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습이
그리운 날이면
거리를 헤매이네
우리가 만나던
찻짐에 앉아서
옛날을 생각하네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못입을 사람이야
비오는 날에도
눈오는 날에도
우리는 만났었지
머물고 싶었던
그날에 기억은
지금도 황홀해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못잊을 사람이야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다시는 만날수 없어도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나의 사람이야
나에겐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당신은 떠나갔지
떠나건 미워도
그리워 지는건
언제나 마찬가지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못잊을 사람이야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다시는 만날수 없어도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나의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