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김연우_그대 곁엔 나 밖에 김연우

어디서 들리듯 나를 향한 그 목소리 모든 것이 다 그리울 뿐이야 내 삶이 지친 이 순간 두 눈을 꼭 감고 그대 곁에 이제는 잠시라도 그저 쉬고 싶어요 우리 작은사랑 다시 느끼며 때로는 그대가 내 곁을 흔적 없이 사라진 바람인줄 알아요 하지만 더 이상 원하지 않나 내 곁에 머물 수 있는 그 날까지

그대 곁엔 나 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그대 곁엔 나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그대 곁엔 나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밖에

그대곁엔 나밖에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곁에는

그대곁엔 나밖에 (Inst.) 김연우

언제인가 만나게 될거라 생각을 했지만 이런 모습으로 만나게 될 줄 잊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꿈속에라도 볼수가 있기를 난 기도했어요 그대 다시 돌아오기만을 많은 날이 지났죠 그대 내곁에 오기까지 이젠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대 곁을 내가 지켜줄께요 괜찮아요 오래전 일이죠 이젠 내게 기대쉬어요 그대

눈물고드름 김연우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자란다 오후의 햇살이 매만지면 가만히 투명한 눈물을 떨군다 누가 사랑할까 안을 수 있을까 차갑고 날카로운 깨질 듯 위태로운 날 녹아라 녹아라 내 가슴아 널 놓아라 놓아라 내 미련아 날마다 그리워하다 끝없이 너를 부르다 추억에 매달려 얼어있다 너를 보내줘야 숨 쉴 테니까 또 다른

슬픈 사랑의 노래 (김연우, 이소은) 김연우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 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해 세상이

슬픈 사랑의 노래 김연우

-----------------------* go )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 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내가 사랑했던 이름 온유 (Feat.김연우)

온유) 손이 시려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온다 이제는 더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온유/김연우)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온유) 그 이름 이제 적어놓고

내가 사랑했던 이름 (온유) (Feat. 김연우) (The Name) 샤이니

온유) 손이 시려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온다 이제는 더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온유/김연우)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온유) 그 이름 이제 적어놓고

내가 사랑했던 이름 샤이니(온유) + 김연우

온유) 손이 시려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온다 이제는 더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온유/김연우)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온유) 그 이름 이제 적어놓고

내가 사랑했던 이름 (The Name) (Song by 온유, 김연우) SHINee (샤이니)

[온유] 손이 시려와 사랑의 기억이 차갑게 다가와 아려온다 이제는 더이상 너를 부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알고 있지만 가까이 있는 널 사랑할 수 없는 걸 알고 있기에 날 바라볼 수 없는 널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 이젠 견딜 수 없어 이뤄질 수 없기에 [온유/김연우] 내가 사랑했던 그 이름 불러보려 나갈수록 너무 멀어졌던 [온유] 그 이름 이제 적어놓고

아침 인사 김연우

혼자있는 시간들은 좋은 추억만 기억나게 해 시곌 돌려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반복하지 않을까 결국 우린 헤어질 수 밖에 없다해도 다시 그댈 사랑할 것 같아 그댈 만나서 좋았어요. 그댈 만나서 좋았어요.

아침인사 김연우

내일되면 다를까요 해가 뜰까요 내일이 오긴 할까요 맑은날엔 내 상처가 너무 잘보여 커튼뒤 어둠속에 숨겨요 말해줘요 우리 끝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외로움은 끝이없는 그대 향한 나의 고백인걸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헤어지나요 혼자있는 시간들은 좋은 추억만 기억나게 해 시곌돌려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반복하지 않을까 결국우린 헤어질수 밖에

Epilogue (필승's Version) 김연우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 거죠 나를 위한 사랑을 떠나버린 그대를 후회해도 소용 없는데 그대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내가 바보 였어요 너무 가까이 있어 그대 사랑을 난 느낄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하죠 끝인걸 알지만 너무 아쉬워 눈물이 나요 그대 사랑 받기만 했었던 날용서해 줄 수는 없나요 돌아와요 내게로 사랑 받는것을 익숙치 못한 내가 미안했어요 이젠 내가

Epilogue (Original Ver.) 김연우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 거죠 나를 위한 사랑을 떠나버린 그대를 후회해도 소용 없는데 그대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내가 바보 였어요 너무 가까이 있어 그대 사랑을 난 느낄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하죠 끝인걸 알지만 너무 아쉬워 눈물이 나요 그대 사랑 받기만 했었던 날 용서해 줄 수는 없나요 돌아와요 내게로 사랑 받는것을 익숙치 못한 내가

Epilogue(드라마 "오!필승 봉순영") 김연우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거죠 나를 위한 사랑을 떠나버린 그대를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그대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내가 바보였어요 너무 가까이 있어 그대 사랑을 난 느낄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하죠 끝인걸 알지만 너무 아쉬워 눈물이 나요 그대 사랑 받기만 했었던 날 용서해 줄 수는 없나요 돌아와요 내게로 사랑받는 것에 익숙지

Epilogue 김연우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 거죠 나를 위한 사랑을 떠나버린 그대를 후회해도 소용 없는데 그대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 내가 바보 였어요 너무 가까이 있어 그대 사랑을 난 느낄 수 없었어요 어떻해 하죠 끝인걸 알지만 너무 아쉬워 눈물이 나요 그대 사랑 받기만 했었던 날 용서해 줄 수는 없나요 돌아와요 내게로 사랑 받는 것에 익숙지 못한 내가 미안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영화 번지점프를하다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매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중)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중] 김연우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중)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아~ 메마른 내맘의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 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오,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영화\'?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오!그대는 아름다운여인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 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그대는 아름다운여인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 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내가 더 사랑할게 (행복한 이유) - 김연우 김연우

저런 얘기 네게 할수 있게 혼자인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크게 웃는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세 햇살 처럼 내 곁에 다가 와서 전부가 된 사람 이번 만은 욕심 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수 있는걸 내겐 그런 사람 너 였으면 해 내가 너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 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미련 김연우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미련 (김건모) 김연우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032. 미련 (김건모) 김연우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 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 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043. 미련 (김건모) 김연우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 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 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미 련 김연우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 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 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 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다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우리 처음 만난 날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너무 떨려서 고갤 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 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엔 그대와 그리고 하늘엔 눈꽃.

우리 처음만난 날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너무 떨려서 고갤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그리고 하늘의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에 걷던 그대 모습 그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 얼굴 예쁜

03 사랑한다는 흔한 말 김연우

끝이란 헤어짐이 내겐 낯설어 아직까지 난 믿을수 없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 처럼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아무 것도 난 몰랐어 한동안 그저 좋은줄만 알았어 하루만 날 지우면 되니 잠시만 니눈앞에서 멀어지면 토라진맘 풀릴수있니 사랑한다는 흔한말 한번도 해주지 못해서 혼자 서운한 마음에 지쳐서 숨어버렸니 심장이 멎을듯

우리 웃던 날 - 김연우 김연우

가만히 바라봐 그렇게 기다린 기억속에 오랫동안 묻혀진 너의 조각들 그대로 다가와 기다렸던만큼 너의 자리 위해 내 마음을 가렸던 시간 지우고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 위로 내 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 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지친 너의 맑은 미소와 또 다시 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놓지 못할 너의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매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차마 사랑한다고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연인 (from `번지점프를 하다`)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매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차마 사랑한다고

금단현상 김연우

[김연우 / 금단현상] 버스가 코너를 돌아갈 때 휙 몸이 기울어져도 계단 오르다가 할머닐 도와도 모두 니가 니가 떠오른다니 약국 문 방울소리 마트에 카트를 밀어도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그 자그만 숫자에도 니가 있어 널 누른다 다 온통 너 뿐이야 내 하루 속에 너를 피하기는 어려워서 하나하나씩 만나고 있잖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를 다

그리운 노래 아리요 김연우

지친 하루에 문득 바람이 불어오면 그 바람은 내게 그대란 걸 알고 있어요 언젠가 우리 같이 좋았던 날 그 순간에 잡은 손 힘주어 쥐었었죠 저녁 바람 불 때 날 부르는 그대의 음성 꿈이 아닌 듯 생생하게 들려오면 아름다운 곳으로 간다 늘 꿈꾸던 그대를 만나러 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리운 노래 내 아리요 나의 사랑 내 아리요

When You Cry When You Smile 김연우

니가 본거 있잖아 그게 나였어 알고 있었니 이런 바보 같지, 나도 다 알아 알아 하지만 오늘은 얘기할게 ** WHEN YOU CRY WHEN YOU SMILE 너의 낮과 푸른 밤, 그 안에 함께 있고 싶어 하루를 보내며 잠시 떠올릴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 그게 말야 있잖아 문득 보았지 (문득 보았지) 아주 우연히 사실

연인 김연우

언제 보여줄거야 네가 어딜 볼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넘기죠 라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 들킬 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 뻔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연인 김연우

언제 보여줄거야 네가 어딜 볼게 있다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넘기죠 라라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 들킬 뻔했죠 모퉁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 뻔했죠 촌스러웠었는데

재회 김연우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변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우리 웃던 날 김연우

가만히 바라봐 그렇게 기다린 기억속에 오랫동안 묻혀진 너의 조각들 그대로 다가와 기다려던 만큼 난 너의 자릴 위해 내마음을 가렸던 시간지우고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위로 내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찾은 너의 맑은 미소와 또 다신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눈물고드름 김연우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자란다 오후의 햇살이 매만지면 가만히 투명한 눈물을 떨군다 누가 사랑할까 안을 수 있을까 차갑고 날카로운 깨질 듯 위태로운 날 녹아라 녹아라 내 가슴아 널 놓아라 놓아라 내 미련아 날마다 그리워하다 끝없이 너를 부르다 추억에 매달려 얼어있다 너를 보내줘야 숨 쉴 테니까 또 다른

눈물고드름 (Inst.) 김연우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자란다 오후의 햇살이 매만지면 가만히 투명한 눈물을 떨군다 누가 사랑할까 안을 수 있을까 차갑고 날카로운 깨질 듯 위태로운 날 녹아라 녹아라 내 가슴아 널 놓아라 놓아라 내 미련아 날마다 그리워하다 끝없이 너를 부르다 추억에 매달려 얼어있다 너를 보내줘야 숨 쉴 테니까 또 다른 꽃 피워낼 따스한 봄일 테니까 녹아라

그대만의 나이길 김연우

난 아닌가요 그대 다른 사람 있나요 너무 부족했었나요 그댈 사랑하기엔 늘 그랬었죠 우리 많이 힘들었나요 이젠 떠나는 그대를 잡을 순 없죠 나의 사랑만으론 그날밤 우린 너무 행복했었잖아요 그대 내게 보여준 눈물까지도 너무 미안해 하지는 말아요 괜찮아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이제 난 자유롭죠 우리 다시 만나는 날까지 마지막

블루 크리스마스 김연우

거리 가득 얼어붙은 햇살의 마디마다 기다릴게 기다릴게 그 말을 새겼엇지 그때 너는 안된다고 타일러 말했던가 잊혀지길 바란다고 힘없이 말했던가 고된 일과를 마치고 한 잔 간단하게 걸치다 네가 떠난지 3년 째 크리스마스 이븐걸 알았어 이렇게 살아가 네가 없이 가물해진 이별에 취한 가슴 쓸쓸하게 일어설 뿐 이젠 널 떠올려도 울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