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きだった... ひとり そらを みあげ
좋아했었지... 혼자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ゆうやみの なか たそがれるのが
땅거미 속의 황혼에 잠기는걸.
わかかった... だれよりも つよきで いじを はってた おれが
젊었었지... 누구보다도 강한 자존심으로, 고집을 부리던 나는.
なんだが すこし おかしくて
왠지 조금 이상해서.
ひとみ とじると こころを とざして いきてきた じぶんが
눈을 감으면, 마음을 닫고 살아왔던 자신이
ただ ゆっくりと とおざかって きえてゆく
그저 천천히 멀어지며 사라져가지.
I was so lonely でも いまは
외로웠었어. 하지만 지금은
バカげた セリフ わざとらしい えがおも
시덥잖은 대사, 부자연스런 웃음도
なに ひとつない そんな ながまが ここに いる
무엇 하나 없는, 그런 동료가 곁에 있어.
Dear friends, forever
사랑하는 친구여, 영원하기를...
まぼろしや キレイごとだと ゆうじょうを あざわらい
환상과 겉치레라며 우정을 비웃으며
なにげない たくさんの であいも こばみつづけた おれは
스스럼없이 수많은 만남을 거부해왔던 나는
そう カッコつけてただけで
그래. 폼만 잡고있었을 뿐이었지.
ひえきっていた このからだ... こころごと あたためられてく
완전히 식어버렸던 나의 몸... 마음째 덥혀지고 있어.
きっと だれかを たいせつに おもう きもちか
분명 누군가를 소중히 생각하는 감정이...
I believe your everything これからは
너의 모든걸 믿고있어. 이제부턴
ありがとうなんて いえない おれと いっしょに
고맙다는 말따윈 하지않겠어. 나와 함께
きままに いきる そんな なかまも わるくない
자유롭게 살아가는 그는 동료도 나쁘진 않아.
Dear friends, forever
사랑하는 친구여, 영원하기를...
Never say good-bye to my friends
결코 친구들에게 이별을 말하지 않겠어.
Because I make our dreams come ture
내가 우리들의 꿈을 실현시킬테니까.
ほんとうの おれ Dear friends, forever
진정한 나를, 사랑하는 친구여, 영원하기를...
うけとめてくれた Dear my friends, forever
받아주었던, 사랑하는 친구여, 영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