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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넌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더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Star (23081) (MR) 금영노래방

돈이 바꿨네 내 형제도 snitch 나 정도면 양반이니 let them 애들 come in 누군 배우 지망생 누군 아이돌 연습생 이 오빤 예술 하지 근데 이젠 씨알도 안 멕혀 난 연예인이지 무조건 여의도 기준으로 북쪽에서 온 놈은 탈북 남쪽으로 좌로 사업 오빠 또 우로 부자 언냐들 끼고 벌려 보려 해 난 사업 투자자들 드루와 더 난 이 업계 최고의 기술자 긴말

노래방(92289) (MR) 금영노래방

일이 바빠 모이기 참 힘들다 이야기에 술 한잔에 깊어 가는 밤 신이 난 친구들 손에 이끌려 온 노래방 시끄럽다며 나는 괜찮다 했지 오랜만의 네 목소리 좋더라 나도 한 곡 부르고 싶어져 책장을 열어 가장 익숙한 추억 속의 그 번호를 누르고 나 대충 흥얼거리며 시작한 노래 이러다 수줍은 척 꺼 버리려 해 근데 왜 자꾸 더 열심히 부르게 돼 노래가 참 좋아서 그런가

진심(49744) (MR) 금영노래방

이별의 문턱에서 수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태양이 비추는 날 슬픈 우리 모습 비칠 때 이별했지 외롭지 않게 난 넉넉했어 우리 이별의 선택을 믿었어 근데 갑자기 쏟아져 내릴 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날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넌 모르겠지 네가 잠든 밤 네 잠든 모습에 취했지

Alcohol-Free (23006) (MR) 금영노래방

너와 있을 땐 내게 신기한 변화가 있는데 자꾸 미소 짓게 돼 아무 일도 없는데 자꾸 마법에 걸려 밤을 새도 안 졸려 다른 생각 지워져 심장 소리는 커져 사랑이 참 쉬워져 그래서 빠지고 빠져 점점 너에게 That's what you do to me 나는 alcohol-free 근데 취해 마신 게 하나도 없는데 너와 있을 때마다 이래 날 보는 니 눈빛 때문에 넌

TWINTAIL20 (23050) (MR) 금영노래방

생각에도 지금 생각해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웠어 니가 그린 건 우리의 시작이었지만 내가 그린 건 우리의 마지막뿐이었어 내가 좋아하던 twintail 머리와 금발의 20 kimiwa mo inai 만약이라는 약에 중독된 너에 대한 나의 paranoia 빌어먹을 paranoia 그래 딱 그 정도쯤이야 솔직히 우리가 잡았던 손의 온도도 기억이 잘 안 나니까 yeah 근데

축하해(28105) (MR) 금영노래방

Happy birthday to you 넌 웃질 않아 근데 왜 이리 잘하기 힘든 걸까 Happy birthday to you 그댄 내 사랑인데 이제는 너를 자랑하고파 오늘은 내 생일인데 넌 왜 우울해하고 있니 모든 걸 내던지고 너의 품 안에 안겨 있잖아 yeah 지워 인스타그램도 전부 니 맘대로 My love 내 사랑이 안 보이니 조금만 더 사랑해 줘 내 생일이잖아

Polaroid Love (23623) (MR) 금영노래방

It’s like a polaroid love 사랑, 촌스런 그 감정 근데 내 가슴이 뛰어 왜 나 이래 나 왜 사랑에 목매는 건지 어차피 뻔한 감정이잖아 분명 다 안다 믿었지 알고도 빠진 함정인가 봐 나도 모르게 When you call my name 가슴 아프게 나의 심장이 쿵쿵 It’s like a polaroid love 사랑, 촌스런 그 감정 근데

Onion하세요 (53403) (MR) 금영노래방

그댄 너무 예쁘네요 못 알아 듣는 모습까지 더 귀엽네 Oh my lady 대체 뭘 고민해 근데 언제 퇴근해? 나 지금 너무 신나네 어, 음, 저기, Baby Onion하세요 한방에 날 뻑가게 한의원 하세요? 아쉽게도 한국말을 잘못해 사랑해요 연애가 주게?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 1초 지나듯이 떠나도 돼 어제처럼 다시 안 와도 돼 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 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 Money make it rains 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 근데 안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 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비교가 돼(22361)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너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날 사랑해 줘 니가 생각나지 않게 날 안아 줘 니 빈자릴 느낄 수 없을 만큼 근데 너와 비교가 돼 너보다 조금 더 다정하고 밤새 내 얘기를 들어 주기도 해 처음으로 니가 그립지 않았어 너 때문에 내가 울지 않았어 내가 화를 내도 그저 웃기만 해 내 앞에선 나의 모든 걸 맞춰죠 싫다는 얘길 하지 않아 한 번도 내 앞에선 내가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우린 저 멀리 사라져 버려 조용히 내가 바보같이 굴었지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골리앗 (23162) (MR) 금영노래방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 준 건 hiphop 그들이 말해 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 준 엄마 땜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게 하 난 씹는 줄 개 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23354) (MR) 금영노래방

울 할머니 등에 업혀 살 때 들려오던 그 노래들 아버지 술 한 잔 걸치시면 단골 레파토리 오 오 올드해서 싫어 촌스러운 뻔한 멜로디 역시 난 음악 센스 남달라 알앤비부터 힙합에 재즈까지 근데 요즘 내가 점점 이상해 아빠랑 똑같아 술만 먹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지 불러본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 봐 울 어머니 에어로빅 반주곡 뻔한 리듬 촌스런 가사 어김없이 직장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헤어지는 그날도 정말 괜찮겠냐고 날 더 걱정하던 너잖아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근데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아휴 아차 근데

너랑 달라 (23029) (MR) 금영노래방

듣겠네 너랑 달라(너랑 달라) 너랑 달라(너랑 달라) 넌 맨날 이것 땜에 저것 땜에 못 하겠대 너랑 달라(너랑 달라) 너랑 달라(너랑 달라) 넌 맨날 이것 땜에 저것 땜에 못 듣겠네 너랑 달라 들을 시간 없어 니네 불평 요즘 연락 오는 애들만 받아도 한 주가 훌쩍 못 믿겠어 니 마음도 솔직하게 말하는 애랑 난 같이 눈 떠라고 몇 번을 말해도 얘네는 쳐 구라 근데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시작할지 너에게 물어보려 했어 정말 뭐가 뭔지 대체 정말 뭐가 뭔지 나는 어떻게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해 왜 이런 거죠 내가 왜 이런 거죠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가 힘들까요 내가 아픈가요 많이 아픈가요 난 아무렇지 않죠 정말 아무렇지 않죠 모든 게 왜 이렇게 살아가는지 이렇게 힘든지 왜 이렇게 된 거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난 웃고 지내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근데

Complex(76267) (MR) 금영노래방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 넌 내 마른 몸을 좋아하지만 안아 줄 때 같이 잘 때 너 팔베개 깔아 줄 때 너의 목 건강을 위해 내 키가 좀만 컸으면 좋겠어 네가 만나던 키 큰 애들보다 그리고 손도 조금만 더 컸음 해 어 근데 그 그건 더 안 커도 될 것 같애 너무 빡세 하루하루 (하루하루) 개인 정보 직업란 가수 엄마 노래는 어떻게 해야 돼?

기억해 줘요(76124)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나는 다 알고 있어요 우린 헤어져야 한다는 걸 오랜 길고 긴 시간 지나면 모두 잊혀질까요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나는 아무리 애써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댈 떠날 수 없어서 나는 이제 어떻게 하죠 알아요 나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 헤어져야 한다는 거 사실은 나 한참을 지난 후에도 같은 자리에 있죠 근데 난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난 어떡하나요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날씨가 미쳤어 (82823) (MR) 금영노래방

음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리를 봐두었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꺼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에는 눈치게임해서 우리

날씨가 미쳤어(9144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 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릴 봐 뒀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 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 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 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 거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엔 눈치 게임 해서

없더라(22146) (MR) 금영노래방

너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났어 근데 왜 허전하니 또 이러다가 말겠지 뭐 설레진 않아도 날 아껴 줄 사람 그걸로 충분하다 또 다짐해 봐도 우 바보처럼 난 몰랐구나 아파도 참 좋았던 걸 너밖에 난 없더라 니가 나에겐 전부였더라 봄처럼 아름답고 소중했던 니가 있다 없다 보니 이젠 알 것 같아 오늘 더 그립다 사랑할 때보다 괜한 내 짜증도 받아 주던 사람 너라서 그랬나

실버판테온(28339) (MR) 금영노래방

난 몇 달째 실버 3 4에 있었어 근데 난 플레에 가고 싶다고 말했지 실버를 넘어 골드를 지나 판테온으로 플레를 갈 거야 빵테온으로 운영을 잘해서 언젠가 플레에 갈 거야 판테온 미드로 가 보자 스노우볼을 굴려 보자 라인을 밀고서 용타임 바텀에 궁으로 로밍을 갈 거야 판테온 난 아직도 실버 3 4에 살고 있어 모두 다 골드도 어려울 거라 말했지 그래도 나는 라인을

헤어지래요(91549) (MR) 금영노래방

그럴까 봐요 있을까요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만나질까요 다시는 없겠죠 우리라서 좋던 둘이라서 좋던 그때를 알긴 알까요 기억은 할까요 내 맘이 안 놓죠 지운다고 지워질까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울까요 헤어지래요 나 어떻게 그래요 그 거리 그 햇살 그게 모두 그대였는데 바로 우리였는데 그대라서 좋던 이유 없이 좋던 그때를 보내 줘야죠 노력은 하겠죠 사랑은 변한다죠 근데

눈이 멀었다 (22652) (MR) 금영노래방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봐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닌가 봐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우리 사이도 멀어졌나

우리가 남이 된다면 (95756) (MR) 금영노래방

어떨 것 같아 남이 된다면 서로를 놓아주게 된다면 다를 게 있니 지금 우리를 봐 늘 다른 곳만 보고 있잖아 나의 전부를 주고도 늘 부족했던 그날들이 그리워질 때면 그저 눈을 감아 근데 내 맘처럼 되지가 않아서 마음이라는 게 쉽지가 않아서 잡으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우리가 어떻게 돌아갈 수 있겠어 이별이란 건 남의 얘긴 줄 알았어 기다리면 다시 제자리로

서로가 없는 곳 (53345)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는 할 말이 있어 먼 길을 떠나야겠어 정말 과분했던 시절이었어 참 싱거운 우리의 약속 지킬 수가 없게 됐어 근데 마지막으로 부탁 좀 할게 한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덜 수 있게 서로가 없는 곳에 멈춰 있을 때 잘 가란 말도 할 수 있게 넌 언제나 잘하고 있어 혼자 잘 할 거라 믿어 정말 근데 난 또 왜 망설이는데 한 번만 안아줄래 내가 널 조금씩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다른 사람이잖아 난 헤어진 사람이잖아 아직도 네 옆에 살고 있는 나 더 다가가지 않아도 내가 주지 못해도 너의 옆엔 그 사람 이런 말도 필요 없잖아 이런 노래 필요 없잖아 그냥 너에게는 내가 없잖아 이 노래 원래 좋게 쓰려고 했어 근데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거기 서 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 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다른 거 겨우 내 맘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 근데

나타나(47200) (MR) 금영노래방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네 얼굴이 떠올라 oh 별일 아닌 듯하다가 가슴이 내려앉다가 스치는 일인 게 아니라는 걸 그것만은 분명한가 봐 사랑인가 봐 oh 내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 없었어 하루 끝자락이 아쉬운 적도 없었어 woo 근데 말야 좀 이상해 뭔가 빈틈이 생겨 버렸나 봐 네가 와야 채워지는 틈이 이상해

여우비(471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 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척했던 나지만 혹시나 네가 날 또 한 번 더 붙잡아 주지는 않을까 여전해 지금도 이런 기댈 계속하곤 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마주친 순간에 아직도 난 네가 좋아 마음속으로만 혼자 외쳐 봐 멀어져 가는 널 잡지 못하고 혼자서 삼킨다 하고팠던 얘기가 많았는데 그동안 너 없이 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해 왔어 있잖아 근데

남아 (23140) (MR) 금영노래방

Love ain't for the weak 뭔가에 홀린 듯이 무섭게 몰두했다가도 쉽게 저버리지 시간은 모든 상처를 치료한다길래 참을성 있게 기다렸지 난 근데 오늘내일할 거 같더니 이제야 서서히 구조 장비 없이 잠기는 거 같아 대체 넌 날 어떻게 위로해 줄 거야?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널 좋아해 널 사랑해 많이 취한 것 같단 네 말 장난치지 말라고 웃는 널 보면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아 용기가 안 나서 계속 마셨었나 봐 어쩜 조금 취한 건지도 몰라 근데

끝이 아닌 것 같아서(49738)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으로 하루를 열고 네 생각으로 텅 빈 하룰 채우고 내 생각보다 훨씬 커져 버린 그리움은 원망이 되기도 해 너에게 늘 나는 부족한 것 같아 맘처럼 좁혀지지 않던 거리 그만큼 간절해져서 쉽게 상처 받고 가끔씩은 너무 밉기도 해 근데 너를 보면 다시 또 사랑에 빠져 얼었던 마음은 녹아내리고 너로 가득 채워 어쩌면 다 날 위한 연극 같아서 끝이 아닌 것 같아서

LOSER (28444) (MR) 금영노래방

우리 다를 거 없잖아 I'm not that tall 그래서 머리 부딪칠 이유 없지 근데 왜 이럴까 매일 똑같은 하루들 별 의미 없지 You know what I mean?

Tight(22203) (MR) 금영노래방

근데 못 버틸 것 같은데 그게 뭔데 착하게 기다리는 게 보고 싶은 너는 보이질 않고 나 이러다 죽겠는데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 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나 지금 위험해 oh oh 출발은 했는데 비바람 부네 높은 빌딩 또

좋다고 말해(49407)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늘도 같은 자리 버스 창가에 기대앉은 네게 인사를 해(hi) 역시 넌 받아 주지를 않네 인기 많고 잘생긴 넌 내게만 그렇게 쌀쌀하게 굴더라 근데 last night 기억나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그 예쁜 가로등 아래서 넌 내가 좋다고 말했어 다음부턴 모른 척 아닌 척해도 You have to know that 확신을 해야 돼 넌 그날 넌 내가 좋다고 했어

거미줄 (75201) (MR) 금영노래방

재미있는거 한번해 우리 재미있는거 한번해 두번하고 세번하다가 죽어도 모르고 네번 하게됄 4번 예외없지 모두 이해해 살아있을때나 죽은후에 어차피 너랑있는건 변함 없지 근데 이거 확실해 what's your plan B I don't know are you crazy 아마도 분명 이 것은 내게 빛이 었지만 밝아서 잘수가 없어 어쩔수 가 없어 이미 내 방 안에선

Bench(21437) (MR) 금영노래방

about U Ocean view 바닷속 비치는 노을빛 가끔 왔잖아 with U 흥얼거리며 지나가는 아저씨와 강아지 네가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는 밤 이 벤치에 누워 무릎을 베던 너 늘 시원한 공기가 좋다고 눈을 감고 조용한 음악을 틀어 달라던 너가 없이 홀로 여기에 이젠 남아 있네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착각인가 근데

삠삠 (23033) (MR) 금영노래방

Oh ma welcome to adult world 레몬 캔 맥주를 들이받아 oh oh Oh alright adult world 이 alcohol로 너를 토해 버려 oh ah Stop 열불 나는 도시 위 모두가 친구가 되기는 어렵지 가까움이란 거는 마음이 따땃하다 짜증이 났다 예민한 사막처럼 일교차가 심하니 가벼워지고 싶어 뜨겁곤 싶고 땀이 나기는 싫어 아 근데

natural (natural) MR 금영노래방

대체 언제까지 묻고 있을 건지 근데 괜찮아 I'll just make you believe Until you believe Continue to repeat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당연히 사랑해 숨 쉬듯이 또 밥 먹듯이 생각할 필요 없이 It's natural (Don't even need to try

12시간 (53564) (MR) 금영노래방

열두 시간 이별이 뭔지 이런저런 후회 가득한 지난 열두 시간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There’s no mercy 너는 나 같지 않아 이젠 더 이상 뭘 해야 할지도 몰라요 난 너 없인 잘 안돼 이젠 확실히 알아 알 것 같애 시간은 기다리지 않는 버스 같다는 걸 알 것 같애 놓치고 나서 후회해 봐도 결국 떠나고 오지 않는다는 거 다 알 것 같애 근데

아는 사람 얘기(77723) (MR) 금영노래방

앞에서 싱글이라 하던 그가 친구들에게도 자랑했대 이뻐 보였나 봐 그의 엄마가 어릴 적 날마다 해 준 말마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넌 버릴 구석이 없다고 그 정도로 좋았었나 봐 매일 밤 택시 타고 그녈 데려다 주고 그는 막차 타고 집에 돌아와 수고스럽지만 1분 더 있고 싶어서 손잡고 있음 걱정 녹아내려서 그렇게 둘은 행복했대 여기까진 스토리 좋잖아 행복 백배 근데

어제 차이고(59670) (MR) 금영노래방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씩 비가 떨어지던 가로수 길 하나둘씩 펴지는 우산들 사이 내 머리 어깨 무릎 발은 싸늘한 바람을 곁들인 비에 젖어 버렸네 버려진 개같이 서러웠네 그나마 번질 화장이 없어 다행이다 예뻐 보일 사람 없어져서 참 좋아 죽겠다 잘 지내라던 그 말 꼭 새겨들을게 근데

도레미파솔 (22792) (MR) 금영노래방

우리 사랑은 이제 뒤죽박죽 so dizzy You give me a chronic headache baby 가끔 넌 선을 넘어 날 떠나려고 해 goodbye 근데 내 머릿속은 너로 가득해 조금만 날 부드럽게 사랑해 줘 my lover So don't rush for the love 이해하기 쉽게 내 맘을 연주해 줘 Love me like 도 레 미 파 솔 파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있었지만 방송 출연 한 번 커졌지 머리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린 참 순식간이었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뻔한 핑계를 대며 도망가기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거기 없겠지만 오래전에 외웠던 너의 번호도 잊어버렸네 삶이란 게 원래 이런 건가 뻔한 이별 노래 아닌 현실이야 근데

Goodbye Days(22109) (MR) 금영노래방

days 널 좋아했던 어린 내 마음 흘려보낼게 다 시간이 지나 웃으며 나눌 소중한 추억 정도로 남겨 둘게 행복하기를 저 멀리 니가 보여 인물 사진처럼 너만 보여 나의 온 세상이 흔들리고 있어 Goodbye days 널 좋아했던 어린 내 마음 흘려보낼게 다 시간이 지나 웃으며 나눌 소중한 추억 정도로 남겨 둘게 행복하기를 그래 아무렇지 않을 순 없겠지 다 그렇대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