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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억(2039)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그저 무심하게 느낀 너의 모습을- 나는 비로소 알 수 있던거야 하지만- 잿빛 하늘과-- 헝클어진 내 모--습 소중한 기억조차 모두- 남아있었던 것 뿐야-- 오오우워 빛바랜 사진속에서-- 너의 모습은-- 날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지만 내겐 무엇도 남아있질 않아 너마저 떠난 뒤- 텅빈 공간속에 남아서 돌아서는

이젠, 안녕(90272) (MR) 금영노래방

낡은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새로운 날이 찾아와 안녕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첫사랑(5095) (MR) 금영노래방

해질 무렵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모두 떠나 가버린 텅빈 놀이터에 앉아 있으면 오래전 내 어린날의 기억이 떠오르죠 그랬었죠 까마득한 먼 옛날에 작은 동산에서- 난 아빠라고 예쁜 그녀는 엄마랬죠- 웃음나죠 지금 생각해 보면요 소중한 기억- 그녀의 작은 마론 인형이 우리의 귀여운 아가였죠 이담에 키 큰 어른이 되면- 꼭 나와 결혼 한다던 그녀- 지금쯤은

그날 이후(66946) (MR) 금영노래방

하나요 괜찮아요 그대없는 하루도 이젠 웃으며 사람들을 만나죠 정신없이 일을 하고 애써 바쁜척 하지만 사실 솔직히 조금 많이 보고 싶네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을게요 그대도 시간이 필요하단 걸 알아요 그리워요 내 사랑아 멀리 있지 않을게요 조금 늦어도 다시 내게 돌아올거죠 아직 그대는 내맘 가득 있어요 그날 이후로 계속 그댈 그려요 알고 있죠 그댄 다만 나에게 소중한

그날의 바람(27522)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그 언젠가 너를 안고 있어 Uhm 지금 이 냄새가 좋아 내 기억 속에 네가 남기고 간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너의 미소가 짙은 향수처럼 내게 남아 Uhm 내 시계를 반대로 돌려놓고 있어 그날의 바람 따라 너를 만나 추억 너머 그때 그 길을 걸어 너와의 시간 따라 새겨진 모든 게 내게 다시 찾아온 선물 다시 찾아온 너 언젠가 너와 함께

함께(46509) (MR) 금영노래방

그대 작은 손을 잡아요 그대 곁은 내가 있어요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이젠 힘이 되어줄게요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은 둘이 함께 나눠보아요 그런 눈물 보이지 않게 이젠 사랑으로 감싸요 힘겨움에 쓰러졌던 날들 울고 웃던 어제의 기억 그 모두를 던져버리고 내일을 향해 맘껏 달려요 우리 사랑과 함께 모든 슬픔 잠시 잊어요 내 태양보다 밝은 미소 하나로 힘겨운 세상 이겨낼게요

Bye Bye Bye(81477) (MR) 금영노래방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바로 어제처럼 그렇게 가깝게 느껴져 때론 기쁨에 때론 슬픔에 울고 웃어야만 했던 그 날들 시간이 다가와 이별이 다가와 험한 세상 너 없는 이 세상 홀로 가야하겠지 미련은 없어 Bye Bye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소중한 추억이여 안녕 이제는 Bye Bye my love 눈물은 보이지 마 흘리지 마 함께 흘린 눈물까지도 안녕

내게만 일어나는 일(48411) (MR) 금영노래방

돌아선 걸음은 멈추지 마요 조금의 여지도 주지 마요 한없이 가볍고 가여운 나는 걸음걸음마다 흔들리죠 이미 난 널 미워하기로 해요 그래서 더 참담하죠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기쁠 수 있었을 텐데 타일러 그리 타일러도 좋은 건 망치고 소중한 건 놓치고 울어도 그렇게 울어도 바뀌지 않는 것들 끝나지 않으리라던 사랑이 어느덧 알아서 멈추네요 애초부터 영원은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새하얀 눈을 맞으며 그대와의 마지막 밤이 모르던 너와 나의 이별의 눈이- 내리던 슬픈 화이트 크리스마스- 힘들거야 기다릴게 니가 없는 나의 두 번의 겨울을- 변하지는 않아 내 손의 반지 너를 향한 마음도 지나간 겨울의 기억-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또 다른 친구들의 우정이 가끔 너를 잊는 슬픈 시간이 돼 후회를 하며 읽는 너의 사랑의

기억(9161) (MR) 금영노래방

아직 믿어지지 않아요그대가나의 곁에이젠 없다는 걸그대는 나인 듯나는 그대인 듯그렇게 우리는하나였죠가슴에손을 대보면온통 그대 모습묻어나요영원히아니 그 다음에도그댄 내 안에그대로 살테죠내 손끝엔사랑이 남아아직도 그 느낌을기억하려 하죠저녁이 되면은습관처럼그대를 보려고서두르곤 해요가슴에손을 대보면온통 그대 모습묻어나요영원히 아니그 다음에도그댄 내 안에그대로 ...

소나기(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53410) (MR) 금영노래방

그치지 않기를 바랬죠 처음 그대 내게로 오던 그날에 잠시 동안 적시는 그런 비가 아니길 간절히 난 바래왔었죠 그대도 내 맘 아나요 매일 그대만 그려왔던 나를 오늘도 내 맘에 스며들죠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홀로 선 세상 속에 그댈 지켜줄게요 어느 날 문득 소나기처럼 내린 그대지만 오늘도 불러 봅니다 내겐 소중한 사람 Oh 떨어지는 빗물이 어느새 날

눈물로(45964)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이제 잊을래 한참을 헤매고 다시 헤매도 시간에 모두 다 부딪혀 나조차 몰라보게 바람에 흘려보낼래 내 메마른 기억 속 멀리 보내볼래 다신 찾지 못할 곳으로 이 사랑을 보내볼래 눈물로 하루를 보내야 하겠지 또 그렇게 울다가 지워가면 사랑했었던 모습도 흐린 기억 너머 사라져가겠지 흐르는 눈물에 네 모습 조금씩 널 지우며 너 기억 못하도록 날마다 눈뜰 때마다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Epiphany(76337) (MR) 금영노래방

참 이상해 분명 나 너를 너무 사랑했는데 뭐든 너에게 맞추고 널 위해 살고 싶었는데 그럴수록 내 맘속의 폭풍을 감당할 수 없게 돼 웃고 있는 가면 속의 진짜 내 모습을 다 드러내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빛나는 나를 소중한 내 영혼을 이제야 깨달아 so I love me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걸 I'm the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22679) (MR) 금영노래방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 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의 별을 따라 함께했던 또 함께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지친 나에게(3849) (MR) 금영노래방

하-- 하- 하- 하이야 너의 그 작은 희망이 아직 너의 속에 있는 한 널-포기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너무 빨라 가끔 수줍은 슬픔이 너의 눈가에 방울 맺힐-땐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이 거기있어 눈뜨면 솟아오른- 빌딩들 변해가는 모습 뿐이지만 너의 그 여린 미소는 아직 내겐 그대로인걸 포기하지마- 너의 그 마음을-- 무엇보다 소중한-- 너의 꿈이

고백(6333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이런 내맘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 깨어질까 두려워 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 네게 부담됐다면 아무 말 듣지 못한 것처럼 잊어주길 바랄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나에겐 소중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너니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지금처럼 (22950)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쉽지 않았어 익숙한 듯 낯설었어 그런 시간이 모여 지금 이 순간 멈춰 버린 것 같아 조금은 힘들었었어 새로 마주한 세상에 이런 모습이 가끔 어색해지지만 손끝에서 느껴지는 이 느낌을 기억해 또 한 번의 기적으로 잊지 못할 거야 I will be there 지금부터 시작해 늘 정해진 결말은 없으니까 언젠가는 다가올 시간 앞에 무엇보다 소중한 이 맘을 잃지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피노키오(59518)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그대는 웃네요 나 멀리서 그댈 따라서 웃죠 어쩌면 한 번쯤은 날 보며 그대가 꼭 웃어 줄 것만 같아 실바람 타고 그대의 향기가 코끝에 스치네 나의 곁에 오 그대의 눈빛을 보면 떨려 오네 먼 훗날 언젠가는 기억될 내 사랑 소중한 그대여 오늘은 그대가 우네요 난 뒤에서 그댈 따라서 울죠 어쩌면 한 번쯤은 그대의 두 눈의 눈물을 닦아 주고파 밤바람이 많이

나비(드라마"무인도의 디바") (89071) (MR) 금영노래방

순간에도 잘 해 왔잖아요 그거면 된 거죠 작아지려 하지 마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그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다는 걸 알아줘요 그대는 아름다운 나비 같아요 허물을 조금씩 벗고 있는 거예요 길고 긴 시간을 다 버티고 나면 누구 보다 멀리 날아 갈 거야 사계절 같은 인생일 뿐이죠 추운 날을 지나 따뜻할 거야 언제 그랬냐며 기억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너와 나 우리(93883) (MR) 금영노래방

너와 내가 함께한 순간들 그 모든 게 하나같이 다 선명해 아무리 아무리 많은 말 꺼내고 눈빛을 나눠도 오늘의 아쉬움 줄어들지 않아 그 무엇도 어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겠지 우리 특별한 마음 소중한 추억도 이제는 다 여기 남아 잠시 묻어 두고 떠나지만 항상 나의 맘엔 영원할 거야 안녕 오늘이 마지막 끝은 아냐 우리 따뜻했던 마음은 잊지 않을 거야 나는 너의

쉼표(79825) (MR) 금영노래방

노랫말이 그대에게 살며시 전해지기를 바라요 때론 하늘을 봐 봐 지나면 또 별거 아닌 거잖아 가끔 미소도 띠워 봐 걱정거린 없는 듯이 해맑게 웃으며 내 어깨에 기대 지금처럼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요 잠깐이라도 내가 그대에게 쉴 곳이 되어 줬으면 해요 끝은 마지막이 아니야 단지 쉼표일 뿐야 잠시 멈춰 있다 갈 뿐야 너무 조급해하지 마 정 힘들 땐 다시 꺼내 봐 우리 소중한

소중한 사람 (28510) (MR) 금영노래방

인생의 멀고 먼 길 내 곁을 지켜 준 사람 기쁠 때나 힘들 때도 둘이서 함께한 당신 사랑하는 마음 하나 소중히 간직한 너와 나는 나와 너는 연리지 같은 사랑 내 삶에 당신은 존재의 이유 소중한 사람 인생의 굽이굽이 내 곁을 지켜 준 사람 좋을 때나 슬플 때도 둘이서 함께한 당신 사랑하는 진실 하나 소중히 간직한 우리 둘의 변치 않는 연리지 같은 사랑 나에게

전화(98104)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취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떨려 와요 잘 살고 있어요 그대 없이 잘 지내요 벌써 몇 달 전 일이니 전혀 신경 안 써요 왜 나를 찾아요 왜 이제 와서 이래요 가슴 아파 오네요 그대 얼굴 떠올라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기억 다시 심고 나 괴롭히지 말아요 그대 정말 미워요 바뀌는 건 없어요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취한 것

Run(81004)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조금 괜찮았죠 많이 웃고 말도 했었죠 매일 술에 취해 해매던 내가 조금 어색하긴 해도 바보처럼 울면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보죠 매일 찾아오던 그대가 이젠 다신 오지 않는다고 사랑했던 기억 하나까지 내 가슴이 놓질 않고있죠 눈을 뜰 때마다 숨을 쉴 때마다 그댈 기억하고 있죠 미워하면 잊을 거라는말 그럴수록 내 안의 그댄 차고 넘쳐나 또 지우려 애를

첫눈(76215) (MR) 금영노래방

내 맘을 한 번만 만져 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보다 차가운 하늘 그 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 버릴 듯해 조용히 한 번만 불러 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 분을 보게 돼도 그럴 수 있다면 견뎌 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 있어 주길 내겐 그림 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 오래 기다렸던 선물 같은 하루 긴 시간을

비원(5826) (MR) 금영노래방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 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돼-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 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 거야 더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널-- 포-기하도록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돌아와도- 돼 지금도 널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으-니 힘들-지만 기다릴게--- 편-히 지내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건 넌데 아픈 건 나야

소중한 사람(2217) (MR) 금영노래방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소중한 사랑(97466) (MR) 금영노래방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우리 가던 길 멈출 수가 없기에 깊은 절망은 바람에 날리고 새로운 미래를 얘기할래 거친 파도가 밀려 올 때도 우리 서로를 잡아줄 수 있기에 차마 그 믿음을 가슴에 안고서 내일의 희망을 얘기하자 언제였던가 오- 세상이 나를 외면해 버리는 줄 알았지 하지만 소중한 우리 사랑이 있기에 서로 방황치 않게 해주었었-어 눈이 부시게 밝은 내일을

소중한 사람 (89973) (MR) 금영노래방

평범한 순간들 바람이 나무를 춤추게 하듯 멈춰 있던 내 시간을 그대가 흔들어 깨어나게 해 그 손길로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뭔지도 모를걸요 아픈 기억을 모두 다 잊을 수 있게 내 곁에서 살아 주세요 갈 곳 없이 헤매던 노래는 이제 머물 곳을 찾고 비어 있던 내 마음은 그대로 가득 차 흘러넘치네 이 노래는 너야 소중한 사람 네가 아니면 나는 행복이

소중한 사랑(625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울며기도했나-요항상 그렇게주기만 하나요눈을 감으며그 사랑 느껴요아직 이해할 수 없지-만내가 힘들-때면함께 아파해주던그 맘을이젠알 것 같아-요------기억하고 있어요힘겨워 지칠때날 항상 일으켜 주던고마웠던 사랑외면했어도 이젠알 것 같아요사랑의 의미를날 위해 흘리신 눈물이젠 내가닦아드릴 거에요 워---내가 외로-울때나와 함께 해주던그 사랑 내겐힘...

소중한 사랑(5780) (MR) 금영노래방

Oh boy내게 돌아와-줘요그대 아직도그대론가요아직도 날용서 못하나요내가 준그 상처가아직도 아물질않았나요아니면 이제다른 사람을내 자리에들여놓았나요그대 맘속에 나의자리는 이젠 없나요그대를 보내고 얼마나후회했는지 몰라요다시 내게 와요날 용서해요-다신 그런일없을테니까요그대의 사랑을 너무쉽게 생각했었나봐요다시 내게 와요나의 이 품으로그대를아프게 하다니내가 눈...

소중한 사랑(5600) (MR) 금영노래방

훠 우워워우워우워-우넌 지금 모를거야나의-맘그냥 스쳐지나간-먼 기억처럼잊을 수 없을거야나에-겐아직 아쉬움이남아 아허전한 맘 깊이남겨진 모습들-을-다시지워보지만-다 지나버린 일들이라생각할수록더해가는 슬픔은견딜 수 없어널 언제까지 내 안깊이간직할거야우리 사--랑을위해감춰진마음속의 비밀-은짧은 속삭임으로-깊이 다가와-숨겨진너와 나의 기억을--긴잠에서눈을 뜨...

소중한 너에게(3083)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삶-을이제서야 알았어얼마나 내가널 소중해 하는-지너없이 살아갈내 모습을더 이상생각할 순 없어어떻게 말을 해야너를 돌릴수 있니이렇게 다시내 앞에 서있잖--아-너와 함께가야할 시간을눈물과바꿀수는 없어너를 잊는 슬픔을--이기지도 못한채--그렇게 너를피하려 했는지이제 다-시내 모든것 주려해--네게 다시 한번 생각해함께 지낸 날들을사랑해너를 보낼...

별(7663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맘이 닮아 있던 아름답던 말 그대와 내가 입 맞추던 낱말들 많이 좋았죠 꽃처럼 웃었죠 사랑스럽게 어제처럼 또렷이 기억이 나요 잊어 보려 지우려 잊어 보려 지우려고 잊어버려 지우려고 해 봐도 I wanna stay 그때 그 기억 속에서 눈 감아도 빛나는 너의 별에서 Don't wanna stay 너무 보고 싶은 네가 없어 살 수 없는 너 없이 사는

15번(87459) (MR) 금영노래방

항상 너와 이곳에 함께 서서 버스를 기다렸지 같은 방향이 아니었기에 나 혼자 버스를 타야 했어 그때 15번이 도착해 버렸지 집에 가기 싫은데 계속 너와 더 있고 싶어서 그냥 보내 버렸어 그렇게 한 대 두 대 세 대 모두 보내 버렸어 난 우리의 추억이 소중한 기억이 가슴에 깊숙이 남아서 너 이제는 없지만 아직도 이곳은 날 멈추게 하네 계절이 바껴 가는 저녁 빛과

시간 차(21584)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일찍 너를 알아볼걸 난 네가 해 준 반의반도 못 해 줬는데 내 마음은 언제나 조금 느리게 펴도 오래오래 하나만 바라볼 수 있는데 난 벌써 이별 같은데 넌 오래 혼자였대 나는 내일 너를 더 좋아할 건데 소중한 모든 것은 왜 이리 잠시 머무르는지 아님 잠시 머물러서 소중한 건지 난 조금 더 남아서 해야 하는 사랑이 있어 혼자 그래야 공평하잖아 네가 먼저

Venus(21448)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이 공길 머금어 아주 작게 난 조금씩 부풀어 네게 닿는 난 창백한 분홍빛 ah ah ah ah Dazed on light gonna find 그대와 우리 여기 그날의 우린 여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 소중하다고 했지 소중한 우리였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별 아래서 우주로 날아 코끝 아래 넌 머물러 바람 안에 헝클어져 조그맣게 난 분홍빛 살며시

투게더 (23035) (MR) 금영노래방

햇살 속에 반짝이며 넌 미소 짓고 있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운 널 보면서 난 눈이 멀어 버렸어 떠나자 둘이 비밀의 섬으로 ah ah 처음 만난 별에 이름 짓고 머물러 wo 알잖아 we'll stick together 햇빛 속 forever Let me shake it shake it for summer 내 눈 속엔 너만 있겠지 뜨겁던 여름 기억 속의 내가 싱그러운

약속(69148) (MR) 금영노래방

피할 수 없는 모든 일상과 지친 듯 걷는 외로운 길이 견딜 수 없이 커져만 가는 시린 상처를 남게 하지만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지난날 그 약속 스쳐가는 인연들 그 여린 사랑이 멈추지 않는 삶에 그 흔적 위에 잃어버린 날 찾게 하지 그토록 아파했던 기억 모두 다 잊혀지도록 언젠가 삶에 끝에서 나를 보며 지난 날을 미소질 수 있게 내작은 하루에 순간마다 그때에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기억

사랑아...(46585)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다가가면 달아나버렸다가 떠난 줄 알면 또 어느새 이만큼 와있구나 사랑이란 한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욕심에서 언제쯤 편해질 수 있을까 봄날의 눈부신 기억 행복 그리는 바람 숨 멎을 듯 아파했던 가슴 시린 상처들 사랑아 가지 마라 곁에 있자 이별아 더는 내게 오지 마라 사랑도 이별도 되돌아보면 내 인생의 벗이었네 사랑이란 한다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향기로운 추억(83089) (MR) 금영노래방

귀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어린 시절부터 얘기 시작해볼까 아니면 나를 떠난 그녀 얘길 할까 너무나 많은 기억들과 추억들 모두가 소중한 내 생의 귀중함 1 2 3 순서도 질서도 없어도 잘살아왔어도 눈감아 지나온 생 되돌이켜 보면 내 한숨 눈물 내 사랑 내 후회 내 기억 내 추억들 그때가 언제였더라 널 처음 본거 아직도 생생해

눈부셨다 (75288) (MR) 금영노래방

시간들 흐르는 눈물까지도 닦아주던 너 이젠 다시없을 것만 같아 너란 사람 눈부셨다 사랑했다 태양보다 더 뜨겁게 눈부셨다 사랑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계절은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사랑이야 너를 위해 아꼈던 그 말 보고 싶다 안고 싶다 처음으로 되돌아가 오랜 시간 바라왔던 그 따스했던 너라는 기적을 또다시 쓰여질 끝없는 이야기야 어렸던 너와 나의 빛바랬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