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そがれ うつす まどべへと まいおりる
황혼 비치는 창가에 너울너울 내려온
きらめく そよかぜ すいこんで
반짝이는 산들바람 들이마시며
そらを みる とき
하늘을 바라보면
かなしい できごとが ブル-に そめた こころも
슬픈 일들로 우울하게 물들었던 마음도
てんしの えのぐで ぬりかえるよ
천사의 그림물감으로 덧칠해요.
おもいのままに
마음껏...
であった ごろは そらにさえ あこがれた
당신과 만날무렵엔 하늘만을 동경했었죠.
わたしを いつでも まもってた
나를 언제나 지키고 있었던
あいに きづかず
사랑은 알지못한채.
すこしの あいだだけ あなたに サヨナラしたら
잠시라도 당신과 이별하게 된다면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는
この きもちは なみだに かわるでしょうか
이 기분은 눈물로 변할까요?
ひとみを そらせば すべてが はなれてしまう
눈을 돌리면 모든것이 멀어져버려요.
いつかは えいえんの ひかり わたしを いざなう
언젠가는 영원한 빛이 나를 유혹하겠죠.
かなしい できごとが ブル-に そめた こころも
슬픈 일들로 우울하게 물들었던 마음도
てんしの えのぐで ぬりかえるよ
천사의 그림물감으로 덧칠해요.
おもいのままに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