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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무정한 사람(81918) (MR) 금영노래방

바람은 불고 낙엽은 지고 저녁별 애처로운데 떠나간 사람 소식이 없네 아쉬운 정만 남기고 사랑 사랑 때문에 미련 미련 때문에 기다려봐도 님은 안 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사람 무정한 사람 사랑 사랑 때문에 미련 미련 때문에 기다려봐도 님은 안 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사람 무정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사랑이 이런 거라면(302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이런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이렇게도 가-슴이 아픈거라면 차라리 하지 말것을 사랑이 이런거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돌아서서 후회할 것을 만나지나- 말것을 나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아무 말없이 떠나버렸나 야속하게도 가버-렸나 무정한 사람 떠나버리면 나 혼자서 어떡하라고 어차피 헤어질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후회하며 돌아서는 나의 두 뺨엔 눈물만

사랑하는 내 아들딸아 (22724) (MR) 금영노래방

꽃다운 스물다섯 세상도 모르던 내게 아빠 찾는 철부지 자식 두고 저 멀리 간 사람 슬퍼할 시간도 없이 나는 살아야 했지 아빠의 빈자리 너무 커서 외로울까 봐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키운 내 아들딸아 내 인생의 꿈이고 자랑이란다 사랑하는 내 아들딸아 애타게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도 없는 우리들을 버리고 떠나 버린 무정한 사람 하늘이 무너져 버린 아픔 잊어야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천둥(81968)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비가 되었고 내 울음이 천둥이 되어 가슴을 무너뜨리고 가나 봐 가지 마 제발 떠나지 마 마음이 미친듯이 외쳐봐도 이제는 듣지 못할 사람 하늘아 제발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사랑아 어떻게든 사람 보내주어야 한다 그게 누가 봐도 멋진 남자니까 한숨은 바람이 되어 추억까지 흩트려놓고 제자릴 찾으려 해도

그 사람(87912) (MR) 금영노래방

내가 좋아했던 사람 나를 사랑했던 사람 언제나 내 마음의 등불이던 사람 내가 좋아했던 사람 나를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내 가슴에 정만 두고 떠났나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했던 사람 밤비를 흠뻑 맞고 거닐던 추억 속의 사람 내가 좋아했던 사람 나를 사랑했던 사람 이 밤도 못 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자갈치 (99638)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자갈치에 사람 행여나 날 찾아와 있을까 봐 새벽차로 내가 또 왔다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사람 보이지 않고 자리엔 타인의 얼굴 낮달이 뜨 있던 그날 글썽이며 했던 말 죽을 만큼 사랑하나니 날 떠나지 말라고 애원 잊었나 자갈치의 사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어서 오이소 보고 가이소 내 사랑 내 영혼의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비몽(5606) (MR) 금영노래방

또 다시 같은 꿈 웃고있는 얼굴 눈이부셔 마음만큼 안아볼 수 없지만- 너무 행복해 깨지 않길 기도하며 깨어나는 아픔에 내일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사람 난 감사-할-뿐 사람- 내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베겟잇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사람 내게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사람 이름은 꽃바람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애인 있어요 (23117)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 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죠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 둘 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사람 그대라는 걸

Endless(46143)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사람 만났죠 오늘도 사람 만나죠 내일도 모레도 사람 만날 수 있나요 내일은 사람 없겠죠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 웃고 있어도 난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은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었죠 사랑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지겠죠 영화처럼 현실이 됐던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그리울 테죠 조금씩 아주 천천히 와요 그대를 난 잊어갈 테니 먼 훗날

나쁜 남자(83414)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나간 사람 서럽게 울던 날 뒤로한 채 차갑게 돌아서 버린 나쁜 사람 슬퍼도 그래도 웃어봅니다 수척해진 내 모습에도 많이 가슴 아플 사람이니까 사랑합니다 자꾸 생각납니다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떠난 그때 사람 아파도 미워도 죽어도 정말 못 잊겠어요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 눈물이 끝없이 흐릅니다 사랑한 기억이 오늘도

별이 된 사랑 (22992) (MR) 금영노래방

영원하자고 맹세했건만 어찌 나에게 등을 돌리시나요 냉정하게 가신 님이여 속절없이 가신 님이여 행복하라고 기도했건만 어찌 그렇게 떠나셨나요 가신 님이여 떠난 님이여 당신은 무정한 사람 이도 저도 하지 못하게 내 마음 흔들어 놓고 기다리란 말 한마디 해 주고 가면 안 되니 나는 어떡하라고 나 혼자 어찌 살라고 허락도 없이 가 버리면 내 마음 어떡하라구 별이 되어

회상 (23171)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사람(27904) (MR) 금영노래방

Yeah yeah 산들바람 스쳐 가는 사람 스며드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 나는 좋은 사람? 아님 나쁜 사람?

인사(98731) (MR) 금영노래방

웃고 떠들던 날들 두 손을 잡아 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 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 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모습이

비가 내리면(78593) (MR) 금영노래방

너는 참 못됐었는데 아프게 했는데 다시 또 생각나서 마음이 흔들린 건지 울적해진 건지 왜 또 난 가끔 난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 깊은 그리움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를 맞으며 흐르는 눈물 멈출까 나만 아픈가 봐 비가 내리면 더 생각나는 사람 비가 내리면 그리워지는 사람 애꿎은 창밖의 비가 대체 뭘 어쨌길래 네가 왜 또 이리도 유난일까

내 사람(83356) (MR) 금영노래방

사람사람 나를 떠난 사람 날 잊고 날 잊고 행복했던 사람 가지 말란 약속을 모두 잊었나요 그땐 나를 버릴 수 있나요 내 사랑 내 사랑 나를 떠난 사랑 사랑한 맘조차 모두 잊은 건가요 가지 말란 약속도 다 소용없나 봐 내 마음이 들리질 않나 봐 내 사람아 내 사람아 나를 떠난 사람아 내 눈물아 내 이별아 내 아픈 사랑아 아직까지 잊지 못해 널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하나 둘 셋 꽃잎을 떼어 내며 있다 없다 늘 버릇처럼 기다려 왔어 손이 따뜻한 사람 그래 사람이 서 있어 바로 내 눈앞에 서 있어 뒷모습만 봐도 알지만 사랑한단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한낮의 꿈(87831) (MR) 금영노래방

밉게 우는 건 이제 그만할까 이대로 어디로든 갈까 아니면 눈을 감을까 그렇게 아픈 건 잊혀지지 않아 시간에 기대어 봐 가만 한낮에 꿈을 꾸듯이 살랑 바람이 가만히 날 어루만져 눈물이 날려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행여나 사람 내 곁으로 오면 하루 다 나를 안아

사랑 지우개(58048) (MR) 금영노래방

머릿속의 그대 모습 지워도 내 가슴에 그려지는 사람 사랑해요 세상에 그대 한 사람 오늘도 그대를 난 기다려요 어떡하죠 사람 앞에서 자꾸만 계속 그대 이름 불러요 난 미안하죠 좋은 사람인데 내가 나쁜 여자예요 나 앨 만나며 너를 지우려 했어 가슴에 적힌 네 이름 모두 잊으려 했어 너와 자주 가던 카페에서 마주 앉아 또 다른 추억으로 널 지우려 했어 근데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난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회상(78628) (MR) 금영노래방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 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 버린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이게 나예요(45853) (MR) 금영노래방

하루에 열 번도 더 안아줄 건가요 철없는 내 수다도 들어줘야 해요 시도 때도 없이 난 화내다가 웃고 고집 꺾기 힘들 텐데 괜찮나요 보고 싶다고 하면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 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 같이 웃을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 만큼 나를 사랑한 사람

좋아(49730) (MR) 금영노래방

이젠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지?

묻어 둔 사랑 (2281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애를 써 봐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돌리려 애를 써 봐도 돌릴 수 없는 사람 잊으려 애를 써 봐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돌리려 애를 써 봐도 돌릴 수 없는 사람 이별이란 그리 쉬운가 내 눈에 눈물이 고여 내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 내 가슴속에 묻어 둔 사랑 한없이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잊을 수가 없는 사람 이별이란 그리 쉬운가 내 눈에 눈물이

있잖아(28048)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 그대 모든 건 사랑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돼요 이젠 나를 쳐다봐 주는 사람 당신만이 유일한 것 같아요 우리는 좋은 기억들만 남기고 하루하루를 견뎌 내도록 해요 있잖아 너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어 흩어지고 흐렸던 지난 하루가 너와 내가 만나 이토록 환하다 있잖아 나는 너의 꿈이 궁금한 사람 그대 모든 걸 한참 바라보다

도망쳐(58500) (MR) 금영노래방

너만 보면 난 말도 잘하지 못하고 네 앞에서 난 바보 같은 행동만 하게 돼 다른 사람들에겐 요즘 재밌는 얘기들도 잘하고 농담도 잘하는 나인데 바보처럼 사람 보면 심장이 내게 말해요 도망쳐 너 또 아프려고 그러니 도망쳐 얼마나 눈물 흘리고 얼마나 또 아플까 어서 빨리 도망쳐 너를 좋아하는 게 얼마나 많은 상철 입게 될까 차갑게 대하는 연습을 하곤 해 바보처럼

미인(83872)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 있네요 옆에 있는 사람 때문인가 봐요 당신에게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보단 나을 텐데 당신 행복해하는 게 슬피 우는 것보단 나을 텐데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 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의 사람 사랑한대요 혹시나

당신은 바보야 (MR) 이혜리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두근두근 (2852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사랑이 무언지 꼭 집어 말할 수 없지만 흔들흔들 흔들리는 이 마음 두근두근 뛰는 이 가슴 이런 게 사랑인가 봐 말없이 무뚝뚝한 당신이지만 날 보며 웃어 주는 미소가 좋아서 볼 때마다 가슴 뛰는 사람 아~ 흔들리는 이 마음 두근두근 춤을 춥니다 사랑이 사랑이 무언지 꼭 집어 말할 수 없지만 흔들흔들 흔들리는 이 마음 두근두근 뛰는 이 가슴 이런 게

짬뽕(2898) (MR) 금영노래방

바람불어 외로운 날엔 우리함께 짬뽕을 - -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와 하하하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 좋아 음 다라 으샤사라 음 다 아싸 지지지지 차차 쵸코쵸코 차차 박알박알 박박 삐약 삐약 음 디리 딤딤디리 딤다리 바르르 버따나까 들어내라 다 닭 다리잡고 삐약 허 햇살이 쏟아지는 5월

사랑꽃 (MR) 조정희

그리워 피는꽃이 눈물의 꽃이라지만 내가슴에 피는꽃은 사랑의 꽃이랍니다 밤하늘에 피었다가 애끓은 사랑되어 내가슴 울리는 사람 밤비는 내마음 적시고 무명초 사랑되어 떠나간 그사람 당신은 무정한 사람 그리워 피는꽃이 눈물의 꽃이라지만 내가슴에 피는꽃은 사랑의 꽃이랍니다 밤하늘에 피었다가 애끓은 사랑되어 내가슴 울리는 사람 밤비는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오르골(86181) (MR) 금영노래방

말은 참아야 했어 그러진 말아야 했어 억지로라도 거짓말로 날 속여 줘 이대로 끝낼 순 없어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어떻게 그래 내게 그래 이러지 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줄게 제발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를 기다릴 수 있게 도와줘 아니라고 소리쳐 나를 달래 보아도 결국에 또 이렇게 너만 잡고 있잖아 못된 사람 나쁜 사람 입에 가득 담아도 추억에 울고

한 사람(763) (MR) 금영노래방

사람 여기 또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한 여자가(22502) (MR) 금영노래방

뭐가 예쁠까 옷장 앞에 서 있어 웬일일까 먼저 만나잔 전화 너무 반가워서 마음이 설레서 먼저 있던 약속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죠 한 여자가 그댈 보고 싶어 해 여잔 아무 말도 못 해도 사람 볼 수 있어 너무 좋대요 다른 사람 맘에 품고 있는 남자 눈에 예쁘려고 거울을 본대요 시간 지나면 혹시 나를 봐 줄까 언젠가는 내 맘이 닿아 있을까 질투가 나지만

행복한 사람(81873)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참 바보야 가라는데 뭘 그리 망설여 해준 것도 없는 날 못 놓고 왜 자꾸 울고만 서 있어 아니야 난 아니야 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 모르니 널 사랑하지 않은 걸 여태 냉정한 나를 몰랐니 사랑도 모르는 눈물도 모르는 사람 그저 멍하니 웃음만 짓고 사니까 사랑도 모르는 한없이 행복한 사람 슬픔이란 모르는 그런 사람 서둘러 더 서둘러 걸음도 조금 더

잊혀지지 않아요(658)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수줍음에 떨던 내게 사랑한단 말을 처음 속삭여 준 사람 한번쯤은 우연하게 마주칠 수도 있을텐데 애가 타게 기다렸건만 인연이 없나봐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순간이 너무 아쉬워 언젠가 그대를 만난다면 대답해야지 사랑한다고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얼굴마저 잊어 버렸지만 날 사랑한단 말 한마디 잊히질 않아요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참 불공평하다 니가 좋아하던

달라요(89707) (MR) 금영노래방

다를 수밖에 없겠죠 서로 살아온 게 다를 텐데 같은 일을 두고 기억이 다 다르듯 우린 다르기 때문에 서로 사랑한 걸지도 못 가진 것에 서로 끌렸죠 하지만 이젠 다름 참아 내기엔 피로함이 사랑보다 커진걸 우리 이별하는 방법도 서로가 꽤 다르겠죠 왠지 그때는 배려할 듯해 모진 말은 하기 싫어서 이제 우리 정말 서롤 보내 줄 때 된 것 같아요 오랜만에 뜻이 같아요

위로(91571)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그대 슬퍼 보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말해 줄래요 그대 무거운 마음을 내가 함께 들어 줄게요 내게 내게 얘기해 줘요 You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 작은 일들로 상처 받지 말아요 You 그댄 내게 중요한 사람 좀 더 그댈 아껴 줘요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 울어도 돼요 슬픈 기억들도 아픈 생각들도 눈물로 지워요 그대의 그대의 그대의 작은 위로가

바래다주는 길(69894)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운 사람 사랑할 땐 사랑이 전부라 나만 알던 그런 사람 사랑한단 말도 아끼던 사람 이별을 말할 땐 맘이 너무 여려 참았던 눈물만 쏟아내던 사람 사랑해선 안될 너란 사람 사랑해서 내게 남은것은 눈물과 또 미련인데 너 하나밖에 너란 사람밖에 몰랐던 나야 아직도 너야 불안한 내 삶을 이해해준 단 한 사람 때론 이기적인 내 맘을 받아준 사람

봄바람(78309) (MR) 금영노래방

라일락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 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