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먼훗날 널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그때까지 비워둔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괜잖아
긴 세월이 끝내 너를 데려간다고 해도
같은 하늘아래서 널 볼수 있다면 난아픔쯤은 참을수있어
붙잡을수 없는 슬픈운명이라며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보였지. 나보다 널 먼저 사랑한 그를 미워도 했지만
돌이킬수 없어
잠시도 너와 떨어져서 못살것 같은데 왜 내게 하늘은 아픔을 주는지 이대로 영원히 내곁을 떠나가지 않게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2.니가 보고 싶어 전활 걸어보지만 난 그의 행복을 깰 자신이 없어 아마 너도 나라는걸 알고 있겠지
내생각하면서 얼마나 울었니
지쳐쓰러지기 전에 만날수 있도록
꼭 한번만 그녈 도와줘 간절한 나의 사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