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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수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애 수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서른의 노래 김완선

:한경혜 편곡:박원욱 난 서른이 되길 원했어 그건 희망의 나이였지 모진 슬픔이 다 끝난 편한 삶을 아마 꿈꾼 거야 다 잊었다 말을 한 뒤에 또 흐르는 눈물 보니 아직도 스물의 옷 한 벌 가진 듯 해 돌아보면 내 한숨의 정원 가득 너 하나로 채우고 모자라는 사랑으로 오늘까지 왔어 모를 거야 해마다 돌아온 하얀 봄처럼 항상 새로운 널 잊을

나홀로 뜰앞에서 (Remake) 김완선

그리우면 나홀로 뜰앞에 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밤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했네 그대 다시 올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슬픈고백 김완선

날 따스하게 안아줘 나의 기억을 위해 너를 느끼려 하지만 난 결국 너의 마지막 작은 숨결조차도 간직할 수가 없어 이런 나의 마지막 슬픈 고백은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한다고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할 없다고 말하기 힘들어 오늘 이 순간 지나면 더 이상 널 위해 웃을 없는 날 그저 날 안아줘 마지막이야 널 지금 안고 싶지만

나 홀로 뜰앞에서 김완선

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 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 밤하늘 쳐다 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욱~ 남기고 떠나~ 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마~시며 지난 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 올

나 홀로 뜰앞에서 김완선

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 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 밤하늘 쳐다 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욱~ 남기고 떠나~ 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마~시며 지난 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 올

Mir 김완선

해와 달과 별이 지는 이곳 그림자 속의 유배자처럼 떠나온 것은 나였으나 버려진 것 또한 나였구나 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이여 늦지 않게 돌아갈 있는 날이 오겠죠 그땐 공기를 타고 내 말이 전해질 있겠죠 그렇다면 그때 다시 한번 말해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리웠다고 안고 싶다고 후회한다고 그곳에선 나를 잊었나

사과꽃 김완선

이렇게 초라해지는 모습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아무 일없듯 웃음 지으며 외면해 봐도 너의 모습 너의 웃음 잊지 못해 이룰 없었던 꿈이었나 처음부터 알았어 믿지 않았을 뿐 손을 내밀면 그곳엔 언제나 니가 있었지 이젠 텅 빈자리뿐 하얀 눈이 날리던 그 바닷가에 다시 찾아온 건 널 잊기 위해인데 왜 아프도록 가슴만 더 시린 건지

선물 김완선

그대에게 드릴 선물을 사러갔다 그곳에서 너무나 우연히 밝은 불빛 아래 환히 웃음 짓는 혼자 아닌 그댈 보았네 옆에 서있는 여자는 무슨 일로 그대 옆에 있나 아무 사이도 아닌데 팔짱은 왜 끼고 있나 알 없지만은 궁금하네 모르는 척 할 없네 말을해요 누구인지 소리질러서 묻고 싶네 물으려니 무서워지네 아무말도 할 없네 아무도 아니야 그대에게

shall we dance 김완선

너밖엔 안보여 참을 없이 흔들려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나를 맴도는 숨결이 어지러워 Shall we dance 그 어떤 얘기도 Naver say 가슴에 채워 조금씩 니 맘이 이끄는 곳으로 날 데려가 Shall we dance 시간이 멈춰져 Move in night 누구도 알 없게 다시 사랑해 내 마지막 행복이 될지 몰라 알잖아 스쳐가는

迷迷糊糊(미미호호) 김완선

不 能 相 信 我 是 如 此 難 言 語 bu neng xiang xin wo shi ru ci nan ran yu 믿을 없어요.. 난 또 말할 없어요...

보낼 수 없는 사랑 김완선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오래전 내가 보내야 한 그 사람 아직 내 안에 숨쉬는데...... 그댈 보면 생각이 나요 그대를 보면 먼저 눈물이 나요.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은 그대 나 사랑해도 될까요. **또한번 깨어질 행복일지도 몰라 두려운 맘 앞서지만, 남겨진 내사랑을 전부 주라고 그댈 내게 보냈다 믿고 ...

Shall We Dance (Wtse-Han Jae Won Mix) 김완선

다가와 어서 나의 맘을 잡아 줘 내가 기다렸던 사실도 잊고 싶어질 만큼 만 너 밖엔 안보여 참을 없이 흔들려 나를 향한 네 눈빛이 나를 맴도는 숨결이 어지러워 Shall we dance 그 어떤 얘기도 Naver say 가슴에 채워 조금씩 조끔씩 네 맘이 이끄는 곳으로 날 데려가 Shall we dance 시간이 멈춰 져 Movie

Shall We Dance 김완선

Shall we dance till the end~ Love love 지금 네 사랑안에 Free free 마치 내 꿈결처럼 Heart heart 너를 느끼고 있잖아 다가와 어서 나의 맘을 잡아줘 내게 그가 있단 사실도 잊고 싶어질 만큼 난 너밖엔 안 보여 참을 없이 흔들려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나를 맴도는 숨결이 어지러워 shall

Shall We Dance 김완선

Shall we dance till the end~ Love love 지금 네 사랑안에 Free free 마치 내 꿈결처럼 Heart heart 너를 느끼고 있잖아 다가와 어서 나의 맘을 잡아줘 내게 그가 있단 사실도 잊고 싶어질 만큼 난 너밖엔 안 보여 참을 없이 흔들려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나를 맴도는 숨결이 어지러워 shall

슬픈얼굴 보이긴 싫어 김완선

뒤돌아 가는모습 너무나 아쉬웠었네 황혼이 아름다운데 슬픈얼굴 보이긴 싫어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없었네 지는해 바라보며 슬픈얼굴 보이긴 싫어 잘된일이지 헤어져야 할거라면 정더깊이 들기전에 안녕 가랑비가 내리네 두빰에 흐르네 아무렇지 않아 음 가슴깊이 적시네 뜨거운 빗물이 슬픈 눈물이 어쩔 없지 않니 지는해 막을순 없지 눈물이 앞을가려도

슬픈 얼굴 보이긴 싫어 김완선

뒤돌아 가는모습 너무나 아쉬웠었네 황혼이 아름다운데 슬픈얼굴 보이긴 싫어 마음은 아프지만 어쩔 없었네 지는해 바라보며 슬픈얼굴 보이긴 싫어 잘된일이지 헤어져야 할거라면 정더깊이 들기전에 안녕 가랑비가 내리네 두빰에 흐르네 아무렇지 않아 음 가슴깊이 적시네 뜨거운 빗물이 슬픈 눈물이 어쩔 없지 않니 지는해 막을순 없지 눈물이

나홀로 뜰앞에서 김완선

그리우면 나홀로 뜰앞에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홀로 까만밤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일 생각했네 그대 다시 올 없나 보고파

가장무도회 김완선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워~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워~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헤매다니나 아무도

나홀로 뜰 앞에서 김완선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생각나면 나홀로 까만 밤 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repeat>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욱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 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 올

나홀로 뜰앞에서 김완선

**>그대 다시 올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없나... 뜰 앞을 서성이네....

토요일 오후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 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 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 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이 세상 슬픔 가운데 김완선

사랑은 어떻게 하고 이별은 어떻게 하나 차라리 피었다 지는 꽃이 되어서 자연으로 살아가리 눈물은 가슴에 담고 얼굴엔 웃음을 띄고 그렇게 살다가 보면 진정 웃으며 웃을 수가 있겠지 내가 기억할 있는건 사랑 잃은 괴로움 이 세상에 슬픔 가운데 제일 큰 것은 사랑이 주는 괴로움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건 아직 덜 자란 탓인가 내가 기억할 있는건 사랑 잃은 괴로움

가장무도회 2023 김완선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WOH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OHOHOHOHOH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OHOHOHOHOH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가장 무도회 김완선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 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 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Another Me 김완선

말하지 이미 난 견뎌냈다고 그 하나만을 위해 모든 걸 주었던 내 모습 이제는 아니라고 그렇지만 잊을거라고 말하며 떠난 너 뒤엔 또 하나의 아직 그대로 그 슬픈 그 시간에 여전히 멈춰있는 나 오늘도 어제처럼 나에게 말하지 나는 약하지 않다고 힘들게 지켜왔던 수많은 시간들 이제는 이제는 잊어버려 잊어버려 마지막이야 더 이상 아픔은 없어 알

가장 무도회 김완선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 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 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S (Wtse-Han Jae Won Mix) 김완선

나를 속였어 이예이예이예이~ Tell me how 이예이예이예이~ Tell me now 아우아우아우아~ 아우아우아우아~ 정말 난 모르겠어 너 같은 부류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나에게 무엇을 바랬던건지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 나를 속였어 다신 그 누구도 사랑할

가장 무도회 김완선

1절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화장 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오, 오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숨어 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 오.. 오.. 오.. 오..

이 세상 어린이 (건전가요) 김완선

이 세상 어린이가 서로 손을 잡으면 노래하며 지구를 빙빙 돌아갈 있다네 365일을 어린이날 삼아서 베풀자 천애삼아 어린이에게 베풀자 천진삼아 어린이에게

이세상어린이 (건전가요) 김완선

이세상 어린이가 서로 손을 잡으며 노래하며 지구를 빙빙 돌아갈 있다네 365일을 어린이날 삼아서 베풀자 참된 사랑 어린이에게 베풀자 참된 사랑 어린이에게

질주 김완선

하루하루 몇 번씩 웃어도 눈물이나 그토록 소중했었던 너인데 차를 몰고 나갔지 아무도 없는길을 너무나도 외로워 너 때문에(추억만 아프니까) 사랑은 더 나에게 빨리 달려가 고백해라 말을 하잖아 이제까지 참아온 내게 행복을 놓지 말라고 네가 있는데까지 달려가 사랑이 필요해서 다시 왔다고 말하고 이제 네 품에 편안히 쉬겠어~ 아무것도 위로 할

애수 (Remake) 김완선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힌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 대단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없는 기억을 차갑게

가장무도회 (Remake) 김완선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화장 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 버렸나 아무도 마음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오 오 오 오 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 오 오 오 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S 김완선

In search of my hopeless Soul Ya E Ya E Ya E Ya Ya E Ya E Ya E Ya 정말 난 모르겠어 너 같은 부류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나에게 무엇을 바랬던건지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 나를 속였어 다신 그 누구도 사랑할

S 김완선

In search of my hopeless Soul Ya E Ya E Ya E Ya Ya E Ya E Ya E Ya 정말 난 모르겠어 너 같은 부류들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건지 나에게 무엇을 바랬던건지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 나를 속였어 다신 그 누구도 사랑할

S 김완선

속였어 [간주] 정말 난 모르겠어 너같은 무리들 도대체 무엇을위해사는건지 나에게 무엇을 바랬던건지 다른사람들이 무슨말을 해도 끝까지 널 믿었어 날 똑바로 보면서 마지막까지도 넌나를속였어 다신 그누구도 사랑할수없게 나를 더짓밟아줘 사랑하는 이유도 살아갈 의미도 이젠모르겠어 오랫동안 어둠속에 버려져 길을 잃은 불쌍한 여인 가눌

느끼는대로만 김완선

때로는 들어도 들리지 않아 때로는 보아도 보이지가 않아 때로는 만져도 느낄 없어 네가 없는 삶이 너를 망가뜨렸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거야 음악을 들어도 취하지 않아 낙엽이 떨어져도 슬퍼지지 않아 친구를 만나도 즐겁지 않아 차가운 세상속에 우린 식어갔던 거야 뜨겁게 뜨겁게 난 살고 싶어 기쁠 땐 미친듯이 웃고 싶어 예 슬플 땐 애기처럼

모짜르트 듣는 여자 김완선

또르륵 커필 내리고 스르르 눈이 내려앉으면 어제 같은 너의 이별 꺼내보곤 해 어디에서 나를 지웠니 누구에게 너를 맡겼니 바래진 세월에 묻곤 해 따르던 따라 온 네가 있는 추억에 커피는 향기로 날 유혹해 마시면 쓰디쓴데 향기를 배반하는 블랙은 내 사랑 같아 너를 잊은 듯 모두 지운 듯 한숨 돌릴 만큼 마른 미소로 웃는 흉내를 낼

질주 (Wtse-Han Jae Won Mix) 김완선

하루하루 몇 번씩 웃어도 눈물이나 나 그토록 소중했었던 너인데 랩~ 차를 몰고 나갔지 아무도 없는 길을 너무나도 추억만 아프니까 사랑했던 나에게 빨리 달려가 고백하라 말을 하잖아 이제까지 참아온 내게 행복을 믿지 말라고 네가 있는 곳까지 달려가 사랑이 필요해서 다시 왔다고 말하고 이제 네 품에 편안히 쉬겠어 아무 것도 위로할

Stop 김완선

밤이 시작되는 이 도시 이곳은 또 다시 쓰러져 버리고 새로 비춰져 가지 예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오오 슬픈

모짜르트를 듣는 여자 김완선

또르륵 커필 내리고 스르르 눈이 내려 앉으면 어제 같은 너의 이별 꺼내보곤 해 어디에서 나를 지웠니 누구에게 너를 맡겼니 바래진 세월에 묻곤해 따르던 따라 온 네가 있는 추억에 커피는 향기로 날 유혹해 마시면 쓰디쓴데 향기를 배반하는 블랙은 내 사랑 같아 너를 잊은 듯 모두 지운 듯 한숨 돌릴 만큼 마른 미소로 웃는 흉내를 낼

작은카페 이야기 김완선

언제나 어울리는 화병과 마른 해바라기 고장난 시계 하나 걸어둔 작은 카페에 아직은 자신없는 얼굴로 나는 앉아있고 그대는 커피 향기 속에서 노래를 하네 우리는 오래도록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면 때로는 사랑보다 빛나는 좋은 친구될 없을까 조금은 더 생각을 해야지 내 마음 잘 이해한다면 그대와 난 살아가는 동안 오늘을 기억하게 될거야

작은 카페에서 김완선

언제나 어울리는 화병과 마른 해바라기 고장난 시계 하나 걸어둔 작은 카페에 아직은 자신없는 얼굴로 나는 앉아있고 그대는 커피 향기 속에서 노래를 하네 우리는 오래도록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면 때로는 사랑보다 빛나는 좋은 친구될 없을까 조금은 더 생각을 해야지 내 마음 잘 이해한다면 그대와 난 살아가는 동안 오늘을 기억하게 될거야

작은 카페이야기 김완선

언제나 어울리는 화병과 마른 해바라기 고장난 시계 하나 걸어둔 작은 카페에 아직은 자신없는 얼굴로 나는 앉아있고 그대는 커피 향기 속에서 노래를 하네 우리는 오래도록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면 때로는 사랑보다 빛나는 좋은 친구될 없을까 조금은 더 생각을 해야지 내 마음 잘 이해한다면 그대와 난 살아가는 동안 오늘을 기억하게 될거야

Set Me on Fire (Feat. 키비) 김완선

저 멀리 사라지는 태양 조금씩 설레이는 내 맘 왠지 알 없는 이 뜨거움이 점점 더 커져만 가 감출 없어 밤새워 춤 추며 이 밤을 노래해 달이 떠오르고 어둠이 찾아오면 오늘 밤도 우린 burning burning set me on fire 모두 잠든 도시에 화려한 빛을 밝히며 set me on fire 우린 멈추지 않아 set me

Set Me on Fire (Inst.) 김완선

저 멀리 사라지는 태양 조금씩 설레이는 내 맘 왠지 알 없는 이 뜨거움이 점점 더 커져만 가 감출 없어 밤새워 춤 추며 이 밤을 노래해 달이 떠오르고 어둠이 찾아오면 오늘 밤도 우린 burning burning set me on fire 모두 잠든 도시에 화려한 빛을 밝히며 set me on fire 우린 멈추지 않아 set me on fire fire

Fee So Good (Wtse-Han Jae Won Mix) 김완선

Feels so good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 Feels so good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 I know you know 처음 본 순간 서로 원한다는 걸 본척 척 했었지만 지나쳐 갈 없는 걸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둘만 남겨진 것처럼 이젠 나의 두 눈 속엔 그대 모습만 가득해져가 점점 빠져들어 가네 나도 모르게 자꾸 그대 모습에

이별보다 더 큰 슬픔 김완선

저멀리 사라지는 불빛을 보며 나는 스며드는 그리움을 잊으려해도 내마음에 새겨진 그대는 떠나 가질 않네 그대사랑 지울수 없네 어둠은 하염없이 깊어만 가고 아픔과 슬픔 밀려오는 이별속에서 그대사랑 그대 미소 난 다시는 느낄 없지만 그대는 내가슴에 머물고 있네 그대여 그대도 나를 잊지 말아요 내 모든 사랑이 잊혀진다면 눈물도 슬픔에 멈춰버릴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