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도

산천초목님청곡//명미숙


1절
꼭 꼭 숨어도  꼭 꼭 숨어도 내 눈에 다보여
머리가 보여 꼬리가 보여
숨바꼭질 끝났어. 다시 말해봐 다시 말해봐
너만을 사랑한다고 온 세상 천지 다 가진 나야
기분이 짱 짱 짱 백번 이라도 천번 이라도
그대가 부르면 꽃구름 되어 꽃나비 되어
날아서 갈 거야 듣고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너만을 사랑해 천년이라도 바위처럼
내 곁에 있어줘요.

2절
꼭 꼭 숨어도  꼭 꼭 숨어도 내 눈에 다보여
머리가 보여 꼬리가 보여
숨바꼭질 끝났어. 다시 말해봐 다시 말해봐
너만을 사랑한다고 온 세상 천지 다 가진 나야
기분이 짱 짱 짱 백번이라도 천 번이라도
그대가 부르면 꽃구름 되어 꽃나비 되어
날아서 갈 거야 듣고 들어도 기분 좋은 말
너만을 사랑해 천년이라도 바위처럼
내 곁에 있어줘요.
천년이라도 바위처럼
내 곁에 있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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