 내 마음도 그림 같이 새파란 하늘 높이 두둥실 떠서 ...

금산아가씨(MR)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 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

금산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 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보면은 보고만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아가씨 김하정

1.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

구인사-★ 김하정

김하정-구인사-★ 1절~~~○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2절~~~○ 달밝은 남한강에 밤은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소리 은은 하구나 님을두고 정을두고

비정 김하정

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이별 별이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내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기억 할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해가뜨면 사라질 물안개 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을 사랑했던 그사람보다도 ...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김하정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있느냐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갈림길 김하정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멍텅구리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른단다 우리는 멍텅구리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욕심만 부리노라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우리는 멍텅구리 자기도 모르면~ 흥 누구를 안다하리 생각을 못다하는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인생-★ 김하정

김하정-인생-★ 1절~~~○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여기 나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2절~~~○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빈손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알리 그곳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있나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망한데 욕심만 부리더라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어허 자기도 모르면서 누구를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걸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린빈손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망한데 욕심만 ...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

인생은 육십부터 김하정

내 청춘 시들었다 비웃지 마라 꽃 같은 한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노라 찬바람 부는 세상 살아온 길 허무해도 내일의 꿈을 안고 오늘을 산다 인생은 내가 산다 인생은 육십부터 검은머리 반백이라 비웃지 마라 깊게 패인 주름 속엔 일편단심 새겼노라 가슴에 쌓인 한이 눈물 속에 얼룩져도 나만의 꿈을 찾아 이 길을 간다 내 갈길 내가 간다 인생은 육십부터

(비정) 김하정

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 눈물결이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니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못잊을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평생을 사랑한 사람들보다 더 사랑했기 때문이야 날이새면 헤어질 마지막 서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