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マメシバ **
歌:坂本眞綾
きのうの あめは ひがしの
키노우노 아메하 히가시노
어제의 비는 동쪽의
まちに つめたい ほしを くだせば
마치니 츠메타이 호시오 쿠다세바
마을에서 차가운 별을 내린거라면
かなしい きみは ひとりで しずかに
카나시이 키미하 히토리데 시즈카니
슬픈 너는 혼자서 조용히
あたしの だいすきな うたを くちずさむ
아타시노 다이스키나 우타오 쿠치즈사무
내가 가장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려
いかなくちゃ ふかい くらやみに
이카나쿠챠 후카이 쿠라야미니
가지 않으면 깊은 어둠에
まよい とんだ かれを だれも だすけて くれない
마요이 토응다 카레오 다레모 다스케테 쿠레나이
망설여 돌이킬수 없는 그를 누구도 구해주지 않아
あたしなら いとしさだけで どんな ばしょへでも
아타시나라 이토시사다케데 도응나 바쇼헤데모
나라면 사랑스러움만으로 어떤 곳이라도
まよはないで はしいって ゆける
마요하나이데 하시이잇테 유케루
망설이지않고 달려 갈거야
だから おおきな こえで
다카라 오오키나 코에데
그러니까 큰 목소리로
なんども あたしの なまえを よんで
나응도모 아타시노 나마에오 요응데
몇번이라도 나의 이름을 불러
2.とおりすぎてく さびしい けしきも
토오리스기테쿠 사비시이 케시키모
지나가는 외로운 경치도
つよく ちめんを ける ちからに かえて
츠요쿠 치메응오 케루 치카라니 카에테
강게게 지면을 차는 힘으로 바뀌고
かたくなに とびらを とざした
카타쿠나니 토비라오 토자시타
고집스러운 문을 닫았어
きみの りょうほう うでが ほんと もとめている
키미노 료우호우 우데가 호응토 모토메테이루
너의 양팔이 정말 바라고 있어서
あたしなら いとしさだけで どんな ばしょへでも
아타시나라 이토시사다케데 도응나 바쇼헤데모
나라면 사랑스러움만으로 어떤 곳이라도
まよはないで はしいって ゆける
마요하나이데 하시이잇테 유케루
망설이지않고 달려 갈거야
もっと おおきな こえで いま
모-ㅅ토 오오키나 코에데 이마
좀 더 큰 목소리로 지금
すぐ あたしの なまえを よんで
스구 아타시노 나마에오 요응데
바로 나의 이름을 불러
おもってたより みちは とおくて
오모-ㅅ테타요리 미치하 토오쿠테
생각했던것보다 길은 멀고
ふるえる むねに ゆきが ほしい
후루에루 무네니 유키가 호시이
떨고있는 가슴에 용기가 필요해
おおきな こえで なまえを よんで
오오키나 코에데 나마에오 요응데
큰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いかなくちゃ ふかい くらやみに
이카나쿠챠 후카이 쿠라야미니
가지 않으면 깊은 어둠에
まよい とんだ かれを だれも だすけて くれない
마요이 토응다 카레오 다레모 다스케테 쿠레나이
망설여 돌이킬수 없는 그를 누구도 구해주지 않아
しんじいてる いつか この あいが きづつ きづかれた
시응지이테루 이츠카 코노 아이가 키즈츠 키즈카레타
믿고 있어 언젠가 이 사랑이 상처입고 피곤했던
きみを いやす ときが くる こと
키미오 이야스 토키가 쿠루 코토
당신을 치료할 날이 올거야
だから おおきな こえで
다카라 오오키나 코에데
그러니까 큰 목소리로
なんども あたしの なまえを よんで
나응도모 아타시노 나마에오 요응데
몇번이라도 나의 이름을 불러
だれより はやく たどり ついて みせるよ
다레요리 하야쿠 타도리 츠이테 미세루요
누구보다 빨리 길을 따라가 보여줘
きみの もとへ かたぐ しばりつけてる
키미노 모토헤 카타구 시바리츠케테루
너의 곁으로 속박을 떼어버리고
にぶい ひかりのいとを すてて あげる
니부이 히카리노이토오 스테테 아게루
느스한 빛의 실을 버려 줄게
あさが とおくな あっても あめが ただきつけでも
아사가 토오쿠나 아-ㅅ테모 아메가 타다키츠케데모
아침이 멀리 있어도 비가 헛되이내려도
きみは もとへ
키미하 모토헤
너는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