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미소에 모른 척했죠
좋아도 안 그런 척 다만
떨리는 내맘 들킬까봐 괜히 그런거죠
앞로 갈때도 수업을 받을때도
자꾸 그대에 생각이나
정말 내게 이럴 수 없는 거죠
나 어쩌면 좋아요 어우 노노
눈이와 하얀 눈이 내려와
온세상을 하얗게~
이런 기분조차 내겐 처음인데 왜 몰라요
눈이와 까만 그대 그 눈에 제발 내게로 돌아와 어우노
그대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 와요 후~~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요
별로란 말은 말고 나도 이젠 장난이 정말 아니죠
너무 심각하죠
예전 내 모습은 이러지 않았는데
너무 달라진 것만 같아
사랑이란 아무런 예고 없이 내게 찾아 오나봐 어우노노
눈이 와 하얀 눈이 내려와
온세상을 하얗게~~
이런 기분조차 내겐 처음인걸 왜 몰라요
눈이와 까만 그대 그 눈에 제발 내게 돌아와 어우노
그대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 와요
밤세워 기도 드렸죠
오늘 밤이 세도록
영원히 우리 함께 할 수 있게 노우노베이베
눈이 와 하얀 눈이 내려와
눈이와 까만 그대 그 눈에 제발 내게로 돌아와 어우노노
그대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 와요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 와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