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준것이

현당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이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 닭이 우네

내 마음을 잊으리라 입술었구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눈물이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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