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요
우리 오래전 이렇게 해잖아요
눈이 오는 크리그마스 첫날밤
이 묘한 머리맡에 모든 가단한 영화
잊었나요 우리 선물은..요술처럼 왔잖아
눈을 뜨면 웬지 모를 설레임
밤새 누군가가 다녀간거야
생각해봐요
이 모든 일들이..다시 우리에게 돌아와준다면..
멋지지않나요
꿈갖은 일들이..하루만이라도 이루어 진다면
기대해봐요 누가 오는지 ..
우리안에 숨어있던 사람인가요~
좋았나요..오늘 하루가..
웃음이 나자나요
돌아선 웬 밤하늘 이런 눈이되어 내리고 있죠..
생각해봐요 이모든 일들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준다면
멋지지 않나요
꿈갖은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