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디인지 모를 만큼 시간조차 다 잊을만큼 나 흐느끼며 쓰러질듯 어둠속에 또 헤매이지 아니기를 기도 했어 나를 위한 니 변명이길 나 상처 받을 모습을 알면서 이런 슬픔을 왜 사랑하기는 했었는지 지키려 했던 약속인지 믿고 싶었던 모든기억이 날 움직일수 없게해 *사라져갈 환상처럼 살아가길 바란다면 잊어주겠어 처음부터 널 모랐던걸로 다 지우면 돼 나마져도 미련속에 남아주길 원한다면 말해주겠어 헛된꿈을 꾼 내 어리석은 착각이었다고 말을할께
2.어떤준비도 못했는데 짐작 조차도 못했는데 그냥 이렇게 깨져 버리면 남겨진 나는 어떡해 *반복
추억하지 않아 내 슬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