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플로라


언젠가의 시간과
아름다웠던 내 그대는
이 손을 꼭 잡고
보내달라며 애원했어

그대가 날 잊어도
그대가 영원히 날 떠나도

사랑했던 사람이
죽어버린 그 순간에도
흘릴 눈물도 없이
달려야 했던 날 원망해

50년, 6월의 그 어느 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오늘도 눈을 뜨면
검게 타버린 네 모습이
I WAS SO BEAUTIFUL
BUT YOU'VE BEEN SO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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