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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방송용]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게 사...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내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새깁니다 많은걸 주는...

그대는 미운사람 [방송용] 김범룡

?그대 얼굴 볼때면 나는 슬퍼져 어차피 당신은 떠나간 사람 하얀 미소 머금고 떠나가세요 슬픔은 이제 그만 생각 말아요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 얼굴 지우려 애써봐야지 안개처럼 왔다가 그냥 가버릴걸 왜이리 내 마음 흔들어 놓나 지나간 아름다운 숱한 추억이 떨어지는 낙엽되어 사라져 가네 그대는 미운 사람 그대는 미운 사람 아무말도 하지를 말고 가세...

모두잊어요 김범룡/김범룡

당신 저 별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 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

아내 강철

아내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내 현미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남아있는지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 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Love Post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른 세상에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새워 편질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아내 현 미

당신과 함께 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곁에서 가슴조이며 살아온 수많은 날들 꿈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

아내 ▣영탁▣

스물여섯 살에 꽃다운 나이에 우린 만났었고 서로 사랑했고 함께 살기로 했지 빈털터리 총각 보잘것없는데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품에 안겨 주었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울었다오 ...

아내 남상규

아침에 출근길에는 대문 밖에서 보내는 마음 즐거운 마음 다녀오세요 행복 심어 기다리는 아내 생각에 사랑 선물 가득 담아 달려오면은 언제나 부푼 행복 우리의 행복 2.

아내 박태일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하지백

나 하나만 남자로 알고 살아온 당신의 눈에 내가 있구나 내가 있구나 거기 못난 내가 있구나 머물다 가는 수많은 날이 외로움을 던질때마다 꿈을 싣고 행복을 따서 내인생을 열어준 사람 사랑할거야 당신만을 내 가슴 멎는 날까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부끄러운 나의 두손을 꼭 쥐었구나 꼭 쥐었구나 땀나도록 꼭 쥐었구나 오늘도 내게 날이 저물면 사랑이란 등을 내...

아내 김수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아내 박준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아내 오세근

당신과 함께 살아온 지난 세월 뒤돌아 보니 걸어온 발자국마다 눈물 꽃 질 날 없었네 달 가고 해가 지나면 세상 모두 변한다 해도 언제나 한마음으로 내 곁을 지켜준 당신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르리 너무나 소중한 당신 사랑하오 당신만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그 얼마나 아파했을까 날 위해 살아온 세월 당신 마음 어이 모...

아내 유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그 옛날 당신 모습도 뜬 구름 같은 나를 만나서정말 많이 변해 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너무나도 고마운 당신다시 세상에 태어나도당신만을 사랑하리라처음으로 당신을 위해밤 새워 편지 쓰다가 잠들어 있는 당신을 보니목이 메어 쓰다 말았소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이제서야...

아내 한진주

꿈도 많고 욕심도 많던 그 옛날 당신모습도 뜬구름같은 나를 만나서 정말 많이 변해있구려 우여곡절도 많았던 세월 단 한마디 불평도 없이 나 하나만 믿고 살아온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다시 세상에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처음으로 당신을 위해 밤 새워 편질 쓰다가 잠들어있는 당신을 보니 목이 메어 쓰다 말았오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이 왜 그렇게 힘이 들었...

아내 이용훈

!.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 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을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의 모습 그리며 사랑해 사랑해요그대 당신만을 사랑해요2.당신의 미소에 기대여 눈물를 참아 왔어요 견디기가 어려웠었던 지나온 세월당신을 만나 사랑을 알고 그사랑 지키기 위해난 하늘를 보며 맹서를 했어요당신...

아내 오경택

태어나 딱 한번 살고가는 인생 그만큼 누구에나 소중한 삶인데 넌 어찌 나란 이 사람 어디가 그리 좋아 여기까지 따라왔니 세상도 모르면서 ...

아내 신송

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 아내야 세상이 몰라주면 내가 당신 알아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 마음엔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야이런 내가 뭐가 좋다고 언제나 내곁에서 미소를 보내주는 사랑하는 내아내야세상이 몰라줘도 내가 당신 지켜줄게 고맙다는 그한마디 못하고 살지만 내인생엔 축복은 오직 당신뿐이야내마...

아내 전우정

1. 단발머리 찰랑이며 내게로 왔는데검은 머리 눈꽃이 된 어여쁜 사람아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도 힘들게 했지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용서하면서내 손 잡고 여기까지 함께해 준 당신고마워요 미안해요 당신은 내 아내야2. 저 하늘에 별을 따서 너에게 주마고두 손 잡고 언약했던 어여쁜 사람아ㅏ물가에 둔 아이 보듯 마음을 조여온 세월열 번도 스무 번도 날 지켜보면...

왜 날 김범룡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1.둘곳도 없는 마음에 쉴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대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에 그 뜻을 잃은 아침이 봄비처럼 와 내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 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음에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날 다시 되...

왜날 김범룡

둘곳도없는 마음에 쉴곳도없는 가슴에 노을처럼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떠나가나요 의미를잃은 하늘에 그뜻을잃은 아침에 봄비처럼와 내 맘을깨우고 정말날떠나가나요 바람 피하는눈이 아주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널떠나던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되돌려줘요 그대 모르던때로~~~~~~~~~~~~ 사랑의끝엔 언제나 시작의끝엔...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네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 ~ *...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 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

현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

바람만알지 김범룡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도 내 가는곳 어덴지 묻지 말아요 이 내 몸은 구름되어 떠도니다가 어느날(어느날에) 비가 되어서(비가 되어) 그대 곁에 다시 오련만 아아~ 아아~ 그날이 언제 일까 아아~ 음음~ 바람만 알지 음음... 방울 방울 이슬이 내리는 밤이면 그대 생각에 잠겨 한숨진다오 이내 뺨에 흐르는 나의 설움...

밤의플랫트홈 @김범룡

[00:20]00:21 [00:21]귀뚜라미 슬피 울던밤 [00:27]겨울바람 멀리 있던밤 [00:34]밤열차는 멀리 떠나고 [00:40]나의 님이 울며 가던밤 [00:46]내마음을 달래길 없어 [00:52]한밤중을 홀로 걸었고 [00:59]떨어지는 갈잎소리에 [01:05]나도 그만 울고 말던밤 [01:11]눈을 들어서 하늘을 보며 [01:17]눈물을...

현 아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 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드는 밤이오면 내 손~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 길 나홀로 걸어봤지...

아마아마 김범룡

☆★☆★☆★☆★☆★☆★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그런말은 하지말아요 내마음 달래려고 위로할수록 내모습만 더욱초라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당신모습 이젠 없어요 오랜시간 그대를 지켜봤지만 낯선모습 처음이예요 * 다시 돌아온다는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아름답던 추억도 슬픈 나의 모습도 그댈 붙잡지 못해요 아마 아마 잊었나봐요 아마 나를 잊었나봐요...

모두 잊어요 김범룡

당신 저 별 보며 무슨 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 몹시 부는날 하얀 우산 받쳐 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 보며 무슨 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 몹시 부는날 하얀 우산 받쳐 들고 님은 다...

나의 소원 김범룡

후회 없이 살아왔었다고 아직은 더 할 수 있다고 세상 향해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 주는 대로 살기보다는 이루려는 욕망 있기에 침묵 속에 작은 꿈들을 키워나가며 날 믿었지 세월 지난 뒤 작은 것 하나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말 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야야야 소원이 있다면 나만의 향...

돈키호테 김범룡

잔자라잔자라잔 (로딩중)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이제 부터 나의친구~ 가자 돈~^ 돈~^ 도오오온~~^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

그 순간 김범룡

그 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 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 전엔 너와나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했었지 고요한 밤이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 눈 밤하늘 별빛처럼 웃음짓던 그대의 얼굴 아 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모습이여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 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져야...

왜 날... 김범룡

왜 날 둘 곳도 없는 마음에 쉴 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엔 그뜻을 잃은 아침에 봄비처럼 와 내 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 되돌려 줘요 그대 모르던 때로 사랑에...

한잔의 술 김범룡

그~래~요-아~무~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하~고~픈-데-로~ 않했-나~요~ 그~래~요-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추~억~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했~던~것~은~ 아-니~야~ 지~금~껏-내~가~믿-었-던~ 사~랑~은~ 한~잔~의-술~보~다~도~ 못-한~거~ 돌~아-서-눈...

한잔의 술 김범룡

그래요 아무 말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려면~ 어때~요 언제는 하고픈대로 안했나요 그래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 추억 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 했던 것은~ 아니~야 지금껏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 돌아서 눈감아 버리면 그만이에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운 얘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 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슬픔만 주고 김범룡

그대의 작은 입술이 자꾸 떨리우네 그대의 두눈동자에 이슬 맺혀있네 그대 이젠 간다하네 나를 남겨두고 저 멀리 떠난다 하네 나는 울고 있네 저멀리 돌아선 당신 뒷모습이 아득히 사라져 갈때 나는 울고 있었네 그대 내게 내게 슬픔만 주고 가나요 그대 내게 상처만 주고 가나요 나도 이젠 가야하네 그댈 떠나 보내고 이제는 잊어야 해 그대 그모습

그 순간 김범룡

그순간 잊어버려야 할 그순간 그대는 떠나버리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전에 너와난 파란꿈을 꾸며 아무도 없는곳에서 우리는 사랑 했었지 고요한 밤이 오면 별처럼 빛나던 그대의눈 밤하늘 달빛처럼 웃음짖던 그대의 얼굴 아하 아하하하하~~~~너무나 아름답던 그대의 그모습이여 ** 하지만 언제인가 전화벨 소리는 자꾸만 들려오고 그전화 받는 순간 떨리는 목소리...

이젠 말할 수 있네 김범룡

이젠 말할 수 있네 당신 있으면 나는 말할 수 있네 이젠 떠날 수 없네 당신을 두고 나는 갈 수가 없네 사랑한다는 말 왜 말을 못해 그대 나를 보며 말해보아요 그대 이젠 다시 울지 말아요 당신 곁엔 내가 함께 있는데 아.... 떠난다는 말 하지 말아요

그대는 미운사람 김범룡

그대 얼굴 볼 때면 나는 슬퍼져 어차피 당신은 떠나갈 사람 하얀 미소 머금고 떠나 가세요 슬픔은 이제 그만 생각 말아요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 얼굴 지우려 애써봐야지 안개처럼 왔다가 그냥 가버릴껄 왜이리 내 마음 흔들어 놓나 지나간 아름다운 숱한 추억이 떨어지는 낙엽되어 사라져가네 그대는 미운 사람.... 아무 말도 하지를 말고 가세요 ...

돈키호테 김범룡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

별빛 속의 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별이 더욱빛나네 혹시 내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떠난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멀리서 날르 부르네 밤은 깊어가고 애달픈 내마음 떠난님이 그리워 그댈 그댈 부르네 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그리워라

카페와 여인 김범룡

카페와 여인 어느 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 짓던 그 사람 생각하네 어데로 갔나 여인 어데로 갔나 그 사람 어데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눈웃음 짓던 그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조그만 그 카페에는 노오란 전등불만 깜박이네

연모 김범룡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내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 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후렴.. 사랑해~~ 나는 널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2절(후렴:한번더 반복)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

그땐 몰랐어요 김범룡

그땐 몰랐어요 당신의 그 마음을 피다지는 꽃잎처럼 나는 떠났지요 그땐 몰랐어요 당신의 그 진실을 당신의 그 사랑을 나는 떠났어요 다시 또 올수 있을까 그날 그 순간이 밤이면 까만 밤이면 떠오르네 떠오르네 목소리 그대 목소리 들려오네 들려오네 이제 다시 올수 있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지만 텅빈 이 마음에 애닮은 사연이여 이젠 나도 당신따라 저멀리 ...

별빛속의 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에헤 혹시 내 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에헤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에헤 밤은 깊어 가고 오호 애달픈 내 마음 어 어허 내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아 아하 아아아아아 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 그리워라~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