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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0-07-30 12:03 조회 9,07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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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27711
화가, 나 - 키비 가사의 삭제 사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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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많이 틀리네요

맞는가사 :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이미 스케치만 몇 시간 째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얀 바탕 위를 먹칠하네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우던
내 지옥 같은 고독은 치유 받지 못할 고통
신음하는 어떤 소리도 이젠 들리지 않아
다음 붓이 닿을 곳 절대 풀리지 않아
이런 고통의 붓질을 난 언제까지 할까
나를 봐 난 화가 난 화가 난 화가

퀭한 표정으로 맨날 시간에 쫓겨
뻔한 투정에 백날 거듭하는 헛도전
왜 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갈등에 파묻혀
단 한 구절이라도 내게 답을 줘 얄팍한 지식과 안타까운 뒷심
타락하는 짓인 줄 알면서도 난 미친 척
가만 있질 못해 날 숨기는 Mission
날 비춘 거울엔 늘 이 추운 겨울의 기침
오래토록 자신에게 흠뻑 취했어
무척 달콤했지 이름하야 '지 잘난 맛'
부탁이라도 받으려 치면 "귀찮아 임마"
모든 게 무너진 난 그 사람의 뒷자락만 움켜 쥐고 누워
간절히 손 내밀지 안개 뿌연 삶의 구원 여태 뿌린 영혼의 Karma
내가 그린 나의 얼굴에 그대로 닮아
검은 그림자여 날 던지고 떠나 이 내 갈망

All of my life Ha 여전히 목이 말라
웃어도 내 표정과 속이 달라
소유할 수 없는 사랑을 여전히 원해
그림에 반사된 난 젖은 땅 위를 걷네
닿을 듯 해도 잡히지 않고 도망가
난 홀로 쫓다 지쳐 쓰러지고 만다
날 조롱하듯 말을 바꾸는 삶의 변덕
더 이상 이 화를 참고는 못 견뎌
푹 눌러쓴 모자 그 아래로 가려진 눈동자
타인에 의해 강요된 몸동작
발길에 치여 날 밝혀줄 빛이 어딘지 수없이 되물었지만
결국은 피어나지 못한 채로 날 위한 조명은 Fade out
내 자화상이 화가 난 이유는 왜일까
흑과 백만으로 가득 채워진 나의 사연
다시 밝게 그려줘 가능하다면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I love u Money 달콤한 허니 내 욕망을 싹 풀어주는 착한 벙어리
너만 있으면 내 꿈 마저 들러리
유일하게 너만이 날 울리는 컬러링
거리에 버린다 꿈이 내 적인 탐욕이 될 거니까
지워 내 여린 맘 독하게 먹어
치워버려 태어날 때부터 난 이걸 좋아했어라고 주문을 걸어
돈을 그리는지 돈이 날 그리는지
혹은 글이 날 쓰는지 내가 글을 쓰는지
고민하지 마라 그 Money Line 따라
눈 딱 감고 썩은 하늘 위를 날아 I love u Money 달콤한 허니
내 욕망을 싹 풀어주는 착한 벙어리
너만 있으면 내 꿈 마저 들러리
유일하게 너만이 날 울리는 컬러링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빠져나갈수가 없어 벽에 나가는 출구를 그렸어
까만 어둠속에 저뒤에서 화가나 혼자서 웃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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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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