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짝 한발짝 다가오네요
이순간을 난 기다렸죠
오늘도 내일도 사랑스러워
나는요 그대가 정말 좋아 좋아
발그레해진 그 두 볼이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
촉촉히 내게 입 맞출 때
난 행복합니다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단 말도
발그레해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요
한 뼘씩 한 뼘씩 자라나네요
이순간을 난 기다렸죠
오늘도 내일도 자랑스러워
나는요 그대가 정말 좋아 좋아
발그레해진 그 두 볼이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
베시시 내게 눈 맞출 때
난 행복합니다
사랑한단 말도 보고싶단 말도
발그레해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요
영원하단 말도 소중하단 말도
발그레해진 널 보면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