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탄 태양이 화끈해
어쩔줄몰랐던지난여름
손댈수없을듯 뜨거운
누구보다빛났던 나의여름
빨갛게 탄하늘이 구름에 식어가고
Baby don't don't histery
느끼지 못한 싸늘한
이 바람 대체 뭐야
살살 또 다가온다 톡치고 멀어 진다
뻔뻔한 어장관리 no
은근 또 다가오다 놀리듯 멀어 진다
나는 또 어떡하라고
떠나간 태양아 오라고
식어 간 하늘에 절규하지
답을 기다리는 나에게
또 다시오는건 너의 변명
빨갛게 탄하늘이 구름에 식어가고
Baby don't don't histery
느끼지 못한 싸늘한
이 바람 대체 뭐야
살살 또 다가온다 톡치고 멀어 진다
뻔뻔한 어장관리 no
은근 또 다가오다 놀리듯 멀어 진다
나는 또 어떡하라고
너 출렁이던 파도에
휩쓸려갔니 태양아
밝게 비춰주던 하늘은 어딨고
먹구름만 남은거니 하늘아
하늘에 저녁이 몰려와 뭐가 뭔지
구별안가는 검정만
밝게 비춰주던 하늘은 어딨고
먹구름만 남은거니 하늘아
아예 넌 끝내진 않았어
미적지근하게 간지럽히니
멀어지는 널 볼때면
마음만 더 아파와 더 저려와
가라고 해야겠지 말라면 안되겠지
널 정말 어떻게 하니
가라고 외치는데 악쓰고 외치는데
왜 자꾸 눈물만 나와
가라고 해야겠지 말라면 안되겠지
널 정말 어떻게 하니
가라고 외치는데 악쓰고 외치는데
왜 자꾸 눈물만 나와