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서도 언제나 내가 기억속에서 지금의 나처럼 기억될까
너의 따스했던 마음속에 내가 슬퍼할때 위로해 주었고
항상 밝게 웃어주었던 너의마음이 십년이 지난후에도 변하지 않을까
궁금해 알고싶어 니가 어떻게 날 느끼고 나를 생각할런지 알고싶어
니가 어떻게 날 느끼고 나를 생각할런지 지금도 조금씩 변하고 있잖아
나의 마음이 차갑게 느껴읾데도 그런 내 마음이 아니야
믿어 제발 그런 미워 너 변하고 있다면 나를 용서해줘
이제는 내가 너를 지킬테니
날 아프게 했던 너의 눈물이 또 날 철들게 했던 나의 사랑이
그리고 날 멈추게 했던 너의 눈빛이 예전처럼 변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하지만 가끔식 자신없는 날 보곤해 알고싶어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시니가 날 떠나려 하는건 아니겠지
나의 가슴속이 어두워지잖아 나의 마음이 차갑게 느껴진데도
그건 내 마음이 아니야 믿어
제발 십년후에도 나 변하지 않고서 너의 곁에서
내가 영원히 있을테니 날 믿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