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백에 의해 탄생된 신화
다시 부활한다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빅장이다!
아까와의 타격과는 다르다
뼛속 깊숙히 스며드는 고통
저승에 가서 우리아버지랑
럭키짱이나 보겠구나.
반경 1000미터
모든 생물이 뒈지는
나의 이 타오르는 손을 보아라
느껴라. 분리되는 아픔.
보아라. 뒤틀린 네 몸.
받아 보아라. 빅장이다.
뼛속까지 아프다.
삼절 필살기!
동전을 몇개 던져봐라. 나도하.
우와아아앙!
미안하다. 똥싸느라 늦었다.
그놈의 20킬로짜리 팬티땜에
깊은 산속 옹달샘은
과연 누가 먹는건가.
자 알았다. 너의 공격 패턴을 알아냈다.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
느껴라. 분리되는 아픔.
보아라. 뒤틀린 네 몸.
받아 보아라. 빅장이다.
뼛속까지 아프다.
네놈! 중간에 끼어들더니 똥오줌 못가리지?
꽤 하는군. 그러나 이제부턴 나의 공격을 막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좋아. 이제 네 뼈와 살은 분리되었다. 1! 2! 3! 4! 5! 6! 7! 8! 앗싸 좋구나~!
느껴라. 분리되는 아픔.
보아라. 뒤틀린 네 몸.
받아 보아라. 빅장이다.
뼛속까지 아프다.
네놈의 얼굴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군! 회전 스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