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이름은(박 건)

옛가요모음


1절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얼굴
아~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2절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청춘도 사랑도 다~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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