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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난 권썩

좋은 것들만 들려주고 안도해 어느 수준에 당도했을 때만 토해댔던 것들을 모아서 믹스테잎도 내 내 또래보단 느려서 포기할까도 했던 적도 많아 실력의 척도를 알 수 없지만 알아 게으름의 정도 음악에 대한 정도 못 떼내, 견뎌낼 자신이 있다가도 없어 좀 허전해 꿈 속의 나와 다른 경계선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오직 한가지만을 쫓아서 젊은

랩퍼의 품격 (Feat. Reflow, DJ Kendrickx) 권썩

그래 Rapper and Rhyme maker 불만있어? 내꺼에 손대지말고 네꺼나 잘 챙겨 내 팽겨 친 미래, 꿈의 크기 현실과 반비례 그래도 절대로 no deal 해 ( 떳떳해) 네 맘에 안들어 어떡해? 멋쩍게 웃길 바래? 어떻게?

365 다이어트 권썩

보니 뱃속에 곤히 잠들었던 녀석이 눈을 떠 속 쓰린 꼬르륵 소리 꼬리에 꼬릴 물지뭘 먹지 튀김은 탈락 고기도 탈락 칼로리 낮은 걸로 골라야지 갈팡 질팡하는 사이 날은 저물어 살 뺀다는 다짐은 저 멀리로 365 다이어트 될 리가 없지 매일 적금처럼 쌓여버린 마일리지 널 둘러쌓아 말리지 말란 말야 내가 말야맘만 먹으면 빼 진짜야

신고식 권썩

거뜬해 다른건 몰라도 이런 비트에선 Ruff 해 뭘 더 원해 (So what you wanna do?) 뭘 더 원해 (So what you wanna do?) 뭘 더 원해 또 (계속해 ) What do you want to do?

지랄마요 (Feat. Innovator) 권썩

지랄하지 마세요 생각만해도 빡세요 (지랄하지 마세요 생각만해도 빡세요) 지랄마 지랄마 you and you (지랄마 지랄마 you and you) 얘들아 제발 지랄마 생각좀 똑바로해 왜 말 듣질않아 띨띨 하나 돈좀 있는게 니 자랑 외제차와 네 여친 사준 샤넬 Louis V 자랑 시한부 인생 그런 너와 같질 않아 씨발아 지랄마

권썩 Is My Name (Feat. 김창환) 권썩

불러제끼고 take it 할 가치는 큰 함성이면 충분해 뭐든 게의치 않을 수 있는 나이 아니지 가득찬 죄의식 억지로 떨쳐내 수많은 과정 섞었네 위치는 비록 낮더라도 견뎌 맞바람 간단하게 떨쳐 방바닥 떠밀어 밤마다 놀리는 손가락 완전 딴따라 팔로알토형처럼 강같아 지기위한 발판 이건 아까운 시간 다 버린 고민의 야간수당 권썩

누구를 탓해 (Feat. 나타스) 권썩

권썩] 그래 인정해 요즘엔 진짜 다들 잘해.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게 누구든 간에. 이 판에 새로운 루키?워!케빈 가넷. 처럼 내 차례 확실하게 지켜 그에 반해. 랩에 반해.랩하는데 왜 몰라 카녜. 그만해. 민망해.왜 여길 기만해. 암세포는 밤새 또 잠도 없냐 뭘 해도. 요만큼의 감동도 안와. 무도의 강호동.

Hater (Feat. JJK) 권썩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 천지 리듬타는 대신 구부린 허리 respect 대신에 정치하는건 신의 경지 묻지 \'좋다 아님 싫다의 이렇다 할 기준점?

Feel Good 권썩

\' 이미 지난 시간 의미가 없진 않어 내 안에 밑겨름으로 남았지 권썩 i\'m hustler 마르지 않는 샘물 겜블이 아닌 내 고뇌에 대한 선물 모름지기 포기를 모르지 우직한 남자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 없으니까 i\'m so 빡세게 살다 보니까 동생들에겐 또 기다려 달란 말 인이 박히게 하고 살아 곤히 잠자고 있는 잠제력 어디까진가

랩놀음 권썩

i\'m 권썩 right here.내 눈에 가려진. 질척이는 지질이들의 진부한 거짓들을 가렸지. [권썩] i\'m here [권썩] that\'s me [권썩] 이 비트에 녹아든 나를 더 지켜봐봐. 뭘 그렇게 또 기분 상해 일주일된 생크림처럼. 너에겐 꽤 익숙한 일이 될꺼니까 버릇처럼.

출근알람 권썩

하고픈걸 하면서 돈 벌어 넉넉히 그런 이들이 그리는 삶과 나의 터울이 점점 벌어지는건 아닐까 걱정스러워 twojob hustler? what? 현실에 걸려 허우적 거려 나인 먹고 변한건 없다 빨리 가면 못보는게 많어 느리게 걷자 그것도 선택 일때 멋있지 웃기는 소리 빨리 걷고픈데 현실은 늘 녹록치 않지 은근히 허당끼가 충만하니 토막내기 일쑤지 가만...

I Do My Best (사직서) 권썩

흐르니 two job hustler no i'm just hustler 시대를 거슬러 내놓지 서슬퍼런 직업란에 눌러 써 니 스냅백처럼 사직서를 쓰고서야 얻은 하나의 직업 랩퍼 I'm just hustler I'm just hustler 더는 아냐 I'm not two job hustler I'm just hustler I'm just hustler I'm 권썩

Beautiful Life (Feat. 권썩) Young Lee

꽤나 좋은 삶이지 내가 걸어가는 길에서 지금의 4년전 내가 원했던 목표보다 위에있어 I'M A RACER 내가 원하는 길을 따라 달려 젊은 나이에 남보다 빠르게 넘어가는 달력 uh 과열되어가네 나의 사춘기 열정은 다음 장을 향해 택하지 더 나은 결정을 절정을 향해서 I GOTTA MOVE NOW 이런 나를 부러워하겠지 누군간

젊은 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두려 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괜찮을거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젊은 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두려 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마 괜찮을거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젊은 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너를 보낼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만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Taecha (Feat. 권썩) 벤티

bottom touch hold me make you tight (i wanna Taecha) hold me just for you, 너의 그 맘을 (i wanna break you) 알고 있어 anything to me (i wanna Taecha) anytime for you, 너의 본심을 (i wanna break you) 숨기지 마

젊은 날의 Sky 윤미래

오랜 밤이 지나고 다시 내일이 찾아오면 나의 꿈은 가까워질까 내 시계처럼 멈춰있을까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늘 바래 왔던 나의 꿈들도 언젠간 fly fly fly 피지 못한 꽃들도 언젠가는 피어오르고 구름 속에 갇힌 별들도 걷힌 하늘엔 환히 빛날 텐데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젊은 날의 Sky 윤미래 (Yoon Mi Rae)

오랜 밤이 지나고 다시 내일이 찾아오면 나의 꿈은 가까워질까 내 시계처럼 멈춰있을까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늘 바래 왔던 나의 꿈들도 언젠간 fly fly fly 피지 못한 꽃들도 언젠가는 피어오르고 구름 속에 갇힌 별들도 걷힌 하늘엔 환히 빛날 텐데 light in the sky 내 젊은 날의 sky

신고식 권썩 (Gwonssuk)

거뜬해 다른건 몰라도 이런 비트에선 Ruff 해 * 뭘 더 원해 (So what you wanna do?) 뭘 더 원해 (So what you wanna do?) 뭘 더 원해 또 (계속해 ) What do you want to do? 포트폴리오1 부터 계단형 발전 반가워, My World 이런 비트가 전부였던 소년은 27.

365 다이어트 권썩(Gwonssuk)

이게 편해 너도 그게 편해?

10대에게 (By 권썩 Feat. Raretongue) ADV

졸업해 세상앞에 떳떳해 대학만 가면 다 해결돼 헛똑똑해진 나였단걸 깨달았어 10대 끝에 다다라서 꿈꿔왔던 대학은 예상과는 다 달랐어 주민등록증에 잉크는 다 말라만가 수능점수에 맞춘 이곳은 나완 달라 재수가 좋아야 재수를 해도 재주를 넘지 개죽써놓은 성적으론 어디도 못가 넘치는 객기만으로 해결되던 그때가 지금보단 때가 덜 묻었던 십대가

축제 헬로브라더스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날의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날의

축제 신현례

아득히 먼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었어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말라 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켜가도 푸른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날의 축제여 사랑은 그렇게 내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켜가도

축제 김정호

아득히 먼 훗날 웃으며 말할까 지나 왔던 모든 추억들 차가운 술잔에 남긴 내 삶의 조각들 그 땐 기억할까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싶어서 내 전부를 모두 던지며 영혼을 태워도 항상 목 말라했었지 우리는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내 곁을 스치며 운명처럼 비껴가도 푸른 날에 내리는 비같은 내 젊은

세상 밖으로 아프리카

아무렇지 않다고 웃으면서 말하지 그렇지만 상처 받은거야 세상이란 거대한 허상 속에 안기어 이름 없는 나로 지낼 순 없어 아무도 없는 곳에 떠나고 싶은 마음 짜릿한 상상 속에 빠져보는 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런 말없이 달려가도 좋을 것 같아 아무도 모르게 또 다시 타오는 젊은 날의 나의 꿈이여 수많은 사연들이 얽히고 설켜있는 답답한 이 도시를 떠나보는 거야

젊은 날의 초상 젊은연인들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말아요~~ 오 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 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

젊은 날의 초상 젊은연인들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말아요~~ 오 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 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오~ 외롭게 헤...

젊은 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젊은 날의 사랑이여 길은정

젊은 날의 사랑이여 홀로 있는 이 한밤에 울고있는 그댄 누구요~~~~ 잠이드렴 내영혼의 작고 가난한 등불이 되리니~~ 사랑해 그대만을 내 젊은날의 사랑이여~~~~ 깊은 밤 잠 못드는 외로움에 지친 그대여~~~ 잠이드렴 네 영혼의 작은 촛불의 그림자 였으면~~ 사랑해 그대만을 내 젊은날의 사랑이여~~~~

젊은 날의 연인 전창규

그대 나를두고 멀리멀리 가던 날 그날은 보슬비 내리던 어느날 이였지요 지금도 잊지못할 첫사랑 이기에 언제라도 추억속에 너와 나의 이야기 아..나의마음 터질듯 아파와서 너의 노래 부른다오 .............. 젊은날의 내 연인아 간주~~~~~~~~~~~~~~~~ 지금도 잊지못할 첫사랑 이기에 언제라도 추억속에 너와 나의 이야기 아...나의마음 ...

젊은 날의 초상 김경호

두려운게 없었던 그 날들 타오르는 별을 쫓던 그 날들 그땐 몰랐어 너무 멀리 와 버렸단 걸 그땐 사랑의 사슬에 구속되긴 싫었어 소설 같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수 없어 빛 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번도 널 품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수 없단 걸 너...

젊은 날의 순정 백일희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 ~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에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이 가슴 속에 맹세하던 영원한 사랑이여 아 ~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젊은 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젊은 날의 순정 이미자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수줍은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엔 사랑스러운 꽃들이 피었네 흰 구름 흘러가는 하늘 아랜 비둘기 날러가네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에 순정한 젊은 날에 로맨스 노래

젊은 날의 꿈 공동경비구역 OST

두두두둥!!!!!!!!!!두두둥~~~~~~~~~~~~(웅장하다.) 둑둑둑.....부우우우웅!!!!!부우우우웅!!!! 빠아아암 빠아아암 빠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우움 뿌우우우움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빠아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움 으으으음 으음 빠아아아아암 빠아아아암 뿌우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움 뿌우우우움 빠...

젊은 날의 스카프 민경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젊은 날의 초상 주영훈

<전주중>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 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네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내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

젊은 날의 청년ㅇ여 장성우

, 졌네, 졌네, 그래, 매일, 하루하루, 지고 그런 인생인 것 같기도 해 넌 오늘 어때 살았니 죽었니 이겼니 또는 졌니 어떤 면에서 졌니 졌다고 생각한 면이 오히려 이긴 것일 수도 있고 남들이 다 이겼다고 한 순간 너는 이미 진 걸 수도 있어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청년은 늘 눈을 똑바로 떠야만 해 뭐 성경에도 써있지 어디 코란인가 말고 개신교의 성경에 젊은

젊은 날의 이야기 심신

웃으면서 다가오는 너를 사랑해 그 언제나 약속 없이 돌아서지만 그리움이 흠뻑 젖은 우리 가슴엔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었네 마주 앉은 이 순간에 우린 사랑해 거리마다 추억들이 쌓여가는데 우리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면서 자욱마다 모습들을 남기자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정답게 느껴져 오네 우리들은 꿈을 꾸고 있는 젊은이 눈물 어...

젊은 날의 아픔 한영애

바람 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 누운 희미한 나의 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 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 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 해에 경건하게 무릎 꿇치만 아하 눈 부신 들판 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젊은 날의 초상 한경애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문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말아요 아 가다보면 어느세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

젊은 날의 초상 황은미/문채지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문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말아요 아 가다보면 어느세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

젊은 날의 초상 김창완

돌아와주오 내 꿈 속으로 무섭도록 까만 꿈 속으로 별마저 없는 날 눈송이처럼 기다리다 지친 문소리처럼 돌아와주오 내 꿈 속으로 무섭도록 까만 꿈 속으로 별마저 없는 날 눈송이처럼 기다리다 지친 문소리처럼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실제로 사랑할 수 있다 하면은 이토록 꿈 속을 헤매고 다니지 않을 걸 그대여

젊은 날의 우리들 박인희

두눈을 감으면 너의 모습 내게로 다가온다 한때는 날 보고 웃었던 너 날 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깊은 그 목소리 뱃새와 구름을 사랑하던 젊은날의 우리들 한때는 날 보고 웃었던 너 날 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깊은 그 목소리 뱃새와 구름을 사랑...

젊은 날의 꿈 장세정

둘이서 뒹굴잔다 잔디 밭 위에 둥글둥글 생글생글 둥글생글 둥글생글 가슴에 젊은 피가 모닥불 넘는데 둘이서 둘이서 뒹굴잔다 잔디밭 위에 간주중 우리가 부르잔다 사랑의 노래 너도너도 나도나도 너도나도 너도나도 청춘의 꽃다발은 우리 것 아니냐 둘이서 둘이서 부르잔다 사랑의 노래 간주중 우리도 가자꾸나 속삭이면서 소근소근 소근사근

젊은 날의 자서전 김창남과 도시로

어지러운 도시를 떠돌다가 언뜻 뒤돌아 보면 내 인생의 자서전은 사막 속을 걸어나온 듯 하지 어두워진 빌딩 숲 벗어나도 가눌 수 없는 발길 이 세상의 어디쯤 머물 곳이 나를 기다려 줄까 허탈한 내 노래 위로 내려앉은 초라한 불빛 워 소리내어 웃어도 또 하나의 아픔이 되고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답 없이 돌아만 가는 세상 여로의 끝은 어딘가 낯설고...

젊은 날의 자서전 김창남

어지러운 도시를 떠돌다가 언뜻 뒤돌아 보면 내 인생의 자서전은 사막 속을 걸어나온 듯 하지 어두워진 빌딩 숲 벗어나도 가눌 수 없는 발길 이 세상의 어디쯤 머물 곳이 나를 기다려 줄까 허탈한 내 노래 위로 내려앉은 초라한 불빛 워 소리내어 웃어도 또 하나의 아픔이 되고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답 없이 돌아만 가는 세상 여로의 끝은 어딘가 낯설고...

젊은 날의 찻집 서원

한번만한번만이라도 만나고싶은그사람 누군가의여인이되여살고있을 당신인줄알고있지만 내청춘내순정을모두바쳐서사랑한당신이기에 어디서사는지어떻게사는지 날버리고왜떠나갔는지 젊은날의찿집창가에앉아 물어보고싶어요 지금도아쉬움남아만나보고싶은그사람 누군가에여인이돼여살고있을 당신인줄알고있지만 내인생내전부를바쳐서사랑한당신이기에 어디서사는지어떻게사는지 날버리고왜떠나갔는지 젊은날의찿집창가에앉아 물어보고싶어요

젊은 날의 편지 비바제이(Viva J)

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하얀백지 위에흩뿌려진 자국무엇을 노래할까고민한 다음당신들의 가슴에소리쳐 봤지만되돌아오지 않을목소리와 싸움무대를 갈망했어나는 홍대 놀이터토요일 밤마다한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