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REAL HEART)

松下里美



ちょっとだけ フクザツな かてい かんきょう
조금 복잡한 가정환경.
ふこうに ひたる きは ないけれど
불행에 잠길 생각은 없었지만
ゆめみる ことも あきらめる ことも
꿈을꾸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かんじる ことが ひとより おおくて
남보다 많이 느껴서
かわった こだと いわれてきた
별난 아이라는 말을 들어왔지요.
おとなが よろこぶ ことを してみたり
어른들이 좋아하는 일을 해보기도 하고
ききわけの よいこを えんじたり
말잘듣는 착한아이인 척도 해보았지만
だんだん じぶんが わからなくなって
차츰 자신이 알수없게 되어서
きが ついたら すなおに なれない むすめに なっていたの...
그걸 자각했을 땐, 이미 솔직해지지 못하는 여자애가 되있었어요...
'とりあえず' とか 'それなりに' とか
'먼저' 라든가 '그런대로' 라든가
みえない ル-ルで しばるのは やめて
보이지않는 규칙으로 묶지 말아줘요.
じゆうとか こせいなんて
자유라든가 개성같은건
ことばには できないものでしょ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것이잖아요.

ちょっとづつ ながれてる くもを みあげて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ゆきすぎる くつおと きいていた
지나가는 발자욱 소릴 듣고 있었어요.
あせってるのに さきへ すすめない
조바심 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요.
いいたい ことは やまほど あるのに うまくは いえなくて...
말하고 싶은건 산더미 같지만 잘 말할수 없어서...
'なんとなく' とか 'そのうちに' とか
'어쩐지' 라든가 '머지않아' 라든가
かくした レ-ルに のせるのは やめて
보이지않는 레일에 태우지 말아줘요.
きめられた あしたなんて いまは まだ ひつようないから
정해진 내일따윈 지금은 아직 필요없으니까요.

だんだん じぶんが わからなくなって
차츰 자신이 알수없게 되어서
きが ついたら いちばん きらいな おとなに なりそうよ
그걸 자각했을 땐, 이미 스스로가 가장 미워했던 어른이 되버린듯 해요.
'なんとなく' とか 'そのうちに' とか
'어쩐지' 라든가 '머지않아' 라든가
かくした レ-ルに のせるのは やめて
보이지않는 레일에 태우지 말아줘요.
きめられた あしたなんて いまは まだ ひつようないから
정해진 내일따윈 지금은 아직 필요없으니까요.
'とりあえず' とか 'それなりに' とか
'먼저' 라든가 '그런대로' 라든가
みえない ル-ルで しばるのは やめて
보이지않는 규칙으로 묶지 말아줘요.
じゆうとか こせいなんて
자유라든가 개성같은건
ことばには できないものでしょ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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