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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86198) (MR) 금영노래방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기분은 알겠지만시끄럽다고음악 좀 줄일 순 없냐고네 그러면차라리 나갈게요그래 알고 있어한심한 걸걱정 끼치는 건나도 참 싫어서슬픈 노랠부르면서혼자서 달리는자정의 공원그 여름날 밤가로등 그 불빛 아래잊을 수도 없는춤을 춰귓가를 울리는너의 목소리에믿을 수도 없는꿈을 꿔이제는 늦은 밤방 한구석에서헤드폰을 쓰고춤을 춰귓가를 울리는슬픈 음악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브로콜리 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 구석에서 헤...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브로콜리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모모 (MoMo)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모모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 편) 브로콜리 너마저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래 들으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편) 브로콜리 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순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 *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걸. 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 편) 브로콜리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슬픈 노랠 부르면서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잊을수도 없는 춤을 춰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믿을수도 없는 꿈을 꿔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귓가를 울...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야쿠르트 슈퍼 100, 유승호 편 삽입곡) 브로콜리 너마저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끼치는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밤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86733) (MR) 금영노래방

그런 날이 있어 그런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그런 마음이 있어 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 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그냥 다 미안(49848)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매일 서로 다투고 못난 얼굴을 하고 내 옆에 있어 주던 너를 당연한 줄 알았어 그게 내 실수였어 네가 영원히 날 사랑해 줄 것만 같았어 널 생각해 넌 울었을 거야 힘들다는 말을 했어야지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싫어 죽겠어 널 생각해 무책임하다고 싫어했던 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인 거 알지만 그냥 다 내가 미안 미안해 노을이 예뻤었던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다행이다(45912) (MR) 금영노래방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 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 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돌아서는 길(92747) (MR) 금영노래방

운다 운다 함께했던 우리는 이제 없는지 끝난 거지 아직도 선명한 그 말을 되새겨 익숙해지지 않아 매일이 그래 우리 마지막 인사도 없던 그때로 나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운다 그래 절대 듣기 싫은 말 다 가져가 너 없이 더 나을 거란 말도 되지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준 너 이젠 모두 다 식었지만 여전히 고마운 마음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넌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걱정하지 마 그냥 예전으로 돌아온 것뿐야 네가 오기 전 내 세상은 원래 어두웠으니까 아무리 참아 내려고 해도 되지

공수래공수거 (22918) (MR) 금영노래방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거지 봄이면 벚꽃들이 바람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듯이 사랑도 부질없다 돈과 명예 부질없다 누구나 가는 인생 놓고 가면 편안한걸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공수래공수거 너나 나나 빈손인걸 공수래공수거 살다 보면 알게 되지 올 때도 빈손으로 왔다가 갈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78935) (MR) 금영노래방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맘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 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콜이야 (23269) (MR) 금영노래방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언제나 완전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어디서나 오케이 콜이야 외로울 때 언제라도 불러 주세요 친구가 되어 줄게요 말동무 필요할 때 불러 주세요 준비된 여자랍니다 서울도 콜 경기도도 콜 강원도도 콜 콜이야 독도도 빼면 안 되지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언제나 완전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콜콜콜 콜이야 어디서나

그래도 사는 게 낫잖아(83099) (MR) 금영노래방

여보세요 어 왜 응 지금 좀 그런데 어 미안 내가 또 너를 힘들게 했나 봐 미안해 정말 난 그저 니가 보고 싶었을 뿐인데 목소리라도 사랑하면 할수록 바라보면 볼수록 항상 넌 저만치로 차갑게 멀어져 가지만 사라지지 않는 꿈을 내가 버릴 순 없는 걸 내가 하는 사랑은 내가 하는 게 아냐 숨 쉬는 것처럼 사랑하게 되는 것일 뿐 바보 같지만 눈물은 또 흐르지만 이렇게라도

Licorice (75425) (MR) 금영노래방

the bomb like that 한 번 터지면 Sticky Sticky Oh my god 방심한 틈 난 Hooked 덫에 걸려들어 All shook 내 머릿속엔 No But say let’s go, let’s go go 소름 돋는 Thrill 뭔가 색달라 다른 건 재미없어 시시해 (Like Like Like) 마비된 듯해 모든 감각도 어떤 자극도 오지 않는

말 되지 않을 건 없잖아 (22855) (MR) 금영노래방

난 애쓰지 않고 흐르는 대로 살기로 했어 넌 머쓱할 만큼 잊혀져 갔어 난 그런 거라 믿었어 말 되지 않을 건 없잖아 시간이 모든 걸 다 말이 되게 하니까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하필 찬란한 날에 니 생각이 왜 그럴듯한 풍경 내 모습 내 말들 또 겉옷 같은 얼굴 표정과 습관들 다 지워 버리면 사실 이렇게 여전히 그럴듯한 풍경 내 모습 내 말들 꽤 어른스런 몸짓 또

YO!(5916) (MR) 금영노래방

the 신화 그대가 서있을 곳이 아니야- 살아서 숨쉬는 것을 느껴봐 종이 울린다 문이 열린다 내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은 꿈이 열린다 1999 my dream it's come again Like a birdy the birdy A birdy the birdy boom boom track 너는 인정해 줄 사람 하나 없는 바보 너는 그 누구도 배려하지 않는

향기로운 추억(83089) (MR) 금영노래방

k s k 사랑 이별 그리고 또 뭐 어떤 추억이나 기억이나 과거에 대한 집착이란 건 내 생활에 방해가 돼 앞으로 나아갈 뛰어갈 전진해 나아갈 그 목적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잊어버려 버려두고 새 생활을 찾아 향기로운 추억일랑 내 맘에 묻고 다들 공유할 수 있는 지금 이 현실에서라도 후회하지 않게라도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너의 마음 성해빈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는지 어딘가 수심이 깊은 그대의 얼굴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 고민일까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그대의 마음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인가요 내게 얘기해줄 순 없나요 어깨를 내어주고 싶어요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그대가 마음 놓고 기댈 수 있게 포근한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그댄 아직도 내가 못 미더운 걸까

Polaroid Love (23623) (MR) 금영노래방

왜 나 이래 나 왜 사랑에 목매는 건지 어차피 뻔한 감정이잖아 분명 다 안다 믿었지 알고도 빠진 함정인가 봐 나도 모르게 When you call my name 가슴 아프게 나의 심장이 쿵쿵 It’s like a polaroid love 사랑, 촌스런 그 감정 근데 내 가슴이 뛰어 왜 나 이래 나 It’s like a polaroid love 내 뜻대로 되지

약도 없대요(49107) (MR) 금영노래방

감기처럼 열이 나요 겨울처럼 떨리네요 돌아선 네 뒷모습에 하루 종일 열이 나요 감기처럼 시들어 가네 활짝 피었던 꽃 함께여서 찬란히 빛이 나던 그 길들도 회색이 되어 가 everywhere that I go 너 아닌 것들로 내 텅 빈 하루를 채우려 해 봐도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내 시간은 더디게 가 어둡고 추운 지금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옷을 입는

유리벽(228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사랑은(36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놈 (75191) (MR) 금영노래방

주기도 하고 뺏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네 세상이란 그놈에게 사귀면 친구 마음 주면 내 편 세상이란 그놈은 내 편도 됐다가 니 편도 되는 그런 세상 적은 되지 말자 세월 속에 온갖 모습에 세상이 들어 있고 세상 속에 여러 얼굴에 세월이 모두 다 있네 이쁜 놈 미운 놈 지겹도록 만나네 싫든 좋든 또 만나네 그래도 그래도 사랑하자 그놈이

오늘만(85519) (MR) 금영노래방

오늘만 내 슬픔 모른 척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 수 없는 내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할까요 누구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둘래요 이런 내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난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 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내 모든 게 다 엉망이 됐죠 숨 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왜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그랬니 너의 미소가 시들어 가는 걸 나는 몰랐어 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 함께할 걸 믿어왔어 또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 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건 너---- 이젠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맘속에 없는 말 나에게 던져버리고 가지마 받기만 했던 사랑 돌려주지 못해 난 가슴 아파해 도무지 막지 못해 정신 없어해 누구도 내게 힘이 되지

거짓말(939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일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 일 기억이 나질 않았어 눈물이 또 날까 봐 참았던 가슴에 또 저며져 간다 사랑이 또 떠나지 않는 나 그때는 너무 몰랐던 일들 가끔은 바람에 물어 혹시 네가 있을까 한참을 멍하니 걸어 본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나에게 가슴은 말이 없는걸 눈물은 말이 없는걸 사랑해 아직도 떠나간 너를 기억이 부르지도 않는 날조차 사랑해

별이 되지 않아도 돼(89887) (MR) 금영노래방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의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돼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돼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맥주와 땅콩(6327) (MR) 금영노래방

섬 우리는 돛을 내려 투명한 아침 햇살은 샴페인처럼 터지고 더이상 행복할 수는 없을것 같아 지금 우리-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한 시간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공일공(79843) (MR) 금영노래방

공일공 네 번호를 눌러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공일공 잊지도 못할 네 번호를 다시 또 누른다 너의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며 웃고 있는 너를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 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은 더 왠지 유난히 더 네가 보고 싶다 눌러 본다 널 불러 본다 공일공 네 번호를 지워 오늘도 널 잊어 보려 용기도 고백도 되지 못할 내 이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 견딘것 같아요 이제는 웃기도 하죠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체념을 배우죠 우 아무런 걱정 말아요 일부로 지난 날로 되돌리는 일 나 없을테니까 더이상 울지 않아요 내 속에서 영원히 그대 보낼 준비해야 하니까요 오 이렇게 아픈 날들이 다시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게요 다 잊은거라 믿어왔었는데 그게 잘 되지 않네요 어떻게 잊었냐고

Dreaming(21176) (MR) 금영노래방

살며시 다가가 조용히 귀를 기울여 봐 바람처럼 잡힐 듯한 맘 한구석 작은 섬 안에 숨 쉬고 있는 사라질 것만 같은 어린 내 맘속 비밀 한 방울 떨어진 빗방울처럼 내게 와 줄래 그렇게 오면 돼 지친 내게 단비가 되어 내려 줘 I'm dreaming I'm dreaming 여기에서 처음처럼 변치 않는 그때 그 맘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내 맘 깊은 곳

RAIN(596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음-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Rain(2136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갤 숙여 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귀향(7926)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다 기억하고

낙인(84726)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 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 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그래(58692)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그래 많은 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 해 살아갈 날들도 많이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꿈쩍도 않을 수 있게 돼 버렸지만 무난한 하루의 끝에 문득 그리워진 뾰족했던 나 그 반짝임이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니 이제야 나를 마주 보게 되었네 울어 본 적이 언젠가 분노한 적이 언제였었던가 살아 있다는 느낌에 벅차올랐던 게 언젠가 둥글게 되지

비단(979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말야 나도 모르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지 집에오는 길엔 항상 조금은 말야 느린 걸음으로 다니던 길로만 걸었지 혹시나 어긋나게 될까봐 그래 잘됐어 잊을게 우린 어차피 안될테니까 몇십번 아니 몇백번 내 마음을 타일러도 멈출수가 없는 건 너에게로 향해가는 내 마음 네가 안된대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이해해주길 네가 없는 세상은 무얼위해 살아가야

바람개비(438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바람이면 나는야 바람개비처럼 이리 불면 이리 돌고 저리 불면 저리 돌고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지쳐버린 지쳐버린 돌지 않는 바람개비 그대의 사랑으로 따뜻한 그대 바람으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외로워도 돌았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대만을 기다리며 살았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나를 울리시나요 이제는

UNNATURAL (22746) (MR) 금영노래방

control Oh I'm unnatural know I'm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니 앞에만 서면 또 삐그덕대 blow ma mind 맘에 안 들어 이런 내 모습 oh 내 말투 말을 안 들어 no Really really really unnatural 왜 아무리 고민을 해 봐도 난 방법을 몰라 yeah 이상해 모든 게 맘대로 안 되지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 봐 아물지 않는

마지막(21652) (MR) 금영노래방

time yeah 나를 찾아왔던 밤이 끝이라면 가만히 서 야광 별을 하나 둘 셋 붙잡을 수 없어도 맘에 담을 텐데 왜 난 잠든 시간은 잠시 편하지만 no no yeah 눈뜨면 다시 복잡해지는 맘 no 담을 수도 없이 커지는 날들(불안) Hey but I 하룰 살아도 놓치지 않게 붙잡아 Don't forget you choose this life 널 기다리지 않는

아로하(28169) (MR) 금영노래방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거야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 걸 다 잃는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