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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의 추억(3329)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서랍속에잠궈둘거야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더 쓸 말이 없어너의 사진과 편지그 많은 선물이젠 추억속에묻어둔 채로이제는 너를 위해비춰보던거울속에 내가 없어초라한 내 모습만혼자 울고 있어너의 이름을 새겨둔나의 수첩속에는까맣게 지워진너의 이름만 남아아- 이제와서너를 잊는다는아- 거짓말을 해야했어아- 나의 기다림의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그런 모습으로변해가...

서랍 정리(77490) (MR) 금영노래방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가끔 뒤적여 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 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그대만

그랬단 말이야(83651) (MR) 금영노래방

미처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 언젠가는 버려야 할 걸 알면서 그냥 내버려 두는 가끔 뒤적여 보는 서랍 속엔 가득 한 사람과의 흔적투성이 그리움에 잔뜩 웅크리는 밤 조심스레 열어 보면 그대가 보여 그대 손때가 묻은 자질구레한 추억 난 아직도 작은 서랍 속에 가둬 버린 채 이렇게 그댈 만나요 참다 참다가 견딜 수 없이 보고픈 날 한 번씩 열어요 날 사랑했던 그대만

이별 사랑(47612)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씩 이별이 온다 슬픈 이별이 다가온다 심장이 겁을 먹고서 뒤돌아 도망친다 오지 마 오지 마 손을 저으며 뿌리쳐 어떻게 널 어떻게 널 너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생각해 보자 부탁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끝났어 우린 이미 끝났어 사랑은 언제나 그래 이별을 이기지 못해 그래 난 이별을 사랑하면서 살아 눈물은 잊지 않아 기억 속의추억 속의 널 그리움 속의

서랍(99513) (MR) 금영노래방

소중히 간직했었던내 안에 그려 온 날들끝나지 않을나의 꿈이 되어한없이피어나네내 이름을 부르는다정한 너의 온기에잠시 잃었던지난 나의 모습다시되살아나네나의 가슴속깊은 곳에서작은 별이빛을 내고 있어네 서랍을 열어 준다면모든 걸 꺼내어네 마음을 채워 줄게이 순간에 귀 기울여 줘다시 시작된 오늘새하얀 시간을 날아보이지 않는나의 이 마음을다 전할 수있다면나의 가...

그 사람(87912) (MR) 금영노래방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제나 내 마음의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 가슴에 정만 두고 떠났나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 밤비를 흠뻑 맞고 거닐던 추억 속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이 밤도 못 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24529)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향기로운 추억(83089) (MR) 금영노래방

용기가 생겼고 (나 너 좋아해) 퇴짜 나름대로 가슴 아픈 추억이지만 나와 같은 열열한 짝사랑 못해봤을걸 죽어서도 이런 사랑 추억에 남지 내가 퇴짜맞던 그 순간 한순간 바보 돼버린 이 기분 넌 모를 거야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참을 수 없을 만큼 슬펐던 소리치고 싶을 만큼 기뻤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억들 향기로운 추억

추억 속의 연인(723) (MR) 금영노래방

언제나너에게 사랑이라 하면가만히고개를 내게 흔들면서우리는서로가 서로에게 그냥기대고 있는거라 했지그냥 함께 있다-고내 사랑이제는 포기하자해도이대로돌아설 용긴 없었는데넌 내게그토록 너무나도 쉽게떨리는 목소리도 없이잊어달라고 하나슬프지 않아후회도 않아어쩌다 우리는연인이 됐을-뿐아무리 나를달래려해도자꾸만 눈물이가슴을 적시네이제는너와 날 사랑이었다고쓸쓸한내 모...

추억 속의 그대(722) (MR) 금영노래방

희미해지는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이젠 다시 걸어볼 수없다 하여도이 내 가슴에지워 버릴 수 없는그때 그 모든 기억들그대의 사랑이지나간 그 자리엔홀로된나의 슬픈 고독뿐그때가 다시올 순 없어도지나간추억만은 영원히다시 돌아올 수 없는사랑에 홀로돌이켜 본 추억은다만 아름답던 사람뿐다시 돌아올 수 없는사랑에 홀로돌이켜 본 추억은다만아름다운 기억뿐희미해지는지난 추억...

서랍 속의 추억 김건모

난 이제 서랍속에 잠궈둘꺼야 널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 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Lonely(98701) (MR) 금영노래방

나를 대하는 사람들 걱정해 주는 말들 그냥 나를 지나쳐 가 주세요 여운이 남은 이별도 새로운 만남도 더는 날 아프게 못 해 너를 원망했고 네게 고마웠고 미련 없을 거란 너의 괜한 말들까지도 많이 사랑했고 많이 아파했어 저 작은 서랍 안에 맘을 숨겨 놓고 나는 원래 눈물이 참 많아서 음 낮이든 밤이든 또 슬퍼 와요 그래도 걱정하진 말아요 나도 맘을 다잡을 시간이

품(90952) (MR) 금영노래방

어서 내게 달려와 이 긴 밤이 지나가기 전에 Us make warm on a cold 외로움이 혼내기 전에 어릴 때 안고 자던 그 인형처럼 내 품 품에 안겨 줘 꼭 껴안고 자던 그 포근한 감촉 그 향기 너는 내게 원초적으로 내 사람 같아 이유는 몰라도 혈류에 네가 타고 흐르듯 내 몸속을 여행하듯 내 전불 아는 것같이 따뜻해서 기억 밑 서랍 간직해 두었지 어서

우리 사랑했던 날(59332) (MR) 금영노래방

내가 한심해도 네가 안아 줄까 봐 혼자 기다렸나 봐 우리 사랑하던 날 그렇게 울고 웃던 날 너밖에 모르던 날 너 하나로 살아가던 날 내 사랑이 내 사랑이 공기처럼 네 곁에서 우리 이별하는 밤 더 미치게 보고 싶은 밤 점점 너를 잊는 밤 먼지처럼 사라지는 밤 내 사랑이 내 사랑이 기대 쉴 수 있도록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돌아와 너와 이별하고 일 년 되던 날 서랍

두 여자의 방(88235) (MR) 금영노래방

내게는 더 이상 너는 없는데 이제 와 널 놓지 못하고 있어 일 년이 지났어 네 목소리를 들은 지도 가끔씩 생각나 날 다그치던 네 모습이 그 앞의 울던 나 날 지켜보던 너 어느샌가 다 네 기준에 맞춰 날 사랑한 걸까 날 시험한 걸까 이제 와 문득 생각해 봐 사랑이란 게 다 그런 거잖아 상처가 더 커 오래 남는 거야 추억이 서로 같을 순 없겠지 각자의 대본 속의

네온(89966)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공기가 번지고 고요함에 익숙해지면 엉켜 있는 그때 기억이 비워질까 사라질까 I just wanna be alone 이게 내게 편해져 버린 이유 더 흐릿해져 가 복잡한 생각들이 지겨워지는 밤에 이 밤에 새벽 공기 속의 흔들리는 네온 여기에 혼자 서 있네요 차가운 도시의 일렁이는 네온 나 혼자 있는 것도 괜찮은걸 이대로 Can't take my eyes

갈색 머리(47059) (MR) 금영노래방

그녀는 갈색 머리 그녀는 긴 생머리 그녀의 따스한 미소는 서랍 속 문틈에 끼워 둔 비워 둔 그대의 하늘 거리 햇살을 접어 둔 그녀의 눈 속엔 별빛들로 밤이슬로 woo woo 그녀의 새하얀 노래는 머릿결 사이로 흩어지는 뿌려지는 그대의 향기 그녀는 설레이는 맘에 밤새워 그녀의 눈썹이 예뻐 그녀의 눈물이 예뻐 그녀는 그대의 달콤한 이야길 좋아해 그녀의 입술이 좋아

노래방(92289) (MR) 금영노래방

일이 바빠 모이기 참 힘들다 이야기에 술 한잔에 깊어 가는 밤 신이 난 친구들 손에 이끌려 온 노래방 시끄럽다며 나는 괜찮다 했지 오랜만의 네 목소리 좋더라 나도 한 곡 부르고 싶어져 책장을 열어 가장 익숙한 추억 속의 그 번호를 누르고 나 대충 흥얼거리며 시작한 노래 이러다 수줍은 척 꺼 버리려 해 근데 왜 자꾸 더 열심히 부르게 돼 노래가 참 좋아서 그런가

그대를 만나 (23037) (MR) 금영노래방

젊은 날의 나의 시간들은 이젠 추억 속의 그림이 됐고 가까웠던 나의 친구들은 먹고살기에 바빠 얼굴 보기가 어려워 모두가 떠나고 쓸쓸한 이 밤 내 인생의 바다에 내 커다란 등불이었어 외로웠던 시절에 나 그대를 만나 세상 모든 게 두렵고 어렵기만 할 때 힘들었던 그날에 나 그대를 만나 이렇게 다시 웃게 해 준 나의 그대여 뭐 그리도 웃을 일 많은지 나만 빼고 모두

넌 내 꺼야 (22998) (MR) 금영노래방

니가 웃어 줄 때마다 두근두근 오늘 밤도 잠 못 들 거야 눈이 마주칠 때마다 luv U luv U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기분야 너의 모든 게 다 좋아 다정해서 좋아 어쩜 내게 이럴 수 있어 서랍 속 니 사진 보다가 나도 몰래 미소가 더 자꾸 보고 싶어 니가 참 좋아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 너를 볼 때마다 두근두근 따스한 햇살처럼 날 한 번만 포근포근 안아

사랑한다 말할걸 (82677) (MR) 금영노래방

추억에 남겨둔 지우고 버릴 아픔도 이제는 사랑한다 말할게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지냈어도 문득 생각난 너의 다정한 말들에 참고 지내온 날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리고 그렇게 난 또다시 울었어 사랑한다 말할 걸 떠나기 전에 말해줄 걸 아무리 너를 사랑한다 불러도 흩날려 그렇게 함께 지냈던 우리 추억에 남겨둔 지우고 버릴 아픔도 이제는 사랑한다 말할게 지나간 계절 속의

이게 아닌데(59350) (MR) 금영노래방

의미 없는 감정의 낭비겠지만 하루에도 몇십 번은 고민해 약이라던 시간도 꽤 지났는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넌 이제야 행복하다고 미소를 짓겠지만 아름다웠던 기억보단 깊은 상처를 남겼던 네가 미워졌다기보단 더 보고 싶다 아쉽다기보단 너무 그립다 이게 아닌가 이게 아닌가 처음부터 너무나도 익숙했잖아 오랜 시간 만나 온 연인들보다 이젠 의미 없는 추억

아무래도 난 (23332) (MR) 금영노래방

하지 않을게 떠나간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니가 떠나간 그 거리에 우리의 추억을 하나둘씩 또 꺼내어 아파도 해 보고 떠나간 널 후회를 해 봐도 그 순간을 난 오늘도 잊어야 되겠죠 아무래도 난 버틸 수가 없어 그때의 우리 추억이 너무나 선명해 한 걸음도 못 간 나인데 이런 게 사랑이라면 다신 나 하지 않을게 떠나간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흘러간 추억

추억(2556) (MR) 금영노래방

추억이 흘러내려 내 맘에 젖어있네 쌓여진 옛이야기 잊을 수 없다네 바람이 나부끼면 나무잎 떨어져서 내 님에게 날아가 소식전하지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 님있는 그 곳까지 불어다오 사무친 옛이야기 가슴에 젖어오네 떠나던 마음속엔 내 모습 닮아갈까 바람아 불어다오 님계신 그 자리에 나뭇잎아 날아가 소식전하렴 아 아 바람아 불어라 내 님있는 그 곳까지 불어다오

추억(87810) (MR) 금영노래방

가세요 멀리멀리나 당신 잡지 않을게요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어쩔 수 없는 건가요가끔씩 사람이 살다가이별도 하고 그래야지추억조차 없다면나 눈감을 때외로워서어떡해요오세요 언제라도나 다시 그리워지거든마치 어제만난 사람처럼웃으며안아 줄 테니얼마나 사랑했었는지당신은 알기나 하나요다시 내게되돌아올 수 없다면행복하길바랄게요얼마나 사랑했었는지당신은 알기나 하나요다시 ...

여전히 행복했으면(28341) (MR) 금영노래방

있는 그 모든 게 전부 나라는 걸 알아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을 나도 알고 있어 어디에서 어딜 향해 어디로 걷든지 내가 믿는 길을 따라서 흔들림 없이 걷고 싶어 내가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그 어딜 향해 어디로 걷든 여전히 행복했으면 하루 끝에 멈춰서 마음을 더듬으면 한켠에 묵혀 있던 걱정들을 꺼내게 돼 마지못해 웃었던 어제의 내가 오래된 기억 속의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안 돼 그건 안 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안 돼 난 안 돼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안 돼 난 안 돼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웃는다 추억

흑백 영화 (23161) (MR) 금영노래방

한 장면 같네 너가 대답할 때 간직하고 싶고 얘기하기엔 깊어 영화 같네 니 곁을 떠날 때 이게 맞나 싶고 돌이킬 순 없어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어쩜 다음 장면쯤에 다시 잘 어울릴까 전부 태워 타고 나면 이건 재일 뿐일까 우린 영화 같은 얘기 속의 어디쯤일까 한 장면 같네 필름 속의 너의 웃는 모습도 볼수록 슬퍼 영화 같네 많이 하는 이맘때 사랑인가

가여워(86212) (MR) 금영노래방

난 하루 종일 뭘 했는지 기억 안 나고 난 손에 쥐고 있는 물건 찾으려 하고 난 오늘이 또 며칠인지 알지 못하고 난 집에 가는 길도 낯설어 혼자 뜬눈으로 밤을 꼬박 새워 잠든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반쪽뿐인 사랑도 반쪽뿐인 사진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내가 너무 가여워 너 때문에 이래 내게 왜 이러는데 깊은 눈물 속의 나를 꺼내 줘 널 나 대신에 미워해 줄 친구도

참 많이 사랑했다(92276) (MR) 금영노래방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 봐 꽉 쥐어 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 걸까 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 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흘러 사실 잘 안 되는 게 내 전부도 부족한 과분했던 너였으니까 너와 함께 자주 갔던 포장마차 혹시나 네가 있을까 발걸음을 재촉해 보지만 이제는 사라져 버린 추억

내 마음 가는 곳(97529) (MR) 금영노래방

우 내 마음 가는 곳이 어딘지 이제야 난 알아요 사랑이 길을 가다 머문 곳 그곳을 찾아가요 지나간 추억 속의 그 길을 오늘도 난 걸어요 그대와 내가 처음 만난 곳 그곳을 찾아가요 내게 남은 사랑을 위해 지금 난 웃고 있지만 혼자 남은 외로움 속에 슬픔같은 비가 내려요 내게 남은 추억을 위해 오늘도 길을 걷지만 어둠 속에 쓰러질 듯한 지쳐버린 슬픈 내 모습 우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월량대표아적심(78877) (MR) 금영노래방

내 맘이죠 다 내 거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의 애타는 이 맘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 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 줘요 내 손 잡아 주세요 바람 속의 그대 향기 내 맘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 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맘 바람 타고 멀리 벚꽃 향기 스칠 때 내게로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천년을 기다려온 파도의 힘찬 소리 옮겨진 산 터 위에 모두어진 손 거친 호흡 모두고 불신의 어둠 속에 열려진 하늘 문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세상은 기억하리라 (22337)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을 비추는 별 중에 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별 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 찬란하고 거룩한 꿈 꾸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 Red Cross 하늘이여 햇살 닮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 작고 작은 꽃들이 피어서 향기로운 꽃밭이 되듯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투게더 (23035) (MR) 금영노래방

햇살 속에 반짝이며 넌 미소 짓고 있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운 널 보면서 난 눈이 멀어 버렸어 떠나자 둘이 비밀의 섬으로 ah ah 처음 만난 별에 이름 짓고 머물러 wo 알잖아 we'll stick together 햇빛 속 forever Let me shake it shake it for summer 내 눈 속엔 너만 있겠지 뜨겁던 여름 기억 속의 내가 싱그러운

꿈에 (8953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책을 보다 눈물이 났어 이게 슬픔인가 봐 서랍 속 숨겨 왔던 일기장 꺼내 이게 아픔인가 봐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꿈이라서 그땐 아무것도 몰랐었죠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일까 ay 아무 대답 없는 너 꿈에 널 그리는 feeling 그래 상상 못 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오늘 밤 모두 잠든 밤 혼자서 우두커니

다시(4167) (MR) 금영노래방

이젠 편히 쉬렴 힘겹던 날 지워 더이상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는 지금의 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 널 지키지 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 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 속의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나를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 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 한다고 다시 내곁에

한잔의 눈물(88758)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내 가슴 내 가슴 적시는 희미한 추억이여 행복이었나 고통이었나 한 번쯤은 사랑이었나 누구나 한 번쯤은 간직해 보고 싶은 애태움 속의 기다림이었나 나 혼자만의 외로움은 생각지도 않았어요 아~ 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눈물이여 누구나 한 번쯤은 간직해 보고 싶은 애태움 속의 기다림이었나 나 혼자만의 외로움은 생각지도 않았어요 아~ 뺨을 스치며 잔을 채우는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안 돼요 안 돼 날 두고 떠나면 안 돼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숨(28071) (MR) 금영노래방

Melody melody I can sing I can think so I can breathe 이 노래 속의 흐린 마음이 갤 melody Happiness happiness I have this Can you see that I feel free We don't have to be ahead Great happiness is coming Don't you

매트리스(49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나와 이불 속에 들어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바라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먼저 깜빡인 사람 그 사람이 졌으니까 마실 것 좀 가져와 새로 산 침대와 그 속의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거라면 그럼 우린 나갈 필요 없으니까 난 어설픈 말장난을 좀 해 보려다가 어느새 잠든 너의 얼굴이 뚫어져라 괜히 감동하고 있어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자꾸만 나도

흐르는 강물처럼(85342) (MR) 금영노래방

잔잔한 저 물결처럼만 우리 서로의 곁을 흘러가요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저멀리 저멀리 저멀리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보내기로 할게요 함께했던 추억 추억 가슴에 있다면 이별은 아닌 거겠죠 내가 먼저 가 흘러 흘러 큰 바다가 되어 그대를 기다릴 게요 담담한 저 물빛 만큼만 그대 기억 한 곳에 남고 싶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첫사랑(98045) (MR) 금영노래방

건네리 참 애쓴다 소중한 추억은 다 기억하자고 하며 안 보일 때까지 차창 밖을 지키던 다 잊는다면 불쌍해진다며 어린애처럼 울던 마지막 네 모습 She's all I need 사랑을 몰랐던 날 너 보고 싶어 이렇게 다 구겨진 작은 사진 또 바라보며 she's all I need 수줍게 건네주던 꽃 한 송이 그 편지 버리지 못한 마지막 그날처럼 비 오는 밤에 서랍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코끝에 찬 바람 스치는 그 향기가 네가 다시 돌아온 걸 알게 해 창문을 닫아도 커튼을 굳게 쳐 봐도 안 돼 안 돼 안 돼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해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

졸업(3036) (MR) 금영노래방

우리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이대로 이대로 하고픈 이야기-는 많아도 마음에 간직한채로 우리 이 밤이 새고나면 이제 헤어져야 하지만 그 숱한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울-던 우리들의 사랑- 부디 잊지 말아-요 아름답던 우리 옛 추억 따스했던 우리들 마음 이제- 다시 올-수 없어도 우리 잊지마오 기쁠때나 슬플때-나 같이 웃고

부디(81863) (MR) 금영노래방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이 울었어 쏟아지는 비처럼 어린아이처럼 oh 아무도 모르게 알아주길 바랬어 단 하나뿐인 널 위한 내 맘을 몇 번을 되묻고 물어도 들리지 않아 귓가에서만 맴도는 너의 깊은 한숨뿐 몇 번을 뒤돌아보아도 보이지 않아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내 짙은 외침뿐 바보같다 해도 후회는 없어 기다림밖에 모르는 나 이지만 우리 작은 추억 잊지는 말아줘 가슴

다 추억(98102) (MR) 금영노래방

결국 살아 보니 다 추억 아픈 시간들도 다 추억 그래 왜 몰랐을까 왜 아팠을까 no no no no 술 한잔에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지금인데 어렸으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무뎌지는 내 맘 네 맘 그래 다 한때 음 사랑했던 그녈 내 탓 네 탓 그저 한순간 참 이상해 감정이란 게 한순간에 바뀐 내 모습에 널 사랑해 아니 싫어해 내 맘은 그게 아냐

멋(97997) (MR) 금영노래방

정말 힘든 세상인걸 하지만 그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한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말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건 티가 나지 치사해지지 마 또 안 볼 사람처럼 하지 마 다 또 만나 기억해 지금의 나를 모두 기억해 이 시간들이 이 순간들이 모여 가져다줄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